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리(하이바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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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리

파일:himama_01.png

배우: 김태희
생년월일
1983년 11월 16일
가족
前 남편 조강화
조서우
아버지 차무풍
어머니 전은숙
여동생 차연지
별명
여의도 쌍방울, 마음의 언덕, 장비, 에쁜 이모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회
2.2. 2회
2.3. 3회
2.4. 4회
2.5. 5회
2.6. 6회
2.7. 7회
2.8. 8회
2.9. 9회
2.10. 10회
2.11. 11회
2.12. 12회
3. 대사



1. 개요[편집]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등장인물. 조강화의 아내이자 조서우의 엄마. 환생 한 귀신.
그리고 그녀는 다시 살 수 있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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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회[편집]


5년 전, 서우를 임신한 만삭의 상태에서, 무단횡단하는 남자를 피하려던 자동차에 치여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 후, 5년간 가족들 옆에서 맴돌다가 서우가 자신으로 인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고 왜 나만 자식을 보는 것도 안 되느냐며 하늘에 대고 절규하다가 갑작스레 사람으로 돌아왔다.


2.2. 2회[편집]


이에 미동댁에게 이유를 묻는데 49일 안에 유리가 죽지 않았다면 있었을 자리인 서우의 엄마, 강화의 아내의 자리를 되찾으면 사람으로 쭉 살아갈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뭐로 환생할지 알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듣게 된다.

기껏 살아는 났지만 사실상 귀신의 모습이니 가족, 지인도 만날 수 없고 귀신은 여전히 보이기 때문에 자기 부탁 좀 들어 달라고 몰려드는 귀신들을 피하기 바쁘다.

살아난 뒤 우연찮게 서우의 하원을 맡게 되고 놀이터에서 놀다 넘어져 손바닥을 다친 서우를 안고 울다 남편, 강화와 마주치게 된다.


2.3. 3회[편집]


그리고는 사실대로 말할 수는 없으니 죽은 뒤 기억 없이 갑자기 살아났고 신이 49일 정도 포상 휴가를 준 것 같다고 둘러댄다. 이후 강화가 호텔 방도 잡아주고 신용카드도 주는데 바로 그날 밤 배달 음식을 잔뜩 시켜 맥주와 함께 마시면서 드라마를 보며 귀신 때 소원을 푼다.[1]


2.4. 4회[편집]


그 뒤 서우의 어린이집을 서성이다 얼떨결에 주방 보조로 채용 되는데[2] 이 과정에서 민정과 잠깐 마주치게 된다. 이후 어린이집에 출근하면서 어린이집에 머물며 서우에게 영향을 주는 꼬마 귀신(햇살반 김혁진)을 떼내려고 하는데 미동댁이 준 강남 무당들도 다운 받아서 쓰는 부적이 안 먹혀[3] 실패하고 소원을 들어줘서 성불시키는 쪽으로 작전을 바꾼다. 이에 어린이집에 있는 가족사진을 가져가라는 핑계로 꼬마 귀신의 엄마를 어린이집에 오게 하고 서우의 도움을 받아 꼬마 귀신을 엄마와 만나게 하면서 해결이 된다. 하지만 어린이집을 나오다가 현정과 마주치게 되고 근상도 가게 CCTV를 돌려보다가 화면에서 유리를 보게 되면서 현정, 근상에게도 들키게 되었다.


2.5. 5회[편집]


현정, 근상에게도 강화한테 말한 것처럼 둘러댔고 현정과는 서로 부둥켜안고 펑펑 울면서 회포를 풀었다. 다음날에는 팥과 미동댁한테서 훔쳐온 부적과 방울로 어린이집 근처 잡귀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귀신 쫓아내다 떨어진 촉감 놀이용 팥을 사러 갔다가 인형 뽑기 방에 들르는데 서우에게 주고 싶은 분홍색 인형을 못 뽑아 돈을 탕진해갔고 뒤에서 엄청나게 인형을 뽑던 남자에게 인형을 사려했으나 거절당했다. 대신 남은 3천 원으로 인형을 뽑아 달라고 제안했고 남자가 마지막 천 원으로 인형을 뽑기 직전 나타난 필승네 가족에게 놀라 유리가 소리를 내서 인형 뽑기는 실패했다. 그리고 남자가 필승네 가족의 그 '필승'이라는 걸 알게 되고 필승네 가족의 부탁으로 필승에게 밥을 해 먹이려고 하는데 필승이 허공에 대고 떠들어 대는 유리의 말을 들어줄 리 없었고 이에 유리는 인형만 가지고 도망치려다 가 버튼식 자동문에 부딪혀 코피만 터진다.[4] 이후 필승네 가족과 실랑이를 벌이다 미동댁한테 잡혀서 납골당으로 끌려왔고 미동댁이 귀신들에게는 유리도 무당 비슷한 거니까 귀신사에 개입 못 하니 부탁 같은 거 못 들어준다고 교통정리를 한다. 어린이집 부모 참관 수업에서는 민정과 마주치게 되는데 계속 서우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서 민정의 신경을 더 쓰이게 했다. 그리고 여기서 서우에게 딸기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5]


