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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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상징.pn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제15~17대
김문수[1]

제17·18대
차명진


제19·20대
김상희

파일:9054_1526993977.jpg
이름
차명진(車明進)
출생일
1959년 8월 14일 (64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교
천주교 (세례명: 여호수아)[2]
최종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정당
미래통합당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현직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약력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비판 및 논란
3.3. 문재인은 빨갱이 발언
3.4. 지진아 발언 논란
3.6. 2020년 2월 21일 신천지 교회 폐쇄는 독재이며 종교탄압 발언 논란
4. 기타 논란
5.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제17,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종교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여호수아이다. 친김문수계이다.[3]


2. 생애[편집]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진보정당인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문민정부 출범 이후 김문수, 이재오를 중심으로 민중당 출신들이 대대적으로 보수로 전향하고 신한국당에 단체로 입당할 때 함께 하였다.[4]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김문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공보관을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김문수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0년 7월 23일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때 나온 말이 황제의 식사 드립이다.

기사1 기사2 국정감사 때 구렁이를 감사장에 가지고 나온 적이 있다. 그 가격이 무려 1천만원이다. 불법 밀매를 막자는 취지였다지만 글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5년 5월 이재명 시장에 대한 허위 비방사실 유포혐의로 700만 원 배상판결을 받았다. 기사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에 또 밀려 낙선하였다.

상술했듯 차명진은 바로 그 김문수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았다. 1996년 15대 총선 때부터 김문수가 김대중의 최측근 박지원에게 승리한 이래 쭈욱 사수한, 심지어 탄핵 후폭풍이 거센 2004년 17대 총선에서도 사수해낸 선거구다. 그런 선거구를 고작 6년 지키고 야권에게 헌납하고, 다음 선거에서 또 졌다는 점에서 확실히 김문수에 비하면 지역구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김상희 당선자 외에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가 모두 출마하면서 야권분열이 일어나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꽤나 큰 득표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귀도 가볍고 언행이 새털처럼 너무 가벼워서 비판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꽤 유쾌한 성격(100% 자기생각)이라고 하며 2006년 재보궐선거와 2008년 총선에서 맞붙었던 김만수 현 부천시장과는 개인적으로 막역한 사이다. 실제로 2010년 김시장 취임식 때 찾아와 예산 따오는 것을 맡기라고 장담하는가 하면[5]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기 전까지 김시장과 아무런 트러블없이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다.

또한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 국회의원 시절에 만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으며, 낙선 후에는 TV조선의 박종진 라이브쇼 및 MBN뉴스와이드에서 패널로 나와 만평으로 한주간의 내용을 정리하는데, 일간지 만화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다. MBN 출연 삽화1 MBN 출연 삽화2 차명진 카툰

MBN 판도라에서 초반에는 박근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비판하고 보수우파에게도 쓴소리를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가 판도라에서 하차한 뒤에는 강성 우파쪽에 치우친 발언을 많이 하는 인물이다.

차명진(정치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박근혜 대통령 구속 재판을 사법쿠데타, 법치사망이라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어 극성친박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에피소드로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방위사업청장을 해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자신과 국방연구원인 장명진과 헷갈려서 잘못 건 전화였다고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부천시 병(구 소사구) 당협위원장을 맡고있다. 그리고 김문수의 유투브 채널에 자주 나오는데, 알다시피 차명진이 젊었을 때 모시던 의원이 김문수였고, 지역구를 물려받을 만큼 신뢰를 얻었던 참모였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29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난 논란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2019년 6월 전격으로 개최한 남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긍정적인 내용의 발언을 하자 '그게 우파의 수장이란게 할 소리냐'라며 강하게 비난하였고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언론 기사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황제의 식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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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mperorChamyungjin6300.jpg

차명진이 여론으로부터 가장 십자포화를 맞은 것은 2010년 황제의 식사 드립 때문으로 이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참고로 구글에 차명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황제 식사가 뜬다.


