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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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철갤 주요 사건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에 있는 갤러리. 기존 명칭은 철도 갤러리였으나, 2011년 6월 28일부로 철도(지하철) 갤러리로 바뀌었다. 약칭은 철갤로, 이는 철학 갤러리, 철권 갤러리의 약칭과도 동일하다.

현재 진짜 철도 갤러리 역할을 하는 곳은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이다. 현재 철도 갤러리는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서 영구차단을 당한 유저들끼리 악성 친목을 하거나, 후술할 "몰락" 문단에서 언급되는 여러 종류의 어그로, 뻘글만 올라오는 갤러리로 몰락했다.


2. 특징[편집]


철도 관련된 게시글들이 올라오는 갤러리로 주로 지하철, 광역철도, 고속철도 등이 올라오고 외국의 경우 일본 철도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그 외 국가의 철도 관련 글은 매우 희귀한 수준이다. 상호 비방은 적지만 여기서 한번 찍히면 철갤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벗어나기 힘들다.

그렇다고 상호 비방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경험담같은 글에 "어쩌라고", "누물보?"라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일단 철도 동호회 집단이나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철싸대들과 각종 분탕이 활개를 치고 있어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물론 철도 동호인들이 모이긴 하지만 유명한 동호인들은 활동이 뜸할뿐더러 인터넷 실명제 시행으로 있던 사람들도 사라져가고 있다.

정보량은 네이버 카페다음의 철도 동호회 카페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공지글은 큰 도움을 주는 정보들이고 교통정보 등을 물어볼 때는 빠르게 답변이 올라오는 등 쓸모는 있다. 즉 초창기만 하더라도 떡밥 하나로 폭발적인 글 리젠을 올릴 수 있는 개념 갤러리였다.

디시 3대 대중교통 갤러리(버스 갤러리, 항공기 갤러리, 철도 갤러리)의 주축이 되고 역사도 항공기 갤러리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

그리고 갤러들이 갤이 털리는 데에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예외가 있다면 2012년 1월 30일대구를 매우 사랑하고 부산을 매우 혐오하는 한 도갤러가 맛갤에 지원요청을 해서 맛갤에서 철갤을 터는 상황이 나왔다. 당시에는 코갤과 연합을 하여 해결했지만 그 파장은 거의 일주일 내내 지속되었다.

디씨 내에서 아직 "아햏햏"의 잔재가 남아있는 몇 안되는 곳이었지만, 이미 많이 퇴색됐다. 가끔 지하철역 구석탱이를 찍거나, 기차 타고 지나가면서 창 밖 풍경을 찍은 다음 갤에 올려서 어느 곳인지 맞추기, 혹은 이 열차가 어느 편성인지 맞추는 놀이를 가끔 하는데 이를 '햏력 테스트, 햏테'라고 한다. 가끔은 동차 구동음 녹음해서 올려놓고 맞추기도 한다.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순식간에 정답이 나온다. 최근에는 중국이나 미국, 유럽 역들도 찍어서 올리면 맞추는 듯. 예시1 예시2

실명제 직전까지 하오체가 남아있기도 하는 등[1], 의외로 디씨 고참티 내는 분위기가 있다. 그러나 철도 갤러리 자체는 아햏햏 시대와는 관련이 없다.[2]

2011년 6월 30일 부로 갤러리 이름이 철도(지하철) 갤러리로 바뀌었다.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의 수서발 KTX 민영화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언플, 신분당선 용산역 연장, 용산국제업무지구 사태 같은 비현실적 철도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기 때문에 디시의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보수정당 지지세가 적었다. 특이하게도 철도 파업 기간에는 보수성향 사이트와 언쟁,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등으로 갤이 마비될 수준이었다.[3]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이 임명한 오영식 코레일 사장에 대한 시선도 좋지 않고, 아직도 지어야 할 남한 철도가 많은데도 북한 철도에만 신경쓴다는 여론도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 강릉선 KTX 탈선 사고, 그리고 오영식 사장 사퇴 이후에 문재인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되었다.