2.6. 6회[편집]


그날 저녁 현정의 가게에서 어린이집에서의 일로 걱정하다 현정에게는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순간 민정이 나타난다. 따로 앉은 민정과 각자 맥주와 소주를 말없이 마시다가 현정에게 '민정에게 소주 2병[6] 이상 주지 말라'라고 문자를 하려는 순간 이미 2병을 마신 민정이 주정을 시작했고 가게를 나가려는 찰나에 민정이 유리에게 '서우가 그렇게 예쁘냐'고 물었고 유리가 그렇다고 하자, 민정이 "그럼 그쪽이 서우 엄마 해요."라는 말을 한다. 다음 날 현정과 민정처럼 반창고를 붙인 상태로 호텔에서 나와 어린이집 앞에서 셋이 어색하게 마주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빠처럼 서우의 괴발개발한 그림에 천재가 아닌가 감탄했으며, 어린이집에 봉사 활동을 나온 아빠와 마주칠뻔한 하기도 하지만 위기를 모면했고, 엄마 몰래 손녀를 보러 나와 자신이 할아버지라고 말도 못 하고 서우와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을 짠하게 바라본다. 그러다 서우에게 음흉한 시선으로 접근하는 필승네 가족을 발견하게 되고 이들이 서우에게 씌일려고 접근하는 것을 직감, 이를 막기 위해 달려가는데 필승네 가족은 서우에게 뭘 어떻게 하려 던 게 아니라 서우에게 붙어 있던 젊은 남성 귀신을 떼어내려는 것이었다. 필승네 가족을 오해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 유리는 납골당으로 가 미동댁의 부적에 갇혀 있던 귀신들을 풀어준다. 풀려난 귀신들은 인간 몸을 가진 유리에게 이런저런 부탁을 들어 달라 난리였고, 유리는 그런 부탁 다 들어주다 내 49일 다 가겠다며 가버리려고 했다. 이에 귀신들은 다른 이도 아니고 귀신이었던 유리가 귀신들 맘을 몰라준다며 서운해했고 이에 유리는 각자 1개씩만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날 저녁에도 현정의 가게에 있던 유리는 현정에게서 민정이 강화와 이혼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돌아가던 도중 횡단보도에서 민정, 서우와 마주친다. 자신에게 달려와 안긴 서우를 민정에게 돌려준 유리는 민정이 말했던 '서우 엄마 해라'의 답변으로 "내가 해도 돼요?"라고 말한다.


2.7. 7회[편집]


유리가 해도 되냐고 물은 게 민정이 올린 서우의 하원 도우미 일인 것으로 밝혀진다. 하원 도우미는 아이를 데리고 하원 한 다음 부모가 올 때까지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일인데, 아직 서우네 집에 붙어있는 지박령을 처리하기 위해 유리가 이 일은 자원하게 된 것이다. 유리는 다른 사람보다는 (오랫동안 귀신으로 함께한) 자기한테 맡기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하는데 민정은 우리도 잘 모르는 사이인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민정이 자기 때문에 이마를 다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두 사람 사이가 조금은 진전을 보인다.

