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호혈사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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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캐릭터 설명
3. 의외로 인기남
4. 필살기 해설
5. 엔딩
5.1. 1 엔딩
5.2. 2 엔딩
5.3. 최강전설 엔딩
5.4. 투혼 엔딩
5.5. 번뇌해방 엔딩
5.6. 선조공양 엔딩


1. 프로필[편집]


생년월일
1959년 10월 1일
나이
35세(2 기준) / 36세(신호혈사, 선조공양)
성별
남성
출신지
중국 강서 서산
신장
183cm
체중
95kg
혈액형
O형
공격 특성
괴상한 중국 권법+번뇌 파워
상징 동물



2. 캐릭터 설명[편집]


아틀라스대전 격투 게임 호혈사일족의 등장인물.

일본어 발음으로는 '친넨'[1]이라고 읽는데, 일본에서 동자승이나 까까머리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라고 한다.[2] 명확한 유래는 불명.

영어 표기도 일본어에 가깝고 게임 분위기가 일본풍이 강하고, 게임 설정답게 어떻게든 고케츠치 일족과 관련된 사람이라 일본인 승려 캐릭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일단은 중국 출신의 무도승.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 권법을 기반으로 자신의 번뇌를 파워로 변환해 싸우는 스타일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초기작의 캐릭터 소개에는 성이 진(陳), 이름이 념(念)인 것처럼 소개되었다. 하지만 '진념'이라는 법명으로도 보인다는 것이 문제이다. 진념 스님

첫 인상을 보면 이마에 점을 찍고 소림사스러운 오렌지색 도복을 입은 평범한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108번뇌가 차다못해 넘칠대로 넘쳐흐르는 땡추 중의 땡추. 그야말로 호혈사일족다운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딱히 악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명색이 승려라는 사람이 쾌락을 목적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땡추답게 화끈하게 놀고 배불리 먹고 실컷 마시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오타네 월드 개발의 일부로 어디로 보나 나이트클럽인 절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거기에 독실한 신도들이 시주한 재물과 여자들을 왕창 쌓아 놓았다.[3] 이처럼 음식, 술, 여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그야말로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자고 싶은 대로 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정말 거칠 것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인간. 한때는 소림사를 이끌어 갈 주지승의 후계자로 물망에 올랐으나, 위의 이유로 극대노한 스님들이 아예 파문을 시켜서 내쫓아 버렸다. 때문에 스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절에서는 이미 파문당한 파계승이다.[4]

하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기 쾌락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성격은 아니다.
말하자면 스님으로서는 천하에 둘도 없을 정도로 부적합하지만, 인간으로서 부적합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기에 오히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수행을 쌓아 지금에 이른, 선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악인도 아닌, 참으로 기묘한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캐릭터의 설정은 물론이고 성능에 후술할 테마곡까지, 가히 호혈사일족의 센스가 몽땅 응집되었다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구작 시절에는 사실상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키스 웨인이 성능이나 컨셉이나 건전... 아니 호혈사 내에서는 몰개성한 편에 속했기에 이 쪽이 더 라이벌로서 인식되는 일이 많았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좋은 캐릭터로, 초대작에서는 국딩들이 의외로 많이 픽하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참고로 신호혈사에서는 무슨 업보인지 승리 포즈에서 까만 고양이를 꺼낸다. 컴까기로 많이 사용하는 캐릭은 진념 다음으로 레이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호혈사일족 2에서 안젤라 벨티와는 의외로 상성이 좋은데 친분 따위는 일절 없고 진념이 극도로 여자를 밝히고 안젤라 벨티가 극도로 남자를 밝혀서 이상한 방향으로 상성이 좋다.

초대작에서는 상대방을 꺾을 때마다 승리 퍼포먼스로 쿠로코주먹밥을 바치는데, 눈이 휘둥그레지는게 귀엽다 이게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는지 신호혈사 버전의 대기 모션이 아예 주먹밥 먹는 모습이다.


3. 의외로 인기남[편집]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요소 중 하나인 Let's go! 음양사가 바로 진념의 신 호혈사 테마곡이다.

