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스/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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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규칙
2.1. 처음 언급된 표면상의 규칙
2.2. 실제 규칙
2.3. 애니판에서 추가되는 규칙


1. 개요[편집]


지어스는 내용상 충격적인 규칙이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작품에 나온 것이 전부는 아니고, 중요한 규칙은 전부 다 나온 반면 세세한 규칙은 거의 안 나오는데, 이 규칙을 주로 읊는 것은 로봇의 서포터인 코에무시의 역할이다.

이하는 중요한 규칙이 발설된 것을 권별 시점 별로로 정리한 것이다. 아직 해당 권을 읽지 않았다면 절대 보지 말 것.


2. 주요 규칙[편집]


아래의 정리는 만화판을 기준으로 했다.


2.1. 처음 언급된 표면상의 규칙[편집]


가. 지구에 15기의 적이 1기씩 쳐들어오며, 이를 파일럿이 로봇을 조종하여 차례차례 파괴해야 한다.
나. 적 기체의 장갑 속에 들어있는 급소를 꺼내어 파괴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다. 조종자는 15명 중 무작위로 1명이 선택되며, 해당 전투가 끝날 때까지는 조종권은 그 파일럿에게만 있다.


2.2. 실제 규칙[편집]


(2권 내용)
가. 기체의 동력원은 기체를 조종한 파일럿의 생명력으로, 기체를 조종한 파일럿은 전투가 끝날 경우 사망한다.
나. 파일럿이 사망하고 전투가 종료되면 다음 전투에 쓰일 파일럿이 선정된다.
다. 급소를 파괴하지 못하고 역으로 적에게 자신의 급소를 파괴당하면 패배하게 되는데, 그 경우 지구와 우주가 멸망하여 우주내의 모든 생물들이 절멸한다. 48시간 이내에 승패가 나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는 동일하다.(즉 이 경우는 양측의 우주가 멸망한다.)

(3권 내용)
가. 적의 공격이 아닌 사유(병사,자살,같은 행성인 간의 살인 등)로 인하여 파일럿이 사망하였을 경우 승패 처리되지 않고 다음 파일럿이 선발된다.

(5권 내용)
가. 이 전투는 평행세계간의 전쟁으로 어느 한 쪽이 이겼을 경우 진 쪽의 우주는 멸망하며, 자신이 졌을 경우 자신의 우주가 멸망하는 대신 상대의 우주가 생존한다. 15번을 전투해서 이겼다면 자신과 경쟁한 15개의 우주가 멸망한다. 만약 48시간 이내에 결착을 못 지어 양패구상한다면 두 우주가 동시에 멸망한다.

나. 로봇 안에 있는 급소는 조종석으로, 이 안에는 해당 기체의 파일럿이 탑승하고 있다.[1] 이를 파괴하여 해당 기체의 파일럿을 살해하는 것이 전투의 목적이다.

(6권 내용)
가. 적성 파일럿을 꼭 로봇간의 전투로 죽여야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 지구의 누군가가 파일럿을 살해하기만 하면 승리로 처리된다.[2]

나. 파일럿이 급소(조종실) 안에 들어있지 않다면 급소를 파괴해도 승리할 수 없다.

(11권 내용)
가. 승패가 결정난 상태에서 패배한 측의 파일럿이 외부로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조종실이 개방되었을 경우 이동할 수 있다.

나. 만약 상대방의 지구로 와서 싸우는데 파일럿이 공격 이외의 이유로 사망했을 경우, 코에무시가 자신이 맡은 우주로 돌아가서 파일럿을 모집해야 한다. 만약 모집을 못하고 48시간이 지나면 부전패한다.

다. 코에무시가 있었던 우주가 멸망할 경우 코에무시 역을 다 맡을 때 까지는 생존한다. 역할이 끝난 이후엔 살지 어떨지는 불명.


2.3. 애니판에서 추가되는 규칙[편집]


다음 지구에 전투의 인계를 맡는 파일럿의 경우에는 생존할 수 있다.

기체에 탄 파일럿이 자기 기체를 자폭시켰을 경우 상대방 파일럿의 승리로 판정하며, 이런 경우 지어스를 먼저 움직이지 않았다면 죽지않고 다음 전투 담당으로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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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종석 밖에서 로봇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규율 위반으로 부전패 처리된다.(3권 언급)[2] 4권에서 구멍이 난 급소로 전투기가 카미카제로 돌진하자 적성 파일럿이 사망하여 승리처리 된 적이 있었으며, 6권 때 코모다 타카미의 아버지가 적성 파일럿을 권총으로 쏴 죽여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