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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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시내버스
Cheonan City Bus
노선수
154개
차량수
410대
업체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운행시간
06:00 ~ 03:00
운임제도
단일요금제, 구간요금제, 환승할인제
운영제도
민영제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천안시 교통정보시스템


파일:급행5번.jpg

파일:천안 201번 삼안여객 신차_와이드스크린.png
저상 차량의 모습.
중•대형 차량의 모습.



1. 개요
2. 요금
2.1. 기본요금
2.3. 환승제도
2.3.1. 시내버스 간 환승
2.3.2. 시내버스 ↔ 전철 간 환승
2.4. 교통카드
2.4.1. 교통카드 인식 오류
3. 버스 회사
3.1. 차고지
4. 노선
5. 시스템
5.1. 버스정보시스템(BIS)
5.2. LED 행선판
5.3. 안내방송
5.4. LCD모니터
6. 운행차종
8. 기타 특징


1. 개요[편집]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로,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이 천안시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공동으로 배차하여 운행하며, 노선 154개에 버스 410대를 운영하고 있다.

2. 요금[편집]



2.1. 기본요금[편집]


종류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교통카드
1,500원
920원
700원
현금
1,600원
1,280원
800원
2020년 7월 20일 기준

※ 장애인ㆍ노인대상자 교통카드 이용 시 버스요금이 무료다. 관공서에서 신규신청 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증명사진ㆍ신분증ㆍ복지카드를 지참.)
분실이나 카드파손으로 재발급 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500원으로, 충청남도 내 7개 시와 함께 전국 지자체 중 시내버스 기본 요금이 세 번째로 비싼 곳이었지만 7월 20일 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다시 1위로 올랐다.

청소년 요금의 경우 2017년 8월 31일까지 카드 1,070원을 징수하면서 전국 최초로 청소년 요금이 1,000원을 초과하는 지역이었으나, 9월 1일부터 아산시와 함께 150원을 인하해 920원으로 낮췄다.

무료환승이 2회까지 가능하고, 천안·아산 내에서만 이동할 경우 얼마나 이동하든 추가요금 없이 기본요금만 받는다는 점에서 거리비례제를 채택한 일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분도 있지만, 단거리 승객에겐 비싸게 느껴질 수밖에 없은 부분이며 비싸게 받으면 제값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상황이다. 문제점에 가까운 부분으로, 자세한 상황은 해당 문서를 참조.그래도 논산이나 공주보다는 싸다

2020년 7월 20일부터는 2013년부터 동결된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성인 현금 기준 1,400원이었던 시내버스 요금을 1,600원으로, 1,300원인 농어촌버스는 1,5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인상하기로 하였다.장기간 동결로 인한 운송 수입금 감소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에 따른 여견 변화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하였다고 한다. #


2.2. 시계외요금[편집]


천안시 시내버스 요금표 안내 (pdf 파일 다운로드 필요)
천안에서 아산, 청주, 평택을 제외한 다른 지자체로 넘어가려면 추가 구간 요금을 내야 한다. 2013년 8월 1일부터 1km당 116.14원을 적용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특징은, 시계를 벗어나면 시계를 벗어난 만큼 추가로 받는 식의 시스템이 아니란 것이다. 시계를 벗어날 때 정확히는 요금제를 바꿔서 계산하는 것으로, 시계를 넘어가면, '시계 내에서 이동한 거리까지 포함한' 총 이동거리에 따른 구간요금이 책정된다.

시계 내 단일요금제와 시계외 구간요금제를 동시에 쓰다보니 허점이 있다. 천안시내에서 광정까지는 3,800원, 전의까지는 2,800원을 내야 하지만, 행정리에서 광정•전의까지는 기본요금이기 때문에, 700번대 노선을 타고 행정리에서 내렸다가 동일 노선을 제외하고 광정 또는 전의로 가는 노선으로 갈아타면 광정이나 전의까지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또 천안시내에서 안성까지는 3,700원을 내야 하지만, 200번대 노선을 타고 입장에서 내렸다가 201번으로 갈아타면 거리에 따라 기본요금부터 최대 100원까지 추가하는 형식으로 갈 수 있다. 이는 무료 환승제의 존재와 승차-하차 위치만을 고려하는 시계외요금 산정법 때문이다.

