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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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천안중앙고-시그니처.jpg
교명
천안중앙고등학교 (天安中央高等學校)
개교
1968. 03. 02.
교장
제23대 박대규
총 교직원
96명[1]
총 재학생
1250명[2]
총 졸업생
22,362명[3]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공립학교
교훈
인화단결(人和團結)
자강불식(自強不息).
교목
향나무
교화
개나리
교조
독수리
소재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91
관할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총동문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상징
4. 학교 특징
4.1.1. CROWNS 진로스터디
5. 학년 구성
6. 학교 시설
6.1. 본동
6.2. 후동
6.3. 급식실과 천맥관
6.4. 컴퓨터 시설
6.5. 연결통로
7. 학교 생활
7.1. 교복
7.2. 주요 행사
8. 교통
8.1. 버스
9. 주요 동문
10. 여담


1. 개요[편집]


천안중앙고등학교(天安中央高等學校)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역사[편집]



천안중앙고등학교는 지역의 유일한 남자 공립고로 1968년에 개교했다. 학교가 처음 만들어 질때는 부지, 건물 공사, 교사 인원 등의 문제로 천안중학교에서 1975년 2월까지있었다.[4][5] 본래 천안시내에 처음으로 설립된 공립인문계 고교였던 까닭에, '천안고'를 교명으로 쓰려 했었다. 그러나 이미 동명의 사립고교가 존재하기때문에 그래서 중심 고등학교란 의미로 '중앙'을 기입해 천안중앙고등학교가 교명으로 확정되었다.

1968년 개교 후 지역의 유일한 남자 공립고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천안중앙고는 발전해 왔다. 천안지역에서 매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다보니 많은 동문들이 지역사회와 전국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진학성적도 갈 수록 좋아지더니 천안은 물론 충남지역에서도 인지도를 쌓았으며 아산과 충남 서부권 학생들도 천안중앙고에 진학하였다. 특히, 99년부터 05년도 입학생들릐 경우 천안중앙고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매년 15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과 충남수석도 배출한 기수이다. 천안중앙고는 54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지역사회 명문고로 발돋움 했으며 2만 4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1. 연혁[편집]


1968. 01. 09.
천안중앙고등학교 설립 인가(3학급)
1968. 03. 12.
천안중앙고등학교 개교
1975. 03. 01.
천안중학교에서 분리 이전
1991. 01. 10.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 인가
2010. 03. 01.
과학중점학교 지정(교육부)
2017. 03. 01.
제23대 박대규 교장 부임
2020. 02. 08.
제 50회 졸업식(445명) (총 졸업생 23329명)
2020. 03. 02.
제 53회 입학식(427명) (총 재학생 1222명)


3.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인화단결(人和團結), 자강불식(自強不息).

인화단결(人和團結) : 사람들이 응집력 있게 잘 모여 단합된 모습을 보임.
자강불식(自強不息) :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3.2. 교가[편집]


파일:천안중앙고-교가.jpg
태화산 바라보며 다듬는 반석
아산만 웅지와 삼남의 해를
머리에 가슴에 둘치고 길러
마음마다 세운하늘 모두어잡고
벼리는 인화단결 망새는 자강불식
청사에 뻗어나리 천안중앙고
조국의 무늬되어 빛을 내리라
교가 MR 듣기/다운로드


3.3. 교기[편집]


파일:천안중앙고-교기.jpg [6]
태권도 | Taekwondo

천안중앙고는 2013학년도부터 1학년만을 대상으로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업은 2시간 있는 체육 수업 중 1시간을 사용하며 강당에서 진행한다. 체육수업을 빼서 한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는 학생들이 꽤 된다. 물론 강당에서 진행되어서 냉난방이 용이해 오히려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진짜로 태권도를 좋아하는 학생도 있다. 도복은 주문제작하며 띠는 빨간띠이다. 본래 1년을 하면 승단심사를 보게 해 주려 했는데 13학년도에는 1년차여서 그런지 운영상 미숙으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14학년도부턴 충청남도 태권도 협회에서 나와 출장심사를 해주고 있다.

심사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매우 쉽다. 굉장히 쉽게 단증을 딸 수 있다. 여기에 교사들이 군대가면 태권도 단증을 귀찮게 따야한다면서 학생들을 잘 구워 삶아 100명정도 되는 많은 학생들이 응시를 한다. 물론 떨어져 돈 낭비하는 학생도 있다. 14학년도는 승단심사 첫 해여서 그런지 학생들이 동작은 다 하는데 굉장히 흐물흐물하게 했다고 한다. 덕분에 망신을 제대로 당했는지 15학년도에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 학생들이 동작을 다 외우면서 제대로 할 수 있을 만큼 지겹게 품새연습을 시켰다. 그리고 결국 전원 합격을 달성해냈다.


4. 학교 특징[편집]


과학중점학교답게 과학관련 특색활동을 많이 하는 편에 속한다.[7] 학교쪽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통해 수시모집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해 좋은 대입결과를 낳았다고 홍보하고 있다.정작 학생들은 활동을 하고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재학생이 있다면 학교에서 하는 대회 , 동아리, 캠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활용해 사용하기 바란다.

