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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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CHANGMO[1]
a.k.a Underground Rockstar

파일:redchangmo.jpg

본명
구창모 (具昌謨[훈음], Koo Changmo)
출생
1994년 5월 31일 (29세)
강원도 정선군
(現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2]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3]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능성 구씨 (綾城 具氏)[4]
신체
183cm[5], 76kg[6], O형, 290mm[7]
자차
페라리 F8 트리뷰토
포르쉐 파나메라
가족
부모님[8], 여동생 구윤아(1998년생)[9]
학력
남양주도곡초등학교 (졸업)
덕소중학교 (졸업)
덕소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무신론)[10]
병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22. 3. 14. ~ 2023. 9. 13.)

데뷔
2014년 싱글 ≪Gangster≫
레이블
AMBITION MUSIK
MBTI
ENTJ
링크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본계정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작곡용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아마추어 시절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Threads 아이콘.svg
팬덤명
#돈벌아이들[11]




1. 개요[편집]


UGRS RIGHT HERE

시그니처 사운드


다섯 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마에스트로 (Maestro)

앰비션 뮤직 소속 대한민국래퍼음악 프로듀서.


2. 생애 및 활동[편집]


강원도[12] 정선군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그는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하기 시작하였다. 피아노 전공을 목표로 흔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는 아니었지만,[13]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열심히 연습하였다.[14]

13살 때 소리바다에서 우연히 주석의 ‘힙합 뮤직’이라는 곡을 듣게 됐다고 한다. 들으면서 '어 대박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유명 래퍼들의 곡을 찾아듣기 시작했다. 14살 때부터 MIDI[15]를 이용한 작곡과 랩 작사를 취미로 즐겼다. 활동명은 LUPE였다.[16]


2분 50초부터 LUPE 시절 창모가 나온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18살 무렵 일리네어 레코즈의 스탭 모집 공고를 보고 보낸 데모가 채택되어 Dok2, The Quiett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일리네어 레코즈의 피아노 세션이나 피처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창모의 재능을 알아본 더 콰이엇은 진지하게 래퍼로 활동해볼 것을 권유했으나 피아니스트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던 창모에게 힙합은 어디까지나 취미였기 때문에 이를 거절한다.

이후 버클리 음대[17]로 진학하기 위해 입시를 봤고, 2번 중 2번 모두 일반 전형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학비 탓에 장학금 합격을 목표로 했던 창모는 결국 버클리 음대로의 입학을 포기했다.

그렇게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한 창모는 자신에게 래퍼가 될 것을 권유했던 더 콰이엇의 말을 믿고 본격적으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믹스테입 '돈 벌 시 간'을 냈을 당시 트위터에 딥플로우, 제리케이, 오케이션 등이 수록곡 'Dopeman'과 '소문내'를 듣고 샤라웃해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낸 '돈 벌 시 간'에 힘 입어 야심차게 첫 싱글 'Gangster'를 내놓지만, 전작과는 달리 주목을 받지 못했고, 쇼미더머니3 1차 탈락 후 자신을 심사한 산이를 디스함으로써 여러 악재가 겹치며 이후 창모는 'M O T O W N'이 나오기 전까지 사운드클라우드 래퍼로 활동을 했다.[18]

2016년 10월 1일, 김효은에 이어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의 2번째 멤버로 공개되었다. 그 뒤 '돈 벌 시간 2'의 수록곡인 '마에스트로'와 '아름다워'가 역주행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두 곡 모두 2017년 멜론 연간차트에 각각 55위, 66위로 입성했다. 특히 마에스트로의 경우 연간차트 100위 이내의 유일한 19금 곡이다.

현 한국 힙합 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퍼로 꼽힌다. 정규 1집 'Boyhood'의 타이틀 'METEOR'가 2020년 연간 차트 2위로 랭크되었고, 멜론 TOP100 차트 746일 연속 진입 등 무시무시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2021년 발매한 2집 UNDERGROUND ROCKSTAR를 발매하였다. 앨범은 발매 당시 호불호가 갈렸지만 현재는 사운드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고, 한국힙합어워즈에서 무려 4관왕을 달성하는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대 초반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래퍼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22년 3월 14일, 싱글 이렇게 둘이를 내고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그리고 2023년 9월 13일, 18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였다.

3. 음악 스타일[편집]


Lyrics by CHANGMO

Composed by CHANGMO

Produced by CHANGMO


만능에 가까운 다재다능함이 특징.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하며, 비트도 찍고, 훅도 만들고, 랩도 하고, 연주도 하고, 간단한 믹싱까지 혼자서 해치운다. 비슷한 나이대에 혼자서 이정도까지 해내고 있는 것은 지코, 비와이 정도. 단적인 예시로 2009년 G-DRAGONHeartbreaker 이후 현재까지 멜론 연간차트 TOP10 곡들중 노래, 작사, 작곡, 편곡이 1인인 곡은 2020년 발매된 창모의 METEOR가 유일하다. 장르나 스킬적으로도 스펙트럼이 넓으며, 엄청나게 빡센 힙합을 하는가 하면 대중적인 코드를 읽는 감각도 뛰어나다[19].

