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중규모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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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양띵 및 양띵TV에서 진행, 또는 운영한 중규모 콘텐츠와 단기 진행 콘텐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중규모 콘텐츠는 방학 기간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콘텐츠와 달리, 비(非)방학 기간이나 대규모 이후에 그 여운을 달랠 겸 진행한다.
양띵TV에는 '대규모 콘텐츠' 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짧은 '중규모 콘텐츠' 라는 개념은 지뢰마블 때부터 생긴 말이다. 그래서 초반의 중규모 콘텐츠는 디테일한 부분이나 전체적인 퀄리티가 부족해 중도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 14개의 중규모 콘텐츠 중[1], 4개는 중단됐다. 또한 중규모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대규모에 비해 체계성이 떨어지고 스토리처럼 이어가는 콘텐츠가 많다.
2.1. 중규모 콘텐츠 기준[편집]
쉽게 설명하자면, 단기 콘텐츠나 크루데이, 릴레이 콘텐츠는 제외하고 2일차 이상인 콘텐츠들을 말한다[6].
2.2. 역대 중규모 콘텐츠[편집]
3. 지하세계[편집]
지하세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레고 닌자고의 차원에 대한 내용은 레고 닌자고/16차원 문서의 지하세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핵을 이용한 전쟁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결국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산소통, 깨끗한 물, 흡혈스틱, 배고픔 캡슐, 체력 캡슐.
이 모든 것들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치열한 생존 세계.
방사능으로 가득한 대기. 오염되어버린 수질.
이건 목숨을 건 생존입니다.
핵전쟁 이후를 다룬다는 독특한 배경과 새로운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던 콘텐츠. 경쟁이 중심이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부터는 스토리와 엮어 멤버 전체가 단합하여 탈출하는 일종의 협동 콘텐츠로 자리잡게 된다.
다만 진행 방식이 살짝 달라졌다고 해도 시즌1의 요소들은 다른 시즌에도 이식되어 지하세계 세계관만의 독특하고 뉴클리어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3.1. 지하세계 시즌1[편집]
핵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가 배경인 콘텐츠[8]. 맵과 시스템은 화려한팀이 제작했다.
지하의 각종 아이템[9]들을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흡혈스틱으로 상대의 배고픔을 깎아내리는 식으로 PVP가 가능하다. 최종 회차에서 가장 많은 부족을 이끌고 지상 세계로 탈출하면 우승.
예고편의 BGM은 JWVID - When You Sleep, 내레이션은 악어. 대사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 탓에 후추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시도 때도 없이 따라했다가, 각각 멤버들의 내레이션 버전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나중에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로 예고편의 내레이션을 한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작 내레이터인 악어의 늪지대에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는 게 함정.
1일차에는 양띵이 몬스터에 의해 어이없게 죽는 상황이 나왔으나[10], 2일차부터 다시 할 수 있다는 말에 팬들은 메인 카메라의 특혜냐며 공정성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애초에 기획된 룰에 의하면 한 일차에 최대 두 번 생존할 수 있으며, 죽은 사람은 다음 일차에 다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일차에 삼식, 옴므만 청정 구역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지하세계에 남게되는 결말로 끝을 맺었다. 서넹, 후추, 콩콩은 생존도 못하고 죽었다.
화려한팀의 기술력으로 대규모를 범접하는 퀄리티, 극한의 게임 환경에서 나오는 긴장감, '핵전쟁 이후' 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진행되는 내내 특별한 갈등이나 경쟁 구도가 없었고 기승전결 없는 허무한 결말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3.2. 지하세계 시즌2[편집]
새로운팀의 첫 중규모 콘텐츠이자 지하세계의 후속작.
지하세계 전작에서의 자손들의 이야기로, 살아남은 사람의 자손은 상류층, 탈출하지 못한 사람의 자손은 하류층이다.
어느 날, 제3 대피소라는 장소에 대한 쪽지를 발견한 하류층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하세계 시즌1과는 달리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가미된 협동 콘텐츠에 가까우며, 전작의 특징적인 요소[11]는 따왔으나 경쟁이 아닌 생존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탈출[12]을 앞두고 죽어버린 콩콩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협동해서 완성한 좌표로 이동해 탈출에 성공하고, 곧 마지막 영상이 켜지는데...
