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 프리미엄/2021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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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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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툰 유튜브 콘텐츠의 '짤툰 프리미엄' 중 2021년 하반기동안 업로드 된 에피소드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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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문자피싱 (7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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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피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김용민, 용민은 오늘도 사기를 치는데 처음에는 실패한다. 그 이후로 다른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는데 아주머니 권인옥 이라는 사람에게 아들이라는 사기수법이 이번에는 그 사람이 속는 것인지 용민은 선배 계좌로 300만원만 보내달라고 한다. 그래서 돈을 보내는것을 확신한 용민은 춤을 춘다. 돈을 보내서 봤더니? 300원이었다. 그래서 용민은 욕을하며 재촉하지만 곧 보낸다고 한다. 그래서 용민은 그냥 넘어간다. 하지만 그 뒤로 매일 밥을 먹었냐고 문자를 해서 화내는 용민. 그러자 아주머니는 아들이 6년만에 문자가 왔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용민은 동정심을 느껴셔 결국 매일 연락해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또 매일같이 문자하는 인옥. 용민은 귀찮다는듯이 답했지만 확실히 옛날보다는 말이 부드러워졌다. 그 이후 카네이션을 만들어 주고 취업도 하는 등
나름대로 발전 한 용민. 그리고 인옥이 결국 돈을 보내는데... 그 후 인옥은 전화를 받지 않고 용민은 후회하는데... 얼마 뒤, 익명으로 전화가 오는데 인옥의 남편이었다.
사실 인옥은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죽게 되고, 3년간 말없이 지내다가 용민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다가 결국 아들 옆으로 갔다. 용민은 후회하며 밥 한번 먼저 줬다고도 안했고 돈달라면서 윽박질렀다고 후회한다. 인옥의 묘와 용민이 만든 카네이션 2개가 있는 상태로 영상은 끝이 난다.
전체적으로 해당 영상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으며, 평소에는 언제나 코미디스러운 엔딩으로 끝났는가하면, 이 편은 흔하지 않게 끝까지 진지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이어간다. 실제로 시나리오가 감탄할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으며, 그저 남을 속이며 먹고 사는 용민과 인옥이 5년동안 연락을 하며, 마지막에는 자신이 직접 땀을 흘리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년동안 둘이 대화하면서 인옥이 용민과 같은 사람이 찌질하게 살지 않고 자신이 노력하여 성실히 살기를 원했으며, 그것을 실제로 이뤘다는 것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2.2. 결식아동 급식 보조금 횡령 사건 (7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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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툰 공식 계정이 작성한 고정 댓글 내용이 "실화"인데, 실제로 2021년 6월 24일에 공론화된 경기도 안산시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의 지원 보조금 횡령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3. 시장촌놈 (8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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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패럴림픽 (8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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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공주 선발대회 (9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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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콜라보 영상이다.

2.6. 군대 괴담 (9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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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패럴림픽2 (9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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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백설공주 (9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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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국정원 (9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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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피노키오 (9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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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토이스토리 (10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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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D.P (10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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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징징이 게임 (10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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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 등장인물을 등장시켰으며, 오징어 게임을 하는 원작과 달리 진짜 오징어가 주최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 것으로 나온다.[1] 총살은 시청 연령층을 고려해서인지, 연령제한을 피하려는 것인지 피가 나오지 않는, 정상적인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스폰지밥은 실제 해면으로, 뚱이는 불가사리로... 사실상 스토리 자체는 징징이의 복수극으로, 유수민은 왜 게임참여의 기회를 얻어 하게 되었는지는 주최자인 징징이도 몰라 불명이다. 마지막에는 옛날에 유행했던 집게사장의 '동전 좀 주워주게'를 시전한다. 이 드립의 시초는 섹드립 수준이 높은 영상이라 유래를 모르는 미성년자는 굳이 찾아보지 않기를 추천한다.
영상 자체의 내용보다도 등장인물 중 집게사장의 더빙이 실제 성우와 비슷하여 화제였다. 동일인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 성우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짤툰 고정댓글로 '실제 집게 사장 성우 아님 ㅋㅋ;;;;'라고 써놓았을 정도.

2.14. 옥땅으로 따라와 (10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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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달동네 (10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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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무지성 주차 (10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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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와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과 차별을 비판하는 영상으로, 대부분의 어른들은 장애인 주차자를 차별하지만, 지나가던 여고생 일행들은 장애인 주차자를 옹호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옛날 아팠던 기억[2]을 떠올리며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한 사람들을 모두 신고해서 벌금을 물게 만든다.

2.17. 명왕성 (11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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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행동해 줄 필요가 있다는 걸 알리는 영상으로, 자살한 걸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학교 내 타인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모양새를 기존 태양계 행성 분류에서 제외된 명왕성에 비유한 수작이다.[3] 피해자 아버지 역할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상.

2.18. 타노스 VS 마동석 (11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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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목은 이웃터널스였다. 한때 마동석이 마블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드립으로 나왔던 마동석 VS 타노스를 소재로 했다. 작중내내 보여주는 주옥같은 마동석의 명대사는 덤.

2.19.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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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틀딱을 까는 내용이 담겨있다.

2.20. 집게사장 (11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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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롤랑롤랑 (12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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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길목식당 (12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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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모티브를 따 만든 패러디+풍자 영상. 패러디 대상의 말투와 선호하는 식재료, 총으로 오해받은 적 있는 셀프카메라 등 골목식당의 밈도 있지만 특히 찍히는 구도며, 솔루션으로 새로운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이며 '회기동 벽화골목' 편에 나온 붕어빵집과 판박이 급이다. 백종원을 패러디한 흑종원[4]이 등장하며, 짤툰답게 병맛 대사가 많다. 붕어빵에 붕어 상태를 보자느니, 해외를 다녀왔던 기억을 말하면서 자랑하는 거고, 그때 좋았었다느니... 솔루션 제안으로 흑설탕을 잔뜩 부어서 이가 썩을 것 같은 붕어빵을 만들고 그 위에 파스타 얹고 사워크래프트와 맥주를 곁들여 팔자는 정신나간 메뉴 제안이 화룡점정.[5]
처음에는 그게 무슨 붕어빵이냐는 주인공의 분노와 달리 의외로 줄을 서서 사야할 정도로 잘 팔리지만, 건물주가 등장하여 본인이 장사할 것이니 나가라는 말을 하며 흑종원과 붕어빵 가게 주인이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는 세입자를 몰아내고 건물주가 직접 장사하여 논란이 되는 실제 상황을 풍자하였다.
여담으로, 실제 백종원 목소리보다 약간 목소리가 낮은데 막상 들어보면 백종원 목소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목소리 높낮이를 신경쓰기 전에 백종원의 말투를 너무 잘 따라해서 그정도 미묘한 차이가 딱히 느껴지지 않을 정도. 댓글 반응도 더빙 미쳤다며 백종원 묘사에 호평 일색이다.

2.23. K급 히어로 (12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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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을 원펀맨처럼 히어로물로 풍자한 영상으로, 중간중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패러디한 캐릭터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