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돌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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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탄생 배경
2.2. 얼마나 버는가?
2.3. 외화
2.4. 최초/최고 기록
2.5. 연령가
2.6. 개봉월
2.7. 그 외
3. 역사
3.1. 멀티플렉스와 천만 영화의 시작
3.2. 2010년대
3.3. 2020~2021년
3.4. 2022년
3.5. 2023년
3.6. 2024년
4. 목록
4.1. 연도별
4.2. 배급사별
4.3. 소요일
5. 천만 영화에 2회 이상 출연한 배우
5.1. 한국 영화 주연 배우 기준
5.2. 관련 기록
6. 천만 영화를 두 번 이상 연출한 감독
7. 900만을 넘겼지만 천만 관객 돌파에 실패한 영화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 영화계에서 초대박난 영화를 가르는 흥행의 기준선. 전 세계에는 이와 비슷한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라는 지표가 있다.

2003년 개봉한 실미도의 첫 천만 관객 돌파 이후, 2023년 개봉한 범죄도시3까지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총 30편이다. 이 중 한국 영화가 21편이고, 외국 영화가 9편이다.


2. 상세[편집]


사실 수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지 않아도 성공한 영화들은 많지만[1][2] 규모의 경제에 언론이 주목하는만큼 관객수가 하나의 기준점이 되었고, 대한민국 인구의 1/5인 천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이러한 영화를 따로 지칭하여 부른다.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어디까지나 천만의 관객을 동원했다는 말은 수사적인 표현이지 실제로 천만이나 되는 사람이 모두 이 영화를 보았다는 뜻은 아니다. 이러한 관객 동원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팔린 티켓의 수를 갖고 집계하기 때문이다. 집계된 천만이라는 티켓 수 중에는 영화를 2번 이상 보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관객수가 그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사람의 정확한 수를 뜻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렇게 천만의 관객에 상징성을 두고 묶는 것은 한국 영화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해외의 영화 흥행의 경우 월드와이드 총 흥행 수입 액수를 말하고 관객 동원 수를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옆나라인 일본의 일본 영화계만 해도, 흥행 수입 100억 엔(한화 약 1,000억 원)을 척도로 하는 경우가 종종 언론에 오르내린다.[3][4] 다만, 세계 기준 관객 관람 수나 티켓 값 차이 등 복합적 문제가 있으므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흥행 수입만으로 집계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구 소련), 브라질의 경우에도 관객 동원 수를 집계하기 때문.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수입액을 우선시하는 게 원칙이다. 자세한 건 박스오피스 문서 참조.


2.1. 탄생 배경[편집]


한국 영화가 천만이라는 관객 수에 상징성을 두는 것은, DVD블루레이 등의 2차 수익 모델이 취약하기 때문에[5] 오로지 극장에 많이 와야 수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라는 평이 있다. 실제로 한국도 매출액 집계를 이용한 순위 선정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다시 관객 수 집계로 바꾼 바 있다.

이 천만관객 돌파 영화라는 키워드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대한민국의 극장 시스템은 멀티플렉스 위주의 대형 업계 과점 형태로 완전히 재편되었고, 관객수×객단가가 곧 흥행 수익과 직결되는 지금의 시스템에서 코로나 19 이전까지는 1인당 영화 관람료는 체감 물가와도 영향이 있어 쉽게 올릴 수 없었기 때문에[6][7] 각종 할인이나 무료 티켓을 뿌려 관객 수를 채울 수 있어도 영세 배급사나 제작사에 제대로 수익이 가지 않고 실제 객단가를 높이는 것은 극장이 자사에서 운영하는 팝콘과 콜라, 커피 등 극장 내 독점 판매 상품(주로 먹거리) 수익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 영화판에 팝콘 무비가 횡행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게다가 성수기 때마다 대규모 블록버스터들을 텐트폴 영화로 대거 양산하는 배급 현실과, 투자, 배급, 극장 상영까지 가능한 멀티플렉스 극장 환경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극장 운영 주체들이 영화 제작까지 독점하는 현시대 한국의 영화 시장 환경에서 집계 방식이 바뀔 가능성은 전무해 보인다.

그중에서도 천만 관객 동원은 초대박난 영화라고 인정하는 분위기 덕에 한국형 블록버스터나 흥행작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배급사와 언론의 장난질도 많이 껴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사실 이런 집계 방식은 철저하게 극장 방문에 유리하게 짜인 홍보 전략과 연계되기 때문이라는 것. 덕분에 천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자 배급사에서 무료 입장권이나 시사회, 1+1 영화 티켓으로 영화를 관람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2.2. 얼마나 버는가?[편집]


힐링캠프에 출연한 강우석의 말에 따르면 100억을 투자한 영화의 경우 350~400만명 정도가 봐야 광고비를 포함한 본전을 칠 수 있다고 한다. 팟캐스트 〈오동진과 김효정의 타부뮤비〉를 진행하는 오동진에 따르면 영화 입장료는 시간과 요일, 포맷(2D, 3D, 4DX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2018년 기준으로 관객 1인당 대략 3000원 정도를 제작사 몫으로 보면 거의 맞는다고 한다. 여기에 따라 계산해보면 관객 동원이 350~400만이라면 제작사의 수입은 대략 105~120억이 될 테니 위의 강우석의 이야기[8]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손익분기점을 산정할 때 순제작비 외에 홍보비 등도 모두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와 같이 총제작비를 늘리면 그 자체로 영화가 대작인 것처럼 보이는 홍보 효과가 겸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100억 순제작비가 든 영화라면, 홍보비를 포함하게 되면 총 제작비가 120억에서 많게는 150억까지도 늘어나게 되므로 실제로는 400~500만 관객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영화가 한국 영화계 대박의 바로미터 격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된다면, 제작사의 수익률은 200% 이상이 된다. 반대로 17만 정도밖에 들지 못한다고 한다면, 제작사의 손실은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쪽박을 차게 된다.[9]

여기에 IMAX 등 객단가가 높은 특수 영화관 상영 여부, 해외 판권 판매 및 VOD 등 2차 판권 시장 흥행이 약간의 변수로 작용한다. 한국 영화의 해외 판권 수익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러닝 게런티 형식으로 받기는 어렵고 수출 대상 국가의 흥행이 얼마가 됐든 일시불로 저작권 양도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아직까지는 절대 다수여서 그렇게 큰 변수가 되지는 못하고, 판매가 잘 되어도 약 30~50만 정도 관객 정도의 손익분기점 허들 감소 효과만 가져갈 수 있는 정도에 그친다. 2차 판권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는 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법복제 같은 문제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국 역대 최대 VOD 판매를 기록한 범죄도시의 경우, 매출액 110억 원 정도를 올렸는데 이를 극장에서 직접 본 관객 수익으로 환산해 계산해보면 약 130만 명 정도에 그친다. 역대 최대가 이 정도이니 다른 영화들의 수익은 안 봐도 비디오.

적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 관객들을 극장에 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케일을 보여주기 위해 대규모의 자본이 들어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10] 그런 풍조에 영합된 충무로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있다.