[ 펼치기 · 접기 ] - 긴 복도를 달려 제3 대피소로 들어섰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제3 대피소 안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하층민을 본 사람은 그냥 문을 닫는다. 돌아선 사람은 어느새 로봇이 되어 있다. 다른 로봇들에게 인간들을 이번에도 찾아내 죽이는데 성공했다며 자축하고, 인간의 멸종을 위해 나머지 인간들을 찾아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상류층 사람들은 웬멧 시티라는 도시를 세우고 로봇[1]을 부려 먹으며 살고 있었으나, 자의식을 가지게 된 로봇에게 죽게 되었다. 로봇들은 하류층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간들을 멸종시키려 지하에 제3 대피소에 대한 거짓 쪽지를 뿌린 것. 첫 번째 쪽지의 발견자인 양띵은 물론, 서넹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하류층 인간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멸종시키기 위한 로봇이었던 것이다.“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2]
[3]-- 알베르 카뮈
3.3. 지하세계 시즌3[편집]
닭껍질팀의 두 번째 중규모 콘텐츠이자, 지하세계 시리즈의 세 번째 후속작. 이로써 지하세계는 특이하게도 매 시즌마다 다른 팀이 제작한 최초의 콘텐츠가 되었다[13].
지하세계 시즌1에서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전작인 지하세계 시즌2는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들의 이야기이므로 지하세계 시즌1에서 지하세계 시즌3로 이야기가 진행된다[14][15].
안전 구역[16]의 문이 닫힌 지 꽤 오래된 시점에서 시작한다.
지하세계에 남겨진 생존자들은 어느 날 제2 대피소 건설 자원을 모아줄 지원자를 받는다는 말과 함께 자원을 많이 모은 사람을 제2 대피소에 받아준다는 말을 듣는다.
마지막 회차에서 생존자들은 지상에 있는 제2 대피소 건설 현장으로 갔지만 그 곳은 제2 대피소 건설 현장이 아닌 숨겨진 연구소였다. 그리고 태블릿을 컴퓨터에 인식하자 마지막 영상이 재생되는데...
[ 펼치기 · 접기 ] - 사실 그 연구소는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로봇[1]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곳이었다!
청정 구역에 들어간 생존자들은 문명을 재건하려 건물을 올리고 전쟁 이전의 생활을 즐기고 싶어 자원을 낭비하지만 점점 자원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지하세계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제2 대피소 건설이라는 명목으로 할당량을 주어 자원을 캐게 했지만 그 자원들은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구인류 말살 계획[2]에 쓰일 로봇 제작 자원으로 쓰이고 생존자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연구소를 버리고 함정을 설치한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모든 걸 앎과 함께 폭사한다.[3]
시즌 2에 이어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때문에 마찬가지로 우승자는 없다.
4. 주타이쿤[편집]
최고의 동물원을 만들어라!
4.1. 주타이쿤 시즌1[편집]
화려한팀이 제작한 중규모 콘텐츠로, 각자의 동물원을 꾸미고 동물원 이용객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한다. 각자 동물을 구매하고 꾸미는 타이쿤적 요소와 방해, 연맹 등의 경쟁 요소가 결합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주타이쿤 3일차에 양띵이 직접 언급하길, 주타이쿤의 종료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4.2. 주타이쿤 시즌2[편집]
주타이쿤 시즌2 예고
돌아온 주타이쿤!
화려한팀이 제작한 중규모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이다. 시청자가 마지막에 들어와서 관람객으로 참여한다.
- 4일차 투표 결과
- 최종 점수
5. 상황극 형식[편집]
5.1. 마크판 심즈[편집]
게임 심즈를 마인크래프트 버전으로 패러디한 콘텐츠. 공식 제작팀들 중 일부 팀원인 루밍, 빛솔, 콩분[20]이 맵 제작을 맡았다.
