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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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 Chaboom

본명
차종혁
출생
1985년 4월 5일(39세)
경기도 안산시
학력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 / 졸업)[1]
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학과 / 전문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 석사)
신체
175cm
소속 그룹
블링 더 캐쉬(Bling The Cash),
Gray Rooftop[2]
소속 레이블
LBNC(Lay Back & Chill)
크루
Noir, 119[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1. 개요[편집]


씨발 난 straight outta 안산 like fuckin 양아치[5]

안산 출신의 래퍼이자 힙합 레이블인 LBNC(LayBack N Chill)[6]의 대표이다.

첫 공연을 중학교 3학년 때 하이프맨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데뷔한 것은 JayRockin & Chaboom 믹스테입을 발매한 것.[7] 그 이후 여러 뮤지션의 앨범에 피쳐링과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던 중[8] 친분이 생긴 데드피에 의해 당시 빅딜 레코즈의 후신이었던 빅딜 스쿼즈의 멤버로 영입된다.

이후에 마일드비츠와 함께한 Still ill을 발매, 높은 완성도와 성숙한 음악성으로 평단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리스너들에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빅딜스쿼즈 소속 멤버들 위주로 피쳐링을 하는 등 소수의 아는 사람만 아는 인지도였다. 그러나 2014년 정규 1집 앨범인 오리지널을 발매한 이후 평단, 리스너들과 래퍼들 사이에서의 평가와 인지도가 확 올라가게 되었고, 피타입, 행주, 뱃사공, 화지 등 여러 래퍼의 곡에 피쳐링하며 씬에서의 존재감을 넓혀 갔다. 특히 피타입은 이 앨범에 대해 슬럼프에 빠졌을 시기 차붐의 오리지날을 듣고 풀렸다고 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차붐 본인은 이 시기 똥을 싸고 튄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내고 사업차 중국에 체류하던 시기였다고 한다. 처음엔 실용음악 학원과 관련된 사업으로 시작했다가 후에 여차여차 아이돌 사업으로 넘어가서 MIXX란 아이돌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하지만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측 기업이 일방적으로 철수하면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9]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레이블인 레이백 레코즈를 설립함과 동시에 EP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데 그 앨범이 바로 [SOUR]이다. 이 앨범은 리스너와 평론가, 동료 래퍼들 할 것 없이 상당한 호평을 내렸고 차붐이 한국 힙합 신(scene)에 다시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랩 스타일[편집]


거리 위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생존권 보장이라 쓰여있는 피켓

사람들은 말해 너도 저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잡아타라고 간판이라는 티켓

- 안산 中


짱꼴라 짱깨 조선족 사할린 고려인 빨갱이 그게 내 이름 안산

- 안산느와르


담배 쩔은 꼰대여 이제는 젊음을 버려

애타게 찾던 대학 시절 꿈들은 화장실 변기 속에 다 남김 없이 쏟아버려

-쌈마이 中


그래 난 잡생각에 빠져들어 매일 밤

정신 줄 꽉 잡아 여긴 망자의 방

색 빠진 이들이 건너 간 요단강

빚져도 긁어 내 미래에 카드깡

- 031 中


그래 시간은 화살과 같아 근데 과녁은 못 맞히고 왠걸 내 가슴만 아파

꿈을 쫒은지 십몇년째 패배 의식만 뿌리채 뽑아내기엔 글쎄

한량의 밤은 낮보다 더 밝아 추한 내 맘의 구석을 개미처럼 갉아

술잔 한잔 가득 담아 하늘 위로 달아 달아 내 꿈을 담아

- 달밤 中[10]


새벽하늘은 내 면상에 침을 한 사발 뱉고

못 볼 꼴 다 본 눈병에 낀 눈꼽

씨발 미쳐 돌아가는 삶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난

밑천 하나 남기지 못하지만

- 이방인 中 [11]


한식대첩 시즌4 모두가 소리쳐 차붐 "I want some more"

- share food 中


죽었다 깨도 쌈마이 내 바뀌지 않는 양아치 아이덴티티

- 마초맨 中 [12]