적극적으로 오토튠을 사용하며, 사실상 한국 힙합에 오토튠 붐을 일으키게 한 주역 중 하나라고 봐도 된다. 무려 16살 때부터 오토튠을 사용했다. 이전에 오토튠을 쓰던 다른 아티스트들이랑 다르게 오토튠과 본인의 음색의 조화를 잘 맞추고, 타이트한 벌스를 뱉을 때와 감미로운 싱잉랩을 할때의 질감을 잘 구별하고 캐치하여 다양한 음질을 만드는 데 성공한 아티스트다. 물론 오토튠이 그렇듯 한동안 호불호가 갈리고 저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그의 랩 실력에 대한 오해가 사라짐으로 지금은 오토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오토튠 쓰려면, 창모 정도는 되고 써라'는 식으로 창모의 오토튠 랩은 인정한다.

초창기엔 스윙스와 톤이 비슷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지금은 두꺼우면서도 강렬한 허스키 음색으로 대한민국 힙합의 대체할 수 없는 랩 톤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었다. 타고난 발성으로 두꺼운 목소리의 랩을 쉴새없이 뱉어대는 것은 창모의 곡에서만 볼 수 있는 별미.

돈 벌 시간 2가 역주행을 하고 오토튠이나 멜로디컬한 싱잉랩 위주의 히트곡들로 인해 타당한 이유없이 랩 실력에 대해 저평가를 받았던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오해는 완전히 사라지고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스킬풀한 래퍼로 인정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애초에 더콰이엇이 창모에게 진지하게 래퍼로 활동할 것을 권유한 것도 뛰어난 랩 실력에 주목해서였다[20]. 'Pass the Rhyme', 'Selfmade Orange' 같은 트랙에서 뛰어난 랩스킬로 유명한 수퍼비와 함께 현란하고 빠르게 벌스를 내뱉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피처링만 했다하면 곡 주인을 수시로 뺏어버리는 빈지노와 함께 한 '아이야'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랩 실력을 선보였다. 프로듀싱과 세션까지 가능한 음악적 재능을 제외하고 순전히 랩만 보더라도 발성이 워낙 좋고 굵직하고 남자다운 음색에 더불어 신선한 라임 배치와 넓은 비트 이해도, 타고났다고 볼 수 있는 상당한 랩 피지컬[21]이 어우러진 실력파 래퍼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창모는 음역대도 타고난 편이다. 보컬 프라이, 모달, 팔세토의 모든 발성에서 강점을 보이며 -1옥타브 ~ 2옥타브까지 낼 수 있다.

칸예 웨스트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음악 스타일, 샘플링 기법 등이 칸예와 비슷하다. 실제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2집 UNDERGROUND ROCKSTAR 발매 전 트랙리스트 공개, 거리에서 앨범을 틀어놓는 등 칸예 웨스트가 앨범 Donda를 발매하기 전 했던 것들을 똑같이 하고 있다...

프로듀싱 능력도 상당하다. 트랩 기반의 드럼을 자주 쓰고, 클래식 소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게 창모 프로듀싱의 특징이다. 여러 인터뷰에서 칸예 웨스트, 특히 MBDTF에 대한 애정을 여러번 드러낸 만큼 맥시멀하고 웅장한 편곡을 즐겨하는 편이다.

2020년부터는 유행하는 드릴장르의 음악을 빈번히 구사하고 있다. "Swoosh Flow", "Viviene" 등의 트랙에서 수준급의 드릴 벌스를 선보인 바 있다.

작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지역 represent 어필이 유독 많은 래퍼로서, 거의 모든 곡에 자신이 자라온 동네인 덕소라는 지역명이 들어간다.[22] 또한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예고와 음악대학 진학, 피아니스트의 꿈 등을 포기한 영향으로 돈과 성공, 과거에 느낀 열등감에 대한 소재가 대부분이다. 다만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이후 대성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들이 비교적 상세하게 알려져있어 돈과 성공에 대한 래퍼런스는 상당히 리얼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언더그라운드 시절에 공개한 곡의 가사 중 일부는 수위가 상당히 높았고, 이후 믹스테입 수록곡 중 일부 가사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모/디스코그래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송 출연[편집]



5.1. SHOW ME THE MONEY 시리즈[편집]



5.1.1. SHOW ME THE MONEY 3[편집]


산이에게 심사를 보았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5.1.2. SHOW ME THE MONEY 4[편집]


세미 파이널에서 이노베이터NUMBER 1 무대에 백업 래퍼로 참여했다. 직전 시즌 씨잼의 무대에 백업 래퍼로 나와 호흡을 맞췄던 비와이와는 달리, 무대 위편에서 더블링만 하며 방송 영상에선 잠깐씩만 나왔다.