마을 곳곳에서 알바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으며, 돈을 통해 음식을 사거나 결혼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낮과 밤이 있으며, 밤에는 집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피로해져서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시간이 지날 수록 용변과 깔끔함 지수가 오르는데, 지수가 100이 되면 핸디캡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집에 있는 화장실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 양띵이 주인공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양띵의 결혼 상대 후보이다. 양띵은 상대의 호감도를 높여 프러포즈를 하여 결혼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우승이라는 건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양띵의 배우자[21]가 되는 사람이 우승이라고 보면 된다. 호감도는 멤버들이 수동으로 올리는데, 호감도 10이 되면 프러포즈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양띵이 멤버들의 호감도를 사기 위해 노력했다면, 후반에는 멤버들이 양띵의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나왔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컨셉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삼식은 소방관 & 방화범, 철 없는 아이[22] / 서넹은 음식집 아주머니, 진상손님 / 후추는 의사, 변태[23] / 눈꽃은 부동산 주인 / 콩콩은 맥도리아 사장[24] / 다주는 옷 가게 주인 / 루태는 경찰관.
최초 기획은 일일 콘텐츠였으나, 만드는 과정에서 2일차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25]. 하지만 반응이 좋아 3일차로 연장하였고, 3일차에서 호감도를 10까지 채우지 못해 4일차까지 연장한 것. 팬들, 특히 여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며 콩콩과 루태가 많은 지지를 받았다. 물론 삼식과 눈꽃을 지지하는 팬들도 있으며, 후추나 여성 멤버들을 지지하는 팬층은 비교적 적은 편.
양띵의 콘텐츠 가뭄 시기에 꽃비같은 존재로, 심즈 패러디 영상 조회수는 30만 회를 기본으로 훌쩍 뛰어넘고, 다른 콘텐츠를 할 때도 심즈는 안 하냐는 채팅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실제로 트위치 동시 접속 시청자 수가 대규모 콘텐츠인 양띵TV 공성전보다 높은 9,300명까지 찍었을 정도.
5.2. 마크판 동물의 숲[편집]
닌텐도 게임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패러디한 콘텐츠. 맵과 시스템을 실제 동물의 숲과 똑같이 재연하였다. 최초 기획은 2일차였으나, 보여줄 콘텐츠가 많아 연장되었다.
이 콘텐츠 역시 마크판 심즈처럼 타 콘텐츠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각 멤버마다 정해진 끝 말투를 사용했다는 점, 대출이라는 요소를 넣어 콘텐츠를 진행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는 힐링물이지만 로맨스 요소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작 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눈꽃 (팬더) 은 다주 (고양이) 를 좋아하지만[26], 다주는 콩콩 (토끼) 을 좋아한다[27]. 그리고 콩콩은 양띵을 좋아한다[28].
여담으로 동물의 숲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 말고는 악어의 콘텐츠였던 악어의 숲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방영 당시에는 이미 공식팀 해체로 악어의 숲은 비공개 된 지 오래였고...
5.3. 2021 동물의 숲[편집]
닌텐도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패러디한 콘텐츠. 유튜버 양띵이 가상현실 게임인 동물의 숲 베타 테스트에 당첨되어 가상현실 게임을 플레이하러 가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힐링되는 분위기와 높은 퀄리티, 여운이 남는 인상깊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5.4. 다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편집]
새벽불팀이 세 번째로 제작한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마인크래프트로 패러디한 콘텐츠이다.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이상한 마을에 도착한 다이튼 교수 (다주) 와 조수 양띵이 메인 주인공이며, 마을의 대부호 후우구스루스 라인포드 씨의 가보인 황금 열매를 찾는 자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넹리아 부인 (서넹) 의 유언장 편지를 통해 양띵과 다주는 황금 열매를 찾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스토리이다.
다주가 메인으로 등장한다는 점과, 삼식과 눈꽃의 급식체 애드립이 큰 인기를 끌었던 점 등이 크게 호평받고 있는 콘텐츠이다. 다만 1일차까지는 순탄하게 진행됐지만, 이후부터 양띵의 지나친 대본 드립[29],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어렵고 답답하면서도 양이 많아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어 새벽불팀의 전작들만큼은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는 상황. 특히 게임 내에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제대로 된 방향성이나 설명이 적어 길을 헤매고, 멤버들은 어느 정도 대본이 존재하지만 양띵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대본이 존재하지 않다 보니 서로 대화가 엇나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전작들보다는 스케일이 커진 맵 규모, 짜임새 있는 구성, 시청자들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수수께끼 문제들, 멤버들의 특성을 살린 대본 등이 잘 어우러져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콘텐츠라고 극찬하고 있기도 하다.
