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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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巨人 (てつきょじん) Iron Giant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대로 등장한 고급 몬스터. 대략 D&D의 아이언 골렘 비스무레하게 생겼으며, 주무장으로 거대한 검을 갖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쓰는 기술인 베어내기(薙ぎ払い)는 말 그대로 파티 전체를 때리는 전체공격이다.
데뷔작. 전편이자 초대작의 데스 머신의 후계자 포지션으로, 전작과는 달리 최종 던전인 판데모니움의 심층부에서 여전히 극악의 확률로 등장한다.
당연히 상당한 강적이지만, 블러드 소드로 쑤셔주면 순식간에 죽는다. 본작부터 데뷔한 겐지의 방어구 시리즈, 그리고 엑스칼리버(!!), 이지스의 방패를 드랍템으로 떨굴 때가 있으니 좋은 장비를 쟁여두고 싶으면 열심히 찾아보자.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아종으로 강철거인이 나온다.
파일:FF3_IG.png
원작엔 나오지 않았지만, DS판부터 시리즈 전통의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등장하는 장소는 해저의 어느 이름없는 동굴로, 여기선 양파기사의 전용 무구와 엘릭서만을 드롭하는 크리스탈 타워의 신호등 드래곤(...) 시리즈만 스폰되어 몹으로 나오므로 노가다 하기도 매우 좋은 곳이다. 물론 체력도 빵빵한 용가리들이 쏟아내는 "-가"급 흑마법은 조심하자.
동굴 중앙에서 도전 가능한 철거인 자신의 경우 시스템 상 레벨은 81이지만, 아래를 보면 이 숫자는 무의미하다. 최종보스와는 달리 물리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255(...)라는 압박스러온 공격력에서 나오는 평타를 4번 연속이나, 거기에 중간중간에 전체공격 메테오를 섞어서 때려박는 사악한 괴물이다... 게다가 155나 되는 방어력을 뚫고 199999라는 체력의 65% 이하로 깎아놓으면 그때부턴 발악 패턴으로 메테오 대신에 메테오의 두 배가 넘는 대미지를 주는 베어내기가 추가된다. 베어내기는 철거인의 오리지널 기술로, 대미지가 메테오의 두 배를 넘는다... 따라서 만렙 양파기사를 데리고 도전해도 꽤 긴장을 타야 하는 보스다. 대신 마법공격은 하지 않으므로 물리방어에 집중하자.
인기작 중 하나이건만 원작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GBA판 이전 해외판 전부와 그걸 내수용으로 다시 만든 이지타입에서 일부 골렘 계열 몬스터의 이름을 임의로 철거인으로 개칭해서 쓴 바 있다.
한편 GBA판과 이를 기반으로 한 PSP판은 상기 골렘 계열 중 새로운 팔레트 스왑 몹으로 철거인이 정식 등장, 클리어 후 보너스 던전인 월면 유적에서 스폰되니 싸워볼 수 있다.
정식으로 등장한 작품으로선 2번째다. 차원의 틈새 중 차원성 맵 내부에서 희귀하게 등장하며, 그럭저럭 강하나 경험치와 길을 잔뜩 주기 때문에 만나면 그냥 잡아버리자.당연히 치킨 나이프로 두들겨 패다 보면 손쉽게 잡힌다...
5.
파이널 판타지 VI은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해봤자 알테마의 밥이였겠지만...
최종던전 대공동의 최심부에 위치한 별의 체내에서 등장한다. 강제로 연전을 치러야 하는 심볼 인카운트 몹이지만 여기까지 왔다면 살짝 맷집 좋은 잡몹밖에 안 된다.
번개 평원에서 잡몹으로 등장,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번개 평원의 철거인 말고도 총 2가지의 철거인 계열 몬스터가 더 등장하는데 각각 게임 내에서 울프라마이터, 아이언 크라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전자의 경우 신의 체내나 오메가 유적내부 오메가 웨폰과 싸우는 필드에서 잡몹으로 등장하며,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특이사항으로 이들과 싸울 땐 무조건 2마리와 싸우게 되는데, 각기 색깔이 다른 울프라마이터 2마리와 싸우게 된다. 종족제패를 할때 이 색깔이 다른 두 울프라마이터는 다른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각기 10마리를 잡아줘야만 한다.