그리고 좌우를 떠나서, 철도 이슈와 무관하게 과도하게 정치적 성향이나 진영논리를 드러내면 압도적으로 비추가 찍힌다. 또한 철도 문외한정치인들은 좌우 불문하고 까거나 지역 철도사업을 엉망으로 만드려는 정치인이 당선 시 다른 진영에서 위로를 해주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억지로 트램으로 밀어붙였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선택대전광역시장.[4] 어떤 유저는 권선택 컬렉션을 풀었더니 압도적 추천을 받기도 했다.

철갤을 휘젓고 다니던 유명 철싸대들 대부분이 도시 갤러리 출신일 정도로 도시 갤러리와 인연이 깊다. 사실 이게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것이, 도갤러들이 자기 사는 도시의 철도 교통을 찬양할려면 철갤에 와서 정보 수집도 해야 하다 보니까 본인이 직접 도갤 안가도 도갤 소식을 알게될 정도로 커넥션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도시 갤러리와 철도 갤러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애증과 같은 관계.

최근 상황을 보면 그리 좋지는 않다. 이전보다 도갤 출신 철싸대들이 더 많아지고 일뽕, 오송충, 일베충과 더불어 한 고닉의 본명을 이용한 사칭충이 나타나 갤러리 내부가 많이 혼잡해졌다. 그래서 일부 고닉들이 도갤러 퇴치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병먹금이 안 돼서 힘든 상태.

그리하여 최근에 부쩍 늘어난 글 형태가, 오송역 까기이다. 또는 지역을 비하하거나, 부심을 부려,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도시 갤러리나 기타 지역 갤러리들처럼 지역부심 및 지역비하 글이 한 페이지 이상씩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아니 어쩌면 도시 갤러리보다도 더 많을 때도 있다.

현재는 갤러리가 완전히 망가졌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다.

제115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철갤 공식 빵이 롤케이크로 정해졌다.[5]


2.1. 강제정모[편집]


철도 관련 행사에 동호인 신분으로 참가하다 보니 어느 순간 행사장에서 철갤 정모를 열게 되는 철갤 특유의 문화이다. 주요 철도 행사는 어김없이 철갤 강제정모가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갤러리 자체가 많이 사양화되어 정모가 어렵다. 갤러들이 행사방문을 꺼리는것도 있지만 행사를 방문하는 철싸대등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는 이유도 있다.


2.2. 철갤의 주요 떡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철도(지하철) 갤러리/주요 떡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철갤 주요 사건[편집]



3.1. 철갤러 신분당선㈜의 전사소식[편집]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많은 장병들이 숨졌다. 그런데, 2010년 4월 16일, 철도갤러리에는 충격적인 글 하나가 올라오게 되는데, 그것은 철갤에서 자주 활동하던 유저, '신분당선㈜'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장철희 일병(추서계급)으로 밝혀졌던 것.12

이로 인해 철갤은 곧바로 혼란과 절망에 빠졌고, 철도 갤러리는 임시분향소 비슷하게 전환되어 추모 모드가 되었다.관련 글 이에 타 갤에서까지 추모글을 올리며 철갤은 일시적으로 추모갤 기능을 하게 되었다.[6] 그리고 이는 디시뉴스에도 올라왔다.기사

신분당선㈜ 전사가 밝혀진 직후 며칠 동안 철갤러들은 제목과 짤방, 닉네임에 ▶◀ 등을 달았는데, 철도 갤러리가 식물 갤러리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순박한 편이라 닉네임을 털린다는 개념이 없어[7] 여기에 당한 유저가 한둘이 아니었다.