다주가 멤버 중 유일하게 레이튼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이 있어서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메인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다만, 양띵이 플레이어를 맡았기에 다주는 사실상 NPC 역할이었고, 상술한 대본 드립으로 대화가 자주 엇나갔다.
6. 기타[편집]
6.1. 더 찌니어스 : 강냉이 게임[편집]
tvN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를 패러디해 만든 콘텐츠이다. 차이점은 시작 인원이 더 적으며, 데스 매치 없이 메인 매치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양띵과 고정 멤버 6명에 네임드 시청자였던 눈꽃, 김밥, 코넷을 추가해 총 9명이 진행했다. 운영자는 네임드 시청자였던 다주와 프로.
등장 게임은 더 지니어스 원작에 나온 게임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1인칭으로 진행되는 생방송의 한계와 진행 도중 이미지나 내레이션을 통한 중간 확인이 없어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따라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명확한 이유 없이 의미없는 배신이나 거짓말을 남발하는 바람에 답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3일차까지 진행하고 종결.
3일차 방송 이후 별도의 중단 공지가 없었고, 생방송에서 양띵이 질문에 대해 "더 찌니어스가 반응이 정말 좋았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또 우리도 더 진행하고 싶지만 3일차 정도가 적당하고 더 진행하면 지루해질 것이다." 라고 답하며 중단이 확정되었다. 원본이 워낙 인기있는 포맷이라 당시에도, 현재에도 더 찌니어스와 같은 서바이벌 두뇌 게임 콘텐츠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담으로, 예고편 영상의 BGM이 신선하고 콘텐츠에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예고편은 예순이 만들었는데, 현재는 비공개 처리되어 링크가 있어야만 영상을 볼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
- 진행 과정
6.2. 마인플루 : 박테리아[편집]
마인플루라는 콘텐츠 이름은 양띵 카페에서 콘텐츠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되었다. 박테리아 모드와 특별한 방어구 모드를 이용한 콘텐츠. 상대 국가의 공중 섬을 박테리아로 파괴하여 모든 상대 국가를 멸망시키면 우승한다.
최초 기획은 대규모였으나, 게임이 지루하게 흘러가던 터라 대다수 대규모 시리즈의 첫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중도 중단되었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탓에 여러 번 중단을 공지했음에도, 수 개월 동안 마인플루는 안 하냐는 댓글이 꾸준히 달리기도 했다.
6.3. 지뢰마블[편집]
모두의마블을 모티브로 만든 콘텐츠로, 양띵이 아이디어 및 기획, 바른생활 팀이 제작했다. 마블 판에서 탈락하지 않고 세 바퀴를 가장 먼저 돌면 우승.
하지만 마인플루 : 박테리아와 같이 중도 중단했다. 양띵 & 삼식 팀이 비정상적으로 강력해서 게임이 허무하게 진행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
눈꽃은 당시 벌로 한 달 동안 방송 휴식 기간을 가져 참여하지 않았다. 개인전으로 진행한 것이 아닌, 2 VS 2 VS 2 형식의 팀전으로 진행한 콘텐츠이다.
6.4. 알전쟁[편집]
닭이 생산하는 알을 화폐로 이용하여 각종 장비 및 무기를 구입하여 전쟁을 펼치는 콘텐츠. 1:1 전쟁으로 진행되며, 전쟁에서 패배하면 성벽이 하나씩 파괴된다. 전쟁에서 총 세 번 패배 시 멸망. 파산게임 시즌1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멤버들 4명이 메인 플레이어가 되어 진행했다.