양아치 판인 세상 양심을 내려놔 더 높이 날아가

- 리빠똥 中


마에스트로 창모 아니 나는 창놈

- 안산블루스 中


그렇게 죽었지 넌 유서 한장없이 더형이 돼 떠났지 넌

여기 살다 죽으면 죽는게 아니라 뒤지는거라던

동네 형 말이 떠올라 서럽게 울었지뭐

기억나 서울대 가려 띤 소나타

S자와 돈없어 소주 안주 삼던 데자와

인생이 너무 써 그 술이 이제 달아

깃털보다 가벼운 인생이라 나 더 멀리 날아 (갈라고)

- 소주가 달아 中[13]


4년간에 타지 생활 처음으로 직면한

나 자신의 한계와 우울이란 색깔이

내 머리를 채울 때면 눈 감고 떠올렸지

현관문 열고 날 반겨주던 엄말

- 몇밤 더 자고가 中


(이 왼편에 총알 자국 보이시지요)

이거 젖꼭지야 씨발씻빨

- 엿 中[14]


낄 때 안 낄 때 다 꼈다 좆됐네

내 실패 사드가 날 바닥에 냅다 매다꽂네

- 엿 中


내가 망할 것 같애?

Hell yeah 난 좀 망한 것 같애...

딥플로우 10대 빵 대머리 플로우 자라나라 머리머리

고등래퍼 나가긴 나일 꽤 쳐먹었고

엿 中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니미 지랄.

엿 中


big shout out to Systrom & Mark.Z

덕에 개소리 전달 속도는 5G

왕 中


젊음을 불태워 형제여 탄내 날때까지 날아가 뒤질람 멀었지 난 불나방

- 불나방 中[15]


아오이 소라 아오이 소라 그래 아오이 소라 위에 타는게 모두의 꿈이었던터라

- Sky Walker 中[16]


터널 신드롬올 정도로 긁어줘 credit card

(예술가) 난 루왁보다 더 비싼똥을싸

-죽어도 좋아 中


왜냠 난 윙 윙 윙 윙 존나 간지

쌓이는 킬 킬 킬 킬 앙기모찌

-백장미 中


내 빈 깡통 플로우는 비 깡 형의 소울

1 day 1 깡 페달을 밟아 엄복동 to a hunnit thousand

쌓아 UBD 포인트

-깡통 中[17]

한국 힙합 씬 내에서도 유일무이한 가사 스타일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한국형 갱스터랩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데, 수위 높은 가사에서 나오는 쌈마이한 표현력이 일품이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안산 양아치. 별명 그대로 정말 양아치스럽고 떡처럼 입에 붙는 쫀득쫀득한 랩을 뱉는다.[18]엿의 젖꼭지라인이나, 패에서는 타짜의 하이라이트 대사를 자연스럽게 가사에 써내는 등 듣다보면 웃음이 나오는 유쾌한 라인도 꽤 잘쓰는 편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국내 힙합과 관련된 여러 커뮤니티에서 “급식 먹고 교복 입고 학교에서 야자하며 공부하던 애들이 랩만하면 할렘가 갱스터라도 빙의한 듯이 랩하는게 웃기다”라는 여론은 일부에서는 어느정도의 공감도 얻는 등 이에 대한 담론이 적잖이 있는 편이였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 본토와 판이하게 다른 정서를 가진 한국에서 그들과 똑닮은 스타일의 갱스터랩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흉내내기에 불과한데, 한국에선 건달이나 양아치로 대표되는 불량한 그 뒷골목 불한당패 특유의 감성을 곡에 가감없이 녹여낸 차붐의 스타일은 그야말로 코리안 스타일의 갱스터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윗 문단에서 유일무이한 가사 스타일과 캐릭터를 가졌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닌 것. 본판과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자신들은 이해못할 본토의 갱스타일을 어중간하게 따라가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 래퍼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벤치마킹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화지넉살과 함께 가사를 잘 쓰는 MC로 자주 묶이는 편이다. 본인은 인정 안 하지만 리릭시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둘 처럼 시적이거나 문학적으로 월등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근사하면서도 동시에 신랄하고 이야기의 본질을 때리는 가사를 여과없이 일직선으로 적어낸다. 리릭시스트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가사를 잘쓴다는 말을 듣기에는 충분한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

그리고 랩 스타일에 비해 의외로 비트 스타일을 안 탄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쌈마이 냄새를 물신 풍기는 외양과 음악 스타일 탓에 하드코어한 붐뱁 비트의 랩을 주로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트랩이나 감성적인 곡에서도 날카로운 실력을 선보인다. '에쿠스' 나 '돈 명예 섹스' 같은 트랩 비트 위에서도 꽤나 날선 랩을 보여주고 ‘달밤’이나 ‘소주가 달아’, ‘몇 밤 더 자고가’ 같은 곡에서는 진솔한 감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 풀어 나갔다. 이번 쇼미 더 머니 777에서도 본선에서 ‘죽어도 좋아’를 선보이며 진솔하고 담담한 곡을 하나 더 늘렸다.

