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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호세아 4장 6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야,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곧 이니라."(子曰, 由,誨女知之乎. 知之為知之,不知為不知,是知也 ) - 『논어』 위정 편


아는 것이 힘이다(scientia est potentia) - 라틴어 명언[1]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Knowledge

인식 또한 비슷한 의미로 쓰이며 고유어로는 '앎'이라고 한다.

인간이 알거나 알아가는 것들은 크게 사실과 지식으로 나뉜다. 사실은 구체성을 띠고, 지식은 추상성을 띤다는 점에서 서로 다르다.

단편적인 사실들 중 유의미한 것을 뭉치면 정보가 되고, 정보를 취합해 가지를 쳐내고 가치 있게 정제한 것을 지식이라 부른다. 그리고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총합해 검증한 것을 학문이라 부른다. 굳이 다음 단계를 꼽으라면 진리가 있지만, 너무 주관적인 영역이라 진리에 대한 입장이 사상마다 다르므로 절대적인 진리가 규명된 적은 없다.

참고 할 만한 사항으로 심리학자 로린 앤더슨(Lorin Anderson)이 지식을 두가지로 정리한 바 있다.
절차적 지식과 명제적 지식[2]이 그것, 절차적 지식은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지식이다.명제적 지식은 "무엇은 어떤것인가"에 대한 지식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동차를 두고 절차적 지식을 논하자면

어떤부분의 볼트를 해체한 후, 자동차 어느 부위의 부품을 탈거한다.


식으로 설명할 수 있고,

명제적 지식으로 논하자면

어떤 부품은 ~을 하는 기능을 하고, ~하는데에 사용된다


는 식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인류 문명의 발달, 즉 철학, 예술, 수학, 과학 등 모든 것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생각하는 것과 더불어 인간이라는 한 종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역할을 한 것. 학문, 즉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은 지식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인류의 위업이다.

'지식' 개념에 관해 연구하는 철학 분야를 인식론이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생물학심리학에서 또한 생물의 앎에 관한 여러 연구를 하며[3], 컴퓨터과학에서도 '지식 표상(Knowledge Interpretation)'에 관한 여러 연구가 이루어진다. 온톨로지 참조.

"지식" 개념의 전통적인 정의인 "정당화된 믿음"에 대한 반례로 철학자 에드먼드 게티어(Edmund Gettier)가 제시한 사례는 20세기 후반 인식론 연구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티어 문제 참조.


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1:58:36에 나무위키 지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와 비슷한 명언은 '구약 성서' '잠언' 24장 5절에 기록되어있다. '지혜로운 남자는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식을 갖춘 남자는 힘을 발휘한다' (신공동역 성서)가 그것이다. 그러나, 지식만이 아니라 지혜도 이와 같이 반주하고 있는 점으로 베이컨의 주장과는 다르다. 사실 "scientia est potentia"라는 말 자체는 여러 번에 걸쳐 쓰여졌다. "Meditationes Sacræ. De Hæresibus" ('성스러운 명상. 이단의 론에 대해')이며, 그곳에서는 '그리고 그러므로, 지식 그 자체가 힘이다' (Nam et ipsa scientia potestas est) 위키피디아 항목 참조 약간 다른 맥락에선 토머스 홉스의 저작 가운데 등장한다. 위키피디아 항목 참조[2] 선언적 지식 이라고도 한다.[3] e.g. 미국의 인지과학자 존 롱(John Long)은 지식이 "특정 상황에서 인지 주체의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떠한 사물이나 개념의 어포던스"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의자가 방에 놓여있을 때 "저 사물은 의자이다"라는 식의 지식은 오직 해당 사물에 대한 일시적인 행동 유도성(affordance)일 뿐이다. 우리가 "의자"라고 알고 있는 해당 사물은 오직 특정한 물질을 깎아서 4개의 다리 위에 판 한 장을 얹은 형태로 제작한 하나의 물체일 뿐 자연이 그것을 자체적으로 "의자"라고 정의해주진 않는다.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해당 물체에 대한 어포던스, 즉 우리의 지식 자체는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주장의 골자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작아지면 의자는 책상으로 쓰이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