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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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말기 압트절에서 세노마눔절까지 중국 지린성에서 서식했었던 테스켈로사우루스과의 공룡이다.
몸길이는 1m 정도였고 근연종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왜소하다고 볼 수 있다.
모든 표본은 송랴오 분지의 퀀터우 지층에서 산출되었으며, 2005년에 기술된 바에 따르면 두개골에 난 구멍이 초기 조반목의 것과 같은 특징을 지녔다고 한다. 각 전상악에 5개의 치아와 윗부리의 이빨이 없는 짧은 부분과 부리와 광대뼈 사이의 작은 틈이 있으며 턱뼈와 광대뼈의 측면에서 '수염 구조'라고 불리는 돌출부가 튀어나와 있다.
2. 참고 문헌[편집]
- Jin Liyong; Chen Jun; Zan Shu-Qin; Richard J. Butler & Pascal Godefroit (2010). "Cranial anatomy of the small ornithischian dinosaur Changchunsaurus parvus from the Quantou Formation (Cretaceous: Aptian–Cenomanian) of Jilin Province, northeastern China".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0 (1): 196–214. doi:10.1080/02724630903412372.
- Zan Shu-Qin; Chen Jun; Jin Li-Yong; Li Tao (2005). "A primitive ornithopod from the Early Cretaceous Quantou Formation of Central Jilin, China". Vertebrata PalAsiatica (in Chinese and English). 43 (3): 18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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