게임 자체보다 테마곡 쪽이 더 유명한, 게임만큼 해괴한 케이스. 호혈사일족을 퇴마사일족으로 착각하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다. 참고로 음양사 PV의 영상은 PS2 이식판인 번뇌해방에서 추가된 비주얼. 그리고 최신작인 선조공양이 제작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Let's go! 음양사" 덕이었다고 개발진 중 한 명이 게임 잡지에서 밝혔을 정도다. 태생부터가 바카게인 호혈사일족 시리즈 특성상 당연히 대중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의외의 인기요소 발굴로 생명줄을 늘린 독특한 사례라 볼 수 있다.

물론 구작의 테마곡도 병맛은 만만치 않아서, 거의 모든 테마곡이 보컬화 되었던 2부터 나온 테마곡 '중으로 다다다!'(坊主でダダダ!)[5]도 먹고 놀자는 미친 가사 때문에 음양사 못지 않은 정신줄 놓은 곡이라 골수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화이트 버팔로 테마곡의 샘플이 대신 들어간 바리에이션도 존재. 최강전설에선 나이트 클럽 분위기로 편곡한 '중이 위험해(坊主が危ない)' 로 변화, 기합에 에코가 들어가고 그 와중에 여성 코러스가 추가되어 병맛이 더 진해졌다. 게다가 이 여성 코러스는 안젤라 벨티의 테마곡에도 삽입된 코러스, 그야말로 환장의 상성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초대작의 테마곡 진풍(陳風)은 보컬이 없으나 신도들의 기합 소리 덕분에 병맛 대신 중독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국 선조공양에서는 기어이 2의 테마곡 땡중따의 반주에 음양사의 가사를 입힌 '음양사사사!(陰陽ジジジ!)'라는 미친 엽기적인 곡이 완성되었다. 물론 진념 스테이지에서의 배경 캐릭터인 음양사 본인(야베노 히코마로)도 건재한데, 모션이 쓸데없이 부드러운 등 배경 캐릭터로서도 대우가 좋다.

4. 필살기 해설[편집]


성능은 시리즈 대대로 딱히 장점도 단점도 없지만, 필살기 연출은 그의 넘쳐나는 번뇌를 반영했는지 연출이고 모션이나 성능이나 호혈사일족 등장인물 중에서도 怪성이 넘친다.

  • 연옥영파
←↙↓↘→A+C - 구작
→↘↓↙←A or C - 투혼
진념을 대표하는 기술로, 바로 앞에 에너지 구체를 일으킨 뒤 두개골 형태의 장풍을 발사한다. 에너지 구체 상태에서는 다단히트 판정이 있고, 상대방의 장풍을 막기 때문에 수비에 유리하다. 2에서 추가된 공중 버전은 구체를 설치한다. 구체 설치는 공중전 봉인에 매우 효과적이며 진념으로 하여금 대공기가 없어도 대공기가 있는 캐릭터처럼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구작에서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야 나가는 기술이라서 커맨드만 보고 대충 누르면 안 나간다.
투혼에서 버튼이 하나로 줄었고 약과 강 버전에 구체의 시간과 두개골 속도 등에 차이를 두면서 차별화가 되었다.[6] 공중에서 약으로 쓰면 구체를 설치하고 강버전은 두개골을 바로 앞으로 날리는 더 특이한 장풍이 되었다.

  • 주박부
→↘↓↙←A+C - 구작
←↙↓↘→A+C - 투혼
←↙↓↘→A or C - 번뇌해방
부적을 던지는 장풍. 대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히트 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하며, 당연히 이때는 별의 별 콤보가 다 들어간다. 초대작에서는 발동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고 사용 후 빈틈까지 짧은 사기적인 기술로 위의 연옥영파를 발사한 후 바로 부적을 던질 수 있어서 연옥영파를 뛰어넘어 오려던 상대가 연이어 날아오는 주박부를 밟고 경직이 되어 얻어맞는 등 대처법을 모르면 얍삽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기술이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준비동작이 길어지고, 투혼부터는 부적을 꺼내는 준비동작을 아주 길게 때려넣는 너프를 먹어서 신중하게 써야 한다. 이 기술도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야 나가기 때문에 대충 누르면 안 나간다. 다만 레버는 연옥영파의 반대 방향이다.
번뇌해방에서 버튼이 하나로 줄었지만 연옥영파와 달리 차별화는 없다. 신호혈사의 주박부는 대놓고 맞으라는 의미보다는 CPU의 점프나 구르기를 유도하는 쪽으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구작에서 주박부 전에 쏘던 연옥영파의 역할을 주박부 자체가 넘겨받은 셈이다. 물론 PvP에서는 봉인.