후자의 경우 철거인 종족제패를 완료했을때 몬스터 훈련장에서 등장하며, 잡을시 보상으로 HP를 300올릴 수 있는 HP스피어 2개나 다크 매터 2개를 준다. 흉악한 데미지로 플레이어를 일격사 시키는 헤레틱 소환수를 잡기위해 필수적으로 올려야되는 HP관련 스피어를 주기 때문에 몬스터 훈련장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몬스터 중 하나이지만...HP가 200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정말로 안죽는다! 파판10에서 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99999인걸 고려했을때 99999데미지를 21번 박아넣어야 잡을수가 있다. 또한 견고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론이나 류크의 오버드라이브로 견고 속성을 깨지 않으면 와카, 티다, 아니마의 연타 공격 오버드라이브로 99999데미지를 연속으로 우겨넣는 전략도 쓸 수 없다. 물리/마법 공격에 일일이 카운터 공격을 해 시간을 끄는건 덤. 운을 제외한 다른 능력치는 해당 능력치 관련 스피어를 주는 훈련장 몬스터를 30번 정도 잡으면 스피어 보드를 모두 일주 했다는 가정하에 최대 능력치인 255에 도달하는게 가능하지만, HP의 경우 최대 상한인 99999까지 올리는데 적어도 300개가 넘는 HP스피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150번 넘게 이놈과 싸워야 한다. 이렇다보니 HP스피어 노가다는 운ㆍ럭키 스피어 노가다와 함께 파판10 노가다중 가장 고달픈 노가다로 꼽힌다. 다만 많은 HP와는 별개로 몬스터 자체의 강력함은 물리 방어 255를 찍으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이다. 물리 방어 255를 찍는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리즈 최초 온라인 게임에선 개별 몬스터라기보단 철거인 계열이라는 몬스터 분류 개념으로 나왔다.
시리즈 두번째 온라인 게임에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철거인 계열"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밤에 나타나는 시해 중 하나로써, 도로에서 주로 등장하기에 일반인들한테도 꽤나 유명한 괴물이라고 한다.
실제로 밤중에 운전하다보면 갑자기 이녀석이 도로 한가운데에 나타나서 길막을 하는 바람에 차를 급히 세우게 된다. 차를 돌려서 우회하거나, 불가피할 경우 직접 상대해야 한다.
레벨 30짜리 몬스터이고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 느리지만 공격력과 범위가 상당하며, 잡기공격도 있다. 극초반에 멋모르고 밤에 운전하다가 만나면 그야말로 충공깽. 일행의 레벨이 조금 낮아도 어찌저찌 잡을 수는 있겠지만 물약 여러개와 피닉스꼬리 한두개는 쓸 각오를 해야한다.
시해로써 등장하는 만큼 성속성에 약하며, 그외 대검과 방패도 약점이다. 화속성에는 저항을 가지고 있다.
철거인 쯤은 얼마든지 잡을수 있다고 해도 방심해선 안되는게, 잡다보면 성속성을 제외한 모든공격에 저항력(50%)을 가진 레벨 42 상위종 "울프라마이타"가 튀어나올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 대검이 불타고 있어서 밤에도 매우 눈에 띄는게 특징. 이쪽은 정말 상대할 방도[3]가 없으면 도망갈 수 밖에 없다.
레갈리아 개조미션 중 하나인 "빛나는 레갈리아"를 깬 후 강화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게 되면 도로를 그냥 뛰어가거나 초코보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은 없어지게 된다. 그 이전에도 야간 자동운전이 해금되었다면 빠른이동을 통해 마주치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그외 철거인 계열 몬스터로는 철거인보다 강하지만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고 알려진 "가니메데스"[4]와 제국 요세안에서 등장하는 "가르간튜아"가 있다. 그리고 울프라마이타의 일종이자 철거인계열의 최강몹인 "찬드라발머"가 있다.