최근에는 트랩 음악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요즘 씬에서 보편화된 싱잉 랩도 자신이 가진 고유의 스타일과 조화롭게 섞어 선보이는 등 올라운더의 모습을 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그냥 힙합 음악 자체에 재능이 뛰어난 듯.#


3. SHOW ME THE MONEY 777[편집]


  • 쇼미더머니777에 참가자로 출연한다고 한다! 내일의 숙취에 출연해 자기는 침몰하는 배에 타는 스타일이라며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결국 진짜로 참가하게 되었다. 딥플로우와 넉살은 물론이고 리짓군즈의 멤버인 코드 쿤스트. 작업을 함께한 경험이 있는 팔로알토, 자신의 랩에 차붐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던 창모, 앨범이 나왔을때 인스타로 샤라웃을 해주었던 기리보이 그리고 2017년 최고의 앨범, 최고의 곡, 최고의 콜라보로 차붐을 꼽은 스윙스와도 연이 깊어 만약 팀 선택까지 살아남게 된다면 어느팀으로 갈지도 재미있는 요소이다.[19]

  • 관록을 증명하듯 영상 심사와 래퍼 선발전을 가볍게 통과.

  • 래퍼 평가전에서도 절륜한 모습을 보이며 ALL PASS. 엿의 벌스를 제대로 선보였고 마무리에 "이 왼편에 총알 자국 보이시지요.[20] 이거 젖꼭지야 X발"을 내뱉으며 프로듀서들을 빵터트렸다. 저스트뮤직 팀과 코드 쿤스트 & 팔로알토 팀이 100만원을, 앰비션 뮤직 팀이 10만원을[21], 그간 미적지근했던 VMC팀이 거하게 500만원을 때려박으며 강하게 어필했다. 이에 자신의 마음은 금액에 따라서 확실히 정해졌다는 자본주의 리액션이 아주 압권. VMC팀에서 꼭 팀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했지만 아마 그 전에 떨어질 거라고 하여 넉살과 딥플로우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도합 파이트머니 710만원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 만년노망주 데이데이, 그리고 수퍼비와 대결하게 되었고 무언가 직감했는지 '패자 부활전 만들어 주세요'라는 훅을 함께 했다. 벌스의 원곡은 뮤비에서 안산을 잘뽑아냈다는 평을 들었던 '리빠똥'. 동률의 점수가 나왔으나, 결국 수퍼비와 재대결을 벌인 끝에 가사를 절어 탈락하였다.결국 2차를 합격하고 팀 들어가기전에 떨어질 것이라는 그의 예언은 사실이 되었다.[22]

  • 이후 붐뱁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다른 탈락자, 불리 다 바스타드와 재대결 끝에 어렵잖게 승리를 거머쥐고 다음 단계로 올라갔다. 이때 500만원이나 갖다 박았건만 먹튀를 해버렸다며(...) 크게 당혹스러워 했던 딥플로우와 넉살은 그제서야 뒤늦게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사용한 벌스의 원곡은 블레이저스의 'Share Food'라는 곡.

  • 이후 그룹 대항전에서는 수퍼비 팀에 영입. 2차전 네번째 타자로 출전하여 서일교와 맞붙었다. 1차전에서 나플라 팀의 화려하고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에 밀렸던 자신의 팀을, 블랙나인pH-1, 그리고 김효은과 함께 2차전에서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있는가를 충분히 증명했다고 할 만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벌스의 원곡은 파블로프의 개.