그렇게 크나큰 실패 때문인지 충무로에선 거대 자본보다 이야기의 내실과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로 승부를 보려는 시도가 늘었고 그 결과 《왕의 남자》가 사극+신인 배우+적은 제작비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었음에도 천만을 돌파하여 점차 충무로에서는 규모를 줄이고 내실을 다지는 영화를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를 하였다.[11]


2.3. 외화[편집]


천만 영화에는 국내 제작 작품이 많지만 가끔 외화들도 천만을 넘길 때가 있다. 한국 영화의 경우 범국민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소재를 사용하여 흥행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반면, 외화의 경우 그만큼 대형 자본을 투자해 높은 퀄리티를 뽑아내며 간간히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긴다.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넘긴 외화들의 장르가 다양하다.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스페이스 오페라,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는 안데르센의 작품을 각색한 판타지 및 뮤지컬 애니메이션, 《인터스텔라》는 SF,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슈퍼히어로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한 영화들 중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무려 《겨울왕국》, 《겨울왕국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아바타: 물의 길》까지 7개나 나왔다. 다른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20세기 폭스 코리아에서 《아바타》 하나,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서 《인터스텔라》 하나, 파라마운트 픽처스[12], UPI 코리아[13], 소니 픽처스 코리아[14]에서는 기록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인터스텔라》는 다른 천만 관객 돌파 외화들과는 달리 월드와이드 10억 불을 못 넘긴 작품이기도 하다.[15] 한국은 북미,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흥행한 국가가 되었다.[16]

그 외에도 2018년 《보헤미안 랩소디》가 994만 관객으로 5만 명 남짓한 관객 차이로 천만 관객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는데, 이 영화의 장르는 음악이다. 이 영화의 경우 추후 재개봉 등으로 천만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도 국내에서는 천만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지만, 인터스텔라처럼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에는 실패했다.[17] 이 영화의 한국 매출액은 북미, 일본, 영국에 이은 4위. 개봉 당시에는 20세기 폭스 배급이었으나 이후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되어 만약 재개봉을 해 천만을 돌파하게 된다면 디즈니의 천만 돌파 영화가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이 된다.

2019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의 친마블 성향과 겹쳐 어마무시한 흥행 기록을 수립해가며 역대 가장 빠른 기간인 11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고 역대 외화 국내 관람객 1위를 거머쥐었다.

2019년에 개봉한 《겨울왕국 2》가 전작에 이어 천만을 돌파하면서 500만도 어려운[18]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서 최초 쌍천만 달성, 역대 외화 국내 관람객 2위라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을 수립했다.


2.4. 최초/최고 기록[편집]


  •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03년에 개봉한 《실미도

  • 역대 외화 최고 흥행,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

  • 디즈니 만화영화 최초, 애니메이션 장르 최초, 전체관람가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한 《겨울왕국

  • 전쟁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19]

  • 최초로 사극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왕의 남자

  • 최초로 SF 천만 관객 돌파, 10억 달러 흥행 돌파에 실패한 외화 중, 최초로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인터스텔라[20]

  • 전체관람가 실사 영화 최초, 5월 개봉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알라딘

  • 최초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괴물

  • 최초로 1,400만, 1,500만, 1,600만, 1,700만명을 돌파해 관객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명량[21]

  • 오프닝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 일일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2][23]





  •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천만 돌파, 전체관람가 역대 1위 영화는 《겨울왕국 2

  • 역대 최단기간 천만 돌파, 최초의 시리즈물 3연속 천만 돌파 타이틀의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기생충[24]

  •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 매출액 기준 1위 영화는 《극한직업[25]

  • 2010년대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도둑들

  • 코로나 19 팬데믹 발령 이후이자, 2020년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최초 천만 관객 영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상영된 영화는 《범죄도시2

  • 가장 적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7번방의 선물


  • 관객 수 대비 국내 수익이 가장 높은 영화는 《아바타: 물의 길[26]

  • 천만 영화를 감독한 최연소 감독은 《괴물》의 봉준호로 당시 만 36세

2.5. 연령가[편집]


연령가로 분류하면 전체 관람가는 3편, 12세 관람가는 11편, 15세 관람가는 16편, 청소년 관람불가는 없다.

전체 관람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2013년까지 없었다가 2014년 겨울왕국이 최초로 달성했다. 그 뒤, 알라딘과 겨울왕국 2가 전체관람가로 천만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중에서 전체 이용가로 천만을 넘은 영화는 없다. 실사 영화로는 가족 영화[27]말아톤》의 514만 8,022명이 최고 관객수며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220만 2,788명이 최고 관객수다.[28] 봉준호 연출, 송강호 주연의 천만 돌파 가족 영화로 《괴물》, 《기생충》이 있기는 한데, 모두 전체 관람가가 아니라서 건전한(?) 가족 영화라 보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출산율 저하에 상술한 코로나19까지 겹쳐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줄어들어 가족 영화/어린이 영화의 흥행은 더더욱 어렵게 되었다.

12세 관람가는 2번째로 많다. 외화는 천만 영화 중 12세 관람가가 최고 등급이다.

15세 이용가는 가장 천만 영화가 많은 등급이다. 최초의 천만 영화 실미도 역시 15세 등급. 정작 15세 이상 관람가인 외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전무한데, 현재까지 최고 관객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 5,899명.

청불 영화 중에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한국/외국 영화를 통틀어서 아직까지 없다. 오리지널 + 감독판까지 합하면 《내부자들》이 약 900만, 오리지널만 따지면 《친구》가 약 800만을 기록했다. 외국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약 600만으로 최고 기록.


2.6. 개봉월[편집]


  • 1월: 7번방의 선물, 겨울왕국, 극한직업 (3편)
  • 2월: 태극기 휘날리며 (1편)
  •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3편)
  • 5월: 알라딘, 기생충, 범죄도시2, 범죄도시3 (4편)
  • 7월: 괴물, 해운대, 도둑들, 명량, 암살, 부산행 (6편)
  • 8월: 베테랑, 택시운전사, 신과함께-인과 연 (3편)
  • 9월: 광해, 왕이 된 남자 (1편)
  • 11월: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2 (2편)
  • 12월: 실미도, 왕의 남자, 아바타, 변호인, 국제시장, 신과함께-죄와 벌, 아바타: 물의 길 (7편)

즉 3월, 6월, 10월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아직 천만 영화가 없다. 참고로 3월/6월/10월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영화 TOP 3는 각각 다음과 같다.
  • 3월: 친구(820만), 캡틴 마블(580만), 스즈메의 문단속(553만)
  • 6월: 탑건: 매버릭(819만), 트랜스포머 3(778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50만)
  • 10월: 보헤미안 랩소디(994만), 럭키(697만), 범죄도시(688만)
이 중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는 재개봉 시 천만 달성이 매우 유력하다. 만약 보헤미안 랩소디가 재개봉으로 천만을 달성하게 된다면,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외하고, 10월 개봉 영화 중 세 번째로 많이 본 영화는 665만의 늑대소년이 된다.

