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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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의 그단스크 조선소 파업을 다룬다.
전편의 등장인물인 다큐멘터리 감독 아그니에츠카가 다시 등장하는데, 그녀는 폴란드 노동자의 영웅인 비르쿠트의 아들 마체크의 아내가 되어 있다. 마체크는 1980년 그단스크에서 발생한 파업에서 자유노조운동을 주도하고, 지식인들이 노조에 가입하도록 설득한다.
솔리다르노시치를 이끌었던 레흐 바웬사가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2. 야넥 비시니예프스키가 쓰러졌다[편집]
민중가요 "야넥 비시니예프스키가 쓰러졌다(Janek Wiśniewski Padł)"가 엔딩 스텝롤에 삽입되었다. 작중 삽입된 버전은 여주인공인 크리스티나 얀다가 노래하였다. 이 곡은 후에 여러 나라에서 불리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가자! 노동해방이라는 민중가요로 번안되어 불리게 된다.
야넥 비시니예프스키(Janek Wiśniewski, 본명 Zbyszek Godlewski)는 1970년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발생한 시위에서 보안군의 사격으로 사망하였다.
1분 34초부터 시작한다.
가사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0f6y&fldid=1xxp&datanum=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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