원래는 온양 방면 노선도 추가 요금을 징수했으나 아산시의 요청에 의해 2016년 3월부터 천안-아산 간의 구간 요금은 폐지되고 기본요금으로 단일화되었다.[1][2] 2009년 수도권 전철 1호선신창역까지 연장된 후에도 천안 시내버스 회사들은 전철과 비슷한 경로를 운행하는 아산시 방면 노선의 시계외요금을 인하/폐지하기는 커녕 7년여간 존치해왔다. 천안시-아산시 구간을 전철로는 기본요금이나 +100원만 더 내면 오갈 수 있는 반면에, 온양온천은 2,000원 현충사는 2,400원 등 시외버스와 맞먹는 가격으로 받아먹기까지 했던 것. 수도권에서는 2007년 시계외요금 폐지 이전에도 전철이나 좌석버스와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노선들은 전철에 수요가 잠식될 것을 의식하여 시계외요금을 전철이나 좌석버스 요금을 넘기지 않게 받았는데 구간 요금을 인하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초에 사람 태울 생각이 없었다는 것.

시계외 요금 폐지로 인해 탕정이나 음봉지역의 경우에는 이득이긴 하나 온양이나 배방의 경우 반드시 버스를 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 듯. 어차피 대부분의 승객들이 천안-아산간 수도권 전철 개통 후 버스에서 전철로 옮겨갔고,[3], 배방의 경우 원래 천안방면은 단일요금이었다. 그러나 천안-아산간 이동에서 역세권-역세권을 이동할때 시내버스가 여전히 비싸거나 요금이 동일하기 때문에 시간만 맞는다면 전철이 유리하다. 이번 단일화를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방면 노선에도 시계외 요금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한다.[4] 이후로 청주 버스 721번은 거리요금 폐지로 기본요금으로 천안에서 청주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계외구간에서 승차할 경우 해당 시군의 버스요금을 받는다. 410, 411, 430번은 청주나 진천 내에서 승차하면 충청북도 기본요금이, 700, 701번의 경우 소정면~전의면 구간 승차 시 세종시 기본요금이 적용된다. 과거에는 201번도 안성시 내 승차 시 경기도 요금을 받았으나 2020년 요금 인상 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3. 환승제도[편집]



2.3.1. 시내버스 간 환승[편집]


적용 범위
천안시 시내버스 모든 노선
아산시 시내버스 모든 노선
제한 시간
45분
횟수 제한
환승 2회 (탑승 3회)
기타 사항
만 65세 이상 천안시 거주 노인 한정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환승 카드 발급 시 최초 1회 탑승 후 당일 24시 전까지 횟수 무제한으로 추가 요금 없이 환승[5]


2.3.2. 시내버스 ↔ 전철 간 환승[편집]


적용 범위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신창 구간
(평택, 성환, 직산, 두정, 천안, 봉명, 쌍용, 아산, 탕정, 배방, 온양온천, 신창)
해당하지 않는 다른 역에서 천안시 버스와 환승할 경우 환승할인요금 적용 불가

천안시 시내버스 모든 노선
아산시, 평택시에 운행하는 천안시 노선 포함
[6]

할인 금액
환승 시 수도권 전철 기본 요금 할인
최종 요금 = 천안시 시내버스 기본 요금 + 수도권 전철 거리 비례 추가 요금 (+ 천안시 시내버스 시계외 구간 추가 요금)
제한 시간
천안시 시내버스
→ 수도권 전철
07~21시
21시 ~ 다음날 07시
30분
(+10% 오차 범위 적용 시 최대 33분)
60분
(+10% 오차 범위 적용 시 최대 66분)
※ 환승 시간 적용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수도권 전철
→ 천안시 시내버스
45분
횟수 제한
환승 3회 (탑승 4회)[7]
이외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블로그에 게시된 내용 참고 (Q&A ① / Q&A ②)
2022년 3월 19일부터 시행[8]