5.1.3. SHOW ME THE MONEY 6[편집]


주노플로비틀어 (Twisted) 무대에 김효은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23]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피아노를 치다가 나중에 마이크를 잡고 등장했다. 소속사 사장인 Dok2가 못 알아보는 척 Who is that?하는 장면이 압권. 무대를 찢어놨다는 반응이 대부분일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24] 하지만 창모가 무대와 함께 주노플로까지 찢어버린다.


5.1.4. SHOW ME THE MONEY 777[편집]


더 콰이엇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원래 출연 예정돼있던 심사위원이 녹화 개시 하루 전날 모종의 이유로 빠지고 급하게 더콰이엇이 섭외되면서 더콰이엇이 창모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나갈 생각이 있는지 물어봤다는 모양. 결국 4시간동안 고민하고 OK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 봐 약간 걱정된다고 하였다. 출연한 것 자체가 급조된 땜빵이긴 하지만 심사위원을 하기에는 어리고 커리어도 많다고 할 수는 없는 처지였기 때문. 쇼미7이 끝난 이후 말하길 실제로 1차 , 2차 심사에서 참가자들(특히 탈락한 참가자들)에게서 "니가 왜 심사위원인거야?", "너는 나랑 같은 급 아니야?"같은 시선을 느꼈고 직접 듣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방송을 보면 심사평이나 참가자들에 대한 언급에서 굉장히 조심스러워하며 가급적 좋게 말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반엔 별 분량 없이 참여하다가, 프로듀서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등장하여 대표곡 '마에스트로'를 불러 엄청난 떼창을 끌어냈다. 프리스타일[25] 피아노를 치다가 마에스트로의 도입부로 넘어가는 순간 쏟아지는 환호성이 백미. 일리네어 앰비션 팀을 캐리하며 프로듀서 공연 1위에 공헌했다.

5화에선 팀 음원 미션 경연곡 '사임사임'을 프로듀싱했다[26]. 큰 주제나 스토리는 없지만 가벼운 분위기의 트렌디한 곡으로, 경연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차트도 3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했다. 일부 디아크를 싫어하는 힙합 리스너들에 의해 디아크 제거 버전이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본선 1차에서 수퍼비와 함께 'Selfmade Orange'를 부른 후 '억'을[27] 불렀는데 엄청난 끼 부림으로 더콰이엇에게 ''뭐지?" "과했어"와 같은 주옥같은 말을 끌어냈다. 여담으로 이때의 충격이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여파가 있었는지 차붐은 후에 왓업 쇼미에서 창모가 진짜 끼 부리는 게 엄청나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훗날 창모의 말로는 당시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 매 촬영마다 온갖 드립을 날리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가운데 자신도 뭔가 할게 없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고, 수퍼비와 함께 "우리들만 할 수 있는걸 해보자"라며 완전 러블리한 컨셉으로 가기로 한 결과가 해당 무대였다고 한다. 방영이 된 뒤 팬들에게조차 "오빠 역겨워요"라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후에 수퍼비가 비와이와 함께 역대급 무대 '수퍼비와'#를 선보였지만 루피가 수퍼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팀 최종 3위를 하며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하였다.


5.2. 고등래퍼 시리즈[편집]



5.2.1. 고등래퍼 3[편집]


이영지GO HIGH 무대에 우원재와 함께 피쳐링에 참여하여 훅을 맡았다. 엄청난 반응과 호응으로 이영지, 더콰이엇, 그리고 코드 쿤스트 멘토가 우승하였다.
피쳐링진이 곡의 주인보다 파트가 많은 곡 중 하나이다.


5.2.2. 고등래퍼 4[편집]


Way Ched와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팀원 이승훈을 우승 시켰고 김우림을 Top3에 들게 했다. 본인 피셜 디아크가 우승하지 못한 건 아깝다고..


6. 수상 및 후보[편집]


시상식
연도
후보
부문
결과
각주
한국 힙합 어워즈
2017
창모
돈 벌 시간 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후보

MAMA
BLUE MOON
베스트 댄스 콜라보레이션
후보

한국 힙합 어워즈
2020
창모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Boyhood
올해의 힙합 앨범

METEOR
올해의 힙합 트랙
수상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

2021
Swoosh Flow Remix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후보

골든디스크어워즈
창모
베스트 R&B 힙합
수상
#
한국대중음악상
2022
UNDERGROUND ROCKSTAR
최우수 힙합 음반
후보
#
태지
최우수 힙합 노래
수상
#
한국 힙합 어워즈
창모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
UNDERGROUND ROCKSTAR
올해의 힙합 앨범
태지
올해의 힙합 트랙
Hyperstar
후보
태지
올해의 뮤직 비디오
수상


7. 가사[편집]


창모의 가사 일람
[ 펼치기 · 접기 ]

덕소 아이들 하나 잡고 물어봐
우린 남양주라 안해 오로지 덕소야
맥날? Nah, 애들과 삼거리 맥도 [1]
난 내곳을 사랑해 이기분 알껄 J-Tong [2]