다음날 필승네 가족은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반차까지 내고 필승의 집으로 온 유리는 필승네 가족에게 납골당 귀신들이 여전히 부탁을 못 정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필승네 가족의 부탁은 필승의 집 청소와 밥해주기었고 백수인 줄 알았던 필승이 출근을 하자 필승의 집에 들어간다. 헌데 청소를 전혀 안 해서 완전 돼지 우리 꼴인 집을 보자 유리는 내가 부탁 들어준다고 했지 노가다 한다고 한 게 아니라면서 가버리려고 한다. 이에 필승네 가족이 울고불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들어주기로 하는데 집안 꼴에 경악을 하다 가도 필승을 위해 입김으로 음식이라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필승네 가족에게 연민을 느낀다. 일을 끝내고 필승네 가족에게 자신이 하원 도우미로 들어가려는 걸 이야기하는데 이에 대춘은 그거 남편한테는 진짜 못할 짓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도 서우가 귀신을 보게 놔둘 수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데 휴무 날에 비행 스케줄을 착각해서 출근했던 필승이 돌아온다. 일단 유리는 벽장에 숨는데 나갈 틈이 나지 않아 어린이집 출근도 못하고 벽장에 갇혀있게 된다. 그러다 틈이 생기자 나가려는 데 안 빤 팬티를 바꾸려고 필승이 돌아오는 바람에 다시 벽장에 들어가지만 유리의 머리 끈이 벽장 밖에서 발견되고 이에 필승이 벽장에서 나온 유리의 머리를 죽도로 때려서 유리는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다행히 필승이 유리를 가사 도우미라고 생각해서 넘어갈 수 있었고 필승에게는 집 좀 치우고 살라고 이야기하고 나온다. 자신에게 미안해 쫓아오던 필승네 가족에게 자꾸 쫓아오면 아들한테 이른다고 협박해서 쫓아낸 다음 호텔로 돌아가는데 호텔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강화를 만나게 된다. 강화가 유리를 걱정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려는 데 유리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간다. 밥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유리는 강화에게 자기를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에 강화는 언제까지 이럴 거냐며 장모님, 민정 등에게 모두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유리는 강화에게 자기가 하원 도우미 하려는 거 알았느냐 묻고 하원 도우미 꼭 해야 한다고 부탁해 강화의 허락을 받는다. 다음날 아침 비가 오는데 우산 없이 뛰어가는 민정을 발견하고 같이 우산을 쓰고 가게 된다. 우산을 쓰고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우산 주도권을 가지고 티격태격하다가 강화와 필승이 우산을 같이 쓰고 오는 걸 마주치게 된다.


2.8. 8회[편집]


갑작스러운 만남에 놀란 유리는 서둘러 민정을 강화에게 보내고 돌아가는데 필승이 유리의 우산으로 환승한다. 이에 유리는 필승이 강화의 우산 속으로 들어간 편의점에 필승을 놓고 가버린다. 그날 밤 친정집에 가서 가족들을 위한 선물[7]을 집 앞에 놓고 반려견인 포포[8]에게 귀신 때처럼 자유롭게 집을 왕래하지 못해 사람이 돼서 불편하다고 이야기한다. 다음날은 공원에 앉아 즐겁게 노는 할머니, 엄마, 손녀 가족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면서도 엄마와 서우를 떠올린다. 그때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온 엄마가 나타나는데 타이밍 좋게 유리가 일어나 가버린 바람에 마주치지는 않았다. 어린이집에서는 주방 아주머니에게 양파 느리게 썬다고 구박받고 교사들에게 아이들 간식인 귤을 나눠주면서 어린이집 교사인 혜수에게 결혼 축하한다고 이야기하는데 혜수의 표정이 어두워 의아해한다. 그리고 서우를 보던 중 어린이집으로 오는 귀신을 보고 달려 나가는데 납골당 귀신인 판석이었다. 판석이 혜수의 아버지인 걸 안 유리는 판석에게 딸 결혼을 축하해주는데, 판석은 혜수가 표정도 안 좋고 자꾸 운다며 직장에서 무슨 일 없었는지 묻고 식당에 같이 들어갈 아버지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닌가 생각한다. 그날 저녁 어린이집 전체 회식이 있었는데 술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혜수가 울음을 터트렸고 혜수를 태워 보낼 택시를 잡는 도중 혜수가 유리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혜수는 식장에 같이 들어갈 아빠가 없는 건 별거 아니지만 자신이 늦게 시집가서 생전에 잔치 한 번 못해보고 돌아가신 아빠가 불쌍하고, 또 자신이 웃고 다니면 사람들이 아빠 안됐다고 할 거라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납골당에서 귀순, 판석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다 돌아가려는 유리에게 귀순이 부탁이 있다며 말을 건다. 부탁은 혜수에게 줄 편지를 써 달라는 것으로 결혼식 날 당일 아침 납골당에 방문해 편지를 읽은 혜수는 마음의 짐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식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날 저녁 유리 엄마 은숙에게 실수를 한 미동댁이 유리에게 연락을 하는데 유리는 배고프다며 현정의 가게로 오라고 한다. 그렇게 미동댁이 가게에 왔고 생전 미신 같은 거 싫어했는데 무당과 친하다는 걸 현정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둘러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숙주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온 현정이 문밖에서 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찾지 않으며 49일 뒤에는 다시 죽는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현정은 유리를 끌고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데 유리는 그러지 말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현정은 안 되겠다며 가려고 하는데 강화가 민정을 사랑한다며, 강화만 안 울면 된다고 울면서 대답한다. 이러한 유리의 진심에 둘은 길바닥에서 서로 안고 펑펑 우는데 때마침 남편과 다투고 자전거를 타러 나온 은숙이 이걸 보고 자전거에서 넘어진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온 은숙은 마침내 딸의 얼굴을 보게 된다.


