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불꽃

[include(틀:포켓몬 기술, 불꽃=, 특수=,
파일=질투의불꽃.jpg,
한칭=질투의불꽃, 일칭=しっとのほのお, 영칭=Burning Jealousy,
위력=70, 명중=100, PP=5,
효과=질투의 에너지로 상대를 공격한다. 그 턴에 능력이 올라간 포켓몬을 화상 상태로 만든다.,
성능=광역-상대, 성질=비접촉, 상태이상=화상)]

포켓몬스터의 기술. 갑옷의 외딴섬에서 처음 등장한 불꽃 타입 가르침 기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불꽃 특수기는 화염방사, 열풍, 불대문자 등 많기 때문에 위력보다는 부가 효과를 보고 쓰는 경우가 많다. 부가 효과는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칼춤이나 용의춤 등으로 랭업을 먼저 하는 물리 스위퍼를 엿먹이기 위한 용도로 보인다.

따라큐 대면에 좋은 기술. 따라큐가 첫 턴에 칼춤을 추면 대미지를 줘서 탈을 벗김과 동시에 화상도 입힐 수 있고,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웬만한 질투의불꽃 사용자들보다 먼저 칼춤을 출 수 있기 때문(=부가 효과 발동)이다. 하지만 우선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보다 빠르면 화상을 입힐 수 없어, 저스핏 고내구 물리 어태커를 상대로는 약한 화염방사나 다름없는 기술이 된다.

실전에서는 랭크 업 기술 자체는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리형 다이맥스 포켓몬에 대한 카운터로서의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랭크 업한 상대에게 무조건 화상을 걸기 때문에 다이너클, 다이스틸, 다이어스, 다이제트 등을 사용하여 랭크를 올리는 비 불꽃 타입 물리형 다이맥스 포켓몬들에게 확정적으로 화상을 걸 수 있다. 이를 가장 잘 써먹는 포켓몬은 더블 배틀에서의 어흥염, 코터스가 대표적이다.

"질투"의불꽃이라서 그런지 불꽃 타입 뿐만 아니라 악 타입 또는 고스트 타입도 배우는 경우가 있다. 위력 70은 서브 웨폰으로는 나쁘지 않은 수치기 때문에[1], 다른 불꽃 타입 특수기를 배울 수 없는 알로라 페르시온, 화강돌, 레파르다스, 폭슬라이 그리고 산호르곤이 부가 효과는 그냥 덤 취급하고 불꽃 타입 서브 웨폰으로 쓸 수도 있다. 또한 심리전에 특화된 조로아크는 화염방사를 포기하고 질불을 채용하기도 한다.

9세대에서는 북신의 고장 DLC를 통해 기술머신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