2.7. 그 외[편집]


시리즈 영화 중에선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들은 오랫동안 없다가,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천만 돌파를 기점으로 하여 달성하게 된다. 같은 해에 신과함께-인과 연의 천만 돌파 성공으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두번째 사례가 생겼다. 그리고 그 이듬해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천만 관객 돌파로, 유일 무이한 3연속 천만 돌파 영화 시리즈 기록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보유하게 되었다. 또, 2019년 겨울왕국 2가 전작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세 번째로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가 되었다. 2023년 아바타: 물의 길 역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네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가 되었다. 같은 해에 범죄도시3 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섯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가 되었다.

천만 영화의 속편이지만 천만을 달성하지 못한 영화는 부산행의 속편인 반도[29],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 용의 출현이 있다.

한명이 동일 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하는 것을 1명으로 파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매 기준으로 누적관객수를 집계한다.[30] 그러므로 누적 관객수를 갖고 언론에서 "~명이 관람했다"는 건 엄밀히 따지면 사실이 아니다. 상술한 이유 때문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라 하더라도 영화를 관람한 순수 인구는 천만명이 안될 수도 있다.


3. 역사[편집]



3.1. 멀티플렉스와 천만 영화의 시작[편집]


천만 관객 영화의 시발점은 멀티플렉스 극장의 도래와 함께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단관 개봉이 일반적이었던 1990년대까지는 흥행작을 보려면 그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했고 상영 시간이 긴 영화일수록 일일 회차가 작았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볼 수가 없었다. 1970년대에 텔레비전이 대중화되면서 영화 관객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말에 이르는 기간 동안 VTR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며 그 틈새를 비디오 시장이 메우며 이 기간동안 1인당 영화관람횟수는 1960년대 말 6회에 이르는 수준에서 1990년대 들어서는 1회에 불과한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 멀티플렉스 극장의 도입과 더불어 영화를 보는 인구가 크게 늘기 시작했고 1인당 영화관람횟수가 1회 남짓한 수준에서 4회 수준으로 올라가며 세계적인 수준의 영화 시장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긴 노동 시간과 적은 여가 시간을 안고 사는 한국인들에게 TV나 영화 같은 오락 문화가 안성맞춤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1990년대까지는 전국적인 영화관객수 집계망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국 관객수가 얼마였는지 알 길이 없었던 이유도 있다. 1990년대 후반 이전에 영화사에서 경쟁적으로 전국 단위 관객수를 홍보용으로 발표하기 이전에는 작품별 관객수가 아닌 전체 관객수와 한국 영화/외국 영화의 점유 비율 정도를 알아낼 수 있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영화 작품별로 얼마씩 보았는지는 서울 지역을 제외하고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다수였다. 그래서 1990년대 후반 이전의 영화 흥행 기록을 따질때 그나마 집계가 되었던 서울 기준 관객수로 집계한다. 일례로 강우석의 《투캅스》가 서울에서만 매일 매진 사태를 일으켜 강우석이 영화사를 차릴 정도로 돈을 벌었으나 지방 관객들이 얼마나 봤는지 정확한 집계를 할 수 없어 매우 고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국 단위 관객수가 집계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였지만 영화사에서 자체적으로 발표한 것이라서 장난질 할 염려가 있었고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은 아니다.

그러다 1999년 쉬리를 시작으로 한국 영화의 관객수와 점유율이 헐리우드 영화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동시에 멀티플렉스 체인도 사세를 확장하며 총 관객수도 동시에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영화 《친구》가 멀티플렉스 초창기 800만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의 가능성이 보이더니 급기야 2003년 12월 강우석의 《실미도》가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몇 달 뒤 《태극기 휘날리며》가 다시 한 번 천만을 경신하여 본격적인 천만 관객 시대가 시작되었고 이로써 한국 영화계는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한국 영화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에 이르는 동안 급속히 성장하며 인구가 더 많은 국가들을 제치고 세계 5~7위권을 오가는 영화대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지게 되었고, 자국 영화 점유율도 20%대를 오가던 수준에서 50%대를 기록하며 할리우드 영화를 제칠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되어버리자 할리우드에서도 한국 영화 시장을 단순히 일개 개발도상국 영화 시장으로 여기던 시각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고,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쾌거도 이루어졌으며, 이전에는 매번 할리우드 스타들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에서 일본만 들렀으나 한국에 오는 일도 잦아졌다. 천만 영화들의 배출로 한국 시장도 큰 마켓이라는 점을 홍보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의 경우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곁다리로 한국을 들르는 일반적인 내한과는 다르게, 한국에 비교적 장기간 체류했다.


3.2. 2010년대[편집]


한동안 한국인의 자국 영화 사랑을 등에 업고 한국 영화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천만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기점으로 외화도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2014년에 와서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천만을 돌파하여 다양한 장르에서의 천만 영화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영화 시장의 황금기였던 2019년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무려 5편이나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31]


3.3. 2020~2021년[편집]


바로 이듬해인 2020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최악의 암흑기를 맞게 되면서 천만 영화는 한 편도 나오지 않았다. 2020년~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영화계가 극심한 침체기에 빠져, 9년 만에 2년 연속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32][33]

코로나19 상황으로 상당수의 영화가 개봉을 연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외출 나가는 것 대신 집에서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며 오징어 게임 같은 드라마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천만 영화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었다.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백두산,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가 천만에 갈 수 있지 않냐?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고 방역지침이 사라지면서 2021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50만 관객을 돌파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철폐 이후에는 천만 영화가 재등장할 가능성이 다시금 제기되었다.


3.4. 2022년[편집]


냉정히 보면 극장산업은 장기적인 하향산업입니다. 예전처럼 극장과 집의 감상 환경 차이가 크지 않고 오히려 지방 극장의 일반관보다 더 좋은 환경을 갖춘 분들도 많죠.

영화를 데이트나 여가로 즐길 젊은 층 인구는 빠르게 줄고 있으며, 요즘 연인들은 예전처럼 극장을 자주 찾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4년 만에 티켓 값이 50%가 올랐다고!!

만약 영화가 그대로 만원이었으면, 관객들은 〈토르 4〉와 〈헤어질 결심〉 둘 다 봤을걸? 오히려 봐야 할 영화 풍년이라고 좋아했을 거야!!

지금 이 사태를 본 영화인들이, 헤어질 결심 같은 걸 또 만들 엄두를 낼까? 우연히 그런 영화가 나왔다고 가정해도, 그 영화가 과연 극장에 걸릴까?

