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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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3. 아사달 연방
3.1. 천신부
3.2. 수신부
3.3. 해란부
3.4. 범부
3.5. 백마부
3.6. 부루나부
4. 만주
4.2. 곰족 → 곰고려
4.3. 산융[1]
5. 중원 및 기타지역
5.1. 연나라
5.2. 제나라



1. 개요[편집]


웹소설 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상고시대 한반도의 기록이 부족하기에 주연들은 대부분 작가의 창작인물이다. 물론, 기존 단군설화나 고고학적 연구, 작중 전개 등이 반영되어있으며, 중원은 실존 인물들도 활용된다
또한 작중 인물의 소속 집단은 최신 전개를 따라가므로 스포일러가 포함된다.
실존인물은 기울임체로 작성한다.

2. 주요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풍백 불손
빙의 이전 현대 한국의 사학과 대학원생이며, 담당교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의 천신족 학설 연구를 이어가려했다.
빙의 이전의 풍백의 행패로 인해 초기엔 방해받지만, 그가 일으킨 편견과 분노를 해소하고, 연구과정에서 익힌 온갖 고대~근세의 미래 지식을 통해 역사를 개변시켜나간다. 다만, 오만불손하다는 이미지는 벗었고 신뢰받지만, 일잘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힘든 상관이기도 하다.
가능한 것과 안되는 것의 선을 잘 긋고, 본인을 리더쉽이 강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한호를 리더로 밀어주며 본인은 장인 겸 참모의 위치에 남으려고 한다. 이런 신뢰를 주고받는 면모도 있지만, 박하꿀차를 만들어 괴식을 좋아하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 환웅 한호
본인의 이름부터가 한(칼)+호(활)일 정도로 강한 전사이며 지도자인 환웅이다. 특히 무력을 바탕으로 말을 흉내내며 맨손으로 제압하여 길들이고, 활을 잘쏴 배사법까지 익혀 적들에게 화살빼미라는 별명까지 얻는다. 이런 무력외에도 성품도 좋아 확신이 서면 갈등하던 인물에게도 신뢰를 주는 참된 지도자이다.[2] 다만 그는 제정일치 사회의 '환웅'임에도 불구하고 풍백 빙의로부터 4년 전 아내를 포함하여 7명이 동사한 사건으로 종교에 신실하지 않고, 이로인해 풍백의 신정분리와 인본주의, 공화정 개혁을 밀어주고, 주도하게 된다.

3. 아사달 연방[편집]



3.1. 천신부[편집]


  • 차우: 사냥꾼들의 지도자, 운사. 이후 마상창을 선보이며 붉은 고깔이라는 별명도 얻는다. 성격은 괄괄하지만 단순하며, 풍백이 빙의 이전 차우에게 건 시비를 곡궁을 주자 바로 풀려버렸다. 그래도 사회생활은 잘한다.[3] 이후 말 길들이는 에피소드에선 불가능하다고 내기했다가 마을 한바퀴를 풍백태우고 네발로 돌기도 한다.
  • 을지: 풍백의 수제자, 꼼꼼하고 성실하다.
  • 후치: 우사. 젊은 듀오 환웅과 풍백이 일으키는 개혁을 지지하고, 다른 대모들이나 유력자들을 설득해주며 큰 어르신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다만 무게 잡는것을 싫어하여 풍백에게 툴툴대기도 하고 툴툴대놓고 강석에게 풍백도우라고 보내기도한다. 이후 한호가 통령에 오르자 5년 간 천신부사를 역임하다 2차 선거 즈음에 서거한다. 서거할 때도 장례식에서 울지마라고 말하고, 풍백한테 보내는 편지에도 우는 사람 있으면 한대 때리라는 털털한 면모를 그대로 이어갔다.
  • 강석: 풍백이 대마를 다 가져가 일이 없어진 바람에 풍백의 실험용 밭을 담당해준다.
  • 한진: 수석사냥꾼, 조기족구에 푹 빠져 가장 바지를 잘 입고 다닌다.
  • 웅웅 박재: 매 부족의 부족장, 성격 급하고 단순 호쾌
  • 연웅 호주: 원칙주의이되 급할때조차 원칙에 함몰되진 않음
  • 돌비: 돌씨족의 대모
  • 들부: 개씨족의 생존자
  • 영실: 을지와 다래의 아들. 풍백이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지어줬다.
  • 관이오: 제나라 출신의 풍백의 의형제이자 참모, 제나라에 간 풍백이 관포지교대신 관풍지교를 맺으며 데려오게된다. 연방에 온 직후에는 패서지역 치수를 담당한다.