화폐가 달걀이라서 서버 내에 닭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전무후무한 최고의 렉 콘텐츠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었다. 5일차에는 약 30분 간 아무 것도 못하고 때려도 죽지 않는 닭을 미친 듯이 때리기만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 7일차에서는 양띵이 규칙의 허점을 이용한 전략[30]을 사용하였는데, 다소 논란이 되었으나 룰 위반은 아니었기에 넘어갔다.
양띵이 우승을 차지한 콘텐츠이지만 여러 시청자들이 삼식의 능력[31]을 재확인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화폐를 달걀로 활용한 점, 고용 방식을 새롭게 바꾼 점[32], 한 국가에 병사가 20명 씩이나 되었던 점(!)[33], 모든 멤버가 아니라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멤버들만으로 진행한 점, 전쟁 시간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선전 포고 & 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점 등등 여러 가지 참신한 요소 덕분에 호평이 많았다.
다른 단기 콘텐츠들은 진행 회차를 정해놓고 그 안에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인 반면, 알전쟁은 대규모 콘텐츠처럼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였다. 이 때문에 대규모로 알거나 주장하는 시청자도 있으나, 양띵이 직접 정정한 대로 중규모로 분류된다.
6.5. 크라임띵[편집]
닭껍질팀이 제작한 첫 중규모 콘텐츠이다. 콘텐츠 이름 그대로 크라임씬에서 유래한 콘텐츠이며, 단서를 찾아 용의자 중 숨겨져 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 게임이다.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와 등장인물이 되어 플레이하며 매 회차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우승하게 된다.
6.6. 인생상회[편집]
미정팀의 첫 중규모 콘텐츠이자, 인생게임과 인생상가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신규 콘텐츠. 규모나 콘텐츠 이름값으로 보나 대규모에 속하지만, 시청자들이 너무 기대를 할까봐 중규모로 낮추었다고 한다.
특이하게 우승조건이 4가지이다. 기여도, 재산, 호감도, 상가 업그레이드를 평균적으로 잘해야한다.
크라임띵 이후로 2년 만에 나온 신규 중규모 콘텐츠이다.
다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6.7. 지상세계[편집]
핵전쟁으로 멸망한 세계를 다루었던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장르의 지하세계와는 달리, 이번엔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로써 지상에서 좀비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서바이벌 장르로 보인다.
본래 인생상회가 끝나고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면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였으나 처음 제작을 맡았던 일기일회팀이 오류가 너무 많고 제작 도중 한계를 느껴 제작 중단을 선언하며 제작이 보류됐다. 다른 제작팀이 맡지 않는 이상 계속 보류 상태로 남을 예정이다.
이 컨텐츠가 연기되면서 바로 뒤에 예정되어 있던 중규모 컨텐츠인 빛의 여행자도 연기되었다. 결국 지상세계 대신 '한달살이'라는 대규모 컨텐츠가 제작되었다.
6.8. 빛의 여행자[편집]
삼식이 기획에 참여한 컨텐츠이자 쉼표 팀의 첫 중규모 컨텐츠이다. 도트 컨셉의 MMORPG 장르의 컨텐츠로, 삼식이 2001년 발매되었던 게임인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되었다.[34]
총 4개의 원소 속성과 원소별 장단점이 존재하고, 원하는 속성의 장비를 강화시킬수 있으며 레이드, 모험, 농사, 스토리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어쩌면 지금까지 양띵TV 컨텐츠 중 가장 자유도가 높은 컨텐츠로 보인다.