두발은 예전에 중앙사[8]라 놀림받던 시기와는 확연히 달라졌다. 어느정도 완화된 규정[9] 이 있지만 교묘하게 잘 지키지 않는다. 단체 조회나 행사가 있을 때 인사를 군대식으로 하며 단결을 외치는 데 이는 이전에 있었던 군대문화의 잔재로 보여진다. 가끔 만우절 같은 날에는 학생들이 교사에게 거수경례를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부담스러워 하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들 한다. 이렇게 군대문화를 직접적으로 느낄 때는 많지 않으나 옅게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1. 배지[편집]


중앙고에서 볼 수 있는 배지는 다른 학교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인데 크게 학교 배지와 동아리 배지, 기타 교내외 단체 배지로 분류된다.

학교 배지는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배지로, 중앙고 배지, 기숙사 배지, 학생회 배지가 있다.

중앙고 배지
천안중앙고등학교의 문양을 그대로 옮겨온 배지.
천맥관 배지
천맥관(기숙사)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배지.
학생회 배지
학생회 임원들에게 지급되는 배지.



4.1.1. CROWNS 진로스터디[편집]


파일:CROWNS.jpg
CROWNS 진로스터디는 2012년에 새로오신 교장[10]이 당시 진로 교사와 합작하여 만들어내었다. 1학기에는 기획을 하였고, 본격적인 시작은 2학기부터 실시하였다. 처음에 시도하였을 때는 5일 전부를 CROWNS를 하도록 되어있었다.[11] 하지만 CROWNS 참여도와 야자 참여도 둘 다 현저히 떨어지자 2013년도부터 일주일에 1번만 하도록 바꾸었다.

CROWNS는 1, 2학년 모든학생이 참여한다. 본래 수요일 야간자율학습시간에 했기 때문에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은 못했지만 학교쪽에서 군소CROWN을 늘리기 위해서 또, 야자를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수요일 7,8교시(보충수업시간)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든 학생이 참여한다.[12]

그러나 수요일에 크라운과 야간자율학습을 같이 한꺼번에 째는 학생들이 다수 발생하자 2016학년도 부터는 월요일 7교시 독서시간을 한달에 2회(격주로)사용 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순식간에 활동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크라운활동을 안하는 주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활동을 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공사동과는 비슷하나 다르다. 공사동은 단순 흥미나 스펙을 위해서 하는 경우도 많은반면에 CROWNS는 분명히 본인의 진로에 따라서 정하고 활동하기 때문이다.[13] 또한 공사동은 점심이나 저녁시간[각각]에 주로 하기때문에 CROWNS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편리하다.물론 편리하다고 해서 그렇게 가지는 않는다.Case by case 활동을 열심히 하는 CROWN이 아니라면 보통 1시간 활동을 하고 1시간 자습을 한다. 실제로 2시간 동안 지도교사가 들어오지 않아 논데도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각 CROWN별로 네이버 카페를 만들게 시키고 이를 CROWN연합회에서 관리한다.[14] 몇 몇 CROWN들은 이를 잘 관리하고 부원들간의 소통의 창으로 활용하는 등 본래의 목적대로 운영되지만 현재 반 이상의 CROWN들은 형식적으로 카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 카페를 끝까지 개설하지 않은 곳도 있다. 학교에서는 이런 CROWN에게 지속적으로 제재하고 지원을 줄이는 방법등으로 이를 막으려 노력하지만 실제로 잘 먹히는 지는 의문점. 다음은 학교 내 CROWNS 소개페이지이다. CROWNS카페를 클릭하면 카페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 읽어봤으면 알겠지만 결국 CROWNS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기장의 적극성과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적극성이 있어도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무용지물이므로 능력이 반드시 동반되어야한다. 보통 학기초에 CROWN을 시작할 때 작년에 선출된 기장, 부기장이 CROWN을 소개하고 활동을 계획해 이끌어 나간다. 여기서 활동계획 및 자료수집 등 학생들이 잘 모르는 걸 대부분 기장이 해야 하기때문에 능력이있는 기장이 이끌어 가야지 험한꼴을 보지 않을 수 있다. 부원들이 그런 역할을 나눠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조별과제가 왜 막장으로 치닫는지 고민해 보면 이 시스템[ *한명이 많은 고생을 하는 시스템]이 제일 나은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부원들은 하자는 거에 의견만 보태고 활동만 같이 해주면 잘 굴러간다.

하지만 이건 기장, 부기장등 운영진들이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그냥 스펙용으로 하는 애들은 작년에 했던 활동조차 하지 못한다. 또한 지도교사 역시 중요한데 지도교사가 학생들이 활동을 안한다고 방치해 둔다면 그 CROWN은 그렇게 1년이 지나간다.기장: 우리가 올해 뭐했지? 부원들: ...그리고 전 학생이 울었다. 지도교사는 보통 학과와 관련된 과목 교사가 들어가는데[15]홀대받는 CROWN들은 그냥 아무 교사(학과와 큰 관련이 없는)가 들어가기도 한다.[16] 물론 지도교사가 손을 써야하는 크라운이라면 이미 영 좋지 않은 곳에 가있는 곳이다.