2.9. 9회[편집]


하지만 은숙은 너무 놀라 혼절해버렸고 응급실로 실려온다. 침상에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엄마는 안 그래도 심장이 약한데'하며 걱정을 한다. 연락을 받은 강화가 오고 은숙은 금방 눈을 떴으며, 강화 뒤에 있던 딸, 유리를 보게 된다. 곧이어 은숙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무풍과 연지도 유리를 보게 되었고, 온 가족이 유리와 재회하게 된다. 그날 밤 친정으로 돌아와 엄마 품에서 잔 유리는 다음날 아침 온 가족이 은숙과 유리가 있는 침대로 들어오면서 재회를 실감한다. 자신의 방이 생전 그대로 인 걸 보며 '다 정리하지...'라는 생각과 방에 있는 아기 신발에 서우를 떠올린다. 그때 엄마가 방에 들어오고 유리는 고사리가 먹고 싶다는 핑계를 대고 엄마를 내보낸 뒤 어린이집으로 출근한다. 그리고 대문을 나서려는 데 문에 강화가 가져다 놓은 엄마 심장 약을 보고 강화가 왜 흉부외과로 갔는지 떠올린다. 어린이집에서는 서우를 등원시킨 민정에게 캔 커피를 주는데 자신은 아메리카노만 마신다는 민정에게 캔 커피를 박스 채로 두고 마시는 걸 알고 있던 유리가 얼굴이 단 거 좋아하게 생겼다며 둘러대고는 캔 커피를 들려 보낸다. 이 날은 하원 도우미 첫날이라 지박령을 쫓기 위한 부적과 팥을 챙겼고 서우를 데리고 간다. 집으로 가는 길에 서우에게 붕어빵을 사주는데 붕어빵 장수에게 모녀가 똑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쩔 줄 몰라한다. 그리고 붕어빵 장수 옆에 있는 귀신을 보고 서우에게 저 아저씨 보이냐고 묻는데 서우가 그렇다고 하자 지박령을 꼭 떼낼 것을 다짐한다. 그 뒤에는 서우의 학원 스케줄이 잔뜩이라 영어 학원, 피아노 학원 등 학원 시간 끝나는 거 기다리느라 진이 빠졌다. 드디어 학원이 다 끝나고 돌아가려는 데 서우가 미술 학원에서 달걀에 예쁜 이모를 그렸다고 선물을 줘서 기뻐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다 민정을 만나는데 서우가 민정에게는 색깔까지 칠한 달걀을 선물해서 씁쓸해한다. 이날은 학원 스케줄이 많은 날이라 민정이 서우를 데리고 돌아가려는 데 유리와 서우 모두 아쉬워하자 민정이 집 구경이라도 하라며 유리를 데리고 들어간다. 그런데 유리는 진작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한 강화가 들어왔고 둘은 어색하게 인사한 뒤 강화는 서재로 피신한다. 유리는 지박령을 찾아낸 다음 부적으로 쫓아낼 생각이었지만 귀신이라 귀신같이 도망치는 지박령을 찾아내지 못했고 별 소득 없이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서우가 준 달걀을 깜빡하여 식탁에 두고 왔고 그걸 가져가기 위해 다시 올라왔는데 저녁도 못 먹고 들어온 강화가 그걸 다 까먹고 있는 것을 보자 민정이 있다는 생각을 못 하고 강화에게 "야~!!!!!"라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2.10. 10회[편집]