나의 요람 中

다섯 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3]

마에스트로 (Maestro) 中

왜 대체 일리네언 왜 나를 데려가지를 않지?
쇼미더머니 래퍼들 반은
음악 질엔 관심 하나 없는 병신들인데
걔넨 왜 돈을 벌고 왜 난 봉지 라면을 먹고
왜 걔넨 여자들이 줄을 서고
왜 난 이런 바닥을 겪고
허나 멈출 수 없어 망할 허슬
난 서슬 퍼런 눈을 떴어 난
랩은 스포츠 같아 포즈만
좀 멋있다고 늘어나진 않아 점수가

High with me 中

19금이[4] 차트 위 올라온 건
그저 운 덕이 아냐

서민층 새끼 놈에게 새 기횔 줬으니
난 감사해 그러니 내 목표는 절로
힙합이 평생 자랑할 유산을 남기는 거고

Wait for me 中

강마에로 Hit, 프라다 노래로 Hit,
수입 맥주 노래 Hit, 몇마디 안 한 노래 Hit[5]
처음 히트 때는 백, 다음 히트때는 천,
다음 히트 때는 억, 다음 히트 때는 워!


Selfmade Orange 中

그랬다면 어땠을까
서울시의 부잣집 자식
해외 음대 졸업한 까만 연미복의 남자
트랩처럼 익숙한 왈츠에 밀리락처럼 여기는 발레
사랑스런 그녈 뒤로 한 채 성공만을 쫓진 않았겠지


Interlude 中

사람들이 내 사랑 노래들은 맨날 이별한데
난 이별했기에 돈을 벌어내나 보네
결국 너와 돈을 바꾼 머저리란 거네... fuck me [6]

릴러말즈 - If i got money (Feat. CHANGMO) 中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中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꺼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Meteor 中

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
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
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
엄마를 향해 불러
세레나데


세레나데 中

솔직히 그때 난 이 리를 떠나
딴 애들처럼 맘 편히 살까도 했어
그치만 이 리[7] ㅆ새끼들이
여기서 사는 한 떠날 순 없잖아
바빠도 명절 땐 반드시 여 와 술 먹잖아

Hotel Walkerhill 中

내가 내 인기를 다 잃어도
내가 잃는다면 나 지닌 돈
혹여나 널 잃을까
뜬눈으로 밤새
i’m still countin my guap

COUNTIN MY GUAP 中

"삶은 호락, 호락하지 않아"란 아빠 말에
"나는 해당 안 돼" 라고 참 강하게 답한 나
이젠 아빠, 아빠를 이해해, 꽤나 컸다구
삶은 어려워, 그래도 나는 이게 좋다구

D-Day(2016) 中

Yeah 씨발 더 그래 더 더 멀리 더 많이
멈춘다는 건 또다시 돌아가야 한단 의미
나 같은 이들에겐 그게 이치
운명을 거슬렀지 그런 내가 거슬렸기에
저 눈들은 서슬 퍼렇지
크게 외쳐 놓지 못해 이 씨발놈아
나한테 해준 게 뭔데?
Ay 여기가 네 limit이니
더는 없단 소리를 커리어 내내 들어왔어
ㄱ ㄴ ㄷ ㄹ 하나씩 해낸 후
만나게 되는 챕터는 미움이니

Vivienne 中

넌 가둘려 했어 평생 날 너의 frame에
난 날 믿었고 평생 들어 왔어 '왜 이래'

다 나를 겨눠댔지
내 본성 자체를 잃어버린 채
꿇길 바랬겠지
유일히 등진 내 모습
그건 네 눈엣가시겠지
난 평생 혼자랬지?
착각마, 누군가는 비가 온대도 별을 봐

Hyperstar 中

Ay, ay, grrr, bang
현역 뺀 래퍼 새끼들 총소리 금지
저 금수저 새낀 힘들었단 말로
자기를 치장해 거지였던 듯이
하도 구라들을 쳐대니
악뮤 그 보컬의 오빠
어느새 이건 안 멋지단 가사를 쓰지
맞는 말 했어, 여기 나 없으면 어떡하니?

ZENE THE ZILLA - 전화위복 (Feat. CHANGMO) 中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모/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칸예 웨스트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음악을 할때 칸예로부터 영감을 자주 얻는다고 한다.

  • 랩네임 '창모'도 칸예 웨스트를 따라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 이것도 원래는 칸예 웨스트처럼 성을 포함한 '구창모'로 하고 싶었지만, 송골매 출신 가수 구창모가 있었던지라 이름만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 휴먼창모체라는 창모 특유의 말투가 있다. 딩고 촬영 때 그 말투가 터져서 지금까지도 유행하고 있다.
    • 예시 : 요 어떻게 봄면는, 무슴말인지 알지, 하러 가쉴?, 요 몬 마륀지 알지, 왜냠몀는 등.

  • 말버릇은 '뭔 말인지 알지?'. 아마도 유남생을 말하고 싶은 듯하다.