이렇게 학교에서 교사의 사정 등으로 홀대받게되는 CROWN들이 존재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 CROWN을 학생이 없다는 이유로 없애지는 않는다.[17] 왜냐하면 이 CROWNS 이야말로 천안중앙고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대입카드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한일 교류수업이나 참여가 힘든 R&E와는 달리 참여가 쉬우며 대학(학과)에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지난 2015학년도의 경우 대학교수 초청강연, 진로체험의 날[18], 동문 초청강연을 각 CROWN마다 다 진행을 하게 해주었다. 공립학교에서 이 정도 한 것은 교사들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19] 수시로 대학에 간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이런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2015학년도에 문과에서 서울대에 진학한 기적의 선배는 CROWNS은 중앙고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 극찬했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CROWNS 진로스터디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편집 전 나무위키:편집지침 등과 같은 편집 관련 규정을 숙지한 후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목록은 2018학년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해가 바뀔 때마다 최신 자료로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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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
1
인문, 사회교육
듀앙
1
자연교육
The Giver
1
체육, 예술교육
PET
2


5. 학년 구성[편집]


2019학년도 기준 1학년 13학급, 2학년 13학급, 3학년 13학급으로 구성되며, 계열별 학급 분포는 다음과 같다.


문과
이과
과학중점
2학년
5
5
3
3학년
5
5
3


5.1. 문과[편집]


문과는 가면 갈수록 그 수가 확연히 줄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본래 문과 학급이 더 많았았다. 2016학년도 기준 기존 5학급보다 1학급이 더 줄어 들었는데 그렇다고 학급당 학생수(약 33명)이 늘지도 않았다. 결국 2016학년도 2학년은 1등급을 5명만 받게되었다. 이는 먼저 남고의 특성상 이공계선호사상이 강한 것이 한 이유가 될 수 있겠다. 다른 이유를 보자면 이는 애초에 과중에서 문과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이 드물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학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생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학부모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다. 문과 학급이 준 까닭은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고, 이후 학교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 동시에 대학에서도 인문학 전공자의 취업난이 어마어마한 것이 진로 선택에 영향이 미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2018학년도 기준 , 2학년 문과학급은 전년도(4학급)에 비해 한 학급 증가한 5학급으로 개설되었으며 이는 평준화로 인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학부모가 천안중앙고를 선택한 이유도 대부분이 결국 대입+취업때문이며, 이것에 유리할 수 있는 과학중점고등학교이기 때문이다. 모든 학부모가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부모가 해당되는 사항은 맞다. 이런 것들을 볼때 중앙고의 문과 학급은 더 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학교에서 문과에게 주는 대우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문과역시 학교의 학생들이고 대입에서 성과를 가져다 주는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입학생까지는 상당히 대우가 나빴다고 한다. 문과대회[20]인데도 이과, 과중에게만 알려주었다는 전설적인 일화도 있다. 그러나 2015년 입학생들은 오히려 대회는 문과대회가 더 많았고[21] 동아리 활동이나 캠프에서도 박한 대우를 주진 않았다. 문과라고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하지만 2학년 방송때 항상 이과반,과중반을 대상으로 안내를 하는 걸 듣고있으면 심히 짜증난다 2017년 입학생들은...

문과 교육과정은 2학년때 필수 사탐과목으로 경제,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를 이수 하며 제 2외국어는 일본어중국어중 1개 선택이다. 또한 예체능에서는 음악, 미술 중 1 선택. 이는 이과, 과중역시 같다. 3학년 때는 법과 정치, 세계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중 하나를 선택하며 사회문화는 필수이다.

5.2. 이과[편집]


이과의 경우 점점 남고+과학중점고등학교프리미엄으로 학생수가 늘면서 학급역시 6학급까지 증가했다. 과중반을 3학급으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22] 이과반은 과중반에 비한 혜택은 적지만 관련 (수학,과학)동아리도 많이 있고, 과중특혜대회를 제외하고도 대회가 꽤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자만 한다면 어느정도의 노력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얻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과라고 놀고만 있다면물론 이과라고 노는게 아니라 그냥 노는 것이 겠지만 문과보다 낫지도 않고 그냥 답이 없다.

과중의 경우 문과 선택과목을 거의 이수하지 않지만 이과의 경우는 조금은 이수하게 된다. 수치는 2과목 정도이다.

2018년 3학년기준(2016입학생) 3학년에서 이과는 윤리와 사상을 공통으로 배우게 된다. 그외에 한국사도 있지만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문과와 과중은 3학년에, 이과는 2학년 때 이수하게 된다.(1학년은 공통이수)


5.3. 과학중점고등학교(과학중점반)운영[편집]


2010학년도부터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1등급으로 선정받아 2022년까지 연장되었다.