2.4. 교통카드[편집]


선불교통카드로는 티머니, 캐시비, 마이비를 사용할 수 있다. 후불 교통카드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4.1. 교통카드 인식 오류[편집]


처음에 티머니유패스를 도입할 당시에는 천안버스의 카드인식 단말기가 성인/청소년 겸용 교통카드를 전부 청소년으로 인식했다. 때문에 만 19세를 지나서 성년이 된 대학생들도 자신의 청소년 겸용 교통카드를 찍으면 청소년으로 찍혔었고 차림을 보고 민망할 것 같으면 타기전에 성인이라고 꼭 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2015년경부터는 천안시 관내 버스에서 팝우리V체크카드 등의 선불형 티머니가 장착된 체크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은행 담당자들의 이야기로는 그 문제로 2015년 하반기부터 계속 재발급 문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재발급된 카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며 교통 이외의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후불형 체크카드도 발급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에 90%의 확률로 인식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새 체크카드에 대한 정보가 티머니로 안넘어가서라고 한다.

이처럼 노후화된 단말기로 인한 결제 오류 문제로 2018년 7월부터 단말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기종은 경기도 마을버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하차단말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쓰이는 단말기와 동일하다.


3. 버스 회사[편집]


새천안교통,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회사가 천안시 관내에 있으며, 온양교통, 아산여객, 서울고속, 백성운수, 세종도시교통공사, 청주시 시내버스, 진천여객, 음성교통이 천안시 일부 구간에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 중에 아산시 업체인 온양교통과 아산여객 차량들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 아산시 버스는 천안에 가장 많이 들어오면서 천안 중심부까지 들어오는 타 지자체 버스이기도 하다. 천안시내버스와 공동운행하는 900, 910번[9]과 아산시 업체 단독운행인 970, 980, 990번대 노선들이 있기 때문.


3.1. 차고지[편집]


보성여객과 새천안교통이 부대동, 삼안여객이 성성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으며, 공영 차고지는 없다. 그 외 신부동(천안IC인근), 백석농공단지, 나사렛대, 남부고가교, 입장에 시내버스 회차지가 조성되어 있다. (공영 차고지는 현재 조성예정이다)


4. 노선[편집]



파일:천안시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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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순환



--
5급행
10심야

91~99학생수송

직산
성환
평택



성거
입장
안성



기타
지역

목천, 북면
병천, 동면, 진천, 오창
성남, 수신
300번대

492, 493급행

500번대
풍세, 광덕

소정, 전의, 정안

음봉, 탕정
배방, 온양


바로DRT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시내버스/목록을 참조.

천안시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 의해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시 당국과 공동관리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노선 운행이나 변경 조정 등의 사항을 결정하는 절충적인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다.

번화가는 대부분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동부에 위치해 있고, 주거 지역은 두정동, 백석동, 불당동, 쌍용동, 신방동 주변을 중심으로 한 서부에 몰려있어 동부-서부간을 이어주는 버스는 출퇴근시간은 물론 거의 막차시간까지 입석도 모자라 가축수송 수준으로 다닌다. 여러 중고등학교와 천안터미널을 경유하며 동부-서부 간을 빠르게 이어주는 12번, 안서동에 위치한 대학교와 천안터미널, 두정역을 이어주어 신설된지 몇년 되지도 않아 대박이 나버린 14번, 백석동, 성정동과 천안터미널을 최단거리로 이어주면서 가축수송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1번 등이 그 예.

천안시내의 버스 노선은 2007년 12월 대변혁을 거쳤는데, 시내 지역의 노선번호를 싹다 갈아엎고 노선의 개편이 이루어지며 좌석버스가 폐지되고 전 노선 일반버스로 일원화되었다[10]. 하지만 급속도로 확장되는 천안시의 시가지구조에 비해 버스노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천안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2016년 상반기 중으로 다시 노선이 전면 개편된다고 했으나,[11] 약속했던 2016년이 지났으나 개편은 커녕 다른 지자체에서는 밥먹듯이 하는 공청회조차 한번도 열지 않는 등 2016년 내내 손놓고 있다가 해를 넘겨도 감감무소식이다.

