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거인 아이언해머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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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의 설명에 의하면 머리의 나사가 몇개 빠져 버려질 위기에 처했으나 스타 로빈에게 구해진 양철 전사라고 한다. 또한 바벨 2세의 세명의 하인 중에서 포세이돈 포지션이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조건을 맞추고 후야의 패에서 특수 소환된다. 이 때 스타 로빈이 "왔구나! 아이언 해머!"라고 외치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내가 왔으니까 로빈에게는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해"라고 말한다.

자신의 효과로 야수전사 퓨먼에게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한다. 하지만 그 직접 공격에 의해 유마가 함정 카드 통한의 호소를 발동하여 컨트롤을 빼앗기고 유마의 턴 종료시에 필드로 되돌아와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 코스트가 되지만 그걸 트리거로 유마가 비밀 싸이크론을 발동해 데드맥스의 저주를 파괴한다.

컨트롤을 빼앗겨 아이언 해머가 유마의 필드로 갔을 때 분개한 후야가 "우리들을 배신한 거냐!"라고 하니 "그런 게 아냐. 그렇지만 이런 약한 녀석들을 쓰러뜨리면 기분이 좋질 않아"라고 대답해 준다. 더빙판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통한의 호소의 효과가 끝나고 다시 필드로 돌아가서 "어라? 내가 뭔 짓을 했디야?"하는 장면이 은근 개그다.

고슈와의 듀얼에서도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된 다음 아이언 호로 합체한다. 직후 합체가 해제되어 필드 위로 돌아오긴 했는데 딱히 하는 일 없이 공기처럼 있다가 갤럭시 퀸즈 라이트에 의해 레벨 10이 되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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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상향되었지만 패에서 자체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여전히 쓰기 힘들다.

어지간한 에이스 몬스터로는 전투 파괴가 불가능한 튼튼한 수비력과 아무 몬스터에게나 직공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은 꽤 우수하므로 카오스 엔드 마스터로 특수 소환하거나 암석 투척 어택 등으로 묘지로 보냈다가 소생시켜 쓰면 편하다.

공격력이 900이라 일단 거대쥐로 불러오거나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도 있다. 단 이러면 공격 표시로 계속 있어야 한다(…)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붙은건 저 거대쥐를 경계한 듯 하지만 직공으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라면 이쪽도 고려해 볼만은 하다.

반전 세계나 방해꾼 컨트리의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 3500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한 흉악한 몬스터가 된다. 물론 방해꾼과 이 카드의 시너지가 있다고 보긴 힘들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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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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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야수전사 퓨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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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봉왕수 가이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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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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