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한민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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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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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주요 지진
국외지진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발생 시각 (UTC+10:00)
규모
진원
최대 진도
2024년 02월 14일
21시 40분 21초
M 6.0
미크로네시아 콜로니아 북북동쪽 172km 해역


쓰나미 여부
쓰나미 미발령
예상 최고높이: m
실측 최고높이: m




[ 역사지진 ]
역사지진
(1904년 이전)

발생순서
명칭
규모
(추정)
(M)

최대 진도
(추정)
(MMI)

1
89년 서울 지진
6.7~7.0


2
100년 경주 지진
6.7


3
304년 경주 지진
6.1


4
6.7


5
779년 경주 지진
6.3~7.0


6
1036년 경주 지진
6.4


7
1455년 순천 지진
6.4


8
1518년 한성 지진
6.7


9
1597년 백두산 지진
7.7~8.0


10


11


12
1643년 합천 지진
6.4~6.7


13
1643년 울산 대지진
6.7~7.4


14
1681년 양양 대지진
6.5


15
7.5


16
1810년 부령 지진
6.7


17
1899년 대한제국 지진
-[X]


[X] 자료없음

}}}

[ 비공식 계기지진 ]
비공식 계기지진
(1905년 ~ 1977년)

발생순서
명칭
규모
(M)

최대 진도
(MMI)

1
1921년 경주 지진
4.2

[1]
2
1925년 홍성 지진
4.4

[2]
3
1936년 지리산 쌍계사 지진
5.3

[A]
4
1944년 조선-중국 국경 지진
6.6

[U]
5
1952년 강서 지진
6.4

[U]
6
1952년 은천 지진
5.6

[U]
7
1960년 길주 해역 지진
6.8

[J]
8
1963년 영덕-포항 해역 지진
5.8~6.3

[K]
9
5.8~6.6
10
1973년 나진 해역 지진
7.7

[J]
11
1975년 속초 해역 지진
7.1

[J]
[1] 피해정도를 통한 추정[2] 감진정도를 통한 추정[A] 우리나라 계기지진의 진도와 규모 관계 분석 논문을 참고함.[U] A B C USGS[J] A B C 일본 기상청 발표이며, 일본 기상청 진도를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변환[K] 한국 기상청, 일본 기상청 진도일 경우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단순 변환, 진도문서 참조

}}}

[ 계기지진 ]
기상청 계기지진
(1978년 이후)

발생순서
명칭
규모
(M)

최대 진도
(MMI)

1
1978년 속리산 지진
5.2

[A]
2
1978년 홍성 지진
5.0

[A]
3
1980년 의주 지진
5.3

[U]
4
1982년 사리원 지진
4.5

[K]
5
1994년 울산 해역 지진
4.6

[K]
6
4.5
7
1994년 홍도 해역 지진
4.9

[K]
8
1996년 영월 지진
4.5

[1]
9
1997년 경주 지진
4.2

[2]
10
2004년 울진 해역 지진
5.2


11
2007년 평창 지진
4.8


12
2013년 백령도 해역 지진
4.9


13
2016년 울산 지진
5.0


14
2016년 경주 지진
(9.12 지진)
5.1


15
5.8

[3]
16
2017년 포항 지진
5.4

[4]
17
2018년 포항 지진
4.6


18
2019년 동해 해역 지진
4.3


19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4.9


20
2022년 괴산 지진
4.1


21
2023년 강화 지진
3.7


22
2023년 동해 해역 지진
4.5


23
2023년 장수 지진
3.5


-
2023년 어랑 해역 지진[5]
(심발지진)
4.9


24
2023년 경주 지진
4.0


[A] A B [U] [K] A B C [1] USGS 기록#과 논문 1996년 12월 13일 영월 지진의 진도 및 에너지감쇠에 관한 연구,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의 피해 및 진도 분석, 20C 한반도 지진활동 특성과 영월지진(1996년12월13일)의 피해 및 진도 분석를 참고함.[2] USGS 기록#과 논문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진도 및 파형분석,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진도분석 및 지진 지질학적 의의를 참고함.[3] 기상청 발표 최대진도는 Ⅵ이었으나, USGS의 기록#, 이후 발표된 기상청 보고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지진정보서비스의 모의 영상의 표기 등을 참조하여 Ⅶ로 정함.[4] 기상청 발표 최대진도는 Ⅵ이었으나, 규모 4.3의 여진#에서 최대진도 Ⅶ을 관측한점, USGS의 기록# 지진 이후 발표한 기상청 포항지진 분석 보고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지진정보서비스의 모의 영상의 표기 등을 참조하여 Ⅶ로 정함.[5] 해당 지진은 국내지진 영역 내부에서 발생했으나,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하지 않았음.






1. 설명
2. 역사지진
3. 계기지진 관측 이후 (1905 ~ 1977년)
4. 기상청 계기지진 관측 이후(1978년 이후)
4.1. 1978년 ~ 2000년
4.1.1. 1978년 ~ 1998년 지진 규모 추가 분석
4.2. 2001년 ~ 2017년
4.3. 2017년[1] ~ 2020년
4.4. 2021년 ~
5.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주요 심발지진
6. 별도의 문서가 존재하는 지진 목록


1. 설명[편집]


한국에서 벌어진 지진의 현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2. 역사지진[편집]




[ 역사지진 ]
역사지진
(1904년 이전)

발생순서
명칭
규모
(추정)
(M)

최대 진도
(추정)
(MMI)

1
89년 서울 지진
6.7~7.0


2
100년 경주 지진
6.7


3
304년 경주 지진
6.1


4
6.7


5
779년 경주 지진
6.3~7.0


6
1036년 경주 지진
6.4


7
1455년 순천 지진
6.4


8
1518년 한성 지진
6.7


9
1597년 백두산 지진
7.7~8.0


10


11


12
1643년 합천 지진
6.4~6.7


13
1643년 울산 대지진
6.7~7.4


14
1681년 양양 대지진
6.5


15
7.5


16
1810년 부령 지진
6.7


17
1899년 대한제국 지진
-[X]


[X] 자료없음

}}}

[ 비공식 계기지진 ]
비공식 계기지진
(1905년 ~ 1977년)

발생순서
명칭
규모
(M)

최대 진도
(MMI)

1
1921년 경주 지진
4.2

[1]
2
1925년 홍성 지진
4.4

[2]
3
1936년 지리산 쌍계사 지진
5.3

[A]
4
1944년 조선-중국 국경 지진
6.6

[U]
5
1952년 강서 지진
6.4

[U]
6
1952년 은천 지진
5.6

[U]
7
1960년 길주 해역 지진
6.8

[J]
8
1963년 영덕-포항 해역 지진
5.8~6.3

[K]
9
5.8~6.6
10
1973년 나진 해역 지진
7.7

[J]
11
1975년 속초 해역 지진
7.1

[J]
[1] 피해정도를 통한 추정[2] 감진정도를 통한 추정[A] 우리나라 계기지진의 진도와 규모 관계 분석 논문을 참고함.[U] A B C USGS[J] A B C 일본 기상청 발표이며, 일본 기상청 진도를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변환[K] 한국 기상청, 일본 기상청 진도일 경우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단순 변환, 진도문서 참조

}}}

[ 계기지진 ]
기상청 계기지진
(1978년 이후)

발생순서
명칭
규모
(M)

최대 진도
(MMI)

1
1978년 속리산 지진
5.2

[A]
2
1978년 홍성 지진
5.0

[A]
3
1980년 의주 지진
5.3

[U]
4
1982년 사리원 지진
4.5

[K]
5
1994년 울산 해역 지진
4.6

[K]
6
4.5
7
1994년 홍도 해역 지진
4.9

[K]
8
1996년 영월 지진
4.5

[1]
9
1997년 경주 지진
4.2

[2]
10
2004년 울진 해역 지진
5.2


11
2007년 평창 지진
4.8


12
2013년 백령도 해역 지진
4.9


13
2016년 울산 지진
5.0


14
2016년 경주 지진
(9.12 지진)
5.1


15
5.8

[3]
16
2017년 포항 지진
5.4

[4]
17
2018년 포항 지진
4.6


18
2019년 동해 해역 지진
4.3


19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4.9


20
2022년 괴산 지진
4.1


21
2023년 강화 지진
3.7


22
2023년 동해 해역 지진
4.5


23
2023년 장수 지진
3.5


-
2023년 어랑 해역 지진[5]
(심발지진)
4.9


24
2023년 경주 지진
4.0


[A] A B [U] [K] A B C [1] USGS 기록#과 논문 1996년 12월 13일 영월 지진의 진도 및 에너지감쇠에 관한 연구,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의 피해 및 진도 분석, 20C 한반도 지진활동 특성과 영월지진(1996년12월13일)의 피해 및 진도 분석를 참고함.[2] USGS 기록#과 논문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진도 및 파형분석, 1997년 6월 26일 경주지진의 진도분석 및 지진 지질학적 의의를 참고함.[3] 기상청 발표 최대진도는 Ⅵ이었으나, USGS의 기록#, 이후 발표된 기상청 보고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지진정보서비스의 모의 영상의 표기 등을 참조하여 Ⅶ로 정함.[4] 기상청 발표 최대진도는 Ⅵ이었으나, 규모 4.3의 여진#에서 최대진도 Ⅶ을 관측한점, USGS의 기록# 지진 이후 발표한 기상청 포항지진 분석 보고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지진정보서비스의 모의 영상의 표기 등을 참조하여 Ⅶ로 정함.[5] 해당 지진은 국내지진 영역 내부에서 발생했으나,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하지 않았음.





예로부터 지진 관련 기록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으며, 이는 한반도 역시 절대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역사적인 증거 중 하나다. 기상청에서 발간한 '한반도 역사지진 기록'에 따르면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다양한 역사문헌에 2161개의 지진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중 62%인 1340건은 최대진도


~


정도의 약한 지진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피해를 줄 수 있는 수준인 최대진도


이상 급의 지진도 119건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중 큰 피해를 남길 수 있는 최대진도


~


급의 지진(규모 6.0 이상)도 총 15건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아래 목록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역사지진 중 수정 메르칼리 진도(MMI) 기준 추정 최대진도


이상인 것만을 정리한 것이다. 다만 최대진도


는 그 수가 많아서 일부만 실었다. 추정 규모는 6.0 이상일 경우 갈색/강조체, 7.0 이상일 경우 보라색/강조체로 표시했다. 같은 해에 백두산, 한라산 등 국내 화산이나 아소산 등 한반도 주변 화산에서 폭발성 활동이 있었던 경우에는 발생일자 뒤에 ★를, 지진이 일어나기 전 5년 이내에 중국이나 일본에서 M7.0 이상의 대지진이 있었던 경우에는 발생일자 뒤에 ☆를 넣었다. 메르칼리 진도


는 일본 기상청 진도
6약

~
6강

, 메르칼리 진도


는 일본 기상청 진도
6강

~
7

에 대응된다. 진도


이상은 일본 기준 진도 에 대응된다.
한반도 주요 역사지진 (2~1904년)
No.
발생지(진앙지)
발생일자
추정 규모
추정 최대진도
(MMI)

사상자 수
비고
1
서울특별시 송파구
27년 10월
M6.4[A]
M7.0[B]



2
서울특별시 송파구
89년 6월경
M6.7[A]
M7.0[B]

사망자 발생

3
경상북도 경주시
100년 10월
M6.7[2]
사망자 발생

4
경상북도 경주시
304년 8월
M6.0[B]
M6.1[A]



5
304년 9월
M6.7[A][B]

사망자 발생

6
경상북도 경주시
458년 2월
M6.0[B]



7
평안남도 평양시
502년 12월
M6.7[A]

사망자 발생

8
경상북도 경주시
510년 5월
M6.7[A][B]
사망자 발생

9
경상북도 경주시
664년 8월 14일
M6.4[A]
M7.0[B]