또한 아무리 추모를 해야 한다지만 갤러리가 정상 기능을 하기는 해야 하니 추모글로 도배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나와서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 그래서 공지글을 하나 세워서 리플로 추모를 받자는 의견이 몇번 나왔는데, 정작 알바가 애국심을 중국에 둔 조선족이라서 관련 글은 한번도 공지에 올라간 적이 없었다. 대신 유저 한명이 그의 글들을 모아 추모글 형태로 만들어 놓은 글은 아직 남아있다.#

천안함의 함번이 PCC-772였기에 찌질이를 뜻하던 교통 관련 갤러리의 은어인 772는 이 사건 이후 고인드립이 되어 금기시되었으나, 2010년 9월쯤부터 한동안 다시 쓰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철스퍼거', '철싸대' 등에 밀려 어느 새 사실상 잊혀진 은어가 되었다.

코레일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2010년 4월 29일, 영결식 직후 고인을 코레일 명예사원으로 임명하고 유가족에게 명예 사원증을 전달했으며 천안함 사건 2주기를 맞는 2012년 2월 21일, 코레일에서 장철희 일병의 묘소에 명예 사원증을 부착하여 고인의 철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기렸다.


3.2. 특정 회원 신상털이 · 탈갤 추진 운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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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해당 회원은 고작 중학생이었고 디시인사이드를 접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병먹금을 하지 못하고 사건을 키웠다. 결국 갤러리가 혼란스러울 정도로 사건이 커지자 해당 회원은 탈갤 선언을 했다.

그러나 탈갤 선언을 하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계정으로 닉네임만 바꿔 돌아온 것과, 다시 돌아온 후에도 영양가 없는 뻘글 및 자신을 깐 행위에 대한 징징 행동으로 인해 점점 까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신상이 털리게 된다.
여기에 추가로 그를 사칭한 짝퉁 회원[8]이 해당 회원은 물론이고 철갤의 고정닉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각종 출처를 알 수 없는 고인드립지역드립 글에 갤러들이 혼돈에 빠져 일이 커져가기 시작했다. 이에 충격을 받고 탈갤한 기존 고닉들도 상당하다. 결국 자숙하고 복귀한 이 회원은 다시 철갤을 떠났다.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은 그의 신상이 모 유동에 의해 털렸다는 것이다. 성명, 학교, 주소, 주민등록번호, 옛날 사진, 현재 사진, 부모님 신상 등 말 그대로 모든 것이 털렸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회원은 2015년 기준으로 미성년자라는 것.[9]

그러나 신상털이를 주도한 유동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악질 회원을 처단한 정당한 처사였다며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로도 다른 회원들을 상대로도 트집을 잡아 탈갤을 종용하는 등의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옛날에 광역 어그로로 철갤에 분탕질을 했던 전력으로 이 회원을 미워했던 사람들조차 주민번호 신상털이는 너무한 거 아니냐며, 이 회원에게 동정표를 던지고 막무가내 유동들을 비판했다.[10]

이 때부터 소위 '탈갤충' 이라 불리는 특정 회원을 집요하게 저격하는 회원들이 나타났으며, 해당 사건을 근거로 대며 자신의 행동을 일반화하였다.

단 현재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등 일이 커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문제는 신상털이의 경우에는 친고죄가 적용되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런 대처를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다만 신상이 털린 회원이 아직 미성년자라 혼자의 힘으로 이 사건을 어떻게 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있는 듯. 이 여파로 이 항목과 신상이 털린 회원이 고닉으로 쓰던 어느 문서가 지속적인 문서 훼손에 시달리고 있었다. 현재는 잠잠한 상태.

이 후에도 해당 회원이 출몰할 때마다 자잘하게 저격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2016년 상반기에 한 유동의 분탕과 이세돌 관련 분쟁으로 인해 이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고, 철갤에서 멀쩡히 활동하던 개념인들이 역으로 탈갤충을 저격하기까지 한다.

물론 해당 회원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드나, 이것에 대한 충고를 넘어서 다른 회원들이 갤질에 방해가 될 정도로 저격을 했다는 것이 탈갤충의 문제다. 심지어 그 사유도 '급식충이라' '나대서' '짤이 좆같아서' 와 같은 타당하지 못한 이유니, 다른 회원들이 좋게 볼 리가 있나.

