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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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천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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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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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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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자고등학교
Jinmyeong Girls' High School
進明女子高等學校
파일:jinmyunglogo.png
교 훈
진실 · 협조 · 창의
眞實 · 協助 · 創意

창설자
순헌황귀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설립
1906년 4월 21일 진명여학교
학교법인
진명학원
(進明學園)
성별
여자고등학교
교장
제18대 송연식
설립정신
진 덕 계 명
進 德 啓 明
교목
감나무
교화
패랭이꽃
학생 수
45학급 1,258명
2023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102명
2023학년도 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 170
(목동 927-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총동창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4.1. 1학년
4.2. 2학년
4.3. 3학년
5. 학교 시설
6. 출신 인물
7. 사건 사고
7.1. 학교 운영비 횡령 사건
7.2. 시험지 유출 사건
8. 기타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지하철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여자고등학교.

진명여학교의 후신으로, 창설자는 순헌황귀비다. 초대교장 엄준원은 순헌황귀비의 사촌 동생[1]이며 순헌황귀비와 그녀의 친정 엄씨 가문은 교육에 관심이 많아, 1905년에는 양정의숙, 1906년에는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했다. 따라서 이 3개의 학교는 118~1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 1906년 4월 - 엄준원 선생이 순헌황귀비에게 진언하여 학교 대지를 하사받음
  • 1906년 4월 - 엄준원 선생이 진명여학교를 설립하고 제1대 교장에 취임
  • 1947년 9월 - 교명을 진명여자중학교로 개명
  • 1950년 6월 - 진명여자고등학교와 진명여자중학교로 개편
  • 1987년 2월 - 진명여자중학교 폐교[2]
  • 1989년 8월 - 종로구 창성동에서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
시설 노후 때문에 이전이 시급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목동이었냐면, 당시 목동 말고도 다른 곳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어서라고. 하지만 '진명은 전통의 여학교'라는 분위기 때문에 여고 유지를 보장해 주는 목동으로 이전하게 된 것.


3. 교훈 및 상징[편집]


  • 교훈
1. 진실(眞實)
2. 협조(協助)
3. 창의(創意)

  • 교화
패랭이꽃
고결하고 담백한 품위와 소박하고 끈끈한 인정미를 상징.

  • 교목
감나무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순수와 순결을 바탕으로 한 인내와 풍요를 상징.


4. 학교 특징[편집]


역사가 118년이나 되고 황실이 세운 민족 최초의 여학교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캐치프레이즈에도 The first & The best 라고 내걸 정도.

2019년 기준으로 한 학년당 학생 수는 약 460명 정도이다. 학생 수가 많은 편이다.

10년도 훨씬 전부터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다르게 야자가 자율이었다.


4.1. 1학년[편집]


교육과정

배치고사 및 OT를 치르고 입학하게 된다. 새로 들어온 학교라 신기해서 순수한 티를 많이 내는 편. 그래서 모 선생님은 "1학년 분위기는 하얀색"이라고 했다. 입시분위기에서 많이 떨어진 세대라 윗학년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는 시기. 교육과정도 그에 맞추어 예체능 과목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진되어 있다. 음악, 체육, 가정 등.

2017년 가정이 사라지고 정보/한문을 집중이수제로 반마다 정보 또는 한문을 한 학기씩 1주일에 4시간 듣는다.[3] 2018년 집중이수제 대신 주당 정보 2시간, 한문 2시간을 듣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히 가정시간에는 학교의 상징인 백선을 만드는데, 이 백선은 내년 후배에게 줄 것을 미리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신입생들은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에게 줄 선물을 만들고 있는 셈. 그럼에도 백선 안에 정성스러운 편지를 넣어 후배를 감동시키는 선배들도 있다! 백선 만들기는 가정과 수행평가이기도 한데 백선 실이 때에 타는 경우 감점이 있다. 조심하자. 또한 백선을 분실할 경우 재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조심하자. 구절판을 요리하는 것도 뿌리깊은 전통. 그래서 진명인 모두 이런 추억들을 공유하고 있다. 동창회에 까마득한 선배가 "아직도 백선이랑 구절판 만드니?"라고 물어볼 정도. 현재는 가정이 사라지면서 저절로 이 과정이 사라졌다.