교과 상으로는 수학,과학 교과 45%이상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때문에 고급 수학Ⅰ, 고급 수학Ⅱ나 물리실험 등 과학고 같은 데서 이수하는 교과를 추가 이수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물리실험을 제외한 심화과목들은 배우지 않는다.애들이 못따라가는 건 안 비밀 보통 학생들이 이런 교과를 우습게 보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교과에서 성실성을 보는 대학이 많으므로 대입에 관심있는 학생은 어느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기 바란다.

전체적으로 성적은 과중답게 과학과목들이 높다. 그러나 영어는 개인 편차가 꽤 있으며 국어역시 마찬가지이다. 과중반이 공부 굉장히 잘하는 애들만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과반에 엄청난 인물들이 있는 학년들도 많다. 단적인 예로 가장 최근 입시인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에 과중반 1명, 이과반 2명으로 이과반이 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과중반에 한 학생은 서울대 지균을 받고도 최저를 못 맞춰서 떨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과중반은 이과반과 성적을 같이 내는데[23] 이것이 과중반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따지기 굉장히 힘들다. 결국 Case by case다. 물론 학생수가 없어 정말 소수의 학생들만 1등급을 받는 문과반보다는 훨씬 좋다.


6. 학교 시설[편집]


남학생 1400명이 쓰기에는 학교 크기가 작다. 그리고 오래되었다.[24] 이로 인하여 이전 논의가 어느 정도 나왔지만, 번번히 엎어지고 현재까지 현재의 위치에 존재하고 있다.

바닥이나 창틀, 모두 좋다 할 만한 것은 없지만 나쁘지 않은 반면에 책상의 경우 운이 안좋은 경우 없는 게 나은 걸 쓸 수도 있다.[25] 어떤 학생들은 청소도구에 상당한 불만을 가진다. 대걸래를 퐁퐁으로 빨아도 빨아도 더러운 물이 나온다고... TV의 경우 노트북과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을 듯. 이렇게 안좋은 점만 있는 것 같지만 좋은 점도 있다. 일단 학교에서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때문에 자리에서 밀린 기숙사 학생은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오기도 한다. 그리고 또 에어컨을 아침부터 야자시간까지 무제한으로 틀 수 있다. 하지만 애들이 문을 드럽게 안 닫아서 시원해지지가 않는 광경이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냉방을 트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학교 건물은 3~4층인 3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26] 정문에서 가까운 곳이 본동(2개 건물로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음)이고 후문에서 가까운 곳이 후동으로 후동이 더 최근에 지어졌지만 시설은 훨씬 안좋다. 원래는 본동 앞쪽 건물에 3학년, 본동 뒤쪽 건물에 2학년 전체와 1학년 앞반(4~5반 정도 까지), 후동 건물에 1학년 뒷반이 써왔다. 그런데 2015학년도 입학생들은 2016년 1학년 학급이 14학급으로 하나 더 많아 건물을 2번 쓰게 되었다.안습

아래에는 특별실을 위주로 서술한다.

파일:20160911_141454.png


6.1. 본동[편집]


앞쪽 건물부터 설명하자면, 1층에는 기술실, 본교무실, 교장실, 행정실과 생명과학실이 있다. 2층에는 지구과학실, 방송실, 물리실 등이 있다. 3층에는 리소스실[27] 이 있다.

뒤쪽 건물 1층에는 화학실과 화학준비실, 영어전용실이 있고, 2층에는 다른 특별실은 없지만 급식실과 연결되는 통로가 존재한다.[28] 3층에는 수학실이 있다. 그리고 옥상에는 별바라기 천문대가 있다. 뒤쪽 건물의 경우 화장실이 급식실 통로 있는 쪽에만 있어 반대쪽에 교실이 있는 사람들은 화장실 가기 힘든 구조이다.

그리고 본동 두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 2층에는 2학년 교무실과 3학년 교무실이 있으며 3층에는 컴퓨터실과 영어전용실, 그리고 몇 대의 컴퓨터가 존재한다.

아마 본동은 리모델링을 1회 한 것으로 보인다. 또, 본동의 앞 건물은 2008년 경 심어놓은 담쟁이 덩쿨로 뒤덮여 있는데 좋아하는 학생들과 교사들도 많이 있지만 이를 싫어하는 학생,교사도 꽤 많이 있다. 그러나 2017년에 모두 제거헤서 이젠 볼 수 없게 되었다.


6.2. 후동[편집]


후동의 경우 층수 개념이 애매하다.[29][30] 후동 1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이 있다. 그리고 후동 1층 사이에 후문이 있다.[31] 2층의 경우 도서관인 천맥서관과 세미나실, 그리고 1학년 교무실이 존재한다. 3층에는 컴퓨터실과 기숙사 열람실, 그리고 교무실이 하나 있다.[32] 그리고 후동 3층의 경우 사이로 횡단이 불가능한 구조이다.[33] 후동 4층의 경우 체육관[34]이 존재한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천맥자습실' 이라는 이름의 대형 자습실[35]이 존재하고 있다.