심각한 문제점으로, 부실한 운행체계 문단을 참고.

2019년 11월 1일 첫차부터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책임노선제가 시범 시행되었다. 시범기간은 2019년 11월 1일 첫차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었다.

2020년 12월 1일 부터 심야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 되었다가 2021년 6월에 77번이 10번으로 변경되면서 개통된다.

2021년 12월 1일에 5번으로 35분 간격 도심 급행버스가 개통되었다.

5. 시스템[편집]



5.1. 버스정보시스템(BIS)[편집]


천안 버스정보시스템(BIS)는 2005년부터 도입되었다. 웬만한 정류장에는 안내 단말기가 있다. 예전에는 종종 정류장에 설치된 단말기가 먹통이 되거나, 버스 예정 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적이 많았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정확도는 많이 높아졌지만, 가끔 눈 비 많이 올 때는 마비된다. 일반적으로는 정류장에는 가로형 단말기가 설치되었고, 터미널, 중앙시장 같이 사람 많이 몰리는 곳은 전광판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2013년부터는 걷기 좋은 거리로 지정된 대흥동 삼도상가부터 신부동 대림한숲아파트 정류장까지 신형 단말기가 설치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다른 정류장들에도 단말기를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고 있다.


5.2. LED 행선판[편집]


LED 행선판은 두 가지 형식이 있는데 표출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2006년경부터 사용되어온 방식은 노선번호만 표출하는 전광판 하나, 경유지를 표출하는 전광판 하나, 종착지를 표출하는 전광판 하나 이렇게 총 3개의 LED 전광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은 곧 모든 버스가 특정 노선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 운영한다는 뜻.

2012년 말부터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한우리라는 청주소재의 지역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타 지역과 똑같이 하나의 큰 LED전광판에서 목적지와 경유지, 행선번호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천안시에서는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이후 2014년 까지 3년간 신차나 연식이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을 중심으로 교체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우리는 LED전광판 사업을 중단한 상태이므로 2015년 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은 보고텍이라는 안양시 소재의 업체가 맡았다. 2018년에는 애드텍이라는 업체, 2019년에는 탑이앤씨코리아가 수주받아 설치하였다.

최근 LED전광판에 오류 발생과 저사양 CPU 사용 논란으로 중부매일 뉴스에 보도되었다.[12][13][14]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 해명과 해결했다는 글이 제조업체 블로그에 올라와 있다.[15]

하지만 가끔보면 종착지가 반대로 되어있다가 갑자기 원상복귀 되고 또 반대로 되었다가 원상복귀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된다.[16]

파일:20210608_192456.jpg
위 차량은 1668호. 2021년 6월경부터 신 LED가 시범도입 되었다.


5.3. 안내방송[편집]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이름),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입니다."


"교통카드는, 승차시 뿐만 아니라 하차시에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기는 보고텍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말부터 완전히 TTS(보이스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2015년 말부터 TTS만을 사용하면서 이전의 안전사항 안내(승객 여러분 안전을 위하여 운행시 손잡이를 꼭 잡아주시기 바랍니다)나 소지품 주의 안내 멘트 등이 사라졌으며 2013년 새롭게 도입된 알림음 역시 사라졌다. 보통 바뀌면 업그레이드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질적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똑같이 TTS로 전환되었음에도 알림음이나 안내멘트 정도는 남아있는 청주시 시내버스 시스템과는 대조적이다.

초기에는 "(안내음 없음)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로 "입니다."는 다음 정류장 이름 후에 말하는 걸로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2013년경 "(딩동)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정류장 이름), 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 식으로 방송했다. 특이하게 '정류장이름'과 '입니다.' 부분을 따로따로 녹음했기 때문에, "종합터미널, 입니다."로 방송되었고, 변경되거나 신설되는 정류장 명칭은 재정 부족으로 TTS(보이스웨어)로 방송했다. 이후 (딩동)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1~2초 쉬고), 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 로 변경이 되었는데 2번 나오던 것에서 뒷부분을 삭제했기 때문에 이번 정류장과 입니다 사이에 시간차가 약간 있었다.