10
경상북도 경주시
768년 6월
M6.0[B]
M6.4[A]


11
경상북도 경주시
779년 3월
{{{#brown M6.3}}}[N]
{{{#brown
M6.7}}}[A][L]
{{{#8000bb
M7.0}}}[S]
M7.3[B]


사망 100+
2번째로 강력한 지진.[* 역사지진들 중 인명피해 기록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지진이다. 기록은 단 1줄로 남아 있는데, 삼국사기에 779년 3월경 "경도(慶都; 경주)에 지진이 일어나 민옥이 무너지고 사망자가 100명이 넘었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남산(경주)에 부서지거나 넘어진 불상이 유독 많은 것도 이 지진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12
경상북도 군위군
1025년 8월 3일
M5.2[A]
M6.4[B]



13
경상북도 경주시
1036년 7월 17일
M6.4[A]
M7.0[B]


[3]
14
경기도 개성시
1226년 10월 29일
M5.8[A]
M6.7[B]



15
경기도 개성시
1260년 7월 23일
M5.8[A]
M7.0[B]



16
경기도 개성시
1385년 8월 24일
M5.8[A]
M7.0[B]

[4]
17
경상북도 울진군-영양군
1405년 3월 3일★
M5.8[A]



18
경상북도 안동시-의성군
1416년 5월 14일
M5.2[A]


[5]
19
경상북도 김천시-성주군
1427년 10월 5일
M5.8[A]

[6]
20
전라북도 전주시
1428년 8월 24일
M5.8[A]


[7]
21
경상남도 함양군
1430년 5월 9일
M6.4[A]


[8]
2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1430년 9월 30일
M5.8[A]
M5.9[B]



23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청도군
1431년 3월 10일
M5.9[B]


24
진앙지 미상
1436년 5월 20일☆[9]
M6.7[A]


[10]
25
충청북도 증평군
1437년 2월 28일☆
M6.2[11]
M6.4[A]



26
전라남도 순천시
1455년 1월 15일☆[12]
M6.7[A]

사망자 다수

27
전라북도 군산시
1484년 2월 4일
M5.8[A]



28
전라북도 익산시
1502년 8월 20일☆[13]
M5.8[A]


29
경기도 평택시
1503년 7월 5일☆
M5.3[C]
M5.8[A]



30
1503년 9월 13일☆
M5.5[C]
M5.8[A]


31
서울특별시 성북구
1518년 6월 22일
M6.7[A]
M6.8[C]
M7.5[B]


[14]
32
인천광역시 앞바다
1520년 4월 4일
M5.8[A]
M6.0[B]



33
경기도 파주시
1521년 4월 16일
M5.2[A]
M5.7[B]


34
경상북도 김천시
1525년 4월 27일
M5.8[A]


[15]
35
인천광역시 앞바다
1525년 5월 28일
M5.2[A]



36
경기도 남양주시
1531년 10월 7일
M5.5[C]
M6.4[A]


37
인천광역시 강화군
1543년 3월 1일
M5.2[A]
M6.2[B]


38
황해북도 평산군
1546년 6월 20일
M6.2[C]
M6.4[A]
M7.3[B]


[16]
39
경상북도 성주군
1553년 2월 20일
M6.4[A]



40
인천광역시 강화군
1556년 1월 19일
M5.2[A]
M6.4[B]



41
서울특별시 중랑구
1557년 5월 30일☆[17]
M5.2[B]
M5.8[A]


42
경기도 파주시
1565년 5월 18일
M5.8[A]


43
진앙지 미상
1568년 11월 19일
M6.7[A]



44
서울특별시 성북구
1594년 7월 13일
M4.7[A]
M5.4[B]



45
충청남도 홍성군 부근
1594년 7월 20일
M6.4[A]



46
함경북도 삼수군
1597년 10월 6일★☆[18]
M7.7-M8.0[19][20]
VII

화산성 지진[21]
47
1597년 10월 7일★☆


48
1597년 10월 8일★☆


49
서울특별시 성북구
1613년 7월 16일☆[22]
M5.7[C]
M5.8[A]
M6.5[B]


[23]
50
경기도 개성시
1632년 2월 26일
M6.5[B]


51
부산광역시 동래구
1643년 5월 30일
M5.8[A]
M7.1[B]

[24]
52
경상남도 합천군
1643년 6월 9일
M6.4[A]

최소 2명
[25]
53
[[1643년 울산 근해 지진|울산광역시 앞바다]]
1643년 7월 24일
M6.5[N]
M6.7[L][A]
M7.0[B]
M7.2-7.4[S][26]


세 번째로 강력한 지진
쓰나미 발생
[27]
54
평안남도 증산군 앞바다
1668년 7월 31일★☆
M6.4[A]


쓰나미 발생[28]
55
경상남도 거창군
1670년 10월 4일☆
M5.2[A]

[29]
56
전라북도 순창군
1670년 10월 30일☆
M5.8[A]



5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670년 11월 15일☆
M5.8[A]
VII


58
전라남도 장흥군
1672년 3월 3일☆
M6.4[A]


59
전라북도 전주시
1672년 3월 10일☆
M5.2[A]


60
[[1681년 양양 근해 지진|강원도 양양군-강릉시 앞바다]]
1681년 6월 12일☆[30]
M6.1~6.7[31]


[32]
61
강원도 홍천군
1681년 6월 17일☆
-[X]


62
강원도 양양군-강릉시 앞바다
1681년 6월 26일☆
M6.7[A]
M7.5[33]


한반도 최강의 지진
지진해일 발생[34]
63
경상북도 울진군 앞바다
1681년 12월 21일☆
M6.4[A]



64
서울특별시 성북구
1692년 11월 2일
-[X]


65
경상남도 합천군
1694년 3월 11일
M5.7[B]
M6.4[A]


66
1697년 12월 6일☆[35]


67
경상남도 사천시
1700년 4월 29일☆[36]
M5.8[A]



68
전라북도 전주시
1702년 8월 26일★☆
M6.7[A]

[37]
69
전라북도 전주시
1702년 10월 13일☆
-[X]



70
인천광역시 강화군
1707년 1월 3일★☆[38]
M5.9[B]

[39]
71
강원도 원산시
1711년 4월 20일☆
M4.7[A]


72
강원도 원산시
1711년 4월 21일☆
M4.7[A]


73
황해도 안악군
1713년 3월 8일
-[X]


74
함경남도 수동구
1714년 3월 7일
M6.7[B]


75
경기도 개성시
1714년 3월 15일
-[X]


[40]
76
함경남도 함흥시
1727년 6월 20일
M6.4


77
충청남도 서산시
1757년 7월 30일
M5.8[A]

사망자 발생

78
함경북도 부령군
1810년 2월 19일
M6.7[A]

사망자 발생
[41]
79
한반도 또는 한반도 인근 해역
1899년 1월 15일
-[X]

부상자 발생
최후의 역사지진[42]
진도와 지진 발생일, 위치는 기상청 역사지진 기록#을 기반으로 하며, 규모는 [A][B][C][N][L][S] 등을 참조함

조선왕조실록 기록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지진에 관한 기록 중 대다수는 '~~에 지진이 있었다'라는 식으로 한 줄 정도 적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지진의 규모나 사태의 심각성 등의 이유로 자세하게 서술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광해군이 계모 인목왕후의 아버지인 김제남을 사사할때도 서울에서 M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시[43]

에 3차례 크게 지진이 있었다. 그 소리가 마치 성난 우레 소리처럼 커서 인마가 모두 피하고, 담장과 성첩이 무너지고 떨어져서, 도성 안 사람들이 모두 놀라 당황하여 어쩔줄을 모르고, 밤새도록 노숙하며 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니, 고로들이 모두 "옛날에는 없던 일"이라 하였다. 팔도가 다 마찬가지였다. - 중종실록 33권, 중종 13년 5월 15일(1518년)

전형적인 지진 묘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혼란한 분위기를 서술하고 있다.

서울에 지진이 일어났는데,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갔으며 한참 뒤에 그쳤다. 처음에는 소리가 약한 천둥 같았고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집채가 모두 흔들리고 담과 벽이 흔들려 무너졌다. 신시[44]

에 또 지진이 일어났다. - 명종실록 3권, 명종 1년 5월 23일(1546년)


경상감사 장계의 내용이다. 좌도가 안동에서부터 동해·영덕 이하를 경유해 돌아서 김천 각 읍에 이르기까지, 이번 달 초 9일 신시, 초 10일 진시[45]

에 2번 지진이 있었다. 성벽이 무너짐이 많았다. 울산 역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마찬가지로 지진이 있었다. 울산부의 동쪽 13리 밀물과 썰물이 출입하는 곳에서 물이 끓어올랐는데, 마치 바다 가운데 큰 파도가 육지로 1,2보 나왔다가 되돌아 들어가는 것 같았다. 건답 6곳이 무너졌고, 물이 샘처럼 솟았으며, 물이 넘자 구멍이 다시 합쳐졌다. 물이 솟아난 곳에 각각 흰 모래 1,2두가 나와 쌓였다. - 승정원일기, 인조 21년 6월 9일 및 10일(1643년)

위의 지진은 1643년 7월 25일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M 7.0의 지진에 대한 기록으로, 쓰나미, 토양 액상화, 건물 붕괴 등등의 지진으로 인한 각종 재난이 기록되어 있다.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한수원의 「원전부지 최대지진 조사․연구」보고서에 등장한 역사지진목록1 도표의 M9.82 수치를 보고 이 지진의 추정 규모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우선 보고서의 수치는 과거 지진의 기록이 아니라 확률론에 기반한 것이며, 실제 발생확률이 거의 없는 경우까지도 상정하여 이같은 높은 수치를 얻었던 것이다. 한수원의 해명

강원도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소리가 우레가 같았고 담벽이 무너졌으며, 기와가 날아가 떨어졌다. 양양에서는 바닷물이 요동쳤는데, 마치 소리가 물이 끓는 것 같았고, 설악산의 신흥사 및 계조굴의 거암이 모두 붕괴되었다. 삼척부 서쪽 두타산 층암은 옛부터 돌이 움직인다고 하였는데, 모두 붕괴되었다. 그리고 부의 동쪽 능파대 수중의 10여 장 되는 돌이 가운데가 부러지고 바닷물이 조수가 밀려가는 모양과 같았는데, 평일에 물이 찼던 곳이 1백여 보 혹은 5, 60보 노출되었다. 평창·정선에도 또한 산악이 크게 흔들려서 암석이 추락하는 변괴가 있었다. 이후 강릉·양양·삼척·울진·평해·정선 등의 고을에서 거의 10여 차례나 지동하였는데, 이때 팔도에서 모두 지진이 일어났다. - 숙종실록 11권, 숙종 7년 5월 11일(1681년)

이 기록에서는 무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산사태를 연상시키는 묘사가 나온다. 이 기록에서 나온 지진이 위에서 말한 양양 지역에서 발생한[46] M 7.5로 추정되는 강력한 지진이다.

3. 계기지진 관측 이후 (1905 ~ 1977년)[편집]




계기지진 관측이란 기계식 지진계를 이용하여 지진을 관측하는 것을 말한다. 이전의 역사지진의 경우 어느 지역에서 땅이 얼마나 흔들렸다 정도를 기록했을 뿐, 지진파의 파형 등을 지진계를 사용해 관측하여 기록하지 않았다.

한국에 기계식 지진계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5년이다. 당시 일본이 주도하여 인천에 기계식 지진계가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인천에 더하여 부산, 경성, 대구, 평양, 추풍령 등 총 6개의 지진계를 사용하여 지진관측을 시작했다. 이후 1945년 광복 이후 지진관측은 중단되었으며, 1950년 6.25전쟁으로 지진관측 기록과 지진계가 소실되면서 한국의 지진관측은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후 1963년, 미국지질조사소(USGS)의 세계지진관측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에 지진계가 다시 설치되면서 한국의 지진관측은 다시 시작되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위치인 진앙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진계가 최소 3개 필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지진 관측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상청이 지진을 체계적으로 관측하고 목록화하는 것은 1978년 홍성 지진 이후에나 시작된다.