그리고 곧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후다닥 나가버린다. 집에 돌아와서는 49일 중 벌써 절반이 지난 걸 보고 귀신 때는 죽어라 안 가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안타까워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집을 나왔는데 자신의 방에 있던 서우 물건을 치워버렸고 친정 냉장고를 털어서 서우네 집 냉장고에 채워 넣는다. 그리고는 원래 목표였던 지박령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미동댁의 방울로 지박령을 묶는 데 성공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처녀 귀신까지 같이 잡아버린다. 이에 처녀 귀신은 미동댁이 데리고 온 서빙고에게 넘기고 지박령은 귀신이 떼로 드나드는 필승의 집에 보낸다. 미동댁에게 이제 서우 귀신 안 보겠지 하고 묻는데 미동댁이 답을 미적지근하게 하자 불안해하고 만약 귀신을 계속 보게 되면 무당이 될 거라는 미동댁의 말에 절대 안 된다며 흥분했다. 어쨌든 귀신들을 처리하고 서우 하원을 하러 가는데 어린이집 앞에 학습지 복사해서 속여서 파는 사기꾼에게 속아 학습지를 덜컥 사버린다. 그리고 현정을 만나 현정의 가게로 오는데 살아날 수 있는데 왜 죽겠다는 거냐며 현정이 묻자 서우가 귀신을 보고, 자신이 살아나기 전까지 쭉 귀신이었다는 사실을 다 털어놓는다. 그리고는 이게 다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자기가 그것만 해결하고 올라갈 수 있게 도와 달라며 현정에게 부탁한다. 저녁에는 현정과 편의점 앞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서우를 지켜보기 위해 서우네 집에 있으면서 민정도 쭉 지켜보게 되었고 착한 민정이 자신에게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라 그 은혜를 갚을 수 없는 정도라 이야기한다. 그리고 현정에게 학습지가 가짜라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던 와중에 민정에게서 술 한잔 하자는 전화가 온다. 그렇게 현정의 가게에서 세 사람이 술을 하게 되는데 셋이 취할 때까지 마시면서 강화 욕도 같이 하고, 동화 속 계모는 왜 다 나쁘냐는 민정의 이야기도 공감해주는 등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리고 만취한 민정을 데리러 강화가 오는데 이때쯤 유리도 술이 깼지만 강화와 민정이 갈 때까지 취한 척을 한다. 다음날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 용 동화책 장에서 나쁜 계모들이 나오는 책들을 싹 꺼내와서는 원장에게 아이들에게 계모는 나쁘다는 선입견을 주는 책이니 치워버리자고 건의한다. 그리고 소금이 떨어져서 사러 나오는 데 택시에서 내린 할머니를 향해 배달 오토바이가 달려오는 것을 보고 뛰어들어 할머니를 감쌌고 강화에게 어떡하냐며 전화를 하다 전화가 끊겨버린다.


2.11. 11회[편집]