그리고 1년여 후 (딩동)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 로 공백이 삭제되고 "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가 붙어서 나왔었다. 이후 2015년 말부터 현재 방송을 사용하고 있다.[17] 그러나 2017년 7월부터 '교통카드는, 승차시 뿐만 아니라 하차시에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 표시는 끊어읽는 표시임.)

하지만 이는 억양도 이상할뿐더러 끊어읽는 길이도 이상하여 그야말로 TTS다운 듣기에도 버거운 소리가 출력됐었다. 이 방송은 정류장을 지날 때마다 나오다가, 어느순간 일정 구간을 지날 때마다 나왔는데, 오류가 심하여 연속 4번 이상 나올때가 있었다고 한다. 이때문인지 이 하차시의 교통카드 방송은 3일 정도만 출력되고 없어졌다. 사실 기기가 노후화 된 점도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안내방송은 2020년 부터 들리지 않고 있었으나, 8월 기준 다시 들리고 있다.

2020년 1월부터는 정류장 명칭에 아파트가 붙으면 무조건 아파트를 "A" 라고 말했었다.[18] 2월 중순쯤 되어서야 아파트가 붙는 정류장 명칭을 "아파트"라고 말하도록 개정되었다. 다만 1/2단지를 1분의 2단지라고 읽는 것은 그대로이다.

2020년 6월부터 일정구간을 지날때 ‘버스내 마스크 착용’ 이라는 아주 딱딱한 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급회전 구간에서는 손잡이를 꼭 잡아주세요."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손잡이를 꼭 잡아주세요. "버스 정차 전 착석 부탁드립니다."가 추가되었다.

2021년 5월 6일부터 "승객 여러분, 내리실 때에도 교통카드를 태그해주세요."가 추가되었다.

2021년 6월 말부터 “버스내 마스크 착용은 우리 모두의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방송이 추가되었다.

2021년 12월경 부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량이 정차한후 하차해주세요. 기다려 드리겠습니다” 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TTS라 이상하다.

통합단말기 구축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보이스웨어 대신 성우방송으로 바꿀 예정이라 한다. # 4:05참고
아직도 기존 안내방송이 나오는 중이다

2022년 6월 말부터 천안시 시계외를 운행하는 버스에 "이 버스는 천안 시계외를 운행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라는 안내방송이 추가되었다.

5.4. LCD모니터[편집]


시내버스 내부에는 모니터 3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나는 시내버스 노선도와 정류장을 안내하는 모니터이고, 나머지 2개는 광고용 모니터이다. 광고용 모니터에서는 주로 지역 식당이나 가게, 아파트 분양 광고, 천안지역 공연 및 행사 광고, 캐시비 광고, 공익 광고 등이 송출된다. 한때는 연합뉴스 프로그램이나 JTBC의 프로그램 안내도 잠깐 나왔었으나 현재는 송출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내버스 노선도가 제대로 사용되는 경우를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은 고장났거나, 모니터를 끄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부실한 노선 안내 문단 참조.
최근에는 설치 되지 않은 차량도 있어 이마저 찾기 힘들어졌다.
파일:1601347135938.jpg


6. 운행차종[편집]


천안시 시내버스/차량 문서를 참조.