그래도 1905년에서 1977년에 이르는 시기에는 일본, 중국, 북한 등에 지진 관측 자료가 남아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자료를 분석하면 지진의 진앙과 규모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아래 자료는 한국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된 자료는 아니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일본 기상청, USGS, 북한 등에 관측기록이 남아있는 자료 중 주요 지진들을 정리한 것이다. 진도의 경우 공식 관측기록이 남아있는 경우 해당 진도를 사용하고, 기록이 없는 경우 당시 남아있는 신문기사에 실린 진동의 세기와 피해정도를 토대로 진도기준에 따라 표기했다. 한반도 지진으로 분류하는 기본 기준은 기상청 국내지진 영역[47]을 사용한다.

1905~1977년 주요 지진 목록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추정
최대진도

비고
1
1906/04/06
인천 앞바다
6.1[KIGAM]
[M]
가옥이 흔들림#
2
1917/07/31
북한 함경북도 경흥군
mB7.4[ISC]

ISC
심발지진
3
1917/08/13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
5.5[KIGAM]
[M]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강한 진동 감지#
4
1917/11/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서쪽 해역
4.5[KIGAM]
수도권,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 가옥이 진동
5
1921/03/20
경상북도 경주시 인근
4.2[KIGAM]
[M]
1921년 경주 지진
6
1925/04/05
전라남도 완도군 앞바다
5.0[KIGAM]
-

7
1925/09/04
경상북도 의성군 인근
4.2[KIGAM]
[M]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서
강한 진동 감지#
8
1925/12/09
충청남도 홍성군 인근
4.4[KIGAM]
1978년 홍성 지진 진앙 인근
9
1926/10/05
경상북도 상주시 서부지역
4.7[KIGAM]
대구지역에서 강한 흔들림 감지#
10
1928/01/12
지리산 지역
4.3[KIGAM]
[M]
일부 사람들이 강한 진동으로 대피#
11
1928/03/25
광주광역시 인근
4.3[KIGAM]
[M]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잠을 자던 사람들이 진동으로 깸#
12
1928/07/04
전라북도 정읍시
4.2[KIGAM]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주민들이 진동으로 잠에서 깸#
13
1929/05/21
제주 남동쪽 해역
4.6(JMA)
-
JMA
14
1931/08/12
충청남도 태안군 인근 북쪽 해역
4.5[KIGAM]
-

15
1935/12/07
경상북도 군위군
3.8[KIGAM]
[M]
대구에서 강한 진동 감지#
16
1936/04/29
강원도 평창군
4.8[KIGAM]
강원도 양구군에서 강한 진동 감지#
17
1936/07/04
지리산 지역
5.0(JMA)
5.1[KIGAM]
5[J]
1936년 지리산 쌍계사 지진
18
1936/10/19
강원도 삼척시 앞바다
5.4[KIGAM]
-

19
1936/11/03
전라남도 여수시
4.8[KIGAM]

20
1937/01/25
경기도 고양시
3.2[KIGAM]
[M]
수도권 전역 진동 감지
21
1937/03/16
황해북도 사리원시
4.0[KIGAM]
-

22
1938/07/20
경상남도 산청군
4.8[KIGAM]

23
1938/08/22
경상남도 거창군
4.7[KIGAM]
4.8(JMA)
[M]
한반도 남부에서 강한 진동 감지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돌담 붕괴
24
1939/01/10
세종특별자치시[48]
4.5[KIGAM]
[M]
대전지역에서 강한 진동 감지#
25
1939/06/16
경상남도 함양군
4.8[KIGAM]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서도 진동 감지#
26
1939/08/02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4.8[KIGAM]
-

27
1939/08/25
전라남도 광양시 - 경상남도 하동군
4.8[KIGAM]

28
1939/08/31
충청북도 청주시
4.6[KIGAM]
4.7(JMA)
[M]
보은 인근에서 강한 진동 감지#
JMA
29
1939/10/22
경상북도 경주시
4.8[KIGAM]
[M]
울산에서 강한 진동 감지#
30
1940/03/31
강원도 정선군
4.8[KIGAM]
-

31
1941/10/27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4.8[KIGAM]

32
1943/07/01
경상북도 포항시 동남부
6.1[KIGAM]
[49]
33
1944/12/19
신의주 압록강변(USGS)
평안도 앞바다(JMA)

6.6(USGS)
6.8(JMA)
[M]
1944년 조선-중국 국경 지진
34
1947/11/04
인천광역시 앞바다
-[X]
[M]
전국에서 진동 감지#
35
1947/11/14
인천광역시 앞바다
-[X]
전국에서 진동 감지#
36
1952/03/19
평안남도 강서군
6.3(USGS)
[M]
1952년 강서 지진
서울에서 진동 감지
#
37
1952/04/24
평안남도 은천군
5.6(USGS)
1952년 은천 지진#
38
1956/02/13
대한민국 중부 지방(추정)[50]
-[X]
전국에서 폭발음과 함께 강한 진동 감지
일부 주택 천장 붕괴#
39
1957/11/25
충청북도 충주시 - 청주시(추정)[51]
-[X]
[M]
충주에서 진동으로 유리창이 깨짐#
40
1960/01/06
황해남도 안악군
4.5[NK]
-

41
1960/02/26
황해남도 안악군
5.1[NK]
4[J]
서울에서 진동 감지#
42
1960/03/03
황해남도 안악군
4.5[NK]
-

43
1960/10/08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남남동쪽 약 108km 해역
Mw6.8[USGS]
Mj6.8[JMA]
Ms6.5[ISC]
2[J]
1960년 길주 해역 지진
심발지진, 일본에서 최대진도 감지

44
1963/03/31
광주광역시 남동쪽 지역
4.2[KIGAM]
4.7[NK]
-

45
1963/09/06
영덕-포항 동쪽 약 110km 해역
5.8(USGS)
6.0(JMA)
4[J]
1963년 영덕-포항 해역 지진
46
1963/09/07
5.8(USGS)
6.2(JMA)
6.6[KIGAM]
47
1964/01/16
황해남도 안악군
4.5[NK]
-

48
1966/01/02
인천 덕적도 서쪽 해역
4.2[KIGAM]
4.7[NK]
3[J]
수도권, 전라도 지방에 약한 흔들림#
49
1968/01/07
대전 남부 지역
4.4[KIGAM]
4.9[NK]
-

50
1968/07/03
황해남도 안악군
4.5[NK]
-

51
1969/09/12
전남 홍도 북쪽 약 70km 해역
4.6[NK]
-

52
1969/11/27
고창 부근 해역(한국)
남해(JMA)
서해[NK]
4.8[NK]
5.0(JMA)
3[J]
진도 3(수정 메르칼리로 IV)
대마도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로 2 감지
53
1970/02/12
전라남도 고흥군 앞바다
4.9(JMA)
4[J]
목포에서 정전 발생, 유리창 깨짐
장흥에서 유리창 깨짐, 상품 넘어짐#
54
1970/11/05
지리산 부근(한국)
울릉도 동쪽 약 40km 해역[NK]
4.5[NK]
3[J]
#
55
1971/08/03
전남 홍도 북서쪽 약 120km 해역
4.9[NK]
-

56
1973/08/04
전남 신안 해역
5.0[NK]
-

57
1973/09/29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남동쪽 약 61km 해역
mb6.5[USGS]
Mj7.3[JMA]
Mw7.7[ISC]
3[J]
1973년 나진 해역 지진
심발지진, 일본에서 최대진도 감지

58
1974/02/21
경북 의성
4.3[KIGAM]
4.8[NK]
-

59
1975/06/29
강원도 속초시 동북동쪽 약 136km 해역
mb6.2[USGS]
Mj7.3[JMA]
Mw7.1[ISC]
3[J]
1975년 속초 해역 지진
심발지진, 일본에서 최대진도 감지

60
1976/05/02
황해북도 인산군
4.6[NK]
-

61
1976/10/06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북서쪽 해역
5.2(USGS)
5.4[NK]
3[J]
목포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껴 대피 #
62
1977/08/24
전라남도 해남군
4.2[KIGAM]
4.6[NK]
호남 지방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낌 #
추정 규모의 경우 '한반도 초기계기지진 자료', '우리나라 계기지진 자료의 시기별 목록 비교 분석' 논문의 규모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을 참고했다.#
그 이외의 경우 일본 기상청(JMA)과 USGS를 참고했다.
추정 최대 진도의 경우 진도기록이 존재하면 기록을 기재하였으며, 진도기록이 없는 경우 당시 피해 정도 기록을 이용해 추정했다.

1905년[52] 인천관측소에서 기계식 지진계를 도입한 이후로 일제강점기 동안 추가적으로 5개의 관측점을 더 설치해서 총 6개의 관측점을 가진 현대적인 지진관측망을 운영하였다. 그 후 광복남북분단, 한국전쟁 등 혼란한 사회상을 거치면서 관측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1963년 3월경부터 다시 관측이 재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발생했던 지진 중 유명한 것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일제강점기 지진 기록은 당시 신문과 문서를 참고했다. 1905년부터 1928년 까지의 진앙지를 표시한 지도. '한반도 초기계기지진 자료', '우리나라 계기지진 자료의 시기별 목록 비교 분석' 논문의 규모를 참고했다.)

  • 1906년 4월 6일 인천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는 지진이 있었다는 짧은 기록만 남아있으며, 당시 발행된 신문에는 가옥이 흔들렸다고 기록되어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추정한 규모는 M 6.1이며, 실제 규모는 이보다 작았을 가능성이 있다.

  • 1906년 12월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항에서 굉음과 함께 지진이 발생했다.#

  • 1913년 8월 28일 충청남도 서산시 - 홍성군 지역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14년 4월 10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14년 11월 21일 경상남도 전역에서 진동을 감지했다. M 3.8, 진원지는 경상남도 창원시로 추정된다.

  • 1916년 5월 28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M 3.8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17년 4월 20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17년 5월 28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전역에서 진동을 감지했다. M 6.2, 진원지는 신의주 북쪽 만주지역으로 추정된다.

  • 1917년 8월 13일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서 M 5.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 1917년 11월 13일 경기도와 인천, 충청남도, 전라남도 지역에서 진동을 감지했다. M 4.4, 진원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근으로 추정된다.