부기영화 160화. 헤어질 결심[34]

2022년에는 OTT 시장 침체, 거리두기 전면 철폐, 코로나19로 개봉을 연기한 블록버스터 기대작이 대거 개봉하는 등 극장 흥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기 때문에, 천만 관객 돌파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좋은 예시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바로 개봉하여 첫 날 관객수만 71만 명을 기록했으며, 어린이날 특수까지 겹치며 1주일에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최종 588만 관객을 동원해 전편보다 44만 명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이후 범죄도시2가 개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의 콘텐츠를 다시 찾기 시작한 경향 덕분에 상대적으로 큰 반사 이익을 보았고, 천만 관객을 넘어 1,200만 관객을 넘기면서 범죄도시2는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그러나 범죄도시2가 천만 영화를 다시 부활시켰음에도 이후 천만 관객 돌파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멀티플렉스 3사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인해 주말 티켓값이 15,000원이 되었기 때문이다.[35] 외계+인 1부의 흥행 참패와 함께 평가가 좋은 영화가 아니면 비싼 돈을 주고 영화를 보기 부담되는 탓에 영화관을 찾지 않는 경향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영화표 값의 인상을 고려해도 관객 수가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해 오히려 영화값 인상 이전보다 수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외계+인 1부비상선언 등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었던 작품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은 탓에 한국 영화 투자 산업 자체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물론 긍정적인 예측도 존재하는데, 국민들이 점차 영화를 선택할 때 리뷰를 중시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평가가 상당히 좋은 영화가 개봉한다면 그쪽으로 관객이 쏠려 천만 돌파와 함께 영화값 인상의 수혜로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수익을 더 벌어들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그 예로 탑건: 매버릭은 첫 2주 동안의 관객 동원률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높은 편은 아니였지만, 모든 평점 사이트의 기록을 깨 버리는 파천황적인 행보와 함께 장기 상영하며 롱런하는 데 성공했다. 즉 코로나 이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오프닝 스코어를 관객 밀집 현상으로 커버할 수 있다면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앞으로도 꾸준히 등장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부정적인 예측이 맞아떨어진 사례로는 한산: 용의 출현, 긍정적인 예측이 맞아떨어진 사례로는 아바타: 물의 길이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의 후속작인 데다 평가도 괜찮고 흥행 보증 수표인 이순신 코드도 활용한 만큼 천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고는 했는데, 뚜껑을 열어 보니 영화를 즐기는 인구 자체가 줄어들어[36] 720만 관객에 그쳤다. 반면 아바타: 물의 길의 경우 오프닝 스코어는 기대 이하였지만, OTT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관만의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시킨 덕분에 관객들이 밀집하고 롱런에도 성공하면서 마침내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외화가 되었다. 이로써 2022년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총 2편이 배출되었다.

결과적으로 2022년은 '아바타의 후속작' 정도 되는 네임밸류가 없으면 천만 관객 돌파가 불가능했던 해로 남았으며, 2023년을 거쳐 빠르게 영화를 즐기는 인구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다. 천만 돌파 작품 수는 팬데믹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나, 관객들이 특정 영화에만 밀집하는 관객 수 쏠림 현상으로 인한 양극화가 발생해 성수기든 비수기든 평가가 좋지 못하거나 대중성이 떨어지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조차 힘들어진 시기가 찾아왔다.[37]

반면 영화 시장이 아닌 영화 수익 자체에만 주목한다면, OTT 플랫폼으로 영화를 시청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며 제작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생기게 되었다. 예시로 한산: 용의 출현쿠팡플레이에 150억 원을 받고 독점 선공개 계약을 체결했는데, 극장에게 50%를 배분하는 영화관 매출액과 달리 이 금액은 제작사에게 온전히 돌아간다. 이를 합하면 한산: 용의 출현으로 제작사가 벌어들인 수익은 딱 1,000만 관객 수준이 된다.[38] 소비 패턴의 변화로 피해를 입은 건 극장에 한정되며 영화 제작사는 예상보다 손실을 크게 줄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고려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 천만 돌파 영화는 한국 영화보다는 외화에서 더욱 활발하게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영화관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2022년의 세계 영화 시장은 그렇게 흘러갔다.[39] 대형 자본을 투입해 CG나 음향 면에서 한국 영화에 비해 극도로 발전된 할리우드 영화들은 이러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밖에 없고, 팬데믹 이후 그러한 자본의 격차가 문화권의 격차마저 극복하는 현상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3.5. 2023년[편집]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가 개봉 32일이 경과한 7월 1일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 2편이 1년 전에 천만을 돌파했기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천만 달성은 어렵지 않다고 전망되었는데, 일단 절대적인 관객 수는 영화 시장의 축소와 2편에 비해 비교적 낮은 평가 등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이 기세라면 1년 후 개봉하는 4편의 천만 돌파 여부는 쉽사리 확신할 수 없게 된다.

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들이 역주행을 거듭하며 흥행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2022년보다도 영화 시장의 흥행 침체 분위기가 더욱 강해진 편이라 겨울이 찾아오기 전까지 한국 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실사 영화 흥행 2위는 500만 관객에 그친 밀수였다. 적당히 만들어서 던져 두면 몇백만 관객은 기본으로 동원하던 2010년대와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초기 화제성도 높았지만 높은 평가를 기반으로 한 역주행 추세까지 보이며, 팬데믹 이전의 전유물이였던 단독 영화로의 천만 돌파가 확실해지며,2023년 두번째 천만영화가 될 전망이다.

또다른 천만 돌파가 예상되는 영화로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있다.

3.6. 2024년[편집]


천만의 가능성이 있는 영화는 범죄도시4베테랑2등이 있다.

4. 목록[편집]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역대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자료를 토대로 했다.

순서는 누적 관객수를 의미하며, 상영 횟수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에 의한 누적 상영 횟수. 누적 관객수와 비교하면 해당 영화가 어떤 식으로 흥행 추이를 가져갔는지 짐작할 수 있다. 볼드체는 등재 시각 기준 상영 진행 중이라 현재 진행형인 기록 표기. 과거 영화 흥행 기록 데이터 변동으로 바뀌기 전 기존 기록[40]은 각주 처리.
순위
연도
제목
감독
배급사
누적관객수
상영횟수
소요일
1
2014년
명량
김한민
CJ ENM MOVIE
17,615,437
188,668
12일
2
2019년
극한직업
이병헌
CJ ENM MOVIE
16,265,618
292,584
15일
3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
김용화
롯데엔터테인먼트
14,411,502
213,262
16일
4
2014년
국제시장
윤제균
CJ ENM MOVIE
14,263,203
212,683
28일
5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3,977,602
242,042
11일
6
2019년
겨울왕국 2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3,747,792
299,334
17일
7
2015년
베테랑
류승완
CJ ENM MOVIE
13,414,200
199,240
25일
8
2009년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20세기 폭스 코리아
13,338,863
163,943
38일
9
2006년
괴물
봉준호
쇼박스
13,019,740[O]
113,105
21일
10
2012년
도둑들
최동훈
쇼박스
12,983,976
155,410
22일
11
2013년
7번방의 선물
이환경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12,811,435
166,819
32일
12
2019년
알라딘
가이 리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2,797,927
284,884
53일
13
2015년
암살
최동훈
쇼박스
12,706,819
175,213
25일
14
2022년
범죄도시2
이상용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12,693,322
355,767
25일
15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CJ ENM MOVIE
12,324,002
203,463
38일
16
2005년
왕의 남자
이준익
시네마 서비스
12,302,831[O]
111,179
45일
17
2018년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롯데엔터테인먼트
12,276,115
179,986
14일
18
2017년
택시운전사
장훈
쇼박스
12,189,355
184,148
19일
19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쇼박스
11,746,135[O]
-
39일
20
2016년
부산행
연상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11,567,341
151,463
19일
21
2009년
해운대
윤제균
CJ ENM MOVIE
11,453,338
154,285
34일
22
2013년
변호인
양우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11,374,892
152,281
33일
23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1,212,710
240,501
19일
24
2003년
실미도
강우석
시네마 서비스
11,081,000[O]
-
58일
25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0,805,065
242,155
42일
26
2023년
범죄도시3
이상용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10,682,813
-
32일
27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조스 웨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0,494,840
191,785
25일
28
2019년
기생충
봉준호
CJ ENM MOVIE
10,309,809
200,511
53일
29
2014년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10,309,432
169,432
50일
30
2014년
겨울왕국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0,303,058
157,838
46일