鉄巨人/Automaton, Steel Giant
이 게임에선 몬스터라기보단, 어엿한 플레이 가능 등장인물인 노동8호 전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작업(作業)'.
잃어버린 문명세계의 과묵한 범용 작업로봇. 그저 주인의 명령을 실행하기를 계속할 뿐이다.
몬스터 취급이지만 알을 낳지 않으며 밀렵 및 권유가 불가능하고 인간과 어빌리티 명칭이 똑같다는 특징이 있는 특수 몬스터 계열에 속한다. 대형 유닛에 속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
철거인만의 가장 큰 특징은 Faith가 항상 0인 이노센트 상태이기 때문에 마법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적의 공격마법에도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아군에 회복마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쉽게 말해 마법으로부터 무적이라는 뜻이지만 특수기에 의해서는 대미지를 입으며, 액션 어빌리티 행동을 취할 때 마다 자신의 체력에 대미지를 입게되므로 아군에 마법 이외의 회복수단을 가진 캐릭터가 편성되있지 않다면 체력이 깎이기만 하는 악순환으로 인해 쉽게 사망하게된다.
다만 이노센트 특성을 역으로 이용하여 범위 공격 마법의 타겟으로 설정해둔 뒤 적진으로 돌진하는 활용법도 존재한다.
이름은 고정이지만 몬스터 취급이기 때문에 전사 알선소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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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대로 등장한 고급 몬스터. 대략 D&D의 아이언 골렘 비스무레하게 생겼으며, 주무장으로 거대한 검을 갖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쓰는 기술인 베어내기(薙ぎ払い)는 말 그대로 파티 전체를 때리는 전체공격이다.
9. 스피라 세계관
1. 파이널 판타지 II[편집]
데뷔작. 전편이자 초대작의 데스 머신의 후계자 포지션으로, 전작과는 달리 최종 던전인 판데모니움의 심층부에서 여전히 극악의 확률로 등장한다.
당연히 상당한 강적이지만, 블러드 소드로 쑤셔주면 순식간에 죽는다. 본작부터 데뷔한 겐지의 방어구 시리즈, 그리고 엑스칼리버(!!), 이지스의 방패를 드랍템으로 떨굴 때가 있으니 좋은 장비를 쟁여두고 싶으면 열심히 찾아보자.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아종으로 강철거인이 나온다.
2. 파이널 판타지 III[편집]
파일:FF3_IG.png
원작엔 나오지 않았지만, DS판부터 시리즈 전통의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등장하는 장소는 해저의 어느 이름없는 동굴로, 여기선 양파기사의 전용 무구와 엘릭서만을 드롭하는 크리스탈 타워의 신호등 드래곤(...) 시리즈만 스폰되어 몹으로 나오므로 노가다 하기도 매우 좋은 곳이다. 물론 체력도 빵빵한 용가리들이 쏟아내는 "-가"급 흑마법은 조심하자.
동굴 중앙에서 도전 가능한 철거인 자신의 경우 시스템 상 레벨은 81이지만, 아래를 보면 이 숫자는 무의미하다. 최종보스와는 달리 물리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255(...)라는 압박스러온 공격력에서 나오는 평타를 4번 연속이나, 거기에 중간중간에 전체공격 메테오를 섞어서 때려박는 사악한 괴물이다... 게다가 155나 되는 방어력을 뚫고 199999라는 체력의 65% 이하로 깎아놓으면 그때부턴 발악 패턴으로 메테오 대신에 메테오의 두 배가 넘는 대미지를 주는 베어내기가 추가된다. 베어내기는 철거인의 오리지널 기술로, 대미지가 메테오의 두 배를 넘는다... 따라서 만렙 양파기사를 데리고 도전해도 꽤 긴장을 타야 하는 보스다. 대신 마법공격은 하지 않으므로 물리방어에 집중하자.
3. 파이널 판타지 IV[편집]
인기작 중 하나이건만 원작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GBA판 이전 해외판 전부와 그걸 내수용으로 다시 만든 이지타입에서 일부 골렘 계열 몬스터의 이름을 임의로 철거인으로 개칭해서 쓴 바 있다.
