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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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에어(Jin Air)는 2008년에 설립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이름의 진은 한진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모기업 대한항공의 거대 인프라를 이어받아 비교적 신생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여러 특징이 있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중단거리 노선 대신 블루오션인 장거리 노선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각각 A330-300과 보잉 787-9를 도입하기 전까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동체[4] 여객기인 보잉 777-200ER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EDTO 규정 탓에 취항하기 어려운[5] 호놀룰루행 및 호주 케언즈행 노선 등에 취항 했었다. 이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는 최초이며 한때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최장거리 노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두 노선 모두 단항했으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LA 노선,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 등 여러 장거리 노선이 많이 생긴 상태다.
대한항공과 달리 효율 우선 경영으로 건실하여 부채는 100% 정도이며[6] 7년 연속 흑자 기록에 12%라는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사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3. 역사[편집]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 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미국 국적인 에밀리 리 조(한국 이름 '조현민')은 국내 항공법상 항공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었지만 2010년부터 6년 간 진에어의 등기이사를 맡아 논란이 되었다. 국토부는 조현민의 등기이사 건이 항공사 면허 결격 사유가 된다고 보고 법무법인 세 곳에 면허 취소에 대한 법리 검토를 의뢰했다. 다만 국토부는 진에어의 항공사 면허 취소방안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2017년 12월 8일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동양피스톤과 같이 상장되었다.
2018년에는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 회의에서 면허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6월 말에 총 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면허 취소가 검토되었으나 8월 16일 면허 취소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진에어에 소속된 직원들 일자리를 위한 결정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신기재 등록 및 신규 노선 개설이 제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재는 풀릴 때까지 일정 기간 더 유지되었으며 이후 진에어는 2018년 8월부터 무기한으로 신규 항공기 및 노선취항이 제재되면서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봤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 업계에 위기가 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에밀리 리 조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으로 인해 조 전무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에어 등기임원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며 내려졌던 제재를 20개월 만에 풀어줬다. # 이로써 진에어는 부정기편 및 신규 노선 취항이 가능하게 됐다. #
4. 타 항공사와의 관계[편집]
4.1. 대한항공[편집]
대한항공과 아주 친밀하다. 과거에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모회사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가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셰어를 실시하게 되면서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기체는 물론 심지어 노선까지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들을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해 준다.[7] 기재 대부분을 대한항공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두긴 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정비 역량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높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진총수 일가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무런 권한과 직책도 없이 진에어를 경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8]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진에어가 오버부킹될 경우 비슷한 스케줄의 대한항공편으로 대체해주기도. 심지어 진에어 기체에 문제가 생겨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대한항공에서 대체항공편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 중에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있다.
4.2. 에어부산[편집]
대한항공 - 아시아나 라이벌 관계의 하위 라이벌 관계다. 그러나 대한민국 항공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인 부산발 노선에서 상당히 밀린다. 부산 - 김포 노선은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2020년부터는 B737-800 기종으로 다시 정상 운항한다.
추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이뤄질 경우, 하위 계열사인 두 곳(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진에어로 통합되어 단숨에 LCC 업계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로의 통합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허브공항을 인천으로 두려는 계획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측은 김해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
5.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6. 노선망[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노선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보유 기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진에어의 주력 항공기는 737-800 및 777-200ER로 모회사인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아서 투입 중이다. 이중 777-200ER의 경우 저비용 항공 중에서는 녹스쿠트 항공 이외에는 전례가 거의 없는 사례다.[9] 업계 관계자 의견에 따르면 확정된 건 총 10대까지 도입하고 상황을 본 다음 대한항공에서 운용 중인 모든 항공기를 받을 수도 있고, 보잉 787에서 일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A320 도입을 검토중이라 한다.#
7.1. 이전 보유 기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이전 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탑승 순서[편집]
과거에는 그룹을 나눠 선착순으로 기내에 진입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취했으나, 2014년 8월 1일부로 국내선 선착순 좌석제를 폐지하였다. # 진에어 측은 운영시스템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의 적잖은 승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기도 할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좌석배정도 가능해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타는 모습은 이제 옛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국제선은 예전부터 체크인할 때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좌석을 배정해 주었다. 비상구 구역은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힘 꽤나 쓰게 생긴 남자가 오면 앉을거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승무원을 도울 의사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다른 자리로 가야 한다. 그 외에 비상구 구역은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배정해 주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상구 구역에 배정해 달라고 할 경우, 몸이 불편한 곳이 없냐고 물어 보는데, 이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 대피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진에어도 저비용 항공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는데, 2015년 4월 15일부터는 국내선 유료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플러스나 비상구좌석 등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국제선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 사전좌석지정 요금이 자세히 나와있다.
2018년 10월 현재 국제선 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50분 전에 마감한다. 단 이른 아침 비행기는 오전 5시부터 체크인한다.
코로나로 인해 진에어 737-800기종 기준으로 40열 이후부터 먼저 태웠다가 2022년 1월 1일 부로 Zone별 탑승을 시작했으나 지금도 Zone별 탑승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10][11]
9. 서비스[편집]
9.1. 기내식[편집]
2022년 10월 30일 전 노선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모든 LCC의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기내식은 지니스토어에서 사전 주문해야 하며, 일부 단거리 노선의 경우 구매가 제한된다.
무료 기내식 폐지 전에는 중~단거리 국제선은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샐러드, 떡갈비, 푸딩 엇비슷한 디저트로 구성된 콜드밀 도시락 박스를 주고, 서울-호놀룰루와 서울-케언즈 노선은 핫밀 1회, 간식류 1회를 제공했다. 저비용항공답게 라면, 과자류 등을 유료로도 판매한다.