4.1. 연도별[편집]


연도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작품 수는 다음과 같다.


4.2. 배급사별[편집]


배급사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작품 수는 다음과 같다.
공동배급의 경우에는 0.5편으로 처리한다.(영화진흥위원회 공식 기준)

배급사
작품수
작품
CJ ENM MOVIE
7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국제시장
베테랑
극한직업
기생충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7
겨울왕국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겨울왕국 2
아바타: 물의 길
쇼박스
5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도둑들
암살
택시운전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3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부산행
시네마 서비스
2
실미도
왕의 남자
롯데엔터테인먼트
2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
1
아바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1
인터스텔라
플러스엠
1
범죄도시2[공동배급]
범죄도시3[공동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1
범죄도시2[공동배급]
범죄도시3[공동배급]


4.3. 소요일[편집]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다음과 같다.

5. 천만 영화에 2회 이상 출연한 배우[편집]


  • 해당 배우가 주연을 맡았을 경우 해당 영화를 볼드체로 표시했다. 주연의 기준은 영화진흥위원회에 등록된 영화 정보를 기준으로 한다.
  • 배우는 출연 영화의 개봉일이 빠른 순으로 나열하되,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면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렬했다.
  • 출연 영화는 주·조연 여부 상관없이 영화 개봉일 순으로 나열했다.
  • 성우나 모션 캡처로만 등장한 배우들 그리고 출연 당시 초등학생 이상의 아역 배우들도 포함한다.
순위
이름
출연 편수
출연작
1
오달수
8
괴물[41],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신과함께-죄와 벌

2
마동석
6
베테랑[42],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범죄도시2, 범죄도시3

3
이동용
5
괴물[43], 암살[44], 베테랑[45], 극한직업[46], 기생충[47]

4
정진영
4
왕의 남자, 7번방의 선물[48], 국제시장, 택시운전사[49]
류승룡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
한이진
광해, 왕이 된 남자[50], 7번방의 선물[51], 명량[52], 택시운전사[53]
예수정
도둑들[54], 부산행[55], 신과함께-죄와 벌[56], 신과함께-인과 연
이정재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57], 신과함께-인과 연[58]
송강호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
조 샐다나
아바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물의 길

11
박길수
3
태극기 휘날리며[59],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60]
최덕문
도둑들[61], 명량[62], 암살
유해진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이호철
명량[63], 국제시장[64], 택시운전사[65]
정석용
왕의 남자[66], 부산행[67], 택시운전사[68]
김해숙
도둑들, 암살[69], 신과함께-죄와 벌[70]
김명곤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신과함께-인과 연
김의성
암살[71], 부산행, 극한직업
이경영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72]
임원희
실미도,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장광
광해, 왕이 된 남자[73],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하정우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이정은
변호인[74], 택시운전사[75], 기생충
이준혁
신과함께-인과 연[76], 신과함께-죄와 벌[77], 범죄도시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78][7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80][81], 어벤져스: 엔드게임[82]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돈 치들
사무엘 L. 잭슨
스탠 리[83]
앤서니 매키
엘리자베스 올슨
조시 브롤린[A]
코비 스멀더스
박지윤[84]
겨울왕국, 베테랑[85], 겨울왕국 2
최귀화
부산행, 택시운전사[86], 범죄도시2

38
설경구
2
실미도, 해운대
신정근
왕의 남자[87], 광해, 왕이 된 남자[88]
김인권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
최교식
태극기 휘날리며[89], 괴물[90]
최민식
태극기 휘날리며[91], 명량
박노식
괴물[92], 명량[93]
라미란
괴물[94], 국제시장[95]
김강우[96]
도둑들[97], 암살[98]
신하균
도둑들[99], 극한직업
전지현
도둑들, 암살
심희섭
변호인, 암살[100]
조진웅
명량, 암살
김기천
7번방의 선물, 베테랑[101]
김민재
국제시장[102], 베테랑[103]
김원범
해운대[104], 베테랑[105][106]
송영창
변호인[107], 베테랑
안길강
태극기 휘날리며[108], 베테랑[109]
정만식
7번방의 선물, 베테랑
조덕현
7번방의 선물[110], 베테랑[111][112]
진경
암살[113], 베테랑
황정민
국제시장, 베테랑
심은경
광해, 왕이 된 남자, 부산행[114]
고창석
괴물[115], 택시운전사[116]
엄태구
베테랑[117], 택시운전사[118]
이봉련
광해, 왕이 된 남자[119], 택시운전사[120][121]
이주실
명량[122], 부산행[123]
토마스 크레치만[12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25], 택시운전사
허정도
암살[126], 택시운전사[127][128]
김수로
태극기 휘날리며[129], 신과함께-죄와 벌
김수안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제레미 레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엔드게임
톰 홀랜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채드윅 보즈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폴 베타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드리스 엘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크리스 프랫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래들리 쿠퍼[13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카렌 길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헤일리 앳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엔드게임
귀네스 팰트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레티티아 라이트
빈 디젤[131]
다나이 구리라
데이브 바티스타
윈스턴 듀크
제이콥 배덜런
존 패브로
윌리엄 허트
톰 히들스턴
세바스찬 스탠
폼 클레멘티에프
베네딕트 웡
마이클 제임스 쇼[A]
캐리 쿤[A]
테리 노터리[A]
톰 본롤러[132]
로스 마퀀드
김동욱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김민종
신과함께-죄와 벌[133], 신과함께-인과 연[134]
김태준
신과함께-죄와 벌[135], 신과함께-인과 연[136]
김하라
신과함께-죄와 벌[137], 신과함께-인과 연[138]
김향기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남일우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도경수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정해균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주지훈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홍인
신과함께-죄와 벌[139], 신과함께-인과 연[140]
이동휘
베테랑, 극한직업
이중옥
부산행[141], 극한직업[142]
태원석
신과함께-죄와 벌[143], 극한직업[144]
최우식
부산행, 기생충
박소담
베테랑[145], 기생충
소연
겨울왕국, 겨울왕국 2
이장원
장민혁
이디나 멘젤
조나단 그로프
조시 개드
크리스틴 벨
박혜나
스티븐 J.엔더슨
겨울왕국, 겨울왕국 2
키어런 하인즈
노민
서문석
정상윤
정승욱
정인기
괴물[146], 범죄도시2[147]
허동원
국제시장[148], 범죄도시2
이다일
암살[149], 범죄도시2[150]
정재광
극한직업[151], 범죄도시2
샘 워딩턴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
박지환
범죄도시2, 범죄도시3[152]
현재까지 주·조연 여부 상관없이 천만 영화에 2회 이상 출연한 배우는 모두 134명이다. 이중 외국인 배우는 51명이다.