지상세계가 연기되고 보류되는 동안 같이 연기되었다. 지상세계가 제작 중단되면서 빛의 여행자 또한 제작될지 중단될지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1] 시즌 형식은 1개로 포함함[2] 지뢰마블, 주타이쿤, 알전쟁, 지하세계, 인생상회.[3] 마인플루, 마법학교, 인생게임도 중도 중단되었으나 후속 시즌이 나와 제외.[4] 마크판 심즈 등[5] 단, 단기 콘텐츠나 크루데이, 릴레이 콘텐츠는 제외하고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있어야 한다.[6] 이 때, 파산게임 시즌3 리턴즈는 의도치 않게 대규모 콘텐츠가 되었으므로 제외[중단] A B [A] A B 다만 우승자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지하세계 시즌2는 경쟁 콘텐츠라기보다는 협동 탈출 콘텐츠에 더 가까웠기 때문.[7] 부족 수로 우승자를 따진다면 눈꽃이지만, 공식적으로 우승자는 없다고 밝혔다.[8] 참고로 2016년 방영 당시에 핵전쟁 시리즈는 2013년 이후로 약 3년간 진행하지 않고 있었다.[9] 돌, 흙, 자갈, 광물 등[10] 처음에는 크리퍼한테 기습을, 그 다음에는 엔더 진주를 얻기 위해 철 투구와 철 갑옷을 입고 엔더맨과 싸웠다. 하지만 난이도가 어려움인 것을 미쳐 알지 못하였고, 결국 사망.[11] 흡혈 스틱, 교환 상점 등[12] 양띵이 상류층들의 새로운 터전인 제3 대피소가 있다는 쪽지를 발견하고, 이곳을 뺏기 위해 제3 대피소로 향하는 것.[13] 지하세계 시즌1은 화려한팀, 지하세계 시즌2는 새로운팀, 지하세계 시즌3는 닭껍질팀과 개인 제작자 애좀.[14] 한 마디로 지하세계 시즌2의 프리퀄.[15] 양띵의 말로는 지하세계 시즌1 리턴즈를 하려다가 3이 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시즌1 리턴즈는 시즌1과 같이 스토리가 아닌 경쟁 중심이 되었을 수도 있다.[16] 시즌1의 최종 목적지[17] 카페 투표 50% + 크루 투표 50%[18] 4위부터는 총합이 없음.[19] 1위는 3만 점, 2위는 2만 점, 3위는 1만 점을 받는다.[20] 현재 새벽불팀[21] 동성 결혼도 가능하다고 한다.[22] 1인 2역이다. 3일차에서 밝혀진 바로는 방화범의 친형이 소방관이라는 설정이었다고.[23] 삼식과 마찬가지로 1인 2역인 줄 알았으나 3일차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중인격 컨셉인 듯하다.[24] 부동산에는 맥도리아라고 되어 있지만, 양띵은 막도날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콩콩은 알바생인지 사장인지 확실하지 않다. 양띵을 제외한 마을 주민들은 모두 햄버거집 사장이라고 부른다. 성격은 소심하고 수줍은 아이.[25] 양띵이 중규모 콘텐츠라고 언급한 적이 없지만, 사실상 중규모 콘텐츠 취급을 받고 있는 강냉이 게임, 마인플루 등과 비슷한 경우로 분류했다.[26] 양띵이 다주에 대해 안 좋게 말하자 발끈하는 모습에서부터 알 수 있다.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불꽃축제 날 고백하고 싶다고 양띵에게 조언을 부탁하기도 했다.[27] 콩콩에게 가져다 달라며 선물들을 양띵에게 건넨다. 양띵이 장난으로 직접 하면 되지 않냐며 놀리자 눈에 띄게 당황한다.[28] 신으면 빨라지는 신발을 자랑하듯 보여주며 놀리다가 약간 더 후진 것이라며 양띵에게 다른 신발을 선물로 준다. 이때 하는 말이 가관. "내가 너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거 줄게(...)."[29] 양띵을 제외한 멤버들은 대본을 가지고 있고, 양띵은 대본을 모른 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양띵이 멤버들에게 그 대본의 내용을 알려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30] 전쟁 진행 중 황금 사과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전쟁 시작 직전 황금 사과를 섭취해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를 진행한다.[31] 마인크래프트 실력, 진행 능력 등[32] 기존에는 카페에 뽑히고 싶은 멤버를 말머리에 달고 신청하면 멤버들이 카페를 확인하며 직접 뽑는 방식이었지만, 알전쟁에서는 운영진이 여러 명을 뽑아 서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멤버들이 직접 데려가는 형식이었다.[33] 이 때문에 마지막 회차에서 정비 도중 시청자 정원을 넘은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몇몇이 생방송 도중 자원해서 로그아웃하는 감동스럽고 웃픈 상황도 있었다.[34] 여담으로 쉼표팀 팀원들은 삼식과의 세대 차이 때문에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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