3.2.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유한국당 정진석·차명진 국회의원 세월호 유가족 비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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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재인은 빨갱이 발언[편집]


세월호 막말 차명진, 이번에는 ‘문재인은 빨갱이’ 표현 파문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원봉이 누구냐. 김일성 정권 권력 3위, 6ㆍ25 남침 최선봉에 선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을 국군 창설자라니, 이보다 반국가적, 반헌법적 망언이 어딨냐”고 글을 적었다. 또 “내가 더 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냐”며 “한국당 뭐 하는 거냐. 이게 탄핵 대상이 아니고 뭐냐”고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입 달린 의원 한 명이라도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부터 적자면 김원봉은 월북 후 북한 정치인으로써 6.25 전쟁 때 후방에서 전쟁을 수행하고, 김일성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로력훈장을 받기는 했으나 차명진의 말처럼 남침 최선봉에 선 사람은 아니며 오히려 김원봉은 전쟁을 반대했다는 기록이 있다. 김원봉 문서 참고. 6.25 전쟁에서 김원봉보다 더 공로를 세우거나 남침을 열렬히 지지한 인간은 넘쳐났는데 대표적으로 전쟁 초기에 북한군의 연승을 가져다줬던 김책, 남한에서 빨치산을 대거 일으키려했던 박헌영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명목상이지만(김일성 문서 참고) 개전 당시 최고 군통수권자는 최용건이었으므로 당시 군대에 있지도 않았던 김원봉에게 남침 최선봉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쟁사학자들이 비웃을 일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 살펴보면,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창설에 도움을 주어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이지, 차명진의 말처럼 국군 창설자라는 것이 아니다. 국군의 실질적인 전신은 조선경비대였으나, 조선경비대 구성원들의 출신 성분은 매우 다양하여 독립군 출신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정부 수립 후 초대 국방부 장관이 된 사람은 광복군이었던 이범석 장군이었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했고, 대한민국 국군정훈교육을 통해 한국 광복군을 잇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대한독립군의 이러한 항일무장투쟁은 임시정부가 창설한 광복군에 편입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임시정부는 각지의 독립군을 광복군으로 통합하여 군사력을 강화하고, 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하였으며, 미얀마, 인도전선에 광복군을 파견하여 연합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신병용• 기본정훈교육 교재 - 제8과 국군이 걸어온 길 52쪽} 대한민국 국방부


따라서 독립군인 조선의용대가 합류하여 창설된 광복군이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은 역사적 사실과 의의, 실질적인 인과관계, 국방부의 기존 입장으로 비춰봐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차명진은 국군의 역사적 정통성과 6.25 전쟁에 무지하여 스스로 김원봉을 6.25 남침 최선봉이라고 사실과 달리 주장했고, 국군 창설자라며 대통령의 말을 맘대로 왜곡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에서 이미 주장에 정당성이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정용기, 민경욱, 한선교 의원 등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막말 논란으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낮아지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당내 막말을 삼가라고 징계까지 언급하며 내부 입단속한 바 있다. #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차명진이 "뭐하는 거냐"며 자기당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고 대통령에게 빨갱이라고 막말을 하여 소속당의 대표가 한 경고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 되어버렸다.

차명진의 막말에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들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바른미래당에선 대통령도 비판하면서도 차명진을 두고 "피아(彼我)를 떠나 불쾌감을 주며 상종 못할 대상으로 인식하게 한다", "B급 평론가나 예능인으로 전업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

막말을 삼가라며 징계까지 언급했던 황교안 대표는 '차명진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빨갱이라고 해 막말 논란이 불거졌는데, 용인 가능한 범위인가’라는 기자들 질문에 “막말이라고 하는 말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히며 “여러분들이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의 배경이나 진의가 무엇인지 잘 보면 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황교안의 입장에서는 차명진의 거듭된 막말을 막말이라고 인정하면 입을 틀어막지 말라고 주장한 김문수 등 당내부의 강경파의 도전을 받으면서 차명진을 또 징계에 처해야 하고, 막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차명진을 변호하면 자신이 국민들과 동료 정치인들 앞에서 약속한 말을 파기하게 되는 상황이므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다는 언론의 평이 나오고 있다. # 이후에도 황교안 대표는 당내외에서 '정당한 말도 막말이냐, 입을 막지 말라', '막말 자제해야 한다'는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다가 뒤에 나올 연이은 차명진의 막말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내린 막말금지령을 사실상 무효화해버렸다. 차명진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여 자신의 소속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황교안 대표를 3번(세월호 막말, 빨갱이 막말, 지진아 막말)이나 정치적 위기와 시험에 빠뜨린 셈이다.