5.1. 한국 영화 주연 배우 기준[편집]


  • 위와 마찬가지로 주연 기준은 영진위에 등록된 영화 정보 기준을 토대로 작성한다.
  • 또한 배우는 출연 영화의 개봉일이 빠른 순으로 나열하되,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면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렬한다. 이번엔 단 한번이라도 천만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한국 배우들이다.
이름
출연작
5편 (공동 1위)
오달수1968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베테랑
마동석1971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범죄도시2, 범죄도시3
4편 (공동 3위)
송강호1967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
류승룡1970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
3편 (5위)
하정우1978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2편 (공동 6위)
설경구1968
실미도, 해운대
유해진1970
왕의 남자, 베테랑
정진영1964
왕의 남자, 국제시장
이정재1973
도둑들, 암살
전지현1981
도둑들, 암살
황정민1970
국제시장, 베테랑
김향기2000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주지훈1982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1편 (공동 14위)
안성기1952
실미도
정재영1970
실미도
허준호1964
실미도
원빈1977
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1972
태극기 휘날리며
이은주1980
태극기 휘날리며
감우성1970
왕의 남자
강성연1976
왕의 남자
이준기1982
왕의 남자
고아성1992
괴물
박해일1977
괴물
배두나1979
괴물
변희봉1942
괴물
박중훈1966
해운대
엄정화1969
해운대
하지원1979
해운대
김수현1988
도둑들
김윤석1967
도둑들
김해숙1955
도둑들
김혜수1970
도둑들
이심결1976
도둑들
임달화1955
도둑들
증국상1979
도둑들
김명곤1952
광해, 왕이 된 남자
김인권1978
광해, 왕이 된 남자
심은경1994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1970
광해, 왕이 된 남자
장광1952
광해, 왕이 된 남자
한효주1987
광해, 왕이 된 남자
갈소원2006
7번방의 선물
김기천1957
7번방의 선물
김정태1973
7번방의 선물
박신혜1990
7번방의 선물
박원상1970
7번방의 선물
정만식1974
7번방의 선물
곽도원1974
변호인
김영애1951
변호인
임시완1988
변호인
조진웅1976
명량
최민식1962
명량
김윤진1973
국제시장
유아인1986
베테랑
공유1979
부산행
김수안2006
부산행
정유미1983
부산행
류준열1986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치만1962
택시운전사
차태현1976
신과함께-죄와 벌
김동욱1983
신과함께-인과 연
공명1994
극한직업
이동휘1985
극한직업
이하늬1983
극한직업
진선규1977
극한직업
박명훈1975
기생충
박소담1991
기생충
이선균1975
기생충
이정은1970
기생충
장혜진1975
기생충
조여정1981
기생충
최우식1990
기생충
최귀화1978
범죄도시2
손석구1983
범죄도시2
아오키 무네타카1980
범죄도시3
이준혁1984
범죄도시3

5.2. 관련 기록[편집]


  • 오달수
    • 오달수가 출연한 8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 그중, 국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세 작품 연속 출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암살, 베테랑까지 국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세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 또한 2012, 2013, 2014, 2015년 4년 연속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출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 최장 기록.[153] 참고로, 2위는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천 만 관객 돌파 영화에 출연한 류승룡이다.
    • 오달수와 진경암살이 2015년 8월 15일, 베테랑이 2015년 8월 29일 천만을 돌파하면서 천만 관객 돌파의 텀이 가장 짧은 남자, 여자 배우가 됐다. 겨우 14일 차이.
  • 이 리스트에 오른 한국 배우 중 최연소는 김수안으로 부산행에 이어 신과함께-죄와 벌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리스트 등록 당시 11세 11개월째였다. 79세 3개월로 최고령 한국 배우 남일우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두 편으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 천만 영화들은 대작답게 여러 명의 스타를 기용한 소위 '떼톱' 캐스팅이 상당히 많다. 암살로 6명이, 베테랑으로 10명, 신과함께-죄와 벌로 6명이 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한편 택시운전사 역시 7명이나 리스트에 올렸는데, 이름이 오른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조·단역 배우들이다. 이정은최귀화는 조연으로, 허정도와 이봉련은 단역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고창석엄태구는 특별출연이다. 이호철, 한이진도 조·단역 출연만으로 각각 3편, 4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 토마스 크레치만은 외국 배우 중 최초 한국 영화 천만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한국 영화 택시운전사에도 출연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천만 돌파로 14명의 외국인 배우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아바타에 출연한 조 샐다나를 제외한 13명은 어벤져스만으로 이름을 올렸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천만 돌파로 13명은 3편 출연에 이름을 올렸고, 무려 27명이 2편 출연에 이름을 올렸다.
  •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2년 7개월여 만에 4명의 배우[154]가 추가됐다. 이미 리스트에 올라간 마동석과 최귀화도 순위가 한계단씩 올라갔다.


6. 천만 영화를 두 번 이상 연출한 감독[편집]


감독
제작 편수
작품
윤제균
2
해운대》, 《국제시장
최동훈
도둑들》, 《암살
김용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봉준호
괴물》, 《기생충[155]
루소 형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겨울왕국》, 《겨울왕국 2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
이상용
범죄도시2》, 《범죄도시3

7. 900만을 넘겼지만 천만 관객 돌파에 실패한 영화[편집]


순위
제목
개봉년도
누적관객수
1
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
9,948,386[156]
2
검사외전
2016년
9,707,581
3
엑시트
2019년
9,426,151
4
설국열차
2013년
9,352,448
5
내부자들
2015년
9,158,425[157]
6
관상
2013년
9,135,806
7
아이언맨 3
2013년
9,001,679


8. 기타[편집]