전교생 전체를 모을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체육관의 경우 한학년 정도는 모을 수 있지만, 두학년만 되도.. 이런 상황이다보니 두학년을 모아야 되는 경우 건너편에 있는 충청남도 학생회관을 이용한다.[36]


6.3. 급식실과 천맥관[편집]


급식실과 천맥관은 본관 양쪽 끝에 위치한다. 후동과 붙어있는 쪽이 천맥관, 정문 옆 쪽이 급식실이다. 급식실 건물의 경우 1층에 교직원 급식실과 조리실이 2층에는 학생 급식실이 존재한다.[37] 급식실 입구는 총 2곳에 존재한다. 후문 2층과 연결된 곳 하나와 본동 옆쪽[38]에 1개가 있다.

천맥관은 천안중앙고의 기숙사로 약 150명 정도가 살고 있다.[39] 매년 학생들을 새로 뽑으며 뽑을 때는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40] 구관과 신관이 존재하는데 2012년에 구관이 리모델링하면서 구관의 시설이 더 좋아졌다.구관이 신관이고 신관이 구관이다. 신관의 경우 4인실, 6인실이 있으며, 구관의 경우 6인실이 있다.[41] 방의 경우 1, 2, 3학년이 같이 쓰도록 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기숙사에 살게 될 경우 아는 선후배가 많아지게 된다.[42] 그리고 선후배끼리 서로 챙겨주는 문화가 강해서 졸업하고도 서로 만나는 경우도 많다.[43]

천맥관은 구관이 3층, 신관이 4층까지 존재한다. 각 층(구관, 신관 각각)마다 화장실, 샤워실, 세면장 등이 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후동 3층에는 기숙사 열람실이 있다.[44] 기숙사 열람실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야자가 끝나고부터 12시까지, 주말에는 외출이나 귀가를 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이 곳에 있게 된다.[45][46]귀가는 2주에 1번 정도 하게 되며 자신이 기숙사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퇴사를 할 수 있다. 단 한번 퇴사하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원칙상으로 불가능하다. 잘만 들어온다.

성적이 안 좋은데 기숙사에 들어오고 싶은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은 2학기를 노려보자. 2학기 때가 되면 3학년들이 퇴사를 많이 한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면 3학년들은 자동 퇴사 처리된다. 이 때, 인원을 대규모로 충원하게 되는데, 이 인원을 은어로 '체험판'이라고 부른다.[47]


6.4. 컴퓨터 시설[편집]


학교 컴퓨터 시설은 나쁘지 않은 편.[48] 그러나 가끔 있는 학교폭력조사에서는 제대로 프로그램이 깔리는 컴퓨터가 없다. 컴퓨터 시설 보다 다른 문제로 컴퓨터 실이 2개밖에 없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2018학년도 기준 컴퓨터 공학CROWNS이 4개이기 때문.[49]


6.5. 연결통로[편집]


천안중앙고는 원래 본동만 있던 건물을 증축을 계속하다보니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 따라서 연결 통로가 많다. 이 문단에서는 연결통로를 정리한다.

본동 2층 <=> 후동 3층 <=> 기숙사 본관 2층
본동 3층 <=> 급식동 옥상
본동 3층 <=> 후동 4층[50]
본동 2층 <=> 급식동 2층


7. 학교 생활[편집]


8시 20분(3학년은 8시)에 등교 해 8시 40분 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때문에 아침자습이라는 개념을 가진 학생들이 많지 않다. 종종 아침자습시간에 지식채널 e 같은 것들을 틀어주기도 하기때문에 더욱 그렇다.[51] 매주 월요일 7교시는 독서시간인데 대부분 자습을 한다.(2019년에는 수요일 7교시로 변경됨) 밥 먹는 시간 시작, 끝, 끝나기 10분전에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주는데 같은 음악인데도 시작과 끝의 반응이 천지차이다. 수요일 5,6 교시에는 창체시간으로 창체 동아리를 하거나 반 별 특성 자습활동, 소방훈련, 안전훈련 등을 진행한다. 야자는 6시 50분부터 2교시(3학년은 3교시)로 진행 되며 1교시가 1시간 이후 10분 쉬는시간에 2교시 1시간으로 9시에 마친다. 물론 10시 야자라고 신청자에 한에 11시까지 하는 것도 있다.기숙사는 12시까지 문화의 날이라고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는 6~7교시만하고 학교가 끝난다. 영화같은 거 보라고 끝내주는 건데 대부분의 학생은 인터넷문화를 즐긴다.

체육복은 원래 따로 있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학교와 학생회와 합의해 반별로 반티를 맞추게 되었다. 반티는 다른거 다 안하고 축구유니폼이다. 한일월드컵 개최 후 축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벌어진 일이다. 2000년대 초반 처음 반티를 맞추었을 때, 월드컵에서 대전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해외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클럽팀 유니폼이 성행했다. 당시 박지성, 이영표가 활약했던 PSV송종국이 활약했던 페예노르트, 그리고 인기 국가, 클럽의 유니폼을 선점당해버린 일부 학급에선 옛 차범근의 팀으로 유명한 레버쿠젠의 유니폼을 맞추기도 했다.

10년 이상 시간이 흐른 2015학년도에는 1학년은 국가대표 2학년은 클럽 유니폼으로 정했다. 이후에도 무조건적으로 이를 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를 지키고 있다.