  • 자칭 '언더그라운드 락스타'. 줄여서 UGRS라고도 부른다. 가끔식 시그니처 사운드처럼 "UGRS Right here" 라고 속삭이며 노래에 들어간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자신을 표방하는 말로 사용했으며,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로 사용하기도 했다. 랩스타가 아닌 락스타인 이유는 락스타라는 이미지가 주는 임팩트나 파급성이 더 강해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락스타라는 단어는 단순히 락 음악을 하는 스타라는 뜻만이 아닌 최고로 잘 나가는 스타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때문에 제이지칸예 같은 세계적인 래퍼들도 종종 자신을 락스타라고 칭하기도 한다.

  • 언더그라운드 시절 Sik-K와 함께 결성한 ‘Givenchy Boyz’라는 팀이 있었다. 본인등판에서 “자연스럽게 와해되었다”라는 언급을 했다. 대남협에서 크루 활동을 한 적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고, 공연에 초대를 받은 적은 있었다. 2014년에 발매한 데뷔 싱글 'Gangster'를 대남협 공연에서 불렀고, 창모는 '대남협 친구들이 나를 불러줘서 여기서 공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 현재는 피지컬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앰비션 뮤직에 들어가기 전가지만 해도 못 먹어서 60~70kg 초반의 왜소한 체격이었다. 돈이 없어서 맨날 뽀글이 같은 것만 먹었다는 모양. 이후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야식 등으로 살이 급격하게 쪘고, 딩고 프리스타일과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는 현재 86kg라고 밝혔다.

  • 힘들었던 시절에 컵라면이랑 삼각김밥만 사먹었는데, 그래도 수중에 돈이 있는 날에는 가마로 닭강정을 사서 소중히 하나하나 아껴 먹었다고 한다. 'METEOR'의 MV나 '아이야'의 가사에도 해당 내용의 묘사가 있다.

  • 더콰이엇의 집에서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한 뒤 더콰이엇이 택시 타고 가라며 택시비를 주면 그 돈을 아껴쓰려고 길바닥에서 밤을 샌 뒤 버스 첫차를 타고 집에 가곤 했다고 한다.

  •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을 때 더 콰이엇과의 인터뷰 컷에서 두 사람의 키와 덩치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4회 이후부터는 이런 모습이 덜한데 창모가 방송을 보다가 기겁한 나머지 제작진에게 덩치 차이 좀 안나게 잡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파일:KakaoTalk_20210209_164226838.jpg
'M O T O W N' 샤라웃한 RM의 트윗

  • 2016년 1월 31일, 창모는 5번째 믹스테입 'M O T O W N'을 공개했다. 그런데 다음 날 2월 1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창모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 'M O T O W N' 링크를 걸고 '좋다. 응원하께 창모.'라는 트윗을 남겼다.


  • 앰비션 뮤직 창립 멤버 영입 당시 The Quiett의 제안으로 영입된 멤버다. 다만 창모의 이름을 꺼내자 Dok2의 반응은 '차앙모오오????'였었다고 한다. 창모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알고지낸 친밀한 사이고 재능도 있는건 알고 있지만 자신들과 달리 술담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등 인간적인 파장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였던 듯하다. 결정적으로 당시 창모는 SNS를 통해[28] 세상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던 시절이었던지라 차후 물의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고 판단했던 듯. 결국 창모에게 영입을 제안하면서 내건 조건이 트위터와 유스트림의 계정 삭제였다고 한다. 그리고 창모가 집에 가자마자 계정을 지우면서 영입이 확정이 되었다.

  • 영입 당시 창모는 덕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더콰이엇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더콰이엇과는 평소에도 종종 전화 통화를 나눴지만 그날만은 뭔가 기분이 묘했다고 한다. 그리고 더콰이엇이 잠시 자기 집에 좀 와달라고 하자 '이건 계약의 바이브다'라고 확신했다는 모양. 다만 앰비션 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새로 만든다는 사실까지는 모르고 있었던터라 더콰이엇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드디어 내가 일리네어의 4번째 멤버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 트위터는 지웠지만 그 대신 종종 새벽에 술에 취해 더콰이엇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는 모양이다. 취하면 흥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화가 올라오는 타입이라고. 이로 인해 한 번은 평소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는 더콰이엇이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애쉬와 릴러가 하지 못한 일을 해낸 창모 물론 더콰이엇의 말로는 화를 낸 것이 아니고 조금 단호하게 이야기해준 것 뿐이라고. 여담으로 창모는 이때 더콰이엇이 자신에게 화를 낸 줄 알고 좋아했다고 한다.

