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오이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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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주교 오이타교구는 일본 규슈 동부지역인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을 관할하는 가톨릭 교구이다.
현재 교구장은 2022년 7월 3일 수품 및 착좌한 후쿠오카교구 출신의 모리야마 신조 술피치오 주교이다. 주교좌성당(오이타성당)과 교구청의 소재지는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위치한다.
2020년 일본 가톨릭 중앙협의회의 통계 기준으로 신자 수는 5,656명이다. 1명의 주교와 36명의 사제가 소속되어 있으며, 본당은 26개소가 있다.
1.1. 역사[편집]
1927년에 나가사키 대교구 관할 지역이던 규슈 중부 지역과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을 후쿠오카교구로 분리, 파리 외방전교회에 위탁되었고, 1928년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을 분리하여 살레시오 수도회에 위탁한 것이 오이타교구의 시작이다.
계속 미야자키 사목구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1961년에 사목구가 교구로 승격되어 오이타교구가 되었다.
2. 역대 주교[편집]
- 초대 히라타 사부로 베드로 주교 (1962~1969)[1]
- 2대 히라야마 다카키 베드로 주교 (1970~2000)
- 3대 미야하라 료지 도미니코 주교 (2000~2008)[2]
- 4대 하마구치 스에오 바오로 주교 (2008~2020)[3]
- 5대 모리야마 신조 술피치오 주교 (2022~현재)
3. 관할 구역[편집]
- 볼드체는 지구 중심 본당이며, 밑줄은 주교좌 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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