사전 기내식 및 판매용 스낵은 KAL CATERING에서 공급받는다.[12]
9.2. 수하물[편집]
2023년 기준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경영난에 시달린 에어서울이 2018년 2월부터 특가요금 결제자에 대한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을 포기[13] 한 데 이어 에어부산도 무료기내식을 폐지했고 이벤트 항공권 수하물 혜택이 빠지며 사실상 마지막 혜자 LCC가 되었다.
전반적인 수하물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가 특가운임인 슈퍼로우에도 적용이 된다.
'가족운임 할인제도'도 있다. 진에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할인제도라고 하는데, 3인 이상인 직계가족이 할인 기준(국내선, 주중, 비수기) 충족시 일반운임에서 20% 할인 가능하다.
LCC 최초로 국제선 B777-200ER에서 반려동물을 수하물에 넣는것이 가능해진다.[14]
9.3. 마일리지 프로그램[편집]
- 지니 쿠폰(취항 초~)
일반 상점의 '10,000'원 할인과 같은 개념으로 개인이 부여받은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항공권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대부분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며,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나비 포인트(2012.07.17~)
진에어가 취항 4주년을 맞이해 내놓은 조현민 전무의 야심작으로, 조현민 전무가 직접 4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소개한 제도이다. 나름 신선해 보였는지 몇달 뒤 에어부산이 이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FLY&STAMP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적립이나 활용에 있어서는 진에어가 더 편하다는 평이다.
- 정확히 FFP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탑승 항공노선에 따라 편당 10~60P 차등하여 적립한다.
- 포인트 사용은 무료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선만 가능하다(필요 포인트: 200P 왕복).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스카이팀 멤버가 아닌 만큼 모기업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15]
9.4. 기내 좌석[편집]
진에어의 보잉 737-800 좌석간격은 189인승 기준으로 29인치, 737-900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30-31인치다(188석, 그 중 이코노미는 180석).
2014년 9월부터 일부 국제선 맨 앞 2줄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꿔놨다. (2:2석으로 총 8석) 물론 기본이 LCC의 B737이니만큼 일반적인 비즈니스석을 생각하면 안되고 대한항공의 구형 B737용 프레스티지 시트와 똑같다. 의자에 달린 버튼 대부분은 작동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앞뒤 간격 및 가운데 팔걸이 등 기본석에 비하면 매우 편하다. 맨 앞자리의 경우 180cm 정도의 남성이 앉아서 두 다리를 거의 쭉 펼수 있다. 티켓팅 시에 그 자리가 공석이라면 3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앉을 수 있고, 귀국편도 마찬가지로 3만원에 해당하는 현지 화폐로 지불할 수 있다. 괌 노선은 공시 추가요금 왕복 70,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다만 좌석만 80~90년대 비즈니스석일 뿐, 기내식은 일반석 수준이다. 아마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민트 좌석처럼 임시로 운영되다 개조를 거쳐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바뀐 듯하다.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이코노미 컴포트석[16] 을 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지니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좌석은 보잉 777-200ER기종에 장착되어 있으며, 기체 선두의 1~5번째 열 36개 좌석이다. 일반석과 똑같이 3-4-3 배열이지만[17] 일반석에 비해 6인치정도 넓다. 하지만 좌석은 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그냥 이코노미랑 똑같다. 그래도 우선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하물도 먼저 부쳐준다. 요금은 총 운임에 편도 30,000/왕복 60,000/2인 120,000원을 더하면 된다.
2018년 2월부 진에어의 보잉 737-800 기종의 모든 좌석은 189석으로 변경하여 운용 중이다.
2021년 12월 이후에 도입되는 보잉 737-900 기종은 기존의 대한항공에서 운용했던 좌석 배치를 그대로 들여와 이용 중이다. 8석은 비즈니스 좌석, 나머지 180석은 이코노미로 국내선에서 운용한다.
9.4.1. 이코노미[편집]
9.4.2. 지니플러스[편집]
9.4.3. 지니비즈[편집]
10. e스포츠[편집]
모회사인 대한항공 측에서 2010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하여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를 홍보하고자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
2013년 7월 10일 조현민과 KeSPA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제8게임단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여기에 2014년 3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했었다. 2017년 12월 현재 이 특도는 지워졌다.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oL 쪽에선 죽을 쑤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던 반면, 스타 2에선 2014년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2017년 SSL Series의 스폰서를 맡았다.
2018년에도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팀원 전체와 재계약했으며 당시 국내 유이한 스타2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다. 당시 스투갤 반응#1 #2
2020년 11월 17일 LoL 팀이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해체되었으며, 11월 30일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었음에도 유지해왔던 스타2 팀까지 해체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십은 나비포인트 100점이 적립되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이 제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11. 기타[편집]
- 광고(영문)
홍콩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어판 광고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에어가 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용한 훼이크 광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홍보 전략인 셈이다. "이런 내용을 광고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통해 식상함을 타파해 보고자 시도한 것이라고도 한다.[18]
- F-380 전투기로 서울-방콕간 운항
- 세계 최초로 입석 항공기도 운영
- C-27J를 도입해 공수기 서비스 운영
- 광고(국문)
바른 휴가운동이라 하여 5자, 4자 등의 맞춤으로 광고한 적이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에는 집에서 기내식을 먹을 수 있다며 광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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