  • 작업시에 머릿속에 '이런 표현은 쓰면 안돼'라는 리미터를 깨기 위해 술에 의존하는 듯하다.하룻밤에 양주 한병씩 해치웠던 모양. Wait For Me에는 "알콜 의존을 겪어낸 이 몸뚱아린 oh"라는 가사도 있다. 1집 정규 'Boyhood'에 수록된 'Dearlove'는 대상을 술에 비유한 음악이다. 군입대를 계기로 제발 꼭 알콜의존증을 이기고 나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담배 역시 아주 좋아하는 애연가다. 예전에 피웠던 담배말보로 미디엄이고, 현재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29] [30]

  • The Quiett과 함께 SHOW ME THE MONEY 777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 SHOW ME THE MONEY 777의 최연소 프로듀서이다(방송당시 만 24세). 그 다음으로는 방송 당시 만 27세인 기리보이가 2위이다. 여담으로 역대 최연소 프로듀서는 방송 당시 만 22세였던 지코.


  •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 벌스에 2019년 6월 19일에 출연해 2천만 뷰를 넘고 3천만 뷰를 찍었으며, 딩고 전체 채널 조회수 1위, 2021년 현재까지 전체 킬링 벌스 조회수도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1년 후 나온 저스디스의 킬링 벌스인데, 저스디스 영상이 더 빠르게 조회수가 오르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수백만 뷰 차이를 내며 1위를 유지 중이다.[31] 당시 딩고와 콜라보로 "비워" 릴리즈를 앞두고 찍은 영상이며, 영상 후반부에 "비워" MR 위에 흥얼거리다 끝난다. 원테이크로 끝냈으며, 당시 스튜디오가 너무 더워서 땀을 주르륵 흘리는 바람에 제작진에게 수건을 요청하였으나 제작진이 수건을 구입해 돌아왔을 땐 이미 원테이크로 촬영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아니 수건 좀 달라니까 중간 중간 염따의 돈 Call Me'를 흥얼거리는 등 추가 촬영을 염두에 두고 장난스럽게 찍은 영상이었지만 그대로 나가게 되었다. 킬링 벌스 조회수 2위인 저스디스 영상이 웃음기 없이 비장함으로 가득 차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유쾌한 분위기가 영상 전반에 깔려있다.

  • 비워의 1위 공약으로 번지점프를 걸었는데 아쉽게도 1위를 실패하며 번지점프는 무산이 되는 듯하였으나, 훗날 아마두 발매 당시 아마두가 음원 차트 10위 안에 들면 창모와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더콰이엇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번지점프 일정이 잡혔다. 여담으로 염따의 유튜브에서 밝혀진 바로는 동전 던지기를 해서 그림면이 나오면 번지점프를 하고, 숫자면이 나오면 더콰이엇이 500만원을 쏘려 했는데, 그림면이 나온덕에 그냥 점프를 하는게 됐다. 그림면을 보고 잠시 망연자실하다가 술을 병째 들이켜는 게 볼 만하다. 하지만 결국 번지를 뛰지 못하였다. 한번에 뛰어내린 더콰이엇과는 달리 번지대 위에서 뛰질 못하고 한 시간 동안 서있었다는 모양이다.


  •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유재석과 도끼의 무대에서 피아노를 쳤다.

  •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의 확산 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를 통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 창모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믹스테입 형식으로 업로드한 'WELCOMETOMOTOWN'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가 된 7곡이 수록되있는 'M O T O W N'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M O T O W N'은 창모가 'WELCOMETOMOTOWN'에서 샘플 클리어링이 되지 않은 곡[32]들을 제외하고 발매한 믹스테입이다. 기존 'WELCOMETOMOTOWN'에는 싣지 않았던 2014년 곡인 '여자는 같애'가 'M O T O W N'에 수록되기도 했다. ('뭘 알어 Remix' 가사 中 '3월 18일 모타운 유료화 그 전에 얼른 다운 받아')

  • 5월 6일 오후 6시, 영국 그라임씬을 대표하는 뮤지션 스톰지와 콜라보한 곡 'Own It'이 공개됐다. 원래 스톰지가 에드 시런과 함께 부른 노래인데 에드가 빠지고 창모가 들어간 리믹스 형태로 나온 것이다.

  • 한때 유튜브에 갱갱거리는 놈이라 검색하면 상단에 창모가 떴었다. 갱무새 애쉬 아일랜드가 데뷔한 이후로는 그 밑에 위치하는 중. 또한 엄마 말 안 듣게 생긴 놈, 크롱 이라고 검색해도 창모가 뜬다.


  •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보다 잘하는 랩퍼로 The Quiett, Dok2, Beenzino를 언급하며 해체한 일리네어 맴버들을 샤라웃 했다.

  • 버클리 음대를 지원했고 실제로 2번이나 붙었으나 장학생이 되지 못해 돈이 없어서 못갔다고 한다.

  • 원래는 명문 예고를 갈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설득으로 단념했다고 한다.

  • 팬네임은 '돈 벌 아이들'이다.

  • 자신이 Red Velvet이라고 말하였고, 2020년 10월 26일에 예리가 진행하는 예리한방에 출연하였다. 입덕한 계기는 덤덤 뮤직비디오라고 하며 컬투쇼에서 라이브로 덤덤을 부르기도 했다.