2018년 학생들은 아예 교복을 살 때부터 백선이 천에 고정돼서 나온다. 진짜 말 그대로 실이 감긴 게 아니라 그냥 박음질로 박혀 있다. 덕분에 명찰이 없어도 1학년을 구분 가능하다. 지금은 뱃지형태로 나온다. 백선은 안 달아도 무방하나, 달거면 다는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마이 주머니 있는 쪽의 맞은편에 주머니를 기준으로 일직선보다 살짝 위에 다는 것.) 운동장 근처에 백선 모양 돌이 존재한다. 창립자 동상은 덤


4.2. 2학년[편집]


2023년 기준 10반의 이학공학과정반과 5반의 인문사회 과정반을 운영중이다.


4.3. 3학년[편집]


교육과정
*인문사회과정(문과)
*이학공학과정(이과)
현재 3학년은 9반의 이학공학과정을 6반의 인문사회과정을 운영중이다.

5. 학교 시설[편집]


건물 자체는 크게 본관, 신관, 식당, 체육관.

본관은 1, 2학년 교실과 교과교실, 행정실, 제1교무실, 제2교무실, 여교사 휴게실, 남교사 휴게실, 의석관(도서관), 청람실 등이 있으며 학교 역사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놓은 공간도 있으나 출입이 제한된다.

신관은 3학년 교실과 청람실 들, 세미나실이 있다. 세미나실의 경우 졸업생 선배가 학교 홍보를 올 경우나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 등 여러가지 행사에 사용된다. 크기는 작은편. 본관의 영어교실.

그리고 청람실 "들".[4] 말이 그렇지 야자실이다.

본관의 청람실과는 다른점이 많다. 본관의 청람실은 오후 9시까지만 개방하며 좌석이 지정되지 않는다. 방과후 이외에 점심시간에도 개방된다.

2019년 기준 청람실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JM플라자가 세워졌다. 야자실 형태의 청람실과 달리 JM플라자는 조금 더 쾌적한 느낌의 자율학습실이다. 컴퓨터가 있다.


6.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학교 운영비 횡령 사건[편집]


2011년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사 결과 진명여고 이사장이 수익용 기본재산 4억 5천만원과 학교 운영 비용 8억 8,63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어 당시 재단이사장이 구속되고 교사들이 봉급을 제 때 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 또한 2010년 장안대학교에 재단이 매각되면서 이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행위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이로 인한 교육과정 부당처리로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진명여고 교장과 교감에게 징계를 요구하였다. 당시 유출된 문건에 따르면 학교를 땅값이 싼 곳으로 이전하고 학교가 있던 자리를 용도변경하여 학교 건물을 밀고 아파트를 지으려고 했던 내용도 있다.참조 참조2


7.2. 시험지 유출 사건[편집]


2014년 12월 16일 본교의 한 국어과 교사가 학부모 1명에게 접근하여 2012년부터 약 2,000여만원을 받고 8차례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교사와 학부모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참조


7.3. 군인 조롱 위문 편지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2001년 녹화한 도전 골든벨에서 박장미 학생이 17대 골든벨을 울렸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 지금은 학교 부지로 이용되니 그렇지, 고층빌딩이나 대형 상가 건물이 자리 잡았어도 이상할 것 없는 자리다. 평지에 있어 버스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9.1. 버스[편집]


603번, 654번. 5012번, 5630번, 6614번, 6617번, 6620번, 6623번, 6625번, 6638번, 양천03번이 학교 앞까지 오며, 98번, 602번, 640번, 650번, 5616번, 6211번, 6628번, 6629번, 6630번, 6715번을 타고 목동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9.2. 지하철[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06:10에 나무위키 진명여자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순헌황귀비의 부친인 엄진삼의 양자가 되었기 때문에 남동생이기도 하다.[2] 폐교된 이유가 있는데, 1980년대부터 정부에서 중학교 의무교육화를 추진하면서 사학재단들 입장에서는 사립 중학교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사립중학교들의 폐교가 잇따르게 되었는데, 진명여자중학교도 이러한 이유로 폐교한 것이라고 한다.[3] 1학기 때 정보를 들으면 2학기 때 한문을 듣고, 1학기 때 한문을 들으면 2학기 때 정보를 듣는다.[4] 본교에는 청람실이 총 3개 존재한다. 본관의 청람실, 신관의 1, 2학년 청람실, 3학년 청람실이 그것들이다. 1,2학년 청람실은 사실 반이 뚝 잘려 사용되는데 출입이 금지된 반쪽은 3학년들이 사용한다는 추측이 있다. 2015년 추석연휴에 딱 한번 학년을 불문하고 개방되었는데 1, 2학년 명실과 달리 상당히 깨끗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