  • 1921년 3월 20일 경상남도, 경상북도에서 강한 진동을 감지했다. 특히 경주 인근에서는 강한 진동으로 무너지는 가옥도 있었다. M 4.1, 진원지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추정된다.#

  • 1923년 1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53]

  • 1925년 4월 5일 전라남도 완도군 앞바다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25년 9월 4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M 4.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 1925년 12월 9일 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 예산군 지역에서 제법 강한 지진이 있어 주민들이 놀랐다. #1 #2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에서도 지진을 느낀 것을 보면 상당히 큰 지진 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M 4.3, 진원지는 홍성군[54]으로 추정된다.#

  • 1926년 2월 5일 평안남도 지역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온천수가 용출되었다. M 3.5로 추정된다. #1 #2

  • 1926년 10월 5일 대구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에서도 약하게 느껴졌다. M 4.6, 진원지는 김천시에서 성주군 사이로 추정된다. #1 #2

  • 1927년 12월 5일 충청북도 제천시 - 강원도 원주시 지역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28년 1월 11일에서 12일 사이 한반도 남부 지방에서 강한 지진이 있어 대피하는 사람도 있었다. M 4.2, 진원지는 지리산 지역으로 추정된다.#1 #2 #3 #4

  • 1928년 3월 25일 광주광역시에서 M 4.2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31년 8월 12일 충청남도 태안군 북쪽 해역에서 M 4.4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33년 1월 16일 북한 강원도 창도군에서 M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37년 1월 25일 경성부(서울), 파주시, 용인시, 의정부에서 상당히 강한 진동이 감지되었다. 진원지는 경기도 고양시, M 3.0으로 큰 규모의 지진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55]#1 #2 #3 #4

  • 1937년 3월 16일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M 3.9~4.1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38년 8월 22일 전라남도 구례군(지리산 지역)에서 M 4.8(JMA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구례에서 돌담이 무너졌다.#1 #2 대마도에서 최대진도 2를 감지했다.# 한국에선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발생했으며 M 5.2로 기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 1939년 8월 30일 충청북도 보은에서 지진이 발생해 서울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되었다. 진원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M 4.5로 추정된다. #1 #2

  • 1941년 12월 15일 신의주 북쪽 중국에서 M 5.6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1944년 12월 19일 1944년 신의주 지진이 발생했다. M 6.7, 진원깊이는 35km, 최대진도 Ⅵ로 추정된다. 최소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 1947년 11월 4일#1#2과 14일#에 진동이 전국적으로 감지될 수준의 지진이 있었다. 진원지는 인천 앞바다로 추정된다. 12월에는 기존 지진과는 다르게 상당히 오래 흔들리는 지진이 있었다. 이 지진 역시 진원지는 인천 해역으로 추정된다.#

  • 1952년 3월 19일 북한 평안남도 강서군[56]에서 발생한 강서 지진: 한국은 당시 6.25 전쟁 중이어서 러시아나 중국, 일본 쪽의 기록으로만 남아있는데, 이 기록으로 미루어볼때 당시 리히터 규모는 M 6.3으로, 이는 한반도 및 인근지역에서 발생했던 계기지진 중 내륙에서 발생했던 지진으로써는 2번째로 강력하다. 서울에서도 진동이 관측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강력했던 것은 후술할 2010년 2월 18일 러시아에서 일어났던 지진) 또한 한국전쟁 휴전 이후에도 1960년 10월 8일과 1977년 3월 9일에 북한 북동부와 접한 러시아 앞바다에서 M 6.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975년 6월 29일에는 동해상(정확하게는 북한 강원도 고성군 먼바다)에서 M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게다가 2010년 2월 18일에도 북한의 라선시와 불과 25km 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러시아 Lebedinoye 지역에서 M 6.7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 이들 지진은 모두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보다 수십배 이상 더 강력하다. 그리고 1960년, 1975년, 1977년, 2010년 지진의 경우 진앙지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영토나 영해에 속해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질학적으로 한반도와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한반도에서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방증이다.

  • 1956년 2월 13일 중부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57] 전주와 서울, 수원, 의정부를 비롯한 전국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감지되었다.#1#2#3

  • 1957년 11월 25일 충주와 청주에서 유리창이 깨질 정도의 지진이 있었다.#1#2

  • 1960년 2월 26일 북한 황해남도 안악군에서 북한 기상청 추정 M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에서도 감지됐다.#

  • 1963년 9월 6일과 7일 포항 앞바다 약 120km 지점에서 각각 M 5.8(USGS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서울에서도 지진이 감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당시 조선일보 뉴스기사

  • 1966년 1월 2일 충남 서산인근 또는 서해에서 M 4.7(북한기상청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수도권과 전라도 지방에서 약한 흔들림을 감지했다.#

  • 1969년 11월 27일 남해에서 M 5.0(JMA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광주에서 부산까지 감지했다.#1 #2

  • 1970년 2월 12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M 4.9(JMA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목포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유리창이 깨지며, 장흥에서도 유리창이 깨지고 상품이 넘어졌다는 기록을 보아 상당히 강한 지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1970년 11월 5일 지리산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 1975년 2월 4일 요동반도에서 M 7.0, 최대진도 (USGS 기준)의 격렬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남한 전역에서 감지되었다.#


  • 1977년 8월 2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M 3.8(KMA), M 4.6(북한 기상청)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전남, 전북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꼈다.#1#2

4. 기상청 계기지진 관측 이후(1978년 이후)[편집]





한국 역대 지진규모 순위를 볼때 2000년대 들어서 탑 10급 지진은 총 13건(공동 10위가 4건)중 9건, 2010년 이후로 좁혀도 탑 10급이 6건이고, 그 중에서도 2016년에만 울산경주와 그외 1건으로 3건이나 집중되면서 더 이상 대한민국도 지진에서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봐야한다.

한반도에서 직접 일어난 지진은 아니지만,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이 일어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도 상당한 진동이 전해졌다.

1978년 홍성 지진 이후 강한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왔다.
1978년 홍성 지진 1981년 포항 앞바다 지진 1996년 양양 해역 지진 1996년 영월 지진 2004년 울진 해역 지진[58] 2007년 오대산 지진 2014년 태안 해역 지진 2016년 울산 해역 지진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4.1. 1978년 ~ 2000년[편집]


1978~2000년 규모 4.0 이상 또는 최대 진도 3(JMA) 이상 지진 목록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최대 진도
(JMA)

최대 진도
관측 지역

비고
1
1978/08/30
북한 평안북도 철산 남남서쪽 84km 해역
4.5
1
서울

2
1978/09/16
충청북도 속리산 부근 지역
5.2
4
보은
1978년 속리산 지진
3
1978/10/07
충청남도 홍성읍
5.0
5
홍성
1978년 홍성 지진
4
1978/11/23
북한 황해남도 안악 남동쪽 15km 지역
4.6
2
서울, 인천

5
1979/02/08
충청남도 홍성읍
4.0
3
홍성
홍성 지진의 여진
6
1980/01/08
평안북도 서부 의주-삭주-귀성 지역
5.3
1
서울
1980년 의주 지진
7
1981/04/15
경상북도 포항 동쪽 약 65km 해역
4.8
4
포항

8
1982/02/14
황해도 사리원 남서부 지역
4.5
3
서울, 인천
1982년 사리원 지진
9
1982/03/01
경상북도 울진 북동쪽 약 45km 해역
4.7
4
울진, 삼척

10
1982/08/29
서해중부 덕적군도 서쪽 해역
4.0
3
서산, 서울 등 중부 서해안

11
1983/09/17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26km 지역
4.2
1
중서부 지역

12
1985/01/14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1km 해역
4.2
1
충무, 여수

13
1985/06/20
경상북도 대구 서부 지역
3.3
3
대구

14
1985/06/25
서해중부 영흥도 부근 해역
4.0
인천

15
1987/03/06
북한 남포 남동쪽 8km 지역
4.0
2
포천

16
1989/04/30
충청남도 대전 서부 지역
3.4
3
대전

17
1989/06/23
충청북도 괴산 남부 지역
3.5
괴산, 보은

18
1992/01/21
경남 울산 남동쪽 약 50km 해역
4.0
울산

19
1992/11/04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쪽 244km 해역
4.4
0
-

20
1992/12/13
경남 울산 동남동쪽 약 70km 해역
4.0
3
울산, 포항, 부산

21
1993/03/01
전북 정주(정읍)시 북서쪽 약 10km 지역
3.9
정읍, 군산, 전주, 장수 등
KBS뉴스
22
1993/03/28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31km 해역
4.5
0
-

23
1994/02/12
충남 공주 남동쪽 약 20km 지역
3.5
3
공주, 대전

24
1994/04/22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
4.6
울산, 포항, 부산, 대구

25
1994/04/23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
4.5
울산, 포항, 경주, 부산

26
1994/04/23
울산 동구 동쪽 136km 해역
4.1
0
-

27
1994/07/26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4.9
3
홍도, 흑산도, 목포, 완도 등
1994년 홍도 해역 지진
28
1995/07/24
서해 백령도 북서쪽 약 30km 해역
4.2
백령도
KBS뉴스
29
1995/10/06
강원도 삼척 동쪽 약 70km 해역
3.7
삼척

30
1995/10/08
경남 울산 동쪽 약 40km 해역
3.5
울산, 경주, 포항
KBS뉴스
31
1996/01/24
강원도 양양 동쪽 약 80km 해역
4.2
4
양양, 동해, 강릉
KBS뉴스
32
1996/11/17
함남 원산 남동쪽 약 30km 지역
3.6
3
강원북부

33
1996/12/13
강원도 영월 동쪽 약 20km 지역
4.5
영월, 정선
1996년 영월 지진
34
1997/06/26
경북 경주 남동쪽 약 9km 지역
4.2
4
경주
1997년 경주 지진
35
1998/01/18
울산광역시 동쪽 약 60km 해역
3.9
3
울산

36
1998/02/10
인천 백령도 서쪽 96km 해역
4.1
0
-

37
1998/09/13
전북 익산 북쪽 약 20km 지역
3.6
3
부여, 청양, 논산, 서산 등

38
1999/01/11
강원도 속초 북동쪽 약 15km 해역
4.2
4
속초, 간성
KBS뉴스
39
1999/01/24
강원도 태백 남서쪽 약 20km 지역
3.3
3
태백

40
1999/02/24
인천광역시 서남서쪽 약 55km 해역
3.5
안산, 인천, 광명, 부천, 강화
KBS뉴스
41
1999/06/02
경북 경주 북동쪽 약 10km 지역
3.4
경주, 포항, 부산, 울산

42
2000/12/09
경북 영덕 동쪽 약 60km 해역
3.7
포항, 울진, 영덕

진도와 규모는 한국 기상청에서 발간한 지진관측보고 기준이다.
진도는 일본 기상청 진도(JMA)이다.[59]
JMA 진도 3은 건물이 흔들리고, 물건 일부가 떨어지며, 그릇에 담긴 물이 출렁인다.
JMA 진도 4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물건 상당수가 떨어지며, 그릇에 담긴 물이 넘쳐 흐른다.
JMA 진도 5는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매우 심하게 흔들리며 일부 사람들이 제대로 서 있기 힘들다.[60]
JMA 진도 3은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IV,
JMA 진도 4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V,
JMA 진도 5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VI ~ VII에 해당한다.

  • 1978년 8월 30일 평안남도 서부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되었다.


  • 1978년 10월 7일에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61] 이 지진으로 홍성읍 지역의 건물 50%가 파괴(정확히는 가옥 2,800여 채에 균열이 생겼고, 2명이 다쳤다.)가 되었고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한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이때부터 생겼다. [62][63]

  • 1978년 11월 23일 황해도 재령군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과 속초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 1979년 2월 8일 홍성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1978년 홍성 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된다.


  • 1980년 9월 20일 강원도 강릉시 동쪽 약 155km 해역, 울릉도 북북서쪽 약 87km 해역 깊이 약 22km에서 규모 5.2(USGS)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한국 기상청 관측 기록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울릉도에서는 어느 정도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 1981년 4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동쪽 약 65km 해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다.#

  • 1982년 2월 14일 황해도 사리원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꼈으며, 수도권 전역에서 감지되었다.#

  • 1982년 3월 1일 경북 울진군 북동쪽 약 45km 해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일어났다.#

  • 1982년 8월 29일 서해중부 덕적군도 서쪽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되었다.#

  • 1983년 9월 17일 황해도 멸악산 북서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약하게 감지되었다.

  • 1985년 1월 14일 부산 남동 약 90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무(현 통영시), 여수에서 진동 약하게 감지되었다.

  • 1985년 6월 25일 서해중부 영흥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인천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감지되었다.#

  • 1992년 1월 21일 경남 울산 남동쪽 약 5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울산과 부산에서 감지되었다.

  • 1992년 12월 13일 경남 울산 동남동쪽 약 7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울산, 부산,대구, 밀양 지역에서 감지되었다.