7.1. 교복[편집]


  • 동복
현재의 동복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무난하다. 일부 교복점에서는 교복을 맞출때 교조인 삼수독수리문양이 들어간 벨트를 주기도 한다.
  • 문제의 하복
본 문서(교복)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이유. 사진을 보며 잘 못느낄 수 있으나 바지의 색깔이 매우 살구색과 유사하다. 때문에 하복을 입은 학생을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바지를 안입고 활개하는 것 같다. 바로 길건너 있는 쿠키앤크림 색깔 마이 천안중학교 학생들은 구멍가게 할아버지라고 하기도 한다. 처음 온 교사들은 저것들 뭐야?하고 설마하는 표정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 가보면 그냥 멀쩡히 놀고 있다. 특히 바지를 줄여서 타이트하게 입을 경우 이는 더욱 도드라지며 이러한 이유로 안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다.좋아하는 학생이 있긴 한가? 만들어진 시기는 학교 시작과 같다고.하복을 단체로 입고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인민군을 연상케한다. 2004년 도전 골든벨 촬영 당시, 많은 학생들은 동복(내지 춘추복)을 착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덥다는 이유로(...) 묵살되고 지지리도 멋없는 하복을 입고 촬영한 사례가 있었다. 슬프게도, 해당 촬영분의 방송은 연기되다 춘추복 착용 시기에 방영되었다...

교복 상의 가슴부분에는 명찰을 부착해야한다. 2016년 입학생은 남색[52], 2017년 입학생은 빨강색, 2018년 입학생은 녹색이 주색이다. 와이셔츠나 하복상의에는 주색 그대로 이름을 박고 동복 마이에는 주색바탕에 직사각형안에 노랑색으로 이름을 박는다. 아래는 예시
노랑색

홍길동
2002+3n년생 입학자
홍길동
2001+3n년생 입학자
홍길동
2000+3n년생 입학자


7.2. 주요 행사[편집]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체육대회: 주로 5월
1, 2, 3 학년의 종목이 모두 같다. 역시 가장 주요한 종목은 남고 답게 축구로 토너먼트를 미리 진행해 체육대회날에는 결승전만 진행한다. 2015학년도의 체육대회는 2일간 진행되었는데 1일차에 예선을 2일차에는 결승으로 했다. 모든 종목을 1일차에 탈락한 반은 2일차에서는 계주만 빼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교실에서 핸드폰을 하며 지나갈 이 시간을 즐기거나 아니면 아예 도망가기도 한다. 체육대회기간이 스승의 날 등 특정일들과 겹치면 추가 행사를 열기도 한다.[53]
  • 천맥축제: 수능 이후 11~12월
본래는 늦봄~초여름 즈음에 개최되었다. 축제는 수능이 끝나고 열리는데, 때문에 3학년은 참가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참가도는 방송부, 학생회 등 어쩔 수 없이 많은 일을 해야하는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면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다. 물론 게임대회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외부에서 나와 연극을 해줄때가 있었는데 얼굴이 이쁘다고 소문이 나서 다 강당에 몰린 적도 있었다. 대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과학,수학 관련 부스에 가서 도장을 받아 본인들의 생기부를 더욱 풍성하게 챙긴다. 진정한 부익부 빈익빈. 오전에 부스 활동을 오후에 공연을 하는 데 공학이나 여고의 댄스팀이 온다면 군대식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다.남성들의 우렁찬 "심!!쿵!!해!!" 한동안 같은 공립고등학교라는 의리(?)로, 축제의 여성 진행MC는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협찬(?)을 받았고 반대로 천안여고 축제의 남자MC 역시 천안중앙고에서 협찬을 한 적 있었다.
  • 진로 체험의 날: 1학기 말에 1회, 2학기 말에 1회(총 2회)
앞서 CROWNS항목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진로 체험의 날이라고 해당 CROWN과 관련된 곳들을 방문하는 날이 있다. 주로 대학교로 많이 가는 편이고 그외에 1군데 정도 더 방문하는 것이 주 코스. 학교에서 일정 학생수 이상이 모이면 버스를 지원해 주고 일정 금액도 지원을 해준다. 다시 말하면 일정 학생수가 안되는 CROWN은 본인들의 경비로 가야하거나 다른 CROWN에 업혀가야 한다. 2015학년도에 처음 실시가 되었는데 첫 해 여서 그런지 2학기에는 그냥 크라운 부원들끼리 내년을 준비[54]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 전문가 초청강연: 학기당 1회씩 총 2회
역시 앞에 CROWNS항목에서 서술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크라운들은 학기 당 1회를 진행하는 데 지원이 많은[55] 크라운은 추가로 더 진행하기도 한다. 역시 학생 수 가 적은 크라운들은 지원역시 적어서[56] 다른 크라운 강연을 듣는다.오늘도 문창과 해양 조선은 웁니다[57] 전문가는 대학교수들이 가장 많고 의사, PD 등도 있다. 2015학년도 기준 1학기에는 인근대학교 교수들이 2학기에는 동문들께서 와주셨다.
  • 발표회
수능이 끝나고 학기말에는 공사동 발표회나 CROWNS발표회를 하는데 CROWNS 발표회는 1,2학년 모든 학생이 본다. 엄청 시끄럽다. 많은 학생이 봐야하기 때문에 천안시 신부문화회관에서 진행을 하기도 했다. 추가로 앞에서 말한 참가하면 주는 상은 공사동 발표회였다.