3.4. 지진아 발언 논란[편집]


차명진, 이번엔 '지진아' 막말…靑 "대응할 가치 조차 없어"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스웨덴 연설에서 "남북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다"고 한 데에 자신의 페이스북에다가 "지진아 문재인은 좌파들도 포기한 쌍방과실설을 아직도 고집해 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지난 4월 세월호 관련 막말, 6월 초에도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발언해서 분란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도 "문재인은 지진아"라고 발언하여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청와대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관심을 꺼서 차명진이 제풀에 지치기를 바라는 듯 보이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막말에 대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앞서 말했듯 막말금지령을 지켜라는 의미다.


3.5.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관련 막말[편집]


차명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 비하 논란.."문재인의 얄팍한 상술"
[라이브썰전] "불매운동은 퇴행적…문 대통령 상술" 비하 논란
또 '논란의 주인공' 된 차명진, 대학동기들도 못견디고...
차명진 “日 불매운동은 퇴행적 행동” 발언…막말로 징하게 해쳐먹었지 않나
日불매엔 "퇴행적", 文대통령엔 "빨갱이"…차명진은 누구?
차명진, 日 불매운동 비하 "저급한 반일감정, 문재인의 상술"[전문]
차명진 "저급한 반일감정이자 文 상술"...국민적 日 불매운동 찬물
차명진 "문재인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해" 막말…누리꾼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럴수 없다"
차명진 또 거친 발언…"일본 불매운동 퇴행적,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2019년 7월 28일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일부 대중의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는 막말을 또 쏟아냈다. 이어서 "거듭 말하지만 아베의 수출금지조치가 주요 공격 대상이어서는 안 된다. 문재인에게 징용 문제를 제3국 조정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이걸 주장한다고 해서 아베 편드는 거 아니다."는 친일적 발언을 내뱉었고 "'아베도 치사하지만 문재인이 원인제공자니 국민 우민화 동원하지 말고 당신이 결자해지 하라'고 말해라. 이게 안 먹힌다 싶으면 일단 함구하든지 해야지 우리가 나서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뭔가? 그런다고 중간층이 표 안 준다. 대충 뒤꽁무니나 쫓는 찌질이로밖에 안 본다."며 온갖 막말을 쏟아냈다.

이런 차명진의 작태에 대해 시사저널은 '국민 정서와 거리가 먼 자책골'이라고 비난했으며 그를 두고 "'운동권'의 고집과 '변절'의 자기합리화가 만나 생긴 괴물'이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아울러 이같은 차명진의 막말이 또 재발한 원인은 자유한국당의 솜방망이 징계에 있다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사실상 자신의 주군이었던 김문수와 더불어 갈수록 추악한 막말을 쏟아내며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고 대국민 비난을 사서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될 때부터의 여론조사 결과들만 봐도 초반부터 50% 이상이 나올 정도로 국민적으로 일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어떠한 형태로든 나타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러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면 민주당 지지자들만 화내고 끝냈을 일이었다. 하다 못해 단순히 불매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격한 행동들, 가령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매운동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행위 등을 비판하는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무마가 가능했을 것이나, 하필이면 불매운동 자체를 비난했다는 프레임이 생겨버려서 논란이 더 커져버렸다.

