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빙결경계의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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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
2.2. 빙결경계의 에덴


1. 개요[편집]


실제 나이를 알수없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흑발의 글래머 누님. 최초 등장은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
스스로를 방랑자로 소개하는데, 여러 이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찾고있는 듯.


2. 작중 행적[편집]



2.1.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편집]


최초 무궁당나국의 황제의 최측근 호위 위사로 등장하며, 이후 샤사 엔덴스 린 케일과 막역한 사이로 무궁당나국의 위사가 되었던 것도 샤사의 의뢰였던 것이 밝혀진다.
불완전 신성기관인 이리스보다 나기 이치사키 지르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본래 이곳에 오래 머물 예정은 없었던 걸로 보이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목표를 미루면서[1]까지 적극적으로 샤사를 돕고있다. 결국엔 최후의 유환종 침공에서 세계의 포식자를 완전 격파하는 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돌려보낸게 아니라 격파했다. 이리스와 함께 결계를 억지로 찢고 들어오려는 세라의 허상 본체를 함께 상대하다. 치명상을 입었다.

심력을 극한까지 줄인 상태에선 체형자체가 6~7세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때의 이름이 유토. 원래 심력을 극한까지 줄인 상태가 필요했던 이유는 엘베르트 공명의 발생을 피해 세라같은 최상위 세라의 허상에게 접근하기 위함이었지만, 전투시가 아닌 평소에는 다양한 용도로 써먹고 있는 듯 하다.


2.2. 빙결경계의 에덴[편집]


셀티스가 에덴에서 귀환직후 셀티스와 대화를 나누며 등장하며 중요한 떡밥을 뿌리는 역할로 등장.
이후 유토인 상태로 엘리에, 셀티스와 어울리고 있다.[2] 사실은 감시자로서 셀티스가 천결궁에서 추방된 이후 유토인 상태로 셀티스를 전직 천년사의 가게에 살도록 인도해준 것.
천년전과는 다르게 스토리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중요 분기점마다 주요 인물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
최후의 전투에선 부유대륙에 재출현한 세계의 포식자를 다시한번 격파했으며, 이 때문에 엘리에에게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병결경계가 펼쳐진 이후 황녀 사라로 개명한 샤사를 호위하는 호위무사로서 잠시간 활약했던 듯하며, 이것이 천년사의 기원이 되어 이후엔 주천으로 불리게 됐으나, 빙결경계의 에덴시점에서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 거의 공석으로 인식되어 있는 듯하다.

사라의 곁에 있으면서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유토인 상태를 유지했던걸로 보이는데, 이는 세라의 허상과의 전투로 치명상을 입은 여파 때문에 필요할때 심력을 최대한 쥐어짜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한다. 1,00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완전히 회복이 되지 못한듯 1,000년전에는 가볍게 두두려 패서 없애버렸던 세계의 포식자에게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물론 결국엔 다시 두들겨 패서 제거했지만...

유토 상태로 엘리에와 유대를 쌓아온걸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실제 나이는 천년은 가볍게 넘기고도 남을 정도로 유구한 세월을 살아왔지만 사샤외에 사람과 사람간의 대등한 관계의 유대를 쌓지 못한 아쉬움 때문인 듯.
샤오나자리엘의 행방과 자신의 병렬 존재인 엘마리아에 대한 정보를 귀띔해줬지만, 당분간은 떠날 생각은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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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는 나자리엘을 쫓아왔으나 정작 나자리엘은 이미 다른세계로 도망친 뒤였으며, 차르 본인이 엘마리아의 병렬존재라는게 밝혀진다.[2] 당연히 둘은 유토의 정체를 모르며, 셀티스는 끝까지 정체를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