  • 팀 결정전에서는 서로의 마음이 닿은대로 의리를 지켜야겠다며 딥플로우&넉살 팀을 골라 Los, EK, 김효은과 함께 딥플로우 & 넉살 팀의 멤버가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서 보유 파이트 머니가 10만원밖에 안되고 팀 대항전 패배로 인해 상당히 앞쪽에서 선택을 받은 편인데, VMC팀에 의외로 래퍼들이 많이 몰려서 옆의 블랙나인제네 더 질라가 탈락해 나갈때에도 의연하게 그 자리를 지켜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 음원 미션 선공개에서 참가자중 유일하게 선공개 되었다. 아마 음원미션도 통과한 듯. 그리고 본 방송에서 팀 미션곡으로 패(feat.넉살, 딥플로우)를 선보였고 묵직함을 유지한 채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낸 김효은과, 그저 여전히 하던대로 정말 잘한 EK[23]와 함께 그야말로 본인 벌스에서 날아다니며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 그리고 대망의 팀 배틀에서는 스윙스&기리보이 팀의 나플라와 상대하게 되었다.[24] 그가 만만한 적이 아닌만큼 무대 비트를 대표곡인 'Wu'로 고르거나, 가사를 살짝 틀어서 조롱하려고 하는 등 꽤 괜찮은 전략을 세웠다. 특히 'Wu'는 단순히 대표곡을 넘어 나플라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곡이고, 이를 바탕으로 차붐 고유의 쌈마이 양아치 스타일을 업고서 제대로 활약해 줄 것이 기대되는 팀의 주력 카드였다. 그런데 잘 해내는가 싶더니 앞선 나플라의 선공에 당황했는지 가사를 절어버리고 만다. 대기실의 모두가 탄식을 금치 못할 정도로 경악했으며, 인터뷰 구간에서 딥플로우도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저게 실화야?"라며 허탈하게 이야기할 만큼 임팩트가 컸다. 물론 관록은 관록이라고 곧장 폼을 회복해 "난 타고난 자 박자를 타고 등장해"를 개사하여, 이를 들은 팔로알토팀이 웃겨 뒤집어지며 일컫기를 차마 방송에 못 내보낼 수위의 어마어마한 가사가사 원문 나플라를 공격했지만, 실수를 만회하지는 못했고 나플라에게 패배하였다.

  • 이에 가사를 절지 않았다면 차붐의 승리였을지도 모른다는 주변 참가자나 프로듀서들의 언급이 계속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 문제는 이에 부담을 가졌는지 두번째 타자인 김효은마저... 그나마 악에 받힌 EK가 자기 차례에 오르내림을 잡아먹을 듯이 때려붓고 승리하여 팀의 손실은 막았으나 본인은 이게 굉장히 미안했는지 내내 김효은과 EK에게 잘 리액션도 하지 못하는 등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넉살이 "괜찮아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야~"라며 위로해주었고 자기들끼리 서로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 본선 1차에서 루피와 대결하여 (차붐 116) : (루피 636)으로 520표의 큰 차이로 최종 12위를 하며 탈락했다. 곡은 죽어도 좋아 (Feat. 선우정아, 넉살) (Prod. by 킵루츠)을 내놓았고, 보통 작업하던 독하고 강한 이미지의 곡이 아닌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죽어도 좋다'라는 각오를 담은 서정적이고 울림있는 스타일의 곡이다. 아무래도 상대라 그 루피인터라 그 팬들도 패배한 사실 자체는 인정 할 만하지만, 표 차이가 500표 이상에 육박할만큼 부족한 무대는 아무리봐도 절대 아니라는 것이 대부분의 중론.

이번시즌에서는 최악중에 최악인 대진운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 우승후보를 전부 만나 떨어진 아쉬운 참가자이다.[25]이 대진운이 누군가에게로 붙었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붐/디스코그래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아웃사이더 -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웃사이더 -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광일이 소속된 회사 사장인 브라운티거가 조광일이 키츠요지 디스곡을 발표한 후 '너네 사장 누구니? 사장 불러와 봐'라는 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림으로써, 차붐이 참여할 확률이 높아졌다. 문제는, 평소 차붐의 가사가 욕 많이 쓰기로 유명한 키츠요지를 압도적으로 초월하는 수위라는 것. 실로 어마어마한 디스곡이 나올 수도 있기에 리스너들의 기대는 높아졌다. 그러나 어떤 리스너가 차붐에게 이를 알린 결과, 개불같이 생긴 새끼 욕설과 함께 자기 소속사 애들이 발랐으니 자기는 별로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언제 한 번 죽이러 찾아가겠다고.[26] @