한편 GBA판과 이를 기반으로 한 PSP판은 상기 골렘 계열 중 새로운 팔레트 스왑 몹으로 철거인이 정식 등장, 클리어 후 보너스 던전인 월면 유적에서 스폰되니 싸워볼 수 있다.
4. 파이널 판타지 V[편집]
정식으로 등장한 작품으로선 2번째다. 차원의 틈새 중 차원성 맵 내부에서 희귀하게 등장하며, 그럭저럭 강하나 경험치와 길을 잔뜩 주기 때문에 만나면 그냥 잡아버리자.
5. 파이널 판타지 VI[편집]
6.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최종던전 대공동의 최심부에 위치한 별의 체내에서 등장한다. 강제로 연전을 치러야 하는 심볼 인카운트 몹이지만 여기까지 왔다면 살짝 맷집 좋은 잡몹밖에 안 된다.
7. 파이널 판타지 VIII[편집]
최종보스 얼티미시아의 성내에서 퍼즐을 풀다보면 등장한다. 웬만한 물리공격엔 두자릿수 대미지를 받기에 썬더가 같은 마법으로 잡으라는 것 같지만, 이 게임에서 쓸만한 마법은 모두 GF 정션에 쓰는 관계로 보통은 멜튼(Meltdown) 마법을 드로우해놨다가[1] 이녀석에게 쓰고 물리공격으로 두들겨 패는 전법이 가장 쉽다.[2] 멜튼 자체가 오메가웨폰 등 보스급 상대로 굉장히 유용하므로 반드시 철거인이 아니더라도 자주 쓰게 된다.
8. 파이널 판타지 IX[편집]
9. 스피라 세계관[편집]
9.1. 파이널 판타지 X[편집]
번개 평원에서 잡몹으로 등장,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번개 평원의 철거인 말고도 총 2가지의 철거인 계열 몬스터가 더 등장하는데 각각 게임 내에서 울프라마이터, 아이언 크라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전자의 경우 신의 체내나 오메가 유적내부 오메가 웨폰과 싸우는 필드에서 잡몹으로 등장하며,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특이사항으로 이들과 싸울 땐 무조건 2마리와 싸우게 되는데, 각기 색깔이 다른 울프라마이터 2마리와 싸우게 된다. 종족제패를 할때 이 색깔이 다른 두 울프라마이터는 다른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각기 10마리를 잡아줘야만 한다.
후자의 경우 철거인 종족제패를 완료했을때 몬스터 훈련장에서 등장하며, 잡을시 보상으로 HP를 300올릴 수 있는 HP스피어 2개나 다크 매터 2개를 준다. 흉악한 데미지로 플레이어를 일격사 시키는 헤레틱 소환수를 잡기위해 필수적으로 올려야되는 HP관련 스피어를 주기 때문에 몬스터 훈련장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몬스터 중 하나이지만...HP가 200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정말로 안죽는다! 파판10에서 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99999인걸 고려했을때 99999데미지를 21번 박아넣어야 잡을수가 있다. 또한 견고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론이나 류크의 오버드라이브로 견고 속성을 깨지 않으면 와카, 티다, 아니마의 연타 공격 오버드라이브로 99999데미지를 연속으로 우겨넣는 전략도 쓸 수 없다. 물리/마법 공격에 일일이 카운터 공격을 해 시간을 끄는건 덤. 운을 제외한 다른 능력치는 해당 능력치 관련 스피어를 주는 훈련장 몬스터를 30번 정도 잡으면 스피어 보드를 모두 일주 했다는 가정하에 최대 능력치인 255에 도달하는게 가능하지만, HP의 경우 최대 상한인 99999까지 올리는데 적어도 300개가 넘는 HP스피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150번 넘게 이놈과 싸워야 한다. 이렇다보니 HP스피어 노가다는 운ㆍ럭키 스피어 노가다와 함께 파판10 노가다중 가장 고달픈 노가다로 꼽힌다. 다만 많은 HP와는 별개로 몬스터 자체의 강력함은 물리 방어 255를 찍으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이다. 물리 방어 255를 찍는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9.2. 파이널 판타지 X-2[편집]
10. 파이널 판타지 XI[편집]
시리즈 최초 온라인 게임에선 개별 몬스터라기보단 철거인 계열이라는 몬스터 분류 개념으로 나왔다.
