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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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팬… 아니 프론티어 유저가 편집한 사진.
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프로듀서, 전 캡콤 도쿄 제2개발부 부장 / 캡콤코리아 이사.

본명은 스기우라 카즈노리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돈룡 기우라스라는 이명으로 불리운다. 돈이 되는 컨텐츠에는 지나칠 정도로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정작 게임과 관련된 문제점들은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아서 유저들 사이에서 몬프 최악의 몬스터로 꼽혔다.

사실 과거 NC재팬에서 리니지 2의 마케팅 팀 매니저를 맡았다가 게임관련 부정행위에 관여된 것이 밝혀져 잘린 사람이였다. 이런 사람까지 끌어다 썼던 이유는 일본 온라인 업계가 그만큼 인재가 없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려는 캡콤이 낚아챘던 것. 덕분에 몬프 운영에도 그런 행보가 엿보인다.

가챠템과 다양한 현질 컨텐츠를 대거 추가함으로서 유저들에게는 원성을 삿지만 캡콤 입장에선 돈 잘 벌려서 좋을 뿐. 얼마나 돈을 밝히냐 하면 인터뷰에서 비즈니스를 우선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하고,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정체성(폴리시)도 굽힐 수 있다고 할 정도였다.

비단 돈 밝히는 것 빼고도, 유저들이 깔 거리는 넘쳐나다 못해 다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잘못된 무기 밸런스는 제대로 수정되지 않고 매번 사용제한만 걸린다거나, 몬스터를 강화시키는데 패턴을 변화시키지 않고 단지 육질만 더럽게 바꾼다거나, 제대로 버그 테스트조차 안하고 신 몬스터를 공개하는 사례가 한둘이 아니고, 매번 호언장담을 해놓고도 이 꼴이라는게 문제.

뱀발로, 자신의 캐릭터가 헌터 랭크 500을 찍었다고 모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지만... 직접 해봤는데도 운영이 그 지경이냐며 프리우스로 헌랭을 뻥튀기 시켰을 것이라는 비아냥이 다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가 'G'로 업데이트되기 직전이었던 2013년 4월 16일 진짜 몬스터로 등장했다! 일명 착금수 기우라스. 바바콩가 몸에 기우라스 얼굴만 덜렁 붙여놓은 형식이다. 퀘스트 공개 직전까지 제대로 정보를 풀지 않아, 사실상 돌발 이벤트에 가까운 형식이었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로 넘어가면서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였던 미야시타 테루키가 프론티어 쪽 프로듀서를 맡게 되고, 스기우라 카즈노리 전 프로듀서는 SNS 쪽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몬스터 헌터 모바일 게임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의 프로듀서를 맡았다가 2017년 12월 시점으로 캡콤에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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