6. 여담[편집]


  •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 출신이었다고 한다. 외고시절의 관련 인터뷰 영상은 영어듣기평가를 하나도 안 틀리고 입학했는데, 불어과 수석이었다고.[27]

캐나다 유학이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지만 외고에 붙으면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덜컥 과천외고에 합격해버리고 아버지가 삼성전자에 배터리를 납품하던 게 대박을 친 것까지 겹쳐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 왔다고. '소주가 달아'와 뱃사공과 에이뤠의 합작 앨범에 수록된 '7' 에서는 서울대를 지망했었음을그리고 중3에 아다를 뗀것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쌈마이 양아치인 줄 알았더니 엘리트 코스 밟은 인텔리(.....)였냐며 놀라는 반응이 대다수.

  • 어느 평론가가 말하길,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씹새끼라는 가사를 쓴게 차붐이 최초라고 한다. 저스디스의 대선배 조피디의 break free 아니었나?

  • VMC, 리짓군즈, 이그니토 등과 친분이 깊은 편이다. 화지 역시 상당히 친한 사이. 해체한 빅딜 출신의 뮤지션들끼리도 매년 모임을 갖고 있다고. 데드피는 없다 [28] 딥플로우와의 친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이그니토는 차붐이 마일드 비츠 & 차붐 1.5집 [Caged Animal]이후 음악을 그만 두려고 했을때 직접 안산까지 찾아가 그를 위로하면서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이후 이그니토는 Sour 공연에서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차붐이 세운 LBNC에 영입되었다.

넉살, 뱃사공과는 술마시다가 장미라는 친목회를 만들었고 그 이름으로 곡까지 낼 정도이다. 다만 넉살은 쇼미더머니 6 때문에 바빠 참여불발. 던밀스나 넉살, 리짓군즈같은 친한 동생들이 예명인 차붐이 본명같다고 새로운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더라. 붐붐차라던가 하는... 이렇게 가만보면 주변 친한 래퍼들의 비주얼이 하나같이 엄청나다(...)본격 양아치 래퍼 절친한 VMC 멤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과 비슷한 양아치 스타일의 뱃사공이나, VMC와 친분이 깊으며 쇼미더머니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한 EKLos 등등. 사실 이그니토도 외모로 한 카리스마한다.

  • 예전 걸그룹 MIXX의 소속사 차이코브로스의 대표이사와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었는데, 아이돌 답지 않은 독특한 구성의 음악 덕분에 대중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프로듀싱했던 MIXX가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바로 해체되자 마자 엄청 괴로워했다는 후문이 있다. 회사도 2017년 4월에 완전히 문을 닫았다고. 힙합보부상 인터뷰 후에 인터뷰에서 다시 그룹을 제작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단호히 안할 것이라고 밝혔다.힙합도 충분히 더럽고 비즈니스적이라고...


또한 20대 초반부터 크론병 투병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본인은 '크론병이 만 명 중의 한 명, 길랑 바레가 10만 명 중의 한 명의 확률이라, 곱해보니 10억 분의 1의 사나이가 됐다' 며 매우 쿨하면서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훗날 트위치 침착맨 방송에서 언급한 바로는 병역판정검사를 볼 때 크론병으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슬리피는 병 이름으로 드립을 쳤다가 침착맨에게 경고를 먹었다

  • 놀라운 토요일에서 신동엽이 쇼미777에 나온 차붐의 의상을 패러디해서 입고 나온적 있다. 차붐도 기분이 좋았는지 인스타에 캡쳐본을 업로드했었다.

  • 중국에서의 사업 실패 후 많은 빚이 생겼다고 한다. 쇼미더머니 이후에 인지도나 수입이 많이 늘었지만 갚을 돈은 아직 한참 남았다고. 그러나 2020년 인터뷰에서 19년까지 다 갚았다고 밝혔다.

  • 한국대중음악상에 세번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는데, 세번다 랩&힙합 앨범부문과 최우수 랩&힙합 노래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리고 세 번 다 수상을 못했다 키츠요지의 [Sitcom of the Year]의 수록곡 중 Nominated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에 열 번도 넘게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이 없다고 밝혔다.