11. 파이널 판타지 XIV[편집]
시리즈 두번째 온라인 게임에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철거인 계열"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12. 파이널 판타지 XV[편집]
밤에 나타나는 시해 중 하나로써, 도로에서 주로 등장하기에 일반인들한테도 꽤나 유명한 괴물이라고 한다.
실제로 밤중에 운전하다보면 갑자기 이녀석이 도로 한가운데에 나타나서 길막을 하는 바람에 차를 급히 세우게 된다. 차를 돌려서 우회하거나, 불가피할 경우 직접 상대해야 한다.
레벨 30짜리 몬스터이고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 느리지만 공격력과 범위가 상당하며, 잡기공격도 있다. 극초반에 멋모르고 밤에 운전하다가 만나면 그야말로 충공깽. 일행의 레벨이 조금 낮아도 어찌저찌 잡을 수는 있겠지만 물약 여러개와 피닉스꼬리 한두개는 쓸 각오를 해야한다.
시해로써 등장하는 만큼 성속성에 약하며, 그외 대검과 방패도 약점이다. 화속성에는 저항을 가지고 있다.
철거인 쯤은 얼마든지 잡을수 있다고 해도 방심해선 안되는게, 잡다보면 성속성을 제외한 모든공격에 저항력(50%)을 가진 레벨 42 상위종 "울프라마이타"가 튀어나올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 대검이 불타고 있어서 밤에도 매우 눈에 띄는게 특징. 이쪽은 정말 상대할 방도[3]가 없으면 도망갈 수 밖에 없다.
레갈리아 개조미션 중 하나인 "빛나는 레갈리아"를 깬 후 강화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게 되면 도로를 그냥 뛰어가거나 초코보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은 없어지게 된다. 그 이전에도 야간 자동운전이 해금되었다면 빠른이동을 통해 마주치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그외 철거인 계열 몬스터로는 철거인보다 강하지만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고 알려진 "가니메데스"[4]와 제국 요세안에서 등장하는 "가르간튜아"가 있다. 그리고 울프라마이타의 일종이자 철거인계열의 최강몹인 "찬드라발머"가 있다.
13.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편집]
鉄巨人/Automaton, Steel Giant
이 게임에선 몬스터라기보단, 어엿한 플레이 가능 등장인물인 노동8호 전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작업(作業)'.
잃어버린 문명세계의 과묵한 범용 작업로봇. 그저 주인의 명령을 실행하기를 계속할 뿐이다.
13.1. 전직조건[편집]
노동8호 전용
처음부터 전직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전직할 수 있다.
13.2. 어빌리티[편집]
13.2.1. 액션 어빌리티[편집]
13.2.2. 리액션 어빌리티[편집]
13.2.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13.2.4. 무브 어빌리티[편집]
13.3. 활용법[편집]
몬스터 취급이지만 알을 낳지 않으며 밀렵 및 권유가 불가능하고 인간과 어빌리티 명칭이 똑같다는 특징이 있는 특수 몬스터 계열에 속한다. 대형 유닛에 속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
철거인만의 가장 큰 특징은 Faith가 항상 0인 이노센트 상태이기 때문에 마법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적의 공격마법에도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아군에 회복마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쉽게 말해 마법으로부터 무적이라는 뜻이지만 특수기에 의해서는 대미지를 입으며, 액션 어빌리티 행동을 취할 때 마다 자신의 체력에 대미지를 입게되므로 아군에 마법 이외의 회복수단을 가진 캐릭터가 편성되있지 않다면 체력이 깎이기만 하는 악순환으로 인해 쉽게 사망하게된다.
다만 이노센트 특성을 역으로 이용하여 범위 공격 마법의 타겟으로 설정해둔 뒤 적진으로 돌진하는 활용법도 존재한다.
이름은 고정이지만 몬스터 취급이기 때문에 전사 알선소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36:49에 나무위키 철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