  • 열광권
←→←A or C - 구작
→←→A or C - 투혼
양손으로 고속 펀치를 날리고 장타 지르기로 피니시하는 기술. 커맨드고 모션이고 영락없는 잠렬권. 허나 이쪽은 타격 잡기가 아니라서 공중에 뜬 적이 대시 버전 맞다 말고 빠져나갈 정도. 전성기 때는 모션 때문에 때밀이라는 별칭이...주로 주박부에 묶인 적에게 콤보를 넣을 때 쓴다.
투혼에서 약과 강에 따라 장타 찌르기와 어퍼로 피니시가 나뉘며, 대시 버전은 점수를 가장 많이 준다. 선조공양에서 강버전은 준비동작이 길어진 대신 피니시 어퍼를 맞추면 적을 띄워서 연속기를 더 때려넣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섬광열각
↓↘→↗B or D - 구작
←↙↓↘→B or D - 투혼
낮은 궤도로 도약해서 상대에게 뛰어든 뒤 대각선 아래로 차는 돌진기. 타수는 작품마다 다르다.[7] 첫 상승 모션은 대공도 되지만, 상반신 판정상 그다지 완벽하지 않으므로 대공은 어지간해선 연옥영파로 커버하는 것이 낫다. 구작에서는 변태적인 커맨드에다 버그로 사실상 봉인기.

  • 기도의 검
←↓↙C
최강전설에만 있는 기술. 적을 맵 반대쪽 끝까지 밀쳐내거나 장풍을 반사한다. 컴까기할 때 CPU를 바보로 만들 수 있지만, CPU가 진념이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 연귀강림
A+B+C+D - 구작
A‥B‥C - 투혼
연옥영파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슛으로, 바로 앞에 에너지 구체를 일으킨뒤 머리만 달려있는 연옥령파와는 달리 팔 다리 등 사지가 붙은 전신형태로 발사하는 엽기적인 장풍. 게다가 장풍의 모션도 해골인간이 뛰어가는 모습이다.
구작과 신호혈사 이후의 성능이 판이하게 다른데, 구작에서는 에너지 구체까지는 연옥영파랑 동일해서 눈치까기 힘들고, 발사되는 해골의 머리 아래는 디폴메상태고 바둥바둥거리면서 나가기에 묘하게 큐트하다.[8] 심지어 최강전설에서는 공중에서도 나갔는데, 공중막기가 없는 본작에서는 최고의 사기 기술이었다. 커맨드가 특이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냥 버튼 4개를 동시에 누르면 발사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투혼 이후부터 해골이 평범하게 변하고 공격 속성도 근년의 패왕상후권마냥 빠르게 발사되고 관통하면서 지나가는 형태라 여러모로 임팩트 다운. 커맨드도 A를 누른채로 0.3초후 B를 누르고 이렇게 양 버튼을 누른 채로 0.3초후 C를 누르는 식으로 변경. 타이밍이 늦거나, 입력 도중 A나 B 버튼에서 손을 떼면 안 나간다. 여기서 투혼은 공캔 불가능이라 생으로 지를 수 없는 연속기 전용 초필이 되었다. 선조공양에서는 공캔이 가능해져 지를 수 있게 변경. 변태 커맨드 참조.

  • 개안각성
↓↘→↘↓↙←B - 투혼
↓↙←↙↓↘→C - 번뇌해방
일발오의로, 돌진이 히트하면 상대를 적당히 난무한 뒤 어퍼로 피니시하는 보통의 난무기. 커맨드 문제만 아니라면 연귀강림 쪽이 연속기로 더 쓸만하기 때문에 잘 안 쓰이며, 번뇌해방부터는 아예 키가 주박부랑 겹치기 때문에 미스가 나기 십상이다. 게다가 막타후 낙법이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도 있고, 스코어링 면에서도 연귀강림보다 나은 점이 없는 계륵같은 기술이다.

