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드(밴드)

ZIHARD


박영수(기타), 서재웅(보컬), 이남수(드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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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속주 기타리스트 중 하나인 박영수를 주축으로 1996년 결성된 파워메탈/네오 클래시컬 메탈 밴드이다. 밴드명 지하드(ZIHARD)는 知알 지자와 HARD ROCK하드록을 합친 의미로 '하드 록(& 헤비 메탈)을 알리다'의 뜻을 담고 있다.

박영수의 화려한 기타 실력을 주축으로 현 WON 보컬인 손창현의 원숙한 보컬이 더해져 국내를 대표하는 파워메탈 밴드로 꼽히게 되었다. 하지만 1997년 1집 발매 후 1998년 군입대 등을 이유로 해체되고 2000년 박영수를 제외한 멤버가 대거 교체되어 재결성한 뒤 활동하였다. 이후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2004년 불의의 화재사고로 베이스 박지호가 사망한다. 이후로 멤버의 변동을 겪다가 보컬 연제준과 베이시스트 한주환이 참여하여 2집을 발매하였다.

2011년 3월 메쏘드, 국카스텐과 함께한 EBS Space 공감 'G3-기타의 끝을 보다'를 이후로 잠시 활동이 없다가 곧 이교형, 김성훈, 박영수, 조명찬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말 조명찬에서 미국 Musicians Institute PIT 출신 드러머 이남수가 합류, 2014년 초 이교형에서 베이시스트 김종민(C.H.Band 출신, BUM 활동)이 합류함으로써 연주 파트가 더욱 탄탄해졌고, 홍대를 주축으로 전국 각지의 락 라이브 클럽에서 왕성한 공연 활동을 벌였다.

2015년 보컬 김성훈 탈퇴 이후 밴드 제이스트에서 활약하던 보컬 서재웅을 영입 활발히 활동, 현재 진행형 국내 최고의 바로크메탈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보컬 서재웅은 제이스트와 지하드를 동시에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탄탄한 드럼과 베이스 라인과 함께 3옥타브 후반을 넘나드는 보컬, 특히 국내에서는 탑급의 속주 테크닉을 가진 박영수의 현란한 기타 플레이는 실제 공연으로 접하면 무지막지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척박하다 못해 고사지경의 우리나라 메탈계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밴드이다. 지하드의 곡은 기타, 보컬, 베이스, 드럼 전부 테크닉의 정점에 있는 곡들로 베이시스트 한주환이 새로 가입했을 당시 인터뷰에서 지하드의 곡을 연주하기 위해 한달 동안 잠을 줄여가며 연습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박영수는 밴드 활동과 별개로 솔로 연주 공연을 150회 이상 하고 있다.

밴드 측근들의 정보에 의하면 지하드는 공연을 하기 전 한 두번 맞춰보는 것 외에는 합주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그마저도 밴드 멤버들끼리 사이가 매우 좋아서 친목적인 목적으로 모이는 경우가 많다고... 멤버들 각각의 무시무시한 개인적인 기량이 있기에 공연 전 한 두번의 합주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많은 이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현재 지하드는 3인제채의 멤버진영으로 재편성되었고,기타 박영수의 경우 전업 음악인이며 보컬 서재웅은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겸직하고 있으며, 드럼 이남수의 경우 미국 명문 음대 MI 출신이면서도 중앙대 영문과 출신이며 핀테크 회사를 운영중에 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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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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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Life of Passion
2010.05.04 War of Fantasy

2.2. 참여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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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 Like a Virgin
2004.06.24. Hard & Heavy
2006.01.10 Another World
2007.07.18 D-war (Legend of Dragon)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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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프로필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7%80%ED%95%98%EB%93%9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