  • 천만 돌파 시점이 절묘한 영화들도 있다. 《도둑들》과 《암살》은 광복절에, 《인터스텔라》는 크리스마스에 천만 영화가 되었다. 특히 독립군을 다룬 《암살》이 광복절에 천만을 돌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영화 《톱스타》에 극중 주인공들이 출연한 영화가 큰 인기를 얻어 무려 2,000만 관객이 들게 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정작 영화 《톱스타》는 16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 한국에서 대박난 영화를 상징하는 일종의 지표와도 같은 천만 영화지만, 주기적으로 제작사에서 제작비를 엄청나게 투자해 천만 관객을 상정하고 제작하여 일종의 단두대 매치를 감행하는 영화도 개봉하고 있다. 천만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닌 만큼 천만 관객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흥행을 개봉 전부터 미리 상정하고 들어간다는 것은 상당히 과감한 시도이다. 그 중 끝판왕인 D-WAR는 정확한 제작비가 불명이지만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하면 흥행 실패라는 것은 확실했고, 결국 약 800만 관객[158]이라는 상당한 관객 수를 동원했음에도 거액의 적자를 보았다고 한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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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비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면 성공한 셈이니, 전세계적으로 따질 것도 없이 한국 영화만 찾아도 사례가 너무 많다.[2] 예를 들자면, 주걸륜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3] 다만 이것은 한국의 천만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다고 보긴 어렵고, 말 그대로 언론에서 한구절 떠들기 좋은 지표가 된다는 것.[4] 일본의 경우는 영화 관람료가 한국 기준 거의 2만원이나 되는 1900엔이기 때문에 1,000만 관객을 달성하지 못해도 흥행 수입 100억엔을 달성할 수 있다.[5] 한국도 IPTV, OTT를 위시한 VOD 2차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나, 아직 해외의 광매체 시장 규모와 비교해선 큰 폭으로 밀린다.[6] 그럼에도 각종 할인 정책 폐지나 축소 등 여러 눈에 안보이는 방식으로 1인당 영화 관람료는 계속 상승 중이다.[7] 그러나 코로나 19 이후로 영화 관람료가 큰 폭으로 올랐고 이로 인해 관객 수가 줄어들며 한국 영화계는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8] 이 당시에는 영화표 값이 현재보다 좀 더 저렴했다.[9] 엄밀히 말하면 일반적인 상업 영화의 경우 투자배급사 + 모태펀드 + 창투사들의 공동투자로 이루어지고 제작사는 자금을 동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제작사는 흥행 실패 시 손실을 크게 입지 않는다.[10]실미도》나 《태극기 휘날리며》가 대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인 것도 있다.[11] 한국 관객이 선호하는 액션, 스릴러 장르가 극단적으로 많은 이유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액션 영화는 기본적으로 검증된 배우와 연출이 합쳐지면 기본적으로 300~400만 명 이상의 흥행 성적을 낸다.[12] 최고 관객수는 《탑건: 매버릭》의 817만 7452명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중 유일하게 직배사를 운영하지 않는다.[13] 591만 1,890명을 모은 《레미제라블》이 최고 흥행작이다.[1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8,023,606명이 최고 스코어다.[15] $701,729,206[16] 북미 $188,020,017 / 중국 $139,329,039 / 한국 $74,960,370 / 영국 $34,581,591 순[17] $910,809,311[18] 실제로 겨울왕국 시리즈 이전에 500만이 넘은 애니메이션 영화는 2011년 쿵푸팬더 2 단 한 편이며, 이후 2023년에 들어서야 스즈메의 문단속엘리멘탈이 500만을 넘기게 되었다.[19] 한국 영화계 두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기도 하다.[20] 월드 박스오피스는 약 7억 달러. 2023년 1월 현재까지도 유일한 기록이다.[21] 최종 관객수 17,615,844명으로 아직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이다. 《극한직업》 외에는 전부 이 기록에 근접조차 하지 못했다.[22] 오프닝 관객 수는 1,338,731명. 이 기록은 공휴일도 아닌 일반적인 평일에 달성한 기록이다. 기존 1위였던 《신과함께-인과 연》의 124만 명을 뛰어넘고 역대 1위에 올랐다.[23] 개봉 4일차인 1주차 토요일 4월 27일에 1,662,469명을 동원했다. 이 기록에 근접한 영화는 《겨울왕국 2》. 3일차인 1주차 토요일 11월 23일에 1,661,836명을 동원하며 600명 차이로 1위를 탈환하지 못했다.[24] 해외 수익 포함 한국 영화 중 매출액 역대 1위.[25] 코미디로 구분되는 영화 중 천만을 넘긴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이 있지만, 억울한 재판과 그로 인한 희생이 그려지며 코미디보다는 신파적인 면이 있다.[26] 천만 돌파 시점에서 1명당 약 12,700원.[27] 로맨스/가족 영화 같은 장르는 전 세계적으로 초대박나긴 어려운 장르다.[28] 천만 돌파 작품 중에서 전체관람가는 외화 《겨울왕국》과 《알라딘》, 《겨울왕국 2》 세 작품밖에 없다.[29] 서울역은 개봉 시기만 늦을뿐 제작은 부산행보다 더 빠르고 프리퀄 애니메이션이라 속편으로 보긴 힘들다.[30] 노쇼도 사실상 관람하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하지만 집계할 때 제외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1] 엑시트도 천만에 가까운 900만 중반대를 기록하였다.[32] 2020년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마저 관객 수가 천만의 절반도 못 되는 4,750,350명을 기록했고, 팬데믹 도중만 따지면 노 웨이 홈 이전까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0만 명이 최고 기록이였다.[33] 천만 영화는 고사하고, 20~21년에는 '관객수가 100만 이상이면서 동시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국내영화'부터가 매우 적었다. 이에 해당하는 영화의 갯수는 2020년의 경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히트맨, #살아있다, 담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정직한 후보 6편이었고 2021년의 경우 모가디슈, 싱크홀 2개 뿐이었다. 이는 무려 16편의 2019년과 매우 대비된다.[34] 현재 영화 산업의 양대 불안 요소인 OTT의 성장과 영화값 인상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정확히 짚었다. 여기서 언급된 헤어질 결심은 비청불에 수위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 칸 영화제 감독상까지 수상한 작품이지만, 박찬욱 감독의 다른 수위 높은 청불 영화보다 오히려 관객 수가 더 적었다.[35] 특히 CGV의 티켓값이 가장 높은데,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020년 10월 26일, 2021년 3월 18일, 2022년 4월 4일로 총 1년에 한 번 1,000원씩 관람료를 올렸다. 