  • 한일공동교류수업 여름 방학(7월),겨울 방학(1월)
일본 히로시마 히로시마대학부속고등학교와 2016년 현재 7년째 진행중에 있으며, 과학중점반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단,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공동수업의 경우, 과학중점반 진학 예정인 1학년생 절반, 2학년 과학중점반 학생 절반으로 구성해 참여한다. 2016.07.25 진행된 제 13차 공동수업에서는 양교 각각 34명, 총 72명의 학생과 교사진이 참여하였다.

제 12차 한일공동수업 선발 기준은 11월 모의고사 중 영어와 과학탐구 성적으로 1차 1.5배수를, 영어 면접을 통해 2차 1배수를 선발하였으나, 제 13차 한일공동수업은 담당교사의 변경에 의하여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상위성적 1택)" 으로 1차를, 영어 면접으로 2차를 선발하였다.

수업의 주제는 항상 '지속 가능한 사회' 의 대주제를 가지고, 이를 실현시킬 방안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제 13차 한일공동수업의 주제는 'Plant Factory' 였다.

일반적으로 하계 공동수업은 여름방학 기간중 3일, 동계 공동수업은 겨울방학 기간 중 2일이나, 제 11차 공동수업의 경우, 메르스의 영향으로 하계 공동수업이 학기중으로 연기된 바 있으며, 제 13차 공동수업의 경우, 항공편 사정으로 2일로 축소된 바 있다. 교류수업 진행중 하루는 홈스테이를 하게 되며, 하계 공동수업의 경우 남고인 천안중앙고등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해, 일본 측 여학생을 여자 형제가 있는 가정에 우선배치 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여학생 2명 이상이 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8. 교통[편집]



8.1. 버스[편집]


중앙고등학교
1 12 93[58] 201
천안중학교
1 12 201


9. 주요 동문[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0. 여담[편집]



티비플 링크
  • 요즘 인터넷에서도 가끔씩 보는 엄청난 막장 계주를 보여줘 뜻하지 않게 유명해졌다.
  • 과거 천안지역 인문계 남고를 통칭했던 소위 중에서 가장 늦게 작성된 문서이다.
  • 시인이자 교육자인 이정록교사가 2016학년도 기준 한문교사로 재직중이다. 때문에 2016학년도의 경우 인문학 특강이라고 직접 작가들을 모셔오셔서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했다. 시험 이틀 전에 했다는 건 함정 이후에도 가끔씩 토요일 다른 시인이나 강사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