  • 1993년 3월 1일 전북 정주시(현 정읍시) 북서쪽 약 10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전북, 전남, 광주뿐만 아니라 부산, 서울에서도 감지되었다.

  • 1994년 4월 22일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다음 날인 4월 23일 같은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울산, 포항, 부산, 대구에서 감지되었다.#

  • 1994년 7월 26일에는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에서 규모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전국에서 감지되었다.

  • 1995년 7월 24일 서해 백령도 북서쪽 약 30km 해역에서 규모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산 지역에서 약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 1996년 1월 24일 강원도 양양 동쪽 약 80km 해역[64]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강릉, 동해, 양양 지역에서 다소 강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 1997년 6월 26일 03시 50분 21.8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일어났다. 공교롭게도 진앙지가 2016년 경주 지진이 일어났던 곳 근처다.

  • 1999년 1월 11일 강원도 속초 북동쪽 약 15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속초와 간성 지역에서 다소 강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4.1.1. 1978년 ~ 1998년 지진 규모 추가 분석[편집]


1978년부터 1998년까지는 기상청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지진을 측정하던 시기로, 규모가 과소추정되는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따라서 해당 시기에 발생한 지진의 외국기관 및 추가 분석 논문에서 발표한 규모를 따로 기재하여 기존 기상청 자료와 비교하였다.

1978~1998년 발생한 주요 지진의 외국기관 및 추가 분석 논문 발표 규모
No.
발생연월일
진앙
기상청
발표 규모

외부기관
발표 규모

외부기관
발표 평균 규모

평균 규모
차이

1
1978/08/30
평안남도 서부 해역
ML4.5
mb4.5[USGS]
ML4.6[65]
ML5.0[NK]
M4.7
0.2
2
1978/09/16
충청북도 속리산 부근 지역
ML5.2
mb4.6[USGS]
ML5.1[NK]
M4.9
0.3
3
1978/10/07
충청남도 홍성읍
ML5.0
ML4.9[NK]
M4.9
0.1
4
1978/11/23
황해도 재령 지역
ML4.6
ML4.5[66]
ML4.9[NK]
M4.7
0.1
5
1980/01/08
평안북도 서부 의주-삭주-귀성 지역
ML5.3
mb5.0[USGS]
Mw5.1[67]
ML5.6[NK]
M5.2
0.1
6
1980/09/20
울릉도 북북서쪽 약 87km 해역
-[68]
ML4.8[NK]
MJ4.8[JMA]
Mw4.9[69]
mb5.2[USGS]
M4.9
-
7
1981/04/15
경상북도 포항 동쪽 약 65km 해역
ML4.8
mb5.0[USGS]
MJ5.2[JMA]
Mw5.2[70]
ML5.2[NK]
M5.2
0.4
8
1982/02/14
황해도 사리원 남서부 지역
ML4.5
mb5.1[USGS]
Mw5.3[71]
ML5.6[NK]
M5.3
0.8
9
1982/03/01
경상북도 울진 북동쪽 약 45km 해역
ML4.7
ML4.6[72]
mb5.0[USGS]
ML5.0[NK]
M4.9
0.2
10
1982/08/29
서해중부 덕적군도 서쪽 해역
ML4.0
mb3.8[USGS]
ML4.7[NK]
M4.3
0.3
11
1985/06/25
서해중부 영흥도 부근 해역
ML4.0
mb4.0[USGS]
ML4.5[NK]
M4.3
0.3
12
1987/10/06
경북 포항 북동쪽 약 70km 해역
ML3.5
MJ4.0[JMA]
mb4.5[USGS]
M4.3
0.8
13
1988/10/15
황해도 서흥군 지역
ML3.4
mb4.8[USGS]
M4.8
1.4
14
1989/05/22
황해도 해주 남부 해역
ML3.2
ML4.1[USGS]
M4.1
0.9
15
1992/11/12
황해도 안악군 지역
ML3.8
mb4.3[USGS]
M4.3
0.5
16
1992/12/13
경남 울산 동남동쪽 약 70km 해역
ML4.0
MJ4.3[JMA]
mb4.4[USGS]
M4.4
0.4
17
1994/04/22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
ML4.6
mb5.2[USGS]
MJ5.3[JMA]
M5.3
0.7
18
1994/04/23
ML4.5
mb5.2[USGS]
MJ5.3[JMA]
M5.3
0.8
19
1994/04/23
경남 울산 동쪽 약 150km 해역
ML4.1
mb4.5[USGS]
MJ4.9[JMA]
M4.7
0.6
20
1994/07/26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ML4.9
Mw5.2[USGS][73]
Mb5.5[74]
Mw5.6[75]
MJ5.9[JMA]
M5.5
0.6
21
1995/07/24
서해 백령도 북서쪽 약 30km 해역
ML4.2
mb4.7[USGS]
M4.7
0.5
22
1995/08/12
서해 백령도 부근 해역
ML3.6
mb4.0[USGS]
M4.0
0.4
23
1995/10/06
강원도 삼척 동쪽 약 70km 해역
ML3.7
mb4.3[USGS]
MJ4.3[JMA]
M4.3
0.6
24
1995/10/08
경남 울산 동쪽 약 40km 해역
ML3.5
mb4.0[USGS]
MJ4.4[JMA]
M4.2
0.7
25
1995/11/10
경북 영덕 동남동쪽 약 74km 해역
-[76]
mb4.5[USGS]
M4.5
-
26
1996/01/24
강원도 양양 동쪽 약 80km 해역
ML4.2
mb4.3[USGS]
MJ4.5[JMA]
M4.4
0.2
27
1996/12/13
강원도 영월 동쪽 약 20km 지역
ML4.5
mb4.8[USGS]
Mw5.2[77]
M5.4[78]
MJ5.6[JMA]
M5.3
0.8
28
1997/06/26
경북 경주 남동쪽 약 9km 지역
ML4.2
mb4.7[USGS]
Mw4.8[79]
MJ5.0[JMA]
M4.8
0.6
1978년부터 1998년까지는 기상청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지진을 측정하던 시기로, 규모가 과소추정되는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따라서 해당 시기에 발생한 지진의 외국기관 및 추가 분석 논문에서 발표한 규모를 따로 기재한다.

기존 기상청 공식 자료에 따르면 1978년부터 1998년 시기에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외국기관 및 추가 분석 논문에서 발표한 규모를 참조하였을때, 추가적으로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지진은 다음과 같다.


위 지진 중 1982년 사리원 지진과 1996년 영월 지진은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이며, 1996년 영월 지진의 경우 남한 내륙에서 발생하여 상당한 피해를 남겼다. 특히 1996년 영월 지진은 이후 피해 정도를 토대로 여러 논문[80][81]에서 지진 규모가 과소평가 되었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다.

1994년 홍도 해역 지진의 경우 1978년 이후부터 2016년 경주 지진 발생 이전까지 국내 지진으로 분류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1978년부터 1998년까지 20년간 규모 5.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건수는 총 9건이며, 이는 약 2년에 한 번 정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발생한 것으로도 볼 수 있어 국외지진으로도 분류될 수 있는 두 차례의 1994년 울산 해역 지진을 제외하더라도 총 7건으로 분석되며, 이 경우 약 3년에 한 번 정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한반도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것이 된다. 이는 기존 기상청 자료로 분석한 7년 정도의 주기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의 경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총 7건 발생하였으며, 1978년부터 1998년까지의 수치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즉, 2000년 이후에 규모 5.0 이상이 지진 발생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 측정치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한반도가 2016년 경주 지진 이전부터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앞으로도 약 3년에 한 번 꼴[82]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한반도 또는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특정 주기마다 집중적으로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지진 주기
발생연월일
진앙
기간
1978/09/16
충청북도 속리산 부근 지역
약 3년 4개월
1978/10/07
충청남도 홍성읍
1980/01/08
평안북도 서부 의주-삭주-귀성 지역
1981/04/15
경상북도 포항 동쪽 약 65km 해역
1982/02/14
황해도 사리원 남서부 지역
약 12년
1994/04/22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
약 2년 7개월
1994/04/23
1994/07/26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1996/12/13
강원도 영월 동쪽 약 20km 지역
약 6년
2003/03/30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km 해역
약 1년 2개월
2004/05/29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
약 10년
2014/04/01
충청남도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약 3년 7개월
2016/07/05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52km 해역
2016/09/12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4.2. 2001년 ~ 2017년[편집]


2001~2017년 7월 규모 4.0 이상 또는 최대 진도 IV 이상 지진 목록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최대 진도
(MMI)

최대 진도
관측 지역

비고
1
2001/11/24
경북 울진군 남동쪽 55km 해역
4.1

울진, 포항

2
2002/08/10
전남 흑산도 서북서쪽 195km 해역
4.0

-

3
2003/03/23
전남 홍도 북서쪽 약 50km 해역
4.9

흑산도, 신안,
목포, 함평
KBS뉴스
4
2003/03/30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km 해역
5.0
백령도
KBS뉴스
5
2003/06/09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서남서쪽 186km 해역
4.0

-

6
2004/04/26
대구광역시 서남서쪽 약 40km 지역
3.9

대구, 구미

7
2004/05/29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
5.2

울진
2004년 울진 해역 지진
8
2005/06/29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남동쪽 46km 해역
4.0

부산, 거제, 통영,
마산, 양산

9
2007/01/20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진부면 경계지역
4.8

오대산 인근, 강릉
2007년 오대산 지진
10
2008/05/31
제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
4.2

제주시, 서귀포,
고산

11
2009/05/02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
4.0

경북 안동, 의성
KBS 뉴스
12
2011/06/17
인천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
4.0

백령도

13
2012/05/11
전북 무주군 동북동쪽 5km 지역
3.9

무주, 추풍령
주변 지역
# KBS뉴스
14
2013/02/05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11km 지역
3.5
대구, 거창
#
15
2013/04/21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
4.9
흑산도
# KBS뉴스
16
2013/05/18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
4.9
백령도
# KBS 뉴스
17
2013/09/11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
4.0

목포, 무안

18
2014/04/01
충청남도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5.1

서격렬비도
# KBS 뉴스
19
2014/09/23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
3.5
경주
#
20
2016/07/05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52km 해역
5.0
울산, 부산, 포항
2016년 울산 지진
21
2016/09/12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
5.1

경주, 대구
2016년 경주 지진 전진
22
2016/09/12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
5.8

경주, 대구
2016년 경주 지진 본진
23
2016/09/19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
4.5

경주
2016년 경주 지진 여진
24
2017/04/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3.1

포항
# 포항MBC뉴스[83]
진도와 규모는 한국 기상청 지진연보 기준이다.
진도 Ⅳ는 실내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 중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며, 불안정한 물건이 넘어진다.
진도 Ⅵ은 모든 사람들이 강한 진동을 느끼고 무거운 가구가 흔들리며 벽이 갈라진다.[84]

2001~2017년 국내에 영향을 준 최대 진도 Ⅳ 이상 국외지진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최대 진도
(MMI)

최대 진도
관측 지역

비고
1
2001/03/24
일본 히로시마 남동쪽 해역
6.4

부산, 울산

2
2005/03/20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약 45km 해역
7.0
경남 남동부, 경북 동부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

진도와 규모는 한국 기상청 지진연보 기준이다.
진도 Ⅳ는 실내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 중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85]

  • 2001년 11월 24일 경북 울진 동남동쪽 약 50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울진, 포항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 2003년 3월 23일 전남 홍도 북서쪽 약 50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지역에서 다소 강한 흔들림을 느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도 감지되었다. 일주일 뒤인 3월 30일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백령도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도 약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 2004년 4월 26일 대구광역시 서남서쪽 약 40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에서 상당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 2004년 5월 29일에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울진 지역에서는 상당히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 2005년 6월 29일 경남 거제시 동남동쪽 약 54km 해역(대마도 서쪽)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2005년에는 후쿠오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있었다. 이 지진으로 경남 지역은 상당한 흔들림을 느꼈고, 경기 남부에서도 약한 흔들림이 느껴졌다.#