  • 무명 시절 유스트림 라이브를 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채널만 남아있는 상태로 확인된다.


  •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서 경연 피쳐링에 다수 참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쇼미더머니6 주노플로 피쳐링 (vs 넉살) - 결과:
    • 쇼미더머니777 수퍼비 피쳐링 (vs 오디) - 결과:
    • 고등래퍼3 이영지 피쳐링 - 결과: 1위(6명 중)
    • 고등래퍼4 이승훈 세미파이널 피쳐링 - 결과: 1위(10명 중)
    • 고등래퍼4 이승훈 파이널 피쳐링 - 결과: 1위(5명 중)

  • 중학생 시절 왕따당하는 친구를 도와준 미담이 있다.

  • 한때 멜로니어스(Melonius)(또는 Chan The Melonius)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인터뷰 파인더에서 언급하길, "랩을 할 때는 창모, 음악을 만들 때는 멜로니어스에요. 곡을 만들 때 멜로우한 저만의 이름을 만들고 싶었어요. 델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라는 재즈 피아니스트가 있어요. 옛날 재즈계의 혁신적인 사람인데 거기서 따왔어요." 라고 한다.

  • 애쉬 아일랜드앰비션 뮤직에 들어오는 것을 당초 반기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작업물이 아니라 고등래퍼쇼미더머니 같은 TV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쌓은 래퍼가 들어오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다는 듯. 그러다가 애쉬 아일랜드가 회사 들어온 직후 이후로 코빼기도 안보이길래 회사 직원한테 얘 요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몇달째 작업실[33]에 틀어박혀서 앨범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다고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뜬 사람들이 연예인병에 걸려 방송 직후 그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랑하고 놀러다니기만 하는 사례를 많이 봐오던 차에 얘는 다르다고 느껴버린 모양. 앨범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앰비션 뮤직내에서 독보적으로 수입이 많다고 한다. 해쉬스완은 ‘창모는 실제로 버는 것에 비해 가사에서의 머니SWAG이 약하다’라고 하기도. 난 버거킹 토핑을 다 추가해 그래서인지 헤이터들에게 사실 돈 별로 못 버는거 아니냐는 억까도 많이 당했다. 왜 허접한 포르쉐를 타냐는 둥, 왜 공짜로 받은 롤렉스만 차냐는 둥, 왜 신상 안입고 작년 시즌 명품을 입느냐는 듯. 결국 2집 발매를 앞두고 버스트다운 AP, 페라리, 평창동 주택 등으로 제대로 머니 스웩을 해버렸다.

  • 페라리 F8 트리뷰토의 오너다. 2020년 4월, 염따가 자신의 생일 선물로 람보르기니를 구입하러 창모, 더콰이엇과 함께 매장에 갔을 당시 창모가 해당 차량을 시승하는 모습이 잡혔었는데, 그 무렵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곧 입대할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앨범 작업용(커버, MV 등)의 목적도 있는 것으로 추정. 사실 창모는 이런 차체가 낮은 형태의 슈퍼카는 한국에서 타고 다니기 힘들어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은 과속방지턱에서 점프를 하는 드라이빙 스타일이라는 모양. 결국 군입대를 앞두고 되팔기로 한 듯하다.

  • 2020년 8월 6일에 나온 내일의 숙취 영상에서 나왔는데, 창모는 감탄사로 욕을 하며 사장이 아티스트보다 잘생긴 경우는 우리 회사밖에 없다고 댓글을 단 적 있다. #

  • 2022년 3월 8일, 울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 그동안 불화설이 있던 릴러말즈랑 화해한 듯하다. 현재는 서로 인스타 맞팔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릴러말즈는 창모 인스타에 잘 갔다오란 말을, 창모는 입대 전 마지막 신곡 이렇게 둘이의 앨범 커버 로봇의 오른쪽 다리에 릴러말즈의 L자를 새겼다.