  • 중앙이스가 등장했다! 이 영상 하나로 SBS의 판타스틱 듀오와 동상이몽에서 연락이 왔다고...
  • 2018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KBS의 열린음악회가 2018년 9월 8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해피투게더(KBS) 출연진들이 축하영상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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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03. 05. 기준[2] 2019. 03. 05. 기준[3] 2018. 02. 08. 기준[4] 천안고는 1954년에 북일고는 1976년에 개교하였다.[5] 본래 현 고등학교 부지도 천안중학교의 부지였다. 더 넓게 보자면, 천안중학교 역시 개교 당시에는 천안농업고등학교 부지를 사용한 것이다. 천안중앙고의 건너편, 그리고 천안중학교와 담 넘어 있는 충청남도 학생회관(정보관) 역시, 천안중학교와 천안농업고등학교의 부지를 활용한 것이다.[6] 사진은 2015학년도에 진행된 승단심사로 학생들이 심사전에 안내를 받고있다.[7] R&E대회, 과학전람회와 발명품 대회 참가, 한일 교류수업, CROWNS진로스터디 등[8] 실제로 스님급은 아니지만 준 반삭에 가까웠다고 한다.[9] 스포츠 머리로 뒤, 옆머리를 위로 올리게 잘라야 한다.[10] 2014년 1학기까지 교장으로 재직하다 현재 충청남도 도의원으로 재직 중.[11] 야자 시간을 반 쪼개서 반은 CROWNS를 하고 반은 야자를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12] 시간을 바꾸기 전에는 CROWN을 째는 학생이 꽤 있었다.[13] 진로가 없는 학생의 경우 진로를 찾는 CROWNS에 들어가 자습실에서 자습을 하고 가끔 씩 상담을 받는 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이 굉장히 싫어한다. 때문에 진로가 없는 학생이라고 해서 CROWNS를 신청하지 않고 자습을 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각각] 80분, 70분으로 밥 먹는 시간이 있으므로 오래 활동하기는 힘들다.[14] 정확히는 확인만 해 주고 관리는 각 크라운의 담당자들이 하며 연합회는 카페별로 실적을 확인해 수상CROWN을 결정한다.[15] 인문교육이라면 국어교사 컴퓨터 공학이라면 수학교사과학교사,정보교사[16] 문예창작과인데 영어교사가 들어오는 등[17] 4명인데도 있었다고 한다[18] 진로와 관련된 곳(대학이나 박물관 등)을 가서 체험활동을 한다[19] 다시 말해서 해당 교사 일부가 떠나가면 이런활동들을 다시 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20] 역사골든벨 등[21] 물론 규모는 과학대회가 더 컸다[22] 지원금의 한정성, 과학교사 인원수 유지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23] 단 같은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 끼리만. 2학년 때는 제2외국어나 미술/음악빼고는 다 같다. 3학년 때는 어느정도 차이를 보인다.[24] 꼭대기층 교실을 쓰는 학생의 경우 비오면 물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25] 2017.7.20, 드디어 새 책상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아직 후동에 있는 1학년들은 극히 일부의 책상과 의자 빼고는...[26] 급식실 건물과 기숙사인 천맥관까지 포함하면 5개이다.[27] 과학준비실이라쓰고 창고라 읽는 곳이라 보면 된다. 아홀로틀(여담으로 이름이 우파,좌파)을 포함한 몇몇 생물들이 있는데, 조용해서 가끔 할일 없는 학생들이 여기서 쉬는 경우도 있다.[28] 2층 교실이 특이한 점은 사물함을 밖으로 빼놓았다. 이유는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교실을 리모델링을 하면서 교실 사물함을 빼내었기 때문이다.[29] 본동 1층 = 후동 2층, 본동 2층 = 후동 3층이다. 그리고 후동만 층수가 이렇다. 이유는 후문쪽과 정문쪽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다.[30] 사실은 층수 개념을 몰라도 학교 생활에 지장이 없다.[31] 따라서, 후동 1층을 횡단하려면 실외로 1번 나오게 된다.[32] 이 교무실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3~4분의 교사만 근무하기 때문이다.[33] 기숙사 열람실이 중간을 막고있다. 따라서, 기숙사에 사는 사람 중 후동 3층에 교실이 있는 경우는 후동 2층으로 내려왔다 올라가야 된다.[34] 태권도부가 주로 사용한다.[35] 기존에는 체육관으로 쓰였었지만, 기숙사 열람실이 리모델링되면서 기존에 있던 책상들이 이곳으로 옮겨져 현재는 대형 자습실로 활용되고 있다.[36] 물론 이곳도 전교생은 다 못 들어간다. 전교생은 1400명인데 학생회관 좌석 수는 1100석 정도밖에 안된다. 이 때문에 축제 때 3학년은 구경하기가 힘들다.물론 수능끝나고 놀고 있겠지만[37] 교직원 급식실의 경우 평일 점심때만 개방한다. 저녁때나 주말의 경우는 교사들도 2층을 이용한다.[38] 연결된 것은 아니고 실외로 나와야 한다.[39] 리모델링 이전에는 170~180명 수준이었다.[40] 거리는 반영하지 않으며, 퇴사하는 인원은 바로 충원한다.[41] 8인실이 101호 한방 존재한다. 참고로 구관 리모델링 전에는 6인실이 8인실이었으며, 101호는 10인실이었다.[42] 문과, 이과, 과중으로 나뉘어 서로 모르고 지낼 수 있는 동기들도 천맥관에 들어오면 많이 알게 된다.[43] 특히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이 곳에 가기 전에 많이 만난다.[44] 구관 2층과 후동 3층은 연결되어 있다.[45] 원한다면 새벽 2시까지 남아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내신 시험 1주일 전부터 24시간 개방한다.[46] 2017년부터는 내신 시험 1주일 전에 12시 10분 부터 '1시간 20분'만 열어주도록 바뀌는 바람에 새벽 공부를 할 시간이 대폭 줄었다.[47] 기숙사의 맛만 보고 나간다는 의미이다. 물론 그 중에는 기존에 있던 학생을 밀어내고안습 다음 학년에 살아남는 사람도 존재한다.[48] 2018학년도 기준 새 컴퓨터로 바뀌기 시작했다. 학교 컴퓨터치고는 조금 과한 성능의 컴퓨터로 바뀌고 있다는[49] 인원수를 꽉꽉 채워서 4개인 것 옛날에는 3개였었는데 지금은 4개로 늘어났다.[50] 원래 연결되어 있지만, 평소에는 막아둔다.[51] 참고로 한 반당 38명의 학생들 중에서 이를 보는 학생은 거의 없다. 하지만 학교는 굴하지 않고 이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한다. 틀어주는 내용은 경제, 사회, 과학 등 매우 다양하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52] 학교상징색과 같다.[53] 반장, 학생회 학생들이 교사에게 카네이션을 다는 행사 등.[54] 내년의 기장 선출, 상금 등으로 모은 돈이 있다면 이를 처리하는 것 등[55] 정확히는 많게 되는 것이다. 외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싶다고 요청을 하는 데가 있다고[56] 이는 인기가 없는 크라운의 경우 실제 대학에서도 인기가 있지 않기에 있는 학교가 몇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57] 2015학년도 기준 4명의 부원으로 가장 적은 부원을 가지고 있다.[58] 통학전용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