  • 2008년 5월 31일 제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도와 전남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 2009년 5월 2일 07시 58분 28초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났다.##

2013년 지진 설명

  • 2013년 4월 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일어났다. 상대적으로 진원에 가까운 흑산도는 다소 큰 흔들림을 느꼈으며, 전남, 전북, 충북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위키백과

  • 2013년 5월 18일에는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과 가까운 백령도는 다소 큰 흔들림을 느꼈으며, 인천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위키백과

  • 2013년 9월 11일에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해, 목포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충청남도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즉 5번째로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었을 정도. 약 4시간 30분 뒤에 같은 곳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한 번 더 일어났다.#

  • 2015년 12월 22일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 충남, 전북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위키백과의 설명



  • 2017년 5월 4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규모 2.2의 작은 지진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어린이날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그 동안 전라남도 지역은 지진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87]


4.3. 2017년[88] ~ 2020년[편집]


2017~2020년 규모 4.0 이상 또는 최대 계기진도 Ⅳ 이상 지진 목록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최대 진도
(MMI)

최대 진도
관측 지역

비고
1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5.4
VI
경북
2017년 포항 지진#
2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
3.6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3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
2.8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4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
2.9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5
2017/11/1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4.3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6
2017/11/16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3.6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7
2017/11/17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
2.6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8
2017/11/19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3.5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9
2017/11/20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3.6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10
2017/12/25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3.5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11
2018/02/02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2.9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12
2018/02/11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
4.6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13
2018/03/10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
2.8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14
2018/07/17
전북 무주군 남동쪽 17km 지역
2.7
경남, 전북
#
15
2019/01/10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km 지역
2.5
경북, 울산
경주 지진의 여진#
16
2019/02/10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4.1

경북, 울산
#
17
2019/04/19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4.3

강원
2019년 동해 해역 지진#
18
2019/07/21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
3.9
경북, 충북
# KBS뉴스특보 JTBC뉴스
19
2019/10/27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
3.4
경남
#
20
2019/12/30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
3.5
경남, 경북, 울산
# KBS뉴스
21
2020/04/27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
2.8
전북
#
22
2020/11/08
경북 상주시 동쪽 5km 지역
2.9
경북
#
진도와 규모는 한국 기상청 공식 발표 기준이다.#
진도 Ⅳ는 실내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 중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며, 불안정한 물건이 넘어진다.
진도 Ⅵ은 모든 사람들이 강한 진동을 느끼고 무거운 가구가 흔들리며 벽이 갈라진다.
진도 Ⅶ은 일반적인 건물의 외벽이 약간 갈라지고, 오래된 건물의 외벽이 무너질 수 있다.[89]
(기상청이 계기진도정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2017년 7월 이후의 자료)




  • 2019년 2월 10일 12시 5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 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 2019년 4월 19일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 54km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사(SBS) 이 지진으로 인해 강원도에서 수정 메르칼리 기준 최대진도 Ⅳ(일본 기준 3 ~ 4), 경북에서 Ⅲ(일본 기준 2), 수도권에서 Ⅱ(일본 기준 1)을 관측하는 등 동해안 지역에서 규모에 비해 제법 큰 진동을 감지하였다.

  • 2019년 7월 21일 11시 4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사1 기사2 기사3 이 지진으로 인해 경북 상주시 및 서부 전역, 충북 동부에서 수정 메르칼리 기준 최대진도 Ⅳ(일본 기준 3 ~ 4), 대전, 세종 동부, 전북 무주군에서 Ⅲ(일본 기준 2), 충남 동부, 세종, 경기 평택시, 강원 남부, 전북 북동부, 경남 북부, 대구 북부, 경북 전역에서 Ⅱ(일본 기준 1)을 관측하였다. 상주시는 지진이 빈번한 곳이다.#

  • 2019년 10월 27일 15시 40분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 2019년 12월 30일 0시 32분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1시 44분에 규모 2.1의 여진도 발생했다. 기사


  • 2020년 4월 27일 11시 07분 10초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M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 진도는 Ⅳ.

  • 2020년 4월 30일 7시 13분 13초와 5월 2일 2시 57분 2초에 전남 해남에서 각각 규모 2.4와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는 Ⅲ과 Ⅱ. 규모와 진도는 낮지만 최근 이 일대의 미소 지진까지 포함하면 38건이나 된다.

  • 2020년 5월 3일 22시 07분 14초에 전남 해남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도는 최대 Ⅲ으로 측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기상청 측에서 4월 26일부터 발생한 해남 지진을 한반도 최초의 군발지진(언론에서는 '군집'지진)으로 발표한 바 있다. 기사 이후 본진과 이 지역의 여진(미소지진 포함)까지 합하면 36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마을에서만 최근 9일간 56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다.#1 #2 #3 #4 #5 후에 알려진 것에 따르면 총 400건이 넘는다고 한다(!) #6

  • 2020년 5월 11일 19시 45분 06초 북한 강원도 평강군[90]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핵실험으로 일어난 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이며,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기사 뉴스

  • 2020년 5월 27일 19시 23분 28초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는 최대 Ⅲ이라고 하며, 그 후 미소지진 2번이 있었다.

  • 2020년 6월 8일 00시 52분 10초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는 최대 Ⅲ이다.

  • 2020년 6월 23일 19시 58분 경기 파주시 북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는 최대 Ⅲ이다. #

  • 2020년 8월 1일 1시 15분 경북 예천군 북쪽 13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0년 9월 2일 19시 43분 전남 진도군 남남서쪽 13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0년 9월 12일 13시 31분 경북 칠곡군 북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 2020년 9월 13일 00시 54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35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0년 9월 20일 1시 22분 충남 공주시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0년 10월 7일 4시 5분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16km 해역, 10월 9일 4시 38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3km 지역, 10월 24일 15시 9분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 2020년 10월 25일 19시 10분 전남 진도군 남서쪽 87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0년 11월 4일 7시 23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같은 날 16시 50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 2020년 11월 8일 15시 26분 경북 상주시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 #1 #2 #3

  • 2020년 12월 18일 17시 17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24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북한을 제외한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지 1달 정도의 공백기간 후에 일어난 지진이라 매우 이례적이었다. #

  • 2020년 12월 23일 21시 28분 경기 파주시 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


4.4. 2021년 ~ [편집]


2021년 이후 최대 계기진도 Ⅳ 이상 지진 목록
No.
발생연월일
진앙
규모(M)
최대 진도
(MMI)

최대 진도
관측 지역

비고
1
2021/02/06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2.7

전북
#
2
2021/02/15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
2.5
전북
#
3
2021/08/21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
4.0

전남
#
4
2021/09/23
경남 창녕군 남쪽 14km 지역
2.6

경남
#
5
2021/12/14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
4.9

제주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6
2021/12/15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
2.3

경남
#
7
2022/06/30
경북 봉화군 동북동쪽 26km 지역
2.3
경북 봉화군[91]
#
8
2022/07/29
경남 의령군 북북서쪽 8km 지역
2.6
경남 의령군
#
9
2022/10/29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
3.5

충북 괴산군, 충주시
2022년 괴산 지진 전진#
10
2022/10/29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
4.1
충북 괴산군, 충주시
2022년 괴산 지진#
11
2022/10/29
충북 괴산군 북동쪽 10km 지역
2.2

충북 괴산군
2022년 괴산 지진 여진
12
2022/10/29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
2.9
충북 괴산군
2022년 괴산 지진 여진
13
2022/11/01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
2.9

충북 충주시
2022년 괴산 지진 여진#
14
2023/01/09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
3.7

인천 강화군
2023년 강화 지진 #
15
2023/02/19
전남 고흥군 북동쪽 11km 지역
2.5
전남 고흥군
#
16
2023/03/03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
3.0
경남 진주시
#
진도와 규모는 한국 기상청 공식 발표 기준이다.#
진도 I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92]
진도 Ⅳ는 실내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 중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며, 불안정한 물건이 넘어진다.[93]

  • 2021년 1월 14일 08시 17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30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1년 1월 19일 03시 21분 전남 목포시 북북서쪽 229km 해역(중국 청도 동쪽 332km 해역, 기상청 제공)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호남, 대전, 수도권 등에서 진동을 감지하였다. 이후, 1월 22일 오전 6시경 같은 지역에서 규모 3.2의 여진이 발생했다. #1 #2 여진 기사

  • 2021년 1월 24일 06시 23분 전북 군산시 서남서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1년 2월 3일 오후 12시 17분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인천에서 수정 메르칼리 기준 최대진도 Ⅲ(일본 기준 2)의 비교적 약한 진동이 관측되었다. #

  • 2021년 2월 10일 19시 28분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인천에서 수정 메르칼리 기준 최대진도 Ⅱ(일본 기준 1)의 미약한 진동이 관측되었다. 2월 3일 지진의 여진이다. #

  • 2021년 2월 15일 18시 59분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5 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전북 군산에서 수정 메르칼리 기준 최대진도 Ⅳ(일본 기준 3), 충남 서천에서 Ⅲ(일본 기준 2), 충남 서부와 전북 서부에서 Ⅱ(일본 기준 1)를 기록하는 등 규모에 비해 굉장히 강력한 진동이 관측되었다. #1 #2

  • 2021년 3월 16일 02시 51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지역에 진도 Ⅲ, 울산 및 경남 지역에 진도 Ⅱ의 진동이 관측됐다. #1 #2

  • 2021년 4월 4일 22시 55분 충남 홍성군 남남동쪽 2km 지역에서 규모 1.8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94] 해당 지역은 조선시대인 1594년 7월 20일 규모 6.4 최대진도 Ⅷ로 추정되는 지진과 일제강점기인 1925년 12월 9일 규모 4.3으로 추정되는 지진, 규모 5.0의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했던 지점과 매우 가까운 지역이며, 기상청 역사지진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인 1500년에서 1700년까지 약 20~50년 정도의 간격으로 이 지역에서 사람이 느낄만한(최소 진도Ⅱ~Ⅳ 이상)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비교적 최근인 1925년과 1978년 지진도 53년 간격이었던 점을 보면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한지 43년 된 지금 이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4월 9일 같은 지역에서 규모 1.1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 2021년 4월 13일 21시 56분 전북 익산시 북북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북과 충남에서 진도 Ⅲ의 지진동을 관측하였고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만큼 지진동이 뚜렷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21년 4월 16일 1시 43분 경기 여주시 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기 지역에 진도 Ⅲ, 강원 및 충북 지역에 진도 Ⅱ의 진동이 관측됐다.

  • 2021년 4월 19일 14시 20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지역에서 진도 Ⅱ의 진동이 관측되었고, 각 방송사에서는 뉴스속보를 자막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 다음 날인 4월 20일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했다.

  • 2021년 7월 31일 05시 17분 대구 달성군 남남서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

  • 2021년 8월 16일 21시 32분 북한 함경도 해역에서 규모 4.6 그리고 4.3에 이어서 본진인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대의 한반도 지진 관측상으로는 꽤 이례적인 일에 속한다. 하지만 깊이가 560km인 심발지진이었던 탓에 피해는 없거나 경미했다.[95]

  • 2021년 8월 21일 09시 40분 전라북도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육지에서 꽤 떨어진 위치인 덕에 규모에 비해 건물 흔들림 등이 전혀 없어 대부분의 시민이 지진이 발생한 사실을 몰랐을 정도라 피해는 없었다. #

  • 2021년 12월 14일 17시 19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상에서 규모 5.3->4.9 하향조정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 전남, 광주, 부산 및 전북, 충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 진동을 감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문서 참고.

  • 2022년 3월 5일 22시 16분 충남 공주시 남쪽 6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남 지역에 진도 Ⅲ, 대전 및 세종 지역에 진도 Ⅱ의 진동이 관측됐다.