7.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시내버스/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천안시는 인구가 약 65만 명 후반대 정도로, 도시 규모가 큰 편이나, 이름값도 못한 수준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 답이 없다.[19]


8. 기타 특징[편집]


  • 천안시 시내버스는 크게 일반버스와 공영버스로 나뉜다. 터미널을 찍은 사진에서 흰색 바탕이 일반버스고, 청록색 바탕이 공영버스다. 일반버스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BS106과 같은 대형 모델이 투입되지만, 공영버스는 현대 그린시티, BS090과 같은 중형 모델이 투입된다. 2014년 상반기부터는 농촌 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나 수요 적은 노선에 레스타카운티도 투입되는 중. 그러면서 요금은 그냥 버스와 똑같다. 하지만 일반버스와 공영버스를 세 업체에서 동시에 운영하고, 운임도 똑같아 외형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 일반 천안시민에게는 크기만 다른 버스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대형차량에도 공영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일반버스 도색을 적용 중이며 중형차 중에도 일부 차량은 공영 스티커가 붙여져있지 않다.

  • 2007년까지는 좌석버스도 운행했다. 도색은 청록색, 빨강색, 파랑색의 도색이었다. # 2007년 개편때 몽땅 폐지되고,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20] 다만 좌석버스로 운행하던 차량 자체는 2017년까지 존속했으며 2018년에는 새천안교통에서 용남고속 출신 좌석형 BS106을 들여와 2021년까지 운행했다. 몇달 지나지 않아 2022년 5월 새천안교통에서 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좌석중고차량을 가져왔다.[21]

  • 천안시 시내버스는 2003년에 천연가스버스가 도입되었고, 2013년에는 거의 모두 천연가스버스였으나 2014년 1월 건창여객에서 소형버스 레스타를 출고해오면서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 타이틀이 깨져버렸다.

  • 저상버스는 1, 5, 21, 87, 90, 112,번에 고정 편성되어 운행중이다. 51, 52, 500번, 83 에도 투입되었으나 51,52번은 2015년 11월경부터 소형버스가 투입되었고 500번은 2017-18년에 들어온 증차분(공영면허)가 투입되었고, 83번은 일렉시티가 다녔지만 현재는 모든 일렉시티가 1번 , 21번 , 87번 노선으로 넘어가고 현재는 87번으로 71번 노선이랑 통합되었다.

  • 루프온 에어컨의 경우 2000년대 후반부터 덴소의 제품만 사용하고 있으며 현대차들의 경우 2000년대 중반까지는 두원공조와 동환산업 제품도 사용한 바 있다.

대신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가 출고되었고 2020년부터는 일렉시티를 도입중이다.




  • 2021년 6월에 보성여객 에서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디젤 1대 출고 , 삼안여객 에서도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디젤 2대를 출고했다 .[22]

  • 기존의 버스 외부 도색은 전국의 어느 지역과 비교해봐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세련되고 평이 좋다. 200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도색인데 2020년대에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장 하나 안 보태고, 천안 시내버스의 유일한 장점이라는 말이 버스를 아예 모르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지배적이다. 그래서 천안시 시내버스의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언론에 나오기 시작한 2021년 시내버스 개선책이랍시고 신도색으로 교체하는 정책을 내세워 시행했으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23]

