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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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피소드
3. 용의자
3.1. 사에키 아야노/백명주 25
3.2. 모리타 미후유(森田 美冬)/임전미 25
3.3. 타바타 아츠시/전대인 35
4. 범인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899화로 2018년 4월 28일 방송. 국내판 17기 33화.[1]

2. 에피소드[편집]


친구인 미후유가 사는 연립 주택을 찾아간 아야노. 그런데 미후유의 방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문 너머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타바타 씨, 왜 이래? 부탁해, 하지마 타바타 씨... 으아아아악!!"

미후유의 비명이 들린다. 당황한 아야노는 급히 방에 들어가게 되고, 칼에 찔린 채 쓰러진 미후유를 발견하고. 미후유는 아야노에게 도망가라고 말한 뒤 그대로 의식불명에 빠지는데 아야노는 사람들을 부르러 방에서 뛰쳐나간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미후유가 보이지 않는다. 아야노는 미후유의 애인인 아츠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경찰과 함께 아츠시의 집에 찾아가지만 기다리고 있었던 건 독살당한 아츠시의 주검. 그의 곁에는 유서같은 게 발견된다. 그 수수께끼는?


3. 용의자[편집]



3.1. 사에키 아야노/백명주 25[편집]


CV : 나즈카 카오리/배정미
미후유의 친구. 1인칭 와타시. 사건 현장 최초발견자.

3.2. 모리타 미후유(森田 美冬)/임전미 25[편집]


CV :와타나베 쿠미코/여윤미
이 사건의 피해자. 1인칭 와타시. 장래에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개점하려 했다.

3.3. 타바타 아츠시/전대인 35[편집]


CV :카와무라 타쿠오/홍승효
미후유의 애인. 1인칭 보쿠.


4. 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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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줄 알았던 미후유가 범인이었다. 사실 아츠시는 연애사기꾼으로, 미후유가 베이커리 카페를 열기 위해 모아놓은 1천만엔(1억원)을 거래처와의 일이 틀어져 급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빌려갔는데, 아야노에게도 똑같은 말을 하며 접근한 것. 아야노는 이 사실을 미후유에게 알렸고, 이에 미후유는 자기가 사기당했다는 걸 알게 되며[2] 아츠시에게 복수한 것. 유서는 사실 미후유가 아츠시에게 자기가 말한 대로 각서를 하나 써 달라고 했고 그걸 유서로 이용한 것이고, 발자국도 자기가 남겼으며, 창문 밖에서 난 소리는 에어컨 실외기 위에 팝업 토스터를 놓고 빵을 넣은 뒤 그 위에 쟁반을 올려 쟁반이 떨어지게 만들어서 낸 소리.
[1] 국내판 제목은 '진범의 비명소리'[2] 다만 이전에도 눈치는 채고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