  • 번뇌두타
←↘↗↙↖→D - 투혼
→←→←→←→←→ - 번뇌해방
선택받은 캐릭터들만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이른바 금기![9] 난무 자체는 개안각성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피니시 공격이 두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박치기 3연타로 변해 대미지 증가+낙불. 커맨드와 발동조건 공히 변태적인것으로 정평이 있다. 변태 커맨드 참조. 신호혈사 당시엔 맞추면 거의 상대를 놀려먹을 수준의 굴욕기였지만...
번뇌해방에서 커맨드 개선, 선조공양에서 시스템 개선으로 최강의 금기로 등극했는데, 마지막 3번째의 박치기 직전 진념의 쌍큼한 컷인의 도입, 공격시의 분노폭발 상태라면 언제든지, 심지어 상대에게 쳐맞고 있어도 좌우로 흔들기만 하면 히트 경직을 캔슬해서 번뇌두타가 나간다는 말도 안되는 성능이라 게이지 3줄의 가치에 상응하는데다가, 저거 하나 때문에 진념이 공업상태가 되면 언제 역관광 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지라 공업 풀릴때까지 수세로 전향해서 뻐기지 않으면 피본다. 물론 잘못해서 공격을 허용하면 연속기로 작렬하는 본 기술에 끔살당하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

5. 엔딩[편집]



5.1. 1 엔딩[편집]


얻게된 가문의 재산으로 음식을 잔뜩 사놓고 줄창 먹어댄다.
그 결과 한 달 후...살이 쪄도 너무 쪘다.


5.2. 2 엔딩[편집]


왕관을 써도 폼이 안 산다. 그래서 가발을 하나 구해서 썼다.
근데 아프로 가발 쓴 모습이 어째 용쟁호투의...


5.3. 최강전설 엔딩[편집]


A와 B.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다가 A를 집었더니 칸지가 꽃미녀 용궁성 기프트권이라 말해 헤벌쭉...


5.4. 투혼 엔딩[편집]


시시에게 작업걸다가 상자에서 나온 펀치맞고 나가 떨어진다. 물욕에 찌든 땡초의 말로였다.


5.5. 번뇌해방 엔딩[편집]


소원은 전세계 식도락 여행. 하지만 한 달 후...살이 쪄도 너무 쪘는데 그 와중에도 먹고 있다. 1 엔딩의 세계판.


5.6. 선조공양 엔딩[편집]


오우메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주저앉아 좌절하고 만다. 누구 덕분에(?) 게임이 나왔는데 어째 대우가...

[1] 어감도 이상하지만 로마자 표기도 미묘하다. Chin Nen 혹은 Tin Nen이라고 되어야겠지만, 이 둘을 절충한건지 Thin Nen이라고 되어있다. 신 호혈사 투혼부터는 Chinnen으로 붙여서 나온다.[2] 피구왕 통키의 까까머리 조연인 오맹태의 일본판 이름이 코보토케 친넨(小仏珍念)이다.[3] 여기에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확장판인 호혈사일족2: 최강전설에서 진념스테이지의 장벽을 치워보면 확장 배경에 자사의 다른게임의 여자 악마들이 춤추고있다. 누가 나오는지는 직접 확인해 볼 것을 추천.[4] 선조 공양에선 자기 반성을 하고 다시 소림사로 돌아온 다음에 진짜 주지승려가 되었다고 한다.[5] 발음대로 읽으면 '보즈데 다다다!'인데, 여기서 보즈(坊主)는 일본어로 승려를 이르는 것으로, 현대 일본어에서는 약간 깔보는 느낌으로 쓰기에 그냥 땡중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된다. 헷갈리기 쉬운 데 '꼬마아이'라는 뜻도 있어서 문맥에서 파악해야 한다.[6] 여기에 무슨 괴상한 판정이 끼었는지 상대방 장풍 계열의 스트레스 슛도 킨타로의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흘려보낸다. 구체 시간이 긴 강 버전으로 쓸수록 잘 된다. 기도의 검의 잔재가 확실하다[7] 초대작은 세 번/네 번, 2와 최강전설은 세 번/여섯 번, 투혼부터 두 번/세 번. 구작에서 전부 맞는 일은 드물고 열광권처럼 맞다 말고 빠져나가기 일쑤고, 2와 최강전설에서 강버전은 3연타까지 맞고 아예 다운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있다.[8] 히트하면 이 해골이 상대를 몇대 때려서 다운시킨 뒤 경쾌하게 춤을 추며 퇴장한다.[9] 스트레스 슛은 게이지 1줄, 일발오의는 2줄, 금기는 3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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