여담으로, 해당 회원은 탈갤충의 지속된 저격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욱 무의미한 뻘글을 자주 작성하기 시작했으며, 탈갤충으로 인해 단련된 멘탈 덕에 이젠 정말 해당 회원이 어그로를 끌어도 제지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와 버렸다.[11] 거기에다 본인은 네임드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임드화까지...

2018년 3월 18일 들어서 또다시 자주 욕을 먹으며 탈갤 얘기가 나오고 있다. 주로 저격하는 유저는 이 회원을 줄줄 따라다니며 스토킹하고 글들을 도배하여 갤을 어지럽히고 있다. 여담으로 저격하는 유저의 학벌이 드러나고 나서는 남아 있던 옹호마저 사라지고 해당 회원이 잘못했다는 여론만이 남았다.

하지만 별개로 저격하는 유저 또한 비판이 크게 나오고 있다. 우선 학벌 가지고 자랑 운운하는 것부터 역겹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굳이 저격하고 싶으면 따로 둘이 만나서 해결을 보든가 하지 왜 철갤에다 저격글을 쓰며 갤망진창으로 만드냐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그러다 3.28 친목질 사태 이후 양쪽 다 화해하게 되며 사건은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화해 이후 사건이 마무리된것과 별개로 지금도 철갤에서는 해당 유저를 배척하는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해당 유저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고 그가 등장할때마다 도를 넘는 욕설과 신상털이가 이어지는건 덤. 심지어 다른 갤러리에서 해당 유저가 발견되면 거기까지 쫓아가서 탈갤을 종용한다. 보통 누군가를 갤에서 쫓아낸다면 다른 갤러리에는 찾아가지 않는데, 철갤의 탈갤충은 이 유저에 대한 집착이 유독 심하다 보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심지어 다른 고닉으로 세탁해도 한방에 알아챌 정도다. 거기다가 이 유저를 사칭하여 발바닥 사진을 올려대는 유저까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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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오체 분위기는 아마 실명제 적용 후 디씨 기고를 중지한 "조사부장"(혹은 만철조사부장) 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2] 아햏햏 시대는 2003년까지이며, 철갤은 2005년 말에 생성되었다.[3] 자세한 것은 서울메트로 외주업체 비정규직 근로자 사망사고 항목을 참고.[4] 덕분에 철갤의 트램에 대한 시각은 바닥 그 이하.[5] 롤케이크의 원통형모양이 기차처럼 길고, 바퀴모습과 비슷하여 잘굴러가라는 의미로 정했다고 한다.제115주년 철도의날 관련 정리글[6] 해당 유저가 왕성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바이트레인까지도 공지로 장철희 일병에 대한 추모 게시글을 올렸다.[7] 원래 닉네임이 신분당선㈜ 였으나 이것을 교묘하게 바꿔 신분당선(주) 나 신분당선 ㈜, ㈜신분당선 등으로 사칭을 한 유저가 상당했다. 고인드립[8] 이 회원이 신상을 털었다는 얘기도 있다. 당사자 사진과 과거에 있었던 안좋았던 일들도 유포했기 때문.[9] 2020년 기준 22세. 심지어 워마드 등지에도 신상이 퍼져 그의 안위가 조심스러워질 지경이 되어버렸다.[10] 실제로 이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법 등에 의거하여 당사자가 제대로 처벌할 마음을 먹으면 꼼짝없이 고소미와 콩밥을 시식할 수 있는 일이다. 당사자가 조용히 사라져서 그나마 묻힌거지, 일이 크게 되었으면 경찰서 정모가 벌어지고 기존 고정닉 및 상당수 유동들이 팝콘을 시식하며 구경하는 대형사고가 되었을 일이고, 그 회원이 마음만 먹는다면 일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하지만 그냥 포기했다고 한다[11] 하지만 드립력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데다가 어그로 횟수도 많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