  • 군대를 다녀온 뒤 자신의 레이블을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이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곡에서 자신의 레이블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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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까지는 첫 글자만 대문자로 쓴 Changmo로 표기했으나 현재는 전부 대문자로 표기한다. 소문자로 표기하면 애벌레 같아 보이기 때문이라고...[훈음] 창성할 [2] 태어나서 여러 동네 다니다가 8살까지는 하남시에서 살았다. 하남에서 6년 살다가 남양주시 와부읍으로 이사가게 되었다.[3]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언급한 예전 집의 위치나, 본인이 나온 초중고로 보나 도심역 인근에 살던 걸로 추정된다.[4] 29세손 ○모(謨)항렬. 구광모 등 현 세대의 유명인이 많이 분포한 흔한 항렬이다. 능성 구씨의 경우 항렬자를 철저히 지키기 때문에 구O모라는 이름이 상당히 많다.[5] 본인등판에서 183cm가 맞다고 밝혔다.[6] 네이버 프로필 기준.[7] 더콰이엇, 식케이, 빈지노와 함께한 The Fearless Ones라는 곡에 "290 그게 내 feet"이라는 벌스가 있다.[8] 아버지 1968년생, 어머니 1969년생[9] 해외 유학을 갔는데, 창모가 학비를 내준다고 한다. 가장 특별의 존재라는 곡에 "나 대신 유학 간 동생 학비도 내줘"라는 가사가 있다. 창모 본인은 금전적인 이유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결국 젊은 나이에 성공하여 대학을 간 여동생의 학비를 내주는 것이 멋있다는 평가도 많다.[10] "Holy God"의 가사에서 본인이 무신론자라고 언급했고, "빌었어"에서도 무종교인임을 밝히는 등 자신의 무종교성과 기독교 교리에 대척점이 있는 곡들을 꽤 볼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서 무신론자가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빌었어"에서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과거에는 무신론보다는 불가지론쪽에 가까운 입장이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더 콰이엇을 포함한 다른 엠비션뮤직 멤버들도 무종교인인데 이건 한국 젊은 세대의 무신론 비율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니다.[11] 2015년 믹스테잎 인컴플리트에도 존재하는 유서깊은 이름이다.[12]강원특별자치도 [13]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는 여러 명의 교수들한테 레슨을 받고, 콩쿠르에 나가 경쟁을 하며, 명문예중 및 예고와 국내 최정상 대학교의 음대나 해외 음대를 졸업한 후 유학을 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다.[14] 덕소고등학교의 플레임이라는 밴드부의 피아노 세션이었다. 해당 밴드부는 2015년 폐부.[15] FL Studio를 사용하였다.[16] 창모 랩네임은 LUPE, 페라가모가 있었는데 페라가모는 The Quiett이 추천했다고 한다.[17] 간혹 인터넷에서 창모가 UC 버클리대학이 아닌 다른 버클리대학에 붙은 후 UC 버클리대학에 붙은 척을 한다는 헛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UC 버클리대학에는 음대가 없다.[18] 당시 창모를 Just Music 영입 후보로 지켜보던 스윙스는 산이 디스 이후 엄청나게 까이는 것을 보고서 '이 친구 이제 랩 접으려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창모는 M O T O W N과 돈 벌 시간 2로 부활하고 스윙스 역시 해당 음악들을 좋게 들었지만, 당시 군 입대와 제대, 정신과 진료 등으로 경황이 없던 스윙스는 결국 영입 제안까지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9] 본인의 개인 곡만이 아니라 앰비션 뮤직의 단체곡에도 멤버들이 창모가 엄청나게 참견하여 불편했다고 토로할 정도로 많이 관여했고, 결과적으로 모두 음원 성적면에서 상당히 성공했다.[20] 더콰이엇의 말로는 일리네어의 세션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창모는 랩을 뱉는 능력에 비트메이킹 능력이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컴프레서 거는 법도 몰라서 자기가 가르쳐줬다는 모양.[21] 어떠한 비트를 가져다 줘도 정해진 박자 내에서 일정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또는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면서 배치해 놓은 라임과 플로우, 가사 전달력을 제대로 살리는 일은 매우 어려운, 지극히 재능적인 부분이다. 한국 힙합의 레전드들인 이센스나 딥플로우조차도 각각 다큐멘터리 I'M GOOD과 황치와 넉치에서 타고난 랩 피지컬(빠르게 내뱉는 속도감, 그 속도감을 박자에 맞춰 유지하면서 가사를 살리는 디테일한 능력)에 대해 짧게나마 언급한 바 있다. 물론 랩은 스포츠나 속도전이 아니기에 이는 최우선시 될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당연히 래퍼에게 있어선 소화해내는 스펙트럼이 넓어지거나 대중들에게 빠르게 주목받을 수 있는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일반 가요로 치면 음역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2] 덕소와 연관된 수많은 것들도 언급되는 편. 1670이라든가.. 그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워커힐이라던가...[23] 참고로 다음 시즌에선 김효은은 참가자, 창모는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24] 처음에 랩 할 때 행주"와 찢었다"라고 얘기하기도.[25] 사실 프리스타일은 아닌 것이 쇼미더머니 777 이전 공연에서도 동일한 전주를 쳤었다.[26] 창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비트를 만드는데 30분 걸렸다고 한다.[27] 수퍼비가 처음으로 사랑 노래를 만들어봤다고 한다.[28] 주로 트위터유스트림. 페이스북 활동이 가장 많았지만 그쪽은 팔로워가 많다는 이유로 자제했다고 한다.[29] 밸런스게임에서 금연vs금주를 선택못하고 "그냥 죽음" 이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금연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30] 최근 인스타 게시물을 보면 다시 연초를 피우는 모양이다.[31] 참고로 전 딩고 프리스타일 조회수 1위 영상은 뮤직비디오(iffy)이다.[32] 'Cater 2 You', 'D-Day', '나의 요람', '여기 서있지'[33] TOIL의 집이었다는 듯하다. 애쉬 아일랜드, TOIL, Skinny Brown 셋이서 합숙 수준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