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박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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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동 10통에 속한 마을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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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동 10통에 속한 마을로 병목안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이마을 유래는 첫째, 이곳에 많은 바위색이 유독 푸른 심청색(深靑色)이라 하여 창박골(蒼岩洞)이라 불렀고 골짜기를 창암곡(蒼岩谷)으로 칭했다.

둘째, 안양예비군 교육장 서쪽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에 구멍이 뚫려있어 흡사 창(窓)과 같다하여 "창바위(蒼岩)"라 불렀고 이 바위 안쪽을 "창암골", 바깥 골짜기를 "창박골(蒼外谷)" 이라 각각 칭했는데, 이곳에 민가가 생기면서 마을 명칭도 창박골(蒼外谷)로 되었으나 현재와 같이 창박골(蒼岩谷)으로 쓰이기 시작한 연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산 골짜기에 위치한 이곳은 1970년대 병목안, 담배촌 일대가 시민의 휴양지가 되면서 번창하기 시작했고 이어 1985년 석산연립과 이어 안양서여중이 들어서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일제 강점기만 해도 마을에서는 음력 7월 1일이면 참박골 앞산(약수터입구)에서 산신제를 지냈다. 출처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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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박골차고지가 위치해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