유리는 다치지 않고 응급실에서는 외상이 있는 오토바이 배달부에만 신경을 쓰는데 할머니의 몸에서 자꾸 영혼이 빠져나가려는 게 보이는 유리는 의료진들에게 이 할머니 죽는다고 소리를 지르지만 무시당한다. 그러다 달려온 강화에게 할머니 좀 어떻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강화가 할머니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에게 조치를 취하게 한다. 이에 강화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지만 유리는 그냥 촉이 좋았다고 둘러댄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병원 벽에 붙어있던 강화의 징계[9]를 보게 된다. 퇴근길에 현정의 가게에 들른 유리는 현정이 은숙과 함께 있는 걸 보고 놀라고, 현정이 은숙에게 별 이야기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뒤 모든 걸 알고 있는 현정이 은숙에게 무슨 이야기라도 할까 봐 은숙을 데리고 얼른 돌아간다. 그리고 가는 길에 연지에게 줄 옷을 사 가지고 가는데 자신이 사 준 옷이 자기 책상 위에 있는 걸 보고 연지에게 가져다주는데 연지도 자신에게 똑같은 옷을 사 준 것이었다. 그렇게 두 자매는 서로 똑같은 옷을 입었고 유리는 연지에게 예쁘다며 칭찬해주고 서로 기뻐한다. 밤에는 자신이 자는 것을 들여다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빠의 소리에 깨서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어린이집에 출근하는데 어린이집 아줌마 3인방이 유리를 불러 세운다. 서우 하원 도우미 일도 한다던데 민정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서우도 딸리는 얘라 힘들겠다는 말에 서우 보다 더 딸리는 얘들이 있다며 3인방의 아이들 이야기를 한다. 자기 얘 욕먹는 건 저렇게 싫어하면서 그렇게 험담을 하고 다니냐고 씩씩거리면서 어린이집으로 들어오는데 미소가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비밀 이야기라며 뭔가 말하고 다니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미소가 유리에게도 이야기를 해주는데 서우 엄마(민정)가 서우를 버릴 거라는 것이었다. 이에 현정에게 달려가는데 현정이 단톡방에 올라온 내용도 보여주자 3인방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야기하는 도중 민정이 들어와 다 엎어 버릴까요?하고 소리친다. 그 뒤 연지가 일하는 안경점에서 셋이 선글라스를 맞추고 3인방이 있는 키즈카페에 가서 응징을 해준다.[10] 일을 마치고 꼴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즐거워하며 고기 집에서 회식을 한다. 현정이 바람 쐬러 나간 사이 민정과 둘이 한잔 했고 자기가 혼술로 스트레스 푼다는 걸 어떻게 맞췄냐는 민정에게 관상으로 맞췄다고 둘러댄다. 그리고 자신보다 자기를 더 잘 아는 것 같다는 민정의 말에 사람들은 남들 보기도 바빠서 자기 자신은 잘 못 본다고 이야기한다.


2.12. 12회[편집]