  • 2022년 4월 10일 02시 45분 46초 경북 영덕군 동쪽 23km 해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지역에 최대 진도 Ⅲ, 강원 지역에 진도 Ⅱ의 진동이 감지되었다.

  • 2022년 4월 17일 23시 33분 29초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경남 지역에 최대 진도 Ⅲ의 진동이 관측되었다.

  • 2022년 5월 13일 6시 50분 제주도 서귀포 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 2022년 6월 30일 22시 51분 52초 경북 봉화군 동북동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봉화에서 진도 Ⅳ가 관측되었다.

  • 2022년 7월 12일 00시 41분 25초부터 10시 38분 30초 사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쪽 102~104km 해역에서 연속으로 5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규모는 2.1~2.7로 크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이례적이라고 발표했다.#

  • 2022년 7월 29일 05시 36분 56초 경남 의령군 북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남 의령군에서 최대진도 Ⅳ의 진동이 관측되었다.#

  • 2022년 8월 3일 07시 55분 25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남동쪽 104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1 #2

  • 2022년 8월 20일 15시 24분 42초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동쪽 3km 지역에서 규모 1.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2004년 9월 15일 이후로 약 18년만에 서울이 진원지인 지진이다.

  • 2022년 9월 19일 20시 40분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비록 국외지진으로 발표했으나 2016년 울산 지진 이후 6년만에 발생한 울산이 진원지인 지진이다.#

  • 2022년 10월 29일 8시 27분 충청북도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5, 4.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96] 지진 특성상 규모 3.5의 지진이 그 후에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의 전진일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괴산 지진 문서 참고.

  • 2022년 12월 1일 15시 17분 58초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구미 32건, 김천 16건, 대구 8건, 칠곡 3건 등 모두 57건의 진동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 #1 #2 #3 #4#5

  • 2023년 1월 9일 1시 28분 15초, 인천 강화군 서쪽 25km(교동면 서한리 남서쪽 2.3km 해역)[97] 해역 규모 3.7의 지진[98]이 발생하였다. 진도는 인천 강화군 Ⅳ, 옹진군과 경기 서부에 Ⅲ이 감지되었고 서울에서도 진도 2가 감지되었다. 북한 황해도에서도 진도 Ⅱ~Ⅲ 정도의 진동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 KBS 특보 #1 #2[99] 자세한 내용은 2023년 강화 지진 참고.

  • 2023년 2월 11일 8시 22분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규모 2.9, 최대진도 Ⅲ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 2023년 2월 19일 7시 29분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규모 2.5, 최대진도 Ⅳ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 2023년 3월 3일 11시 26분 54초 경상남도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0, 최대진도 Ⅳ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뉴스 12 YTN MBC KBS 뉴스 9

  • 2023년 3월 30일 5시 47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규모 2.9, 최대진도 I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021년 1월 24일 06시 23분 전북 군산시 서남서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 발생한지 2년만에 조금 큰 지진이다. KBS 뉴스

  • 2023년 4월 8일 9시 44분 34초 대전광역시 대덕구 북북동쪽 2km 지역에서 규모 1.9, 최대진도 Ⅲ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KBS


5.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주요 심발지진[편집]


심발지진이란 지하 300km 이상의 깊이에서 지각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을 뜻한다. 한반도 인근 동해에서도 심발지진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한반도에서 관측하기 힘든 규모 6.0의 이상의 큰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보아도 굉장히 깊은 수준인 깊이 500km~600km의 지하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진원의 깊이가 깊은 것은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이 지하 깊은 곳에서 충돌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깊은 지하에서 발생하는 심발지진은 같은 규모의 천발지진에 비해 진동이 작은 편이지만, 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의 사례처럼 규모가 클 경우 상당히 넓은 범위에서 어느정도 진동이 감지될 수 있다.

다음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여 한반도 발생 지진으로 볼 수 있는 주요 심발 지진을 정리한 것이다. 북한 인근 러시아 또는 러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제외했다.

주요 심발지진 목록
No.
발생(UTC+9)
진앙
규모
깊이
일본지역
최대진도
(JMA)

비고
1
1917/07/31 12:23:10
북한 함경북도 경흥군
mB7.4[ISC]
460km[ISC]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ISC
2
1949/04/05 18:27:10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남동쪽 약 100km 해역
Mj6.3[JMA]
Ms6.7[ISC]
584km[JMA]
574.5km[ISC]
1
JMA
ISC
3
1950/05/17 20:46:51
강원도 속초시 동북쪽 약 220km 해역
Mj6.3[JMA]
Ms6.4[ISC]
597km[JMA]
579.3km[ISC]
1
JMA
ISC
4
1954/11/19 14:56:02
북한 함경북도 나진 동남동쪽 약 212km 해역
Mw6.4[USGS]
Mj6.6[JMA]
mb6.2[ISC]
551.7km[USGS][ISC]
595km[JMA]
1
USGS
JMA
ISC
5
1960/10/08 14:53:06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남남동쪽 약 108km 해역
Mw6.8[USGS]
Mj6.8[JMA]
Ms6.5[ISC]
607.5km[USGS][ISC]
613km[JMA]
2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1960년 길주 해역 지진

6
1973/09/29 09:44:00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남동쪽 약 61km 해역
mb6.5[USGS]
Mj7.3[JMA]
Mw7.7[ISC]
575.0km[USGS]
524km[JMA]
577.7km[ISC]

3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1973년 나진 해역 지진

7
1975/06/29 19:37:41
강원도 속초시 동북동쪽 약 136km 해역
mb6.2[USGS]
Mj7.3[JMA]
Mw7.1[ISC]
560.0km[USGS]
570km[JMA]
562.5km[ISC]

3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1975년 속초 해역 지진

8
1977/01/04 11:06:25
북한 함경북도 나진 동남동쪽 약 157km 해역
mb4.1[USGS]
531.0km

USGS
9
1977/03/09 23:27:53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87km 해역
mb5.9[USGS]
Mj6.8[JMA]
Mw6.9[ISC]
528.0km[USGS]
600km[JMA]
572.6km[ISC]
2
USGS
JMA
ISC
10
1979/08/17 06:31:26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64km 해역
mb6.1[USGS]
Mj6.4[JMA]
Mw6.6[ISC]
588.0km[USGS][ISC]
600km[JMA]
1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USGS
JMA
ISC
11
1982/06/15 12:14:42
강원도 고성군 동남동쪽 약 148km 해역
mb4.2[USGS]
590.3km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USGS
12
1985/06/07 06:47:32
울릉도 남동쪽 약 47km 해역
mb4.5[USGS]
497.1km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USGS
13
1990/05/11 22:10:20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67km 해역
Mw6.3[USGS]
Mj6.2[JMA]
578.5km[USGS]
596km[JMA]
1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USGS
JMA
14
1995/01/24 17:32:05
북한 함경북도 나진 동남동쪽 약 162km 해역
mb4.7[USGS]
533.3km

USGS
15
2000/09/08 23:18:20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73km 해역
mb4.9[USGS]
582.3km

USGS
16
2002/12/25 06:38:15
북한 함경북도 나진 동남동쪽 약 196km 해역
mb4.5[USGS]
542.7km

USGS
17
2007/12/16 17:23:35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146km 해역
mb4.5[USGS]
549.3km

USGS
18
2008/04/20 23:00:49
강원도 속초시 동북동쪽 약 164km 해역
mb3.6[USGS]
548.3km

국내지진 영역에서 발생
USGS
19
2017/07/13 04:48:07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202km 해역
ML5.7[KMA]
Mw5.9[USGS]
Mj6.3[JMA]
538km[KMA]
545.0km[USGS]
603km[JMA]
1
USGS
JMA
20
2019/07/16 07:05:37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54km 해역
mb4.2[USGS]
567.0km

USGS
21
2021/08/16 21:32:33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114km 해역
mb4.3[USGS]
559.7km

USGS
22
2022/01/07 06:52:25
북한 함경북도 나진 남동쪽 약 124km 해역
mb4.3[USGS]
546.6km

USGS

  • 북한 함경북도 먼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국외지진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한국기상청에서는 국외지진 감시영역에 포함되어있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규모가 5.0 이상일 때에만 발표한다. 1978년 이후 지진 계기관측 시작 이후인 2017년에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이 사실상 유일한 기상청 발표 기록이다. 당시 KBS뉴스

  •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던 일부 심발지진은 기상청 국내지진 영역에 포함되어있는 지역 안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한다면, 국내지진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선 안쪽이 국내지진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파일:국내지진 영역.png


6. 별도의 문서가 존재하는 지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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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지진 목록