이에 박진성 시인이 차명진에게 '다시 차명진에게'란 시를 지어 신랄하게 차명진을 비판했다. 시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기사 참조

평생 일평생

유니클로만 입을 것

평생 일평생 밥 먹지 말고

아사히 맥주만 마실 것

평생 일평생 대대손손

산와머니에서 대출 받아 생활할 것[6]

욱일기를 당신 집 거실에

걸어놓을 것

그 아래에서 조용히 안주로

후쿠시마 산 생선이나 먹을 것

그러고도 남는 시간이 있으면

거실에 나뒹구는 유니클로 옷들

빨래나 할 것

독립 운동을 못 했으면

불매 운동에는

아무 말 하지 말 것

침묵할 것



3.6. 2020년 2월 21일 신천지 교회 폐쇄는 독재이며 종교탄압 발언 논란[편집]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관련하여, 이재명박원순이 신천지 교회를 폐쇄하겠다고 하자, 신천지는 이단이라 전제하면서도, 처음부터 중국인 입국금지를 막지 않은 정부가 자신들의 책임을 신천지에 돌리고 있으며, 이러한 조처는 독재고 종교탄압이라고 비난했다.# 페이스북 댓글 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위 정치인을 포함한 이들도 신천지와 다를바 없다. 아니 신천지 신도가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다. 당연히 네티즌 반응은 싸늘.


4. 기타 논란[편집]


  • 2017년 12월 15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떼놈'이라는 중국 정부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다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차명진의 발언을 내보낸 MBN에 대해 전원합의로 '문제 없음'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차 전 의원이 문제가 있는 발언을 했지만 진행자가 제지했고, 당사자가 즉각적으로 사과한 점을 감안하였다. #


  • 18대 의원 시설, 조전혁 당시 의원이 주도한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전교조에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집을 팔아야 했다.# 본인 말로는 조전혁 의원의 행동에 의리상 동참했다고. 이 때문에 자가 주택없이 전세로 옮겨야 했고 아내 눈치를 엄청나게 보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국회의원 선거도 연거푸 낙선했고. 이후 세월호 관련 막말 파문에서도 뒤늦게 사과한 것에 대해, 그 직후 차명진과 통화한 노영희 변호사는[7] 또 민사 소송을 당하면 전세 집까지 내놓을까 봐 그런 것이라고 추측했다.#

  • 2019년 9월 23일, 현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출신인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기자가 교수 강의까지 취재하고 홍위병들이 그 내용을 핑계삼아 교수를 쫓아내려 한다. 이게 분서갱유, 빅브라더 국가와 다를 게 뭐냐"라고 주장하며, 한술 더 떠 류 교수가 반일 종족주의를 소개한 것에 대하여 정말 양심적이고 연구를 제대로 한 학자라며 그를 옹호했다. 뒤이어 류 교수 의견에 무조건 반박하는 애들은 그 책을 읽지 않고 우리민족끼리 단파 라디오를 들었던지 주체사상에 찌든 C86[8] 부모한테서 교육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보고 어설프게 폭력으로 마무리되어 현실성이나 재미가 떨어진다며 자신이 조국 일가를 주인공으로 하여 기생충2를 찍어 천만관객을 넘기겠다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6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7대 국회 경기 부천 소사)[9]
한나라당
18,548 (48.00%)
당선 (1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한나라당
37,971 (50.45%)
당선 (1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새누리당
44,306 (44.58%)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소사)
새누리당
39,303 (36.86%)
낙선 (2위)



[1] 경기도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2] 다만, 후술할 신천지 관련 논란을 보면 냉담자일 가능성이 높다.[3] 사실상 김문수의 최측근이며 김문수계의 핵심이자 직계인데, 김문수가 탄핵정국 이후 친박 활동을 하면서 같이 친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4] 이때 보수로 넘어가지 않고 남은 민중당 잔류파들은 노회찬을 중심으로 결집했고, 이들이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의 주역들이다.[5] 심지어 지방선거 기간 중에는 김만수 후보와 동행한 적도 있다.[6] 정작 산와머니는 2019년 3월부로 신규 대출을 중단하였다.[7] 뉴스 공장에서 통화 내용을 얘기했는데 "큰일난다.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수 밖에 없고,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면 집이 망할 것이다" 라고 말해줬다고... [8] 386세대를 비하하는 단어이다.[9] 전임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선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