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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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편집]




PC엔진으로 발매. 텔리네트 저팬에서 제작했다. 天使の詩 / Song of the Angel.

1편은 1991년 10월 25일에 발매. 2편 타천사의 선택(堕天使の選択)은 1993년 3월 26일에 발매. 3편은 하얀 날개의 기도(白き翼の祈り)라는 이름으로 1994년 7월 29일에 SFC로 발매되었다. 당시로써는 드물게 켈트 신화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주목받았다. 다만 켈트 신화자체는 어디까지나 인용수준이고 본격적인 것은 아니었다. 또한 주인공과 히로인의 러브 라인이 명확하게 존재한 것이 특징으로 1편의 디렉터 니시 켄이치와 2편의 디렉터 카네코 아키후미는 이후 각각 스퀘어미디어 비전사로 이적하여 크로노 트리거와일드 암즈시리즈의 중요스태프가 된다. 그런 만큼 스토리적 완성도는 상당한 수준.

총3부작으로 2편은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1] 1편에서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격파하지만 히로인은 봉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주인공은 저주를 받아서 불로불사가 되어버리는 새드 엔딩으로 끝난다. 이후 2편 시점까지 살아있던 1편 주인공은 2편에서 비로소 사명을 완수하고 저주가 풀려 영면에 들게 되는 내용. 이후 2편 주인공 페이트는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진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싸움을 종결짓는다.

2편의 디렉터가 후에 미디어 비전으로 이적하여 와일드 암즈를 만들게 되는데 그렇기에 약간의 접점이 있다. 스토리상 중요한 무기인 마검의 이름이 루시에드라든가 몇몇 등장인물들의 역할이 와일드암즈와 같다. 그러나 2편까지 제작한 스태프들이 2편을 만들고 다른 회사로 이적하여 3편부터는 전작의 요소를 잇기는 하지만 방향성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작품이 되었으며 등장인물이 꽤 많이 죽거나 뒤가 씁쓸한 1,2편과는 달리 말끔하게 끝나며 대사나 전개가 훨씬 직설적이라 플레이하다 공감성 수치를 경험했다는 보고가 꽤 있다.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3편이 발매된 94년의 슈퍼패미컴 RPG 시장은 진 여신전생 2, 파이널 판타지 6, 마더 2, 라이브 어 라이브, 헤라클레스의 영광 4같은 명작이 줄줄히 발매되었고, 그보다는 격이 좀 떨어지지만 당시에는 꽤 인기가 있던 아레사 2, 슬레이어즈의 게임판까지 나와서 RPG 시장이 완전히 레드 오션상태라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래도 사랑의 존엄함을 논하는 특유의 스토리, 레벨작업이 필요없는 전투시스템등으로 어느 정도의 인기를 얻는 것에는 성공했다.


2. 등장인물[편집]


  • 케알 :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1편의 주인공. 시골마을에 사는 평범한 청년으로 촌장의 손녀딸 클레어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그러나 클레어는 최종보스 루키펠의 부하에게 납치당하고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검술을 갈고 닦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러 동료들과 만나 클레어를 되찾지만 클레어는 자신이 전생에 천사임을 자각하고 진정한 흑막인 루키펠을 봉인하기 위해 같이 여행한다. 그러나 상술했듯 최종보스를 이겼음에도 히로인은 스스로를 희생해 사망하고 본인은 저주 때문에 불로불사가 된다. 이후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2편 시점까지도 계속 싸우게 되고 2편에서 비로소 영면하게 된다.

  • 클레어 : 성우는 에모리 히로코. 1편의 히로인. 케알의 연인이지만 초반에 납치당하고 만다. 사실은 촌장의 친딸이 아니라 양녀였으며 천계의 공주였다.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고 케알의 도움을 받아 같이 여행하지만 막바지에 루키펠을 봉인하고 사망하여 승천한다. 이후 2편에서 케알이 사망할때 나와서 그를 데려간다.

  • 부젠 : 성우는 미야우치 코헤이. 늙은 마법사. 오랜 세월동안 갈고닦은 강대한 지식과 마력을 자랑하는 현자이지만, 할아버지 아니랄까봐 매우 완고하다. 케알과 클레어의 목적을 듣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마물들을 퇴치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

  • 지토 :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검사. 사라라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지만 아내가 클레어처럼 마물에게 납치당해 술을 마시며 좌절하고 있었다. 케알과 만나서 함께 여친을 찾는 여정에 동참하게 되며 사라를 되찾은 후 파티에서 빠지지만 역시 내버려 둘 수 없었는지 빛을 갚겠다면서 케알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다시 합류한다. 그러나 후반에 케알을 구하기 위해 마물과 동귀어진해서 파티 이탈.

  • 엔야 : 성우는 하기모리 준코. 고대인의 후예. 마물을 퇴치할 전사들을 찾아다니던 와중 용감한 케알이 나서서 도와주자 감탄해 동료로 들어온다. 고대인들의 후예이기 때문에 옛문명의 지식에 정통하고 클레어의 출생을 알아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 2편에선 늙었지만 여전히 살아있으며 손자가 2편 주인공의 동료들 중 한명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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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편은 스토리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이야기 후반에 히로인의 부모가 1편 주인공들(케알은 인간이었지만 2편에서 사명을 완수한 후 천사가 된 듯?)이란 사실이 밝혀지지만 큰 비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