  • 현재 쇼미더머니 9에서 활약 중인 자기 소속사의 래퍼 가오가이의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가오가이 본인은 애국심이 넘치는데 이름이 하필 외국어 짬뽕이라 바꿀까도 잠시 고민했지만 폼이 안나니까 곧바로 수락했다고.

  • 녹음할 때 가사를 쓰는 타입이라고 한다. 자기 노래 뿐 아니라 피쳐링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 랩보다는 프로듀싱에 관심이 많다고 스스로 밝혔다. 원래도 프로듀서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막상 자신이 만든 비트에 랩을 하는 래퍼들의 실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되려 본인이 더 잘 하겠다 싶어 랩을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쭉 이어진 것이라고.

  •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호영이 있다.

7. 인터뷰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7:24:47에 나무위키 차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석입학이다.[2] 마일드 비츠,차붐,화지,드래곤 AT 네 명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3] SHOW ME THE MONEY 777에서 딥플로우,넉살,김효은,Los,EK와 함께 팀 결성을 하여 디스전에서 119라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었다.[4] LBNC 채널.[5] 차붐을 대표하는 가사. 자x와 함께 많이 사용하는 가사다. 유래는 당연히 N.W.A[6] 차붐이 직접 설립한 레이블. 리비도,키츠요지,가오가이,원쨩,프로듀서 마진초이, 오아이,요보이 등의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다.[7] 함께 한 제이락킨은 현재 마진초이로 이름을 바꾸고 비트 메이커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차붐의 SOUR의 비트들도 바로 그의 작품.[8] 이 당시 뮤직비디오들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붐의 콘로우를 볼 수 있다[9] 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 EP Sour이다.[10] 마일드비츠 곡에 피처링[11] 피타입 곡에 피쳐링[12] 뱃사공 곡에 피쳐링[13]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업한 곡이다. 인터뷰 영상[14] 이후 이 라인은 쇼미더머니777에서 모두의 폭소를 유발하며 좋은 평을 받는다.[15] 마일드비츠 곡에 피처링[16] 마일드비츠 곡에 피처링[17] 지조 곡에 피처링[18] 혹자는 소주냄새가 나는 랩이라고 평하기도... [19] 당장 차붐의 곡 ‘에쿠스’의 피처링이 딥플로우, 팔로알토, 스윙스다(...)[20] 영화 암살의 염석진의 재판 중 변론 장면을 패러디한 듯하다.[21] 창모가 차붐의 엄청난 팬이었고, 창모는 자신이 얼마를 적어 낼지 모르겠다며 금액 선택을 더 콰이엇에게 맡겼다. 그러자 더 콰이엇이 창모를 골탕먹일 심산으로 10만원을 적어 낸 것. 이 금액을 헛웃음과 함께 말하는 창모의 얼굴도 참 가관이다(...).[22] 기리보이의 평에 따르면 자신과 맞지 않은 비트에 한 탓이 크다고.[23] Los도 무대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고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라는 넉살의 감상과 함께 탈락했다. 물론 모든 프로듀서들이 패의 무대를 보며 "정말 탈락자를 고르기 가장 어려운 팀."이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휼륭히 해냈다.[24] 이때 그가 오르내림과 띠동갑이라고 디스했는데, 정확히는 아니다. 85년생인 차붐은 소띠이고 96년생인 오르내림은 쥐띠이다. 그래도 띠동갑 급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25] 쇼미더머니4의 릴보이를 연상시킨다.[26] 다만 노래 이미지와 달리 차붐 본인의 성격은 꽤 이성적이고 젠틀하다. 그냥 농담조로 말한 것일 가능성도 다분한 편.[27] 외고에서 아무리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다고 해도 영어듣기평가를 하나도 안 틀리고 입학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실제로 경기권 외고에서도 2000년대 당시 수능 영어보다 더 어려운 지문이 듣기로 출제되었다.[28] 데드피와 딥플로우가 안 좋게 헤어졌다는 사실은 양자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인정한 사실이고 유명하다. 각자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좀 더 책임이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앙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을 보여줬고, 이후 인스타에서 싸움이 나기 직전까지 간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