술에 취한 민정을 데리고 서우네로 갔는데 강화가 나와 유리에게 서우가 유리의 이름을 말했다는 걸 듣게 되고 이를 부정하지만 강화서우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그 스티커가 차유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서우가 자신을 계속 보고 있었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유리가 다 울고 나서 현정 언니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걸 서우가 들은 것 같다고 둘러댔고 서우가 민정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 어쩌나 걱정하는데 이에 강화는 민정에게 모든 걸 밝히고 서우 엄마 자격으로 서우를 만나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리는 이유도 대지 못 하면서 안 된다고 버텼고 강화는 네가 모든 걸 걸고 지킨 서우이고 너는 서우 엄마인데 왜 숨어야 하냐고 했지만 유리는 그저 안 된다며 울 뿐이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퇴마사와 마주치는데 유리는 퇴마사를 모르니 그냥 지나쳤고 퇴마사가 지팡이를 사용해 유리를 끌어당겼다. 그리고 퇴마사는 네 딸을 데리러 왔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순간 미동댁이 나타나 방울로 유리를 끌어당겨 구해낸다. 퇴마사는 다음에 네 딸과 같이 보자며 물러났고 유리는 미동댁의 방에서 미동댁에게 어찌 된 일이냐 묻는다. 이에 미동댁은 퇴마사가 아직도 귀신을 보는 서우를 데려다가 자신이나 퇴마사처럼 키우려고 하는 거라고 말했고, 유리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면서 주변의 귀신은 다 내쫓았는데 왜 아직도 서우가 귀신을 보는 거냐고 물었는데 미동댁은 자기도 모른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그리고는 유리에게 아직도 자리 찾을 생각 없는 거냐 묻는데 그럴 생각 없다고 답한다. 왜냐는 미동댁의 질문에 유리는 서우가 제일 좋아하는 게 엄마(민정)라면서 서우가 가장 좋아하는 걸 어떻게 뺐냐며 자신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말한다. 이런 유리의 마음이 단단하다는 걸 안 미동댁은 그러면 49일 될 때까지 서우 곁에서 딱 붙어서 퇴마사한테서 서우를 지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유리는 자신이 사람이 되었는데 왜 퇴마사의 자팡이와 미동댁의 방울에 달라붙는 건지 물었고 미동댁은 현재 유리는 어중간한 존재라며 둘러댔지만, 한탄 어린 혼잣말을 보면 숨겨진 사실이 있는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에는 각종 방범 도구를 챙겨서 서우네로 갔고 민정에게는 일찍 나온 김에 같이 가자고 둘러대고 민정, 서우와 함께 등원을 한다. 유독 서우만 이뻐하는 유리에게 민정이 '엄마하고 싶은 거 아니냐'고 말해 유리가 철렁한다. 놀라는 유리에게 이 또래 아이들이 예뻐 보이면 결혼하고 싶은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어서 '아직 결혼 안 했으니까... 언니는"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민정이 산책 나온 개를 무서워하는 서우를 다독이며 유리에게 동네 개들이 유독 서우만 보면 짖었는데 요즘에는 안 짖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유리는 그게 자신 때문임을 알고 미안해한다. 이어서 하준이를 등원시키는 현정과 만났고 유리가 민정에게 언니라는 말을 정말 어색하게 한다는 말을 하며 즐겁게 함께 등원한다. 저녁에는 학원을 다 마친 서우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고, 옛날부터 계속 봤지?라고 물었고 서우는 '응'이라고 답한다. 이에 유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붙어 있어서 서우가 무서웠겠다며 눈물을 보였고 서우는 그런 유리를 쓰다듬어준다. 밤에는 은숙 품에 안겨 누워있는데 은숙이 하원 도우미 안 하면 안 되냐고 물어 일어난다. 은숙은 유리에게 자신도 유리가 이렇게 이쁜데 안아보지도 못한 콩알만 한 게 얼마나 이쁘겠냐고 말하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민정)을 속이면서 이런 식은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차라리 다 이야기하고 가끔 얼굴 보여 달라고 하자고 말하는 은숙에게 유리는 말 못 하고 우울했었고 이에 은숙이 유리를 안아주었다. 유리는 손녀 보고 싶을 텐데 미안하다고 했고 은숙은 내 딸이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위로해줬다. 다음날 손녀를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을 위해 민정에게 자신이 서우를 종일 맡아줄 수 있다고 문자를 보내지만 민정은 괜찮다며 거절한다. 이에 낙담하고 있는데 강화서우를 데리고 와서는 자신에게 급한 일이 생겨서 그러니 서우 좀 오늘 맡아 달라고 부탁하고 간다. 그렇게 서우가 유리네 집에 오게 되었고 가족들은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손녀/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고 강화서우를 데리러 왔고 유리는 강화에게 서우 잘 데리고 곧장 집에 가라고 당부를 한 뒤 고맙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강화서우를 보냈는데 잠시 후 강화가 다시 유리네 집 앞으로 왔고 왜 그러냐는 유리에게 강화가 쭉 곁에 있었냐며, 그걸 어떻게 다 보고 있었냐 말하면서 유리가 귀신이었다는 걸 다 알게 되었음을 말한다.


3. 대사[편집]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순간 3초.

예측 불가능한 순간 사랑은 평범한 척 우리 인생에 찾아왔다.


나는 누군가의 잊혀진 계절에 소리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세상엔 영원한 잊혀짐도 없었다.


[1] 귀신일 때 물김치싸대기가 나오는 막장 드라마를 보다 민정이 채널을 돌려버리고 자기들끼리 치맥을 하는 걸 침만 삼키며 지켜봐야 한 적이 있다. 참고로 물김치를 퍼붓는 장면은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의 패러디.[2] 이때 쓴 가명이 전도연...[3] 미동댁이 돌팔이인 건 아니고 미동댁이 부적을 주며 어린 귀신에게는 안 먹힐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다.[4] 이에 필승은 분홍색 인형은 가져가고 유리가 질색하던 초록색 공룡 인형을 줬다.[5] 서우를 임신하고 있었을 때 유리가 딸기를 워낙 많이 먹어 서우도 당연히 딸기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날 때부터 서우에게 붙어있던 유리가 이걸 몰랐다는 게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6] 민정의 주량이 소주 1병인 걸 알고 있었다.[7] 엄마를 위한 PPL 무릎 약, 영양제, 아빠를 위한 간 영양제, 동생을 위한 맥주와 젤리.[8] 개는 귀신을 볼 수 있어 귀신 때 집에 오면 자주 놀아준 모양이다.[9] 진료 금지 및 감봉.[10] 여기서 유리가 현정과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나오는데 H.O.T. 팬이었던 여의도 쌍방울 유리와 젝스키스 팬이었던 여의도 이소룡 현정이 브로마이드를 주는 하이틴 잡지 하나를 가지고 싸운 게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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