  • 최근 버스 외부 도색을 교체하기 위해 시범 도색을 한 버스들이 운행되고 있다.[24][25] 조사결과 대형 중형 소형 버스는 연두색으로 저상버스,전기버스는 주홍색으로 결정 되었다. 12월 연말까지 전차량 도색을 완료할 예정이나, 2022년 4월기준 아직까지도 기존도색으로 운행중인 차량이 있다.[26] 2021년 10월 도입분부터는 처음부터 신도색을 적용하고 출고된다. 해당 차량들의 특징으로는 스티커가 온전히 붙어있고 전면부 가니쉬 위에 업체명이 붙어있다. (보성여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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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아산 행정협의회, 도시 경계를 허물다, 2015-12-22, 티브로드중부방송[2] 천안-아산 시내버스 요금 '1400원' 단일화, 2015-07-26, 디트news24[3] 천안 시내버스 승객 감소..전철로 옮아가, 2009-07-06, 연합뉴스[4] 천안- 아산 시내버스 단일요금화, 2016-02-14, 한국일보[5] 65세 이상 천안시민 시내버스 종일 무료환승, 2017-07-18, 연합뉴스[6] 천안시, 평택시에 운행하는 아산시 노선은 환승할인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천안시 성환읍에서 운행하는 경기버스 노선 역시 환승 할인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7] 예외 사항으로 수도권 전철 평택~신창(순천향대) 구간 하차 후 천안시내버스로 1회 환승할인 후 다시 아산시 버스로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 아산시 버스 선탑승후도 천안시내버스로 1회 환승 후 다시 수도권 전철 평택~신창(순천향대) 구간에서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에 환승할인은 시내버스간 환승할인으로 간주하여 2회(탑승 3회)까지만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회 환승 후에도 서울 및 경기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다시 초기화 되어 4회 환승 연속으로 가능하다. 한마디로 천안 시내버스 - 수도권 전철-서울 및 경기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 수도권 통합요금제 구간 환승횟수 합계 5회 제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8] 천안시,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교통비 연간 62억원 절감, 2022-03-17, 한국경제[9] 반대급부로 아산시에서도 천안시내버스가 많이 다닌다. 온양시내, 배방을 운행하는 900번대와 탕정, 음봉방향 800번대[10] 이 당시 700번 좌석버스로 운행되던 입장/성거 방향이 200번대를 부여받고 23번(전의)과 24번(광정)으로 운행되던 전의/광정 방향이 700번대를 부여받았다. 목천/동면 경유의 병천 방향 노선들은 옛날의 좌석버스 시절이나 지금이나 400번대 노선명을 유지하고 있다.[11] 천안 시내버스노선 내년 전면개편, 2015-08-26, 한국일보[12] 천안 시내버스 노선 번호 없이 운행 '논란', 2018-11-07, 중부매일[13] 천안시내버스 LED 오류… 저사양 CPU가 원인?, 2018-11-10, 중부매일[14] 천안시 버스정보화시스템 감사 착수, 2018-11-13, 중부매일[15] 천안 시내버스 행선지 안내 LED전광판 컨트롤러 2차 개발 (중부매일 기사 보도 관련), 2018-12-08, LED업체 해명[16] 하지만 종착지가 아예 반대로 되어 운행하는 버스도 많다.[17] (안내음 없음)이번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다음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 입니다.[18] 그전에도 일부 아파트를 A라고 말할 때도 있었다.[19] 천안 시내버스가 버덕들 사이에서는 특히 유명한 게 이것 때문이다.[20] 상술한 문단처럼 성거/안성행 201번과 목천/동면 경유 병천행 400번대 노선들, 전의/광정행인 700번대 등. 중~장거리 노선들이 좌석버스 출신이였다. 이 중 원래 번호를 유지한 400번대 노선들과는 달리 201번은 700번이였었고, 700번은 23번, 710번은 24번이였다가 변경된 것이다.[21] 다만 맨 뒷좌석을 제외하고는 입석시트로 개조가 되어있어서 분위기는 다른 차량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물론 곳곳에 좌석차량의 흔적은 남아있다.[22] 해당 차량은 심야버스 도입분이다 .[23] 멀쩡한 도색 갈아 엎을 시간 있으면 기사들 복지나 개선하고 친절도/서비스 개선 교육이나 하라는 여론이 우세하다.[24] 대형버스 4대 , 중형버스 1대 , 소형버스 3대[25] 7월 13일 부터 7월 19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근데, 기존 도색보다 더 별로인 거 같다... 어느 정도냐면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그 촌스러운 모습을 선택했는지 궁금할 정도. 실제 천안 시민들도 신도색을 그다지 좋지 않게 평가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기사들 복지나 친절도나 개선시킬 것이지 도색은 그냥 구도색을 유지해달라는 입장이 강한 편이다. 오죽하면 버스 커뮤니티도 그렇고, 실제 천안시민들도 그렇고 천안 버스의 유일한 장점으로 말하자면 구도색(특히 대형 도색)이 예쁘다고 할 정도.[26] 일각에서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대차될 예정인 2012~2013년식 차량들도 도색한다고 세금낭비로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재도색을 마친 새천안교통 소속 저상차량 1대가 몇달도 지나지 않아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폐차 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