게다가 CGV가 기술 특별관인 IMAX, 4DX, ScreenX를 독점하고 있는 탓에 특별관들의 관람료도 증가하면서 매니아들의 반발을 가져왔다.[36] 흥행 그래프도 일반적인 한국 영화 흥행작들의 형태와 비슷한데, 그 크기만 쪼그라들었다.[37] 실제로 2022년 한국 영화 시장 총 관객 수는 1억 1,280만 명인데, 4월까지는 팬데믹 기간이였으니 3분의 1을 떼고 생각해도 2000년대 후반 수준이다. 2013년부터는 꾸준히 2억 명이 넘는 관객 수를 동원하던 시장이였는데, 팬데믹이 휩쓸고 지나가자 시장이 복구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는 심대한 피해를 입었다.[38] 단순히 쿠팡플레이 선공개 계약만 따진 금액이 이 수준이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도 2023년이 시작하기 직전에 스트리밍이 시작되었기에 실질적인 수익은 이보다 약간 더 높다.[39] 팬데믹 해제 직후 개봉한 범죄도시2를 포함한 영화들이 개봉한 이후, 변경된 소비 패턴의 2022년 국내 흥행 1위는 아바타: 물의 길, 2위는 탑건: 매버릭이다. 세계 흥행 순위도 이와 동일한데, 두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영화관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체험'을 극대화시켜 관객이 밀집된 영화라는 것.[40] 공식 통계 기준이라고 불리며 2010년까지는 한국 영화 통계 기준으로, 2011년 이후부터는 통합전산망통계를 월별, 년별 기준으로 처리하는 기록이다. 현재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은 일정 시간 기준으로 발권 데이터를 집계하므로 실시간으로 보기에는 통합전산망 기준이 좋다.[O] A B C D 공식통계 기준 기록[공동배급] A B C D 공동배급[41] 이 영화의 실질적 주연인 괴물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조연이다.[42] 아트박스 사장, 덩치 좋은 운동복 역이라는 배역 이름으로 우정출연[43] 4번 돗자리 2 역[44] 인력거 사무장 역[45] 광수대 형사1 역[46] 네일아트샵 마작남1 역[47] 취객 2 역[48] 장민환 역으로 특별 출연[49] 이 기자 역으로 특별출연[50] 하선 포졸1 역[51] 말보루 재소자 역[52] 배설부장 역[53] 비포장 검문소 군인2 역[54] 티파니 역[55] 인길 역[56] 김자홍 어머니 역[57] 염라대왕 역으로 특별출연[58] 전작과 동일하게 염라대왕 역으로 특별출연[59] 양 중사 역[60] 영자(김윤진) 아버지 역[61] 카지노 지배인 역[62] 송여종 역[63] 왜군 역[64] 그물타는 피난민 역[65] 홍용표(막둥이) 역[66] 칠득 역[67] 기장 역[68] 서울 카센터 사장 역으로 특별출연[69] 아네모네 마담 역으로 특별출연[70] 초강대왕 역으로 특별출연[71] 강인국의 집사 역[72] 오관대왕 역으로 특별출연[73] 조내관 역[74] 옛집주인 역[75] 태술의 아내 역[76] 박무신 역[77] 박무신 역[78] 스탠 리: 2차 세계 대전 베테랑 역[79] 조시 브롤린: 쿠키 영상에만 출연.[80] 스탠 리: 스쿨버스 기사 역[81] 사무엘 L. 잭슨, 코비 스멀더스: 쿠키 영상에만 출연[82] 스탠 리: 전투말고 사랑을 하라는 중년 남성 역[83] 정식 배우는 아니지만 사망하기 전까지 모든 MCU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A] A B C D 두 영화에서 모두 모션 캡처로만 등장했다.[84] 2019년 12월 6일까진 순수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성우로서 유일하게 이름이 오른 케이스였다. 장광도 성우지만 그는 성우의 목소리 연기가 아닌 실사 연기로 이름이 오른 거다. 이후 겨울왕국 2가 천만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성우 중에 가장 많은 천만 작품을 녹음한 성우가 되었다.[85] 결말부 뉴스 기자 목소리로 출연[86] 사복조장 역[87] 이극균 역[88] 이정랑 역[89] 피난민 역[90] 형사 3 역[91] 인민군 대좌 역으로 특별 출연[92] 흥신소 직원 역[93] 김억추 역[94] 발동동 아줌마 역[95] 덕수 고모 역[96]김강우가 아니다. 최동훈 영화에 주로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타짜에서 가구공장 남 사장 역으로 출연했다.[97] 장물아비 역[98] 특무대 수사관 역[99] 미술관 관장역으로 특별출연[100] 반민특위 검사역[101] 고급 오피스텔 경비원 역[102] 윤도주 역[103] 배 기사 사건의 관할 경찰 역[104] 토론자 역[105] 감찰반2 역[106] 단역에 불과한 감찰반 역의 두 배우 모두 쌍천만의 반열에 올랐다.[107] 판사 역[108] 허 중사 역[109] 관할 경찰서장 역으로 우정출연[110] 경찰청장이자 지영 아버지 역[111] 감찰반1 역[112] 단역에 불과한 감찰반 역의 두 배우 모두 쌍천만의 반열에 올랐다.[113] 강인국 부인 안성심 역[114] 가출소녀 역으로 특별출연[115] 격리공간 조무사1 역[116] 상구 아빠 역으로 특별출연[117] 이종격투 수행원 역[118] 박 중사 역으로 특별출연[119] 수라간 나인1 역[120] 서울 임산부 역[121] 단역이지만 허정도와 함께 부부로 쌍천만을 기록했다.[122] 종선할매 역[123] 석우 모[124] 대한민국 영화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 1,000만 배우는 토마스 크레치만크리스 에반스 둘 밖에 없다. 하지만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 영화로 천만을 기록하지 못했다. 현재까진 순수 한국 제작 영화에선 유일하게 천만을 기록한 외국인 배우다.[125] 볼프강 폰 스트리커[126] 영사관 직원 역[127] 서울 임산부 남편 역[128] 단역이지만 이봉련과 함께 부부로 쌍천만을 기록했다. 한편 이 임산부 남편은 극중 기자로 영화 후반부 출연분이 있었으나 편집됐다고 한다.[129] 청년단장 역으로 우정출연[130] 로켓 목소리 연기[131] 그루트 목소리 연기[132] 에보니 모 목소리 연기[133] 저승차사 역으로 우정출연[134] 전작과 동일하게 저승차사 역으로 우정출연[135] 김자홍의 동료소방관 역으로 출연[136] 해원맥의 수하 역으로 출연[137] 김자홍의 동료소방관 역으로 출연[138] 해원맥의 부하 털보 역으로 출연[139] 김자홍의 동료소방관 역으로 출연[140] 해원맥의 수하 역으로 출연[141] 양복사내 1역으로 출연, KTX 생존자 중 오래 살아남은 편으로 극 후반부까지 얼굴을 비춘다.[142] 환동 역[143] 헌병장교 역으로 출연[144] 안산분점 조직원 4 역으로 출연[145] 앳된 막내 역으로 출연[146] 격리병원 의사 역[147] 이상용 역[148] 청년회원 2역[149] 강인국 기사역[150] 이종두 역[151] 궁평항 제복경찰 역[152] 쿠키 영상에만 출연[153] 2012년 - 도둑들, 2013년 - 7번방의 선물, 변호인, 2014년 - 국제시장, 2015년 - 암살, 베테랑[154] 정인기, 허동원, 이다일, 정재광.[155]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모두 칸 영화제에 초청 받은 유일한 감독. 윤제균과 김용화, 최동훈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들과는 달리, 두 작품 서로 다른 배급사에서 배급했다.[156] 천만에서 겨우 51,614명이 모자란 기록이다.[157]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다 관객 동원 영화. 오리지널과 감독판을 합한 기록이다.[158] 당시 집계 시스템의 한계인지 정확한 관객 수가 785만이라는 사이트도 있고 842만이라는 사이트도 있다. 추가로 북미 흥행에서 마케팅비보다 더 적은 수익을 거둬 500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익은 한국 개봉 수익보다 조금 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