[1] 기상청은 2017년 7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9년부터 정식으로 계기진도 발표를 시작했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Historical Seismicity of Korea, Kiehwa Lee; Woo-Sun Yang, Bulletin of the Seismological Society of America (2006) 96 (3): 846-855.# / 진도와 지진발생 위치, 지진발생일은 기상청 역사지진에서 발표한 기록을 따르기 때문에 해당 논문과 다를 수 있음. / 대부분의 지진 발생일의 차이는 음력양력변환 방식(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의 차이로 보임.[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Estimation of Regional Seismic Hazard in the Korean Peninsula Using Historical Earthquake Data between A.D. 2 and 1995 by Jer-Ming Chiu and So Gu Kim (2004) / 진도와 지진발생 위치, 지진발생일은 기상청 역사지진에서 발표한 기록을 따르기 때문에 해당 논문과 다를 수 있음. / 대부분의 지진 발생일의 차이는 음력양력변환 방식(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의 차이로 보임.[2] 남한 남동부 양산단층대와 울산단층대의 고지진 연구와 최대 지진 규모 평가를 참고함[N] A B C NOAA 추정값이다.[L] A B C 이기화 서울대 교수 및 기상청의 추정값이다.[S] A B C 손문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의 추정값이다.[3] 역사서 "고려사"의 기록에 따르면 이 지진 때문에 불국사의 시설이 다수 무너졌고, 석가탑도 무너지기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무너지지는 않았다고 한다.[4] 고려사 기록에 따르면 이날 송악산 서쪽에 있던 바위가 무너졌다고 한다.[5] 지진은 경북 전역에서 감지되었다.[6] 이 지진은 영남 지방 전역, 호남 지방 대부분의 지역, 충청북도 전역에서 감지되었다.[7] 이 지진은 전라북도 전역, 전라남도 일부 지역, 충청남도 일부 지역,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되었다.[8] 이 지진은 영남 지방 전역, 호남 지방 전역에서 40개가 넘는 지역에서 감지되었다. 조선왕조실록 기록에 따르면 진앙지인 함양을 포함해서 현풍, 대구, 경산, 광주, 전주, 익산 등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9] 1433년 10월 28일 일본 사가미 해곡에서 최소 규모 7의 지진이 있었다.[10] 이 지진은 지금의 함경북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감지되었다.[11] 2022.12 한반도 충북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고지진의 층서학적 기록 논문 참고함.[12] 1454년 12월 13일에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8.4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13] 1498년 9월 11일에 일본 도카이 해역에서 M 8.4의 강력한 지진이 있었다.[C] A B C D E F G Six Major Historical Earthquak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during the Joseon Dynasty (1392–1910) Seongjun Park, Inho Baek, and Tae-Kyung Hong[14] 이 지진은 제주도 및 함경북도 동부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감지되었다.[15] 이 지진은 충청도 전역, 호남 지방 전역, 영남 지방 전역에서 감지되었다.[16] 이 지진은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전역에서 감지되었다.[17] 1556년 1월 23일 중국 산시성에서 규모 8의 대지진이 있었다.[18] 1596년 일본에서 규모 7이 넘는 지진이 세 차례 있었다.[19] 李裕澈(리유체); 时振梁; 曹学锋 (2012). “1597年10月6日“珲春-汪清深震区”M≥8地震触发的湖震和火山喷发”. 《地震学报》 (중국어) 34 (4): 557–570.[20] 高山泰(가오샨타이); 于岫嵋; 朱大庆; 李玉贤; 张兴科 (2003). “1597年10月6日中国东部的振动事件是一次深源强震”. 《地震学报》 (중국어) 25 (3): 324–330.[21] 이 해에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22] 1611년 12월 2일에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8.1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23] 이날 광해군이 계모 인목왕후의 친정아버지인 김제남의 사사(사약형)를 명했다.[24] 아래 울산 지진, 합천 지진과 연동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25] 지진으로 인한 바위사태로 사망자 2명이 있었다고 기록에 나와 있다.[26] 여기서, 손문 교수의 추정값을 기록한 기사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 마지막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헌철 박사는 이 지진에서 일어났다는 여러 현상들(대형 쓰나미 등)은 적어도 진도 Ⅷ(Severe) 이상은 되어야 일어나는 것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 이전에 M8.0이나 M9.0까지 추정하기도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것은 진도와 규모를 잘못 이해함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실제로는 M6.5~7.4 로 보는 것이 옳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지진의 토론 항목을 참조.[27] 쓰나미가 실제로 발생했는지에 관해선 논란이 있다. 이 지진으로 영남 지방 전역이 최대진도 Ⅷ를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진앙지인 울산은 최대진도 Ⅸ~Ⅹ로 추정된다. 하지만 인명피해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은데, 영남지역에서만 해도 엄청난 수의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록이 없어 확정할 수 없다.. 만약 지금도 같은 진앙지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대비 여하에 따라 피해가 클수도 있으며, 고리원전 등 동해안 원전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도 있다. 물론 안전장치가 있으니 심각한 피해까지는 안 갈 수도 있지만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28] 공교롭게도 이 지진은 1668년 7월 25일 중국 산둥 성에서 발생한 규모 M8.5, 최대진도 XII 지진과 겨우 1주일 차이가 난다. 게다가 이 지진이 일어났던 해에는 백두산이 분화하기도 했다.[29] 하필이면 이 지진은 바로 아래 행의 순창 지진과 함께, 경신대기근이 한창일 때 터졌다.[30] 1677년 4월 13일 아오모리현 북부에서 M 7~8급의 강력한 지진이 있었다. 또한 같은해 11월 4일에는 일본 치바현 동쪽 바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규모 8급의 굉장히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31] 1681년 6월 12일, 17일, 그리고 26일 양양-삼척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기록의 분석, 이덕기; 이유철; 양준모; 윤용훈, Journal of the Korean Geophysical Society v.7 no.2 = no.21 , 2004년, pp.89 - 97 [32] 이 지진은 6월 26일 양양 지진의 전진으로 추정된다.[X] A B C D E F G H I J 자료없음[33] 韓半島で発生した最大級の地震 -1681 年 6 月韓国東海岸地震-[34] 1643년 울산 지진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적 지진 기록으로 남아 있는 최악의 지진 중 하나. 이때 쓰나미까지 덮쳤다. 이 지진 이후에도 수개월간 여진이 계속해서 일어났으며 여진의 최대진도는 (일본 기준 5약)였다.[35] 1694년 6월 19일 일본 아키타현에서 규모 7의 지진이 있었다.[36] 1700년 4월 15일 대마도 근처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있었다.[37] 이 지진은 남한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38] 1703년 12월 31일 일본 사가미 해곡에서 M 8.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였다.[39] 이 해 10월 28일에 일본에서는 도카이 대지진 중 하나인 호에이 대지진(호에이 대지진은 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셋 다 동시에 발생했으며, 규모는 M 8.6-M 9.3에 달했다.)이 있었고, 12월 16일에는 후지산이 호에이 대분화를 일으켰다.[40] 이 지진은 한반도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41] 부령군은 지진다발지역인 러시아연해주와 접해 있다. 또한, 이 강진 이후로 보름 가까이 지난 3월 4일까지 지진이 없는 날이 없었다고 할 만큼 여진도 길게 이어졌다.[42] 기상청 역사지진기록에는 없지만, 당시 신문 기사에는 남아있다.#1#2#3 서울에서 지진이 일어나 집이 심하게 흔들려 집안에 있는 사람이 앉아있지 못하고, 강(한강으로 추정)의 얼음이 크게 갈라졌다는 기록과 목포에서 집이 무너졌다는 기록을 토대로 역사지진 진도 결정방식에 따라 진도 VIII로 추정했다.[43] 오후 5~7시[44] 오후 3~5시[45] 오전 7~9시[46]강원도 양양군 일대.[47] 빨간색 선 안쪽이 국내지진
파일:국내지진 영역.png
[KIGA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계기지진 데이터#[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MMI(수정 메르칼리 진도)[ISC]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J] A B C D E F G H I J K JMA(일본 기상청 진도)[48] 당시 충남 연기군[49] 1947년 지진 기사에 1943년에 유감 지진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50] 6.25 전쟁 중 지진관측시설이 파괴되어 추정만 가능하다.[51] 6.25 전쟁 중 지진관측시설이 파괴되어 추정만 가능하다.[NK]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북한 조선지진연구소 조선지진목록[USGS]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JM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일본 기상청 #[52] 이로부터 4년 전인 1901년 2월 4일에 현재 대구광역시 또는 그 인근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계산성당이 전소되었다.[53] 진앙은 2019년 규모 3.9의 상주 지진이 발생했던 인근 지역으로 추정된다.[54]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이다.[55] '한반도 초기계기지진 자료'에서 추정한 규모로 더 큰 규모일 가능성도 있다.[56]남포시 강서구역[57] 6.25 전쟁으로 지진관측시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추정할 수밖에 없다.[58] 現 울산광역시[59] 한국은 2000년까지 일본 기상청 진도계급을 사용했다.[60]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 문서를 참조.[61] 2016년 경주 지진 전까지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지진이였다. 그 이유론 20세기 들어서 발생한 지진 중 다른 지진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발생했지만, 홍성 지진은 인구 밀집 지역인 홍성읍을 강타한 지진이었기 때문이다.[62] 다만 홍성 지진의 경우 지진파가 멀리 퍼지지 않았고 홍성 지역에 집중되었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같은 해 앞서 발생했던 속리산 지진의 경우는 전라남도 광주시(현.광주광역시) 지역에서도 가구가 흔들리고 그릇에 떠놓은 물이 엎질러질 정도의 지진파가 전해졌으며, 새벽시간에 일어났던 지진이었던 만큼 서울 지역에서도 잠자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진동과 굉음으로 깼을 정도였다. 심지어 이 지진은 일본의 구마모토현에서도 무감지진파가 감지되었다고 한다. #[63] 속리산 지진과 홍성 지진의 경우 2년전 1976년 7월 28일 중국 허베이 성에서 일어났던 탕산 대지진의 영향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64] 2019년에 동해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과 비슷한 지역이다.[65] Kang, S. D., and Choi, Y. C., 1993, “On the seismicity of Korea”, in Continental Earthquakes, selected paper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tinental Earthquakes, p. 185-193.[66] Kang, S. D., and Choi, Y. C., 1993, “On the seismicity of Korea”, in Continental Earthquakes, selected paper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tinental Earthquakes, p. 185-193.[67] Jun, M. S., 1993, “Source properties of earthquakes in an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in 1993 Joint Conference of Seismology in East Asia, p. 170-173. [68]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한국 기상청 관측 기록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 동해 먼바다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깊이가 약 500~600km인 심발지진으로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으나, 이 지진은 깊이가 22km로 울릉도는 물론 강릉에서도 약한 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69] Jun, M. S., 1991, “Body-wave analysis for shallow intraplate earthquak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Yellow Sea”, Tectonophysics, 192, 345-357.[70] Jun, M. S., 1991, “Body-wave analysis for shallow intraplate earthquak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Yellow Sea”, Tectonophysics, 192, 345-357.[71] Jun, M. S., 1991, “Body-wave analysis for shallow intraplate earthquak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Yellow Sea”, Tectonophysics, 192, 345-357.[72] Jun, M. S., 1991, “Body-wave analysis for shallow intraplate earthquak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Yellow Sea”, Tectonophysics, 192, 345-357.[73] #[74] 김성균, 김민선, 서구원, 1996, 지진파형 역산에 의한 황해남부 지진의 메카니즘, 한국지구과학회지, 17, 326-329.[75] 1994년 7월 25일에 발생한 황해남부 지진의 메카니즘과 지진원 요소, 김민선[76]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기상청에 관측기록이 남아있지 않다.[77] Kim, S. G., and Kraeva, N., 1999, Source parameter determination of local earthquakes in Korea using moment tensor inversion of single station data, Bull. Seism. Soc. Am. 89, p. 1077-1082.[78] 1996년 12월 13일 영월 지진의 진도 및 에너지감쇠에 관한 연구, 조봉곤; 김성균; 김우한; 김준경; 박창업,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Journal of the Earthquake Engineering Society of Korea) 제1권1호 / Pages.69-77 / 1997 / (감진 반경을 통한 평균 추정 규모)[79] Kim, S. G., and Kraeva, N., 1999, Source parameter determination of local earthquakes in Korea using moment tensor inversion of single station data, Bull. Seism. Soc. Am. 89, p. 1077-1082.[80] 1996년 12월 13일 영월 지진의 진도 및 에너지감쇠에 관한 연구, 조봉곤; 김성균; 김우한; 김준경; 박창업,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Journal of the Earthquake Engineering Society of Korea) 제1권1호 / Pages.69-77 / 1997[81]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의 피해 및 진도 분석, 경재복; 이기화, The journal of engineering geology v.6 no.3 , 1996년, pp.165 - 184 [82] 물론 정말로 3년을 주기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뜻은 아니다. 3년은 엄연한 평균치로, 10년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도, 1년 이내 간격으로 연속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83] 공교롭게도 이 기사의 제목이 '포항 대규모 지진 대비해야' 였는데, 정확히 7달 뒤 일어날 지진을 예언한 수준이었다.[84]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 문서 참조.[85]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 문서를 참조.[86] 2010년대 이후 가장 인지도가 높은 지진이다. 최대 규모 5.8의 지진이 인구 밀집지역인 경주시 일대를 덮친데다, 지진 관측 이래로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 전국민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87] 2007년 오대산 지진은 강원도,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속리산 지진은 경상북도, 홍성 지진은 충청도에서 벌어지는 등 전라도 지역은 큰 지진까지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지진을 보면 전남 지역도 더이상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88] 기상청은 2017년 7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9년부터 정식으로 계기진도 발표를 시작했다.[89]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 문서를 참조.[90] 철원군 바로 위에 있다.[91] 기상청에서 상세지역을 발표하기 시작했다[92] 기상청 진도 등급별 현상 #[93]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 문서를 참조.[94] 최근 20년간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 근처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으며, 2018년 이후 발표중인 미소지진 중에서도 없던 사례이다. 미소지진의 발생은 단층 재활성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최근 20년간 홍성에서 발생한 지진은 2018년 이후 미소지진까지 포함 3건이며, 이번 미소지진을 제외한 2건은 1978년 홍성 지진의 진원으로 부터 상당히 먼 거리에서 발생했다.[95] 2017년 나진 지진도 심발지진이었다. 동해 중부에서도 심발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보아 이곳에서 동해 중부까지 해구가 발달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96] 본진 규모 정보는 초기에 4.3으로 발표했다가 추후에 4.1로 수정되었다.[97] 군사분계선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km 거리이다.[98] 속보에 4.0으로 예측되었다가 이후 수정됨. 상대적으로 빨리 감지되는 P파만을 기준으로 하면 4.0이었다.[99] 뉴스 모음 jtbc mbc mbc2 sbs sbs2 KBS kbs2[KMA]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