3.2. 수신부[편집]


  • 바랑: 소금 상인들의 우두머리인 파도사
  • 온얀: 수신족 추장
  • 용마: 수신부 민회장, 연방의 신화를 창작함
  • 사미: 영재

3.3. 해란부[편집]


  • 가소: 불씨족 장인의 우두머리, 정교하고 거대한 화로를 만들 줄 안다.

3.4. 범부[편집]


  • 중수: 범성 봉기 후 연방에 합류, 이후 연방의 신뢰를 사기위해 여러 외부 여정에 나선다.

3.5. 백마부[편집]



3.6. 부루나부[편집]


•일곱부족 일곱 족장: 부루나에 아사달이 왔을때 곰고려의 협박이 무섭다며 일부 족장이 거부하지만 협박아닌 협박으로 회유하고 부루나부를 건국한다.

4. 만주[편집]



4.1. 범족[편집]


  • 불비: 말씨족의 전사, 중수가 유폐된 후 범족의 지휘관이 된다. 다소 자만하는 모습를 보이는 인물이다 그후 범족이 망하자 곰고려로 넘어가 곰고려군를 지휘하다 패배하고 처형당한다.[4]

4.2. 곰족 → 곰고려[편집]


  • 고마우: 군사적 재능은 없으나 외교 실력이 뛰어난 곰고려 국왕. 곰족을 왕정으로 개편하며 곰고려 원년(기원전 705년)을 선포했으며, 불비 고용, 산융 격파, 부루나 위협, 사략함대 운용 등 여러 계략과 견제를 했으나 아사달에 패배하고 연나라로 도주했다. 한편, 풍백이 도주를 강요할때 나름 버텨봤으나 풍백의 위협[5]에 굴복한다.

4.3. 산융[6][편집]


  • 무종 대족장: 무종 지역의 족장, 기마술을 아사달에게서 받은 뒤로 곰고려를 약탈하며 승승장구하나 공성전때 대 기마전술을 익힌 불비에게 참패하며 몰락했다.
  • 골가: 원래 산융족의 일원이었으나, 산융족의 몰락 후 아사달로 대피했다. 풍백이 그에게 중원의 언어를 익혔다.

5. 중원 및 기타지역[편집]



5.1. 연나라[편집]


  • 연선후: 곰고려가 왕정을 건립하는 것을 지원했으며 원역사랑 달리 산융이 스스로 몰락하면서 산융을 공격했다. 이후 고죽국도 점령하여 원역사의 산해관 위치를 경계로 고려와 분할하게 된다.
  • 연환후: 원역사에서는 즉위 직후 산융에게 나라 절반을 점령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본작에서는 산융이 이미 격파당했고 제희공이 급사한 틈을 타 제나라를 공격하며 확장을 시도한다. 그러나 곰고려 멸망하고, 제 점령지에서 '무림인'이 봉기하면서 수렁에 빠져든다.
  • 하문: 연나라의 장군. 8개월 전쟁 당시 곰고려에 지원군으로 왔다가 패전후 아사달의 위협을 실감했다.

5.2. 제나라[편집]


  • 제공희공 강녹보: 아사달이 처음 접촉할 당시의 제나라 제후. 지혜롭고 명석하며 춘추오패 제환공의 아버지다운 면모를 보인다. 아사달과 철갑옷 거래 등을 텄으나, 5년뒤 698년에 급사한다.
  • 제 양공 강제아: 첫 등장은 제희공의 태자. 원역사대로 무능한 폭군이며 연나라에게 패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가 무림인들의 봉기와 아사달의 곰고려 합병으로 연나라가 위축되며 빼앗긴 영토를 되찾으나 여기서 무림인 탄압을 택하는 똥볼을 차게되고 결국 공손무지에게 제후위를 찬탈당한다.
  • 공손무지: 제희공의 조카. 제양공보다는 낫지만 그리 유능하지 않음.
  • 강규: 제희공의 둘째 아들
  • 강소백: 제희공의 셋째 아들. 훗날의 춘추오패 제 환공이며, 풍백도 재능을 엿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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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면 내몽골 지역이지만 같이 서술함[2] 설정상 원역사에서 그는 단군신화의 '환웅'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다.[3] 족구 경기중 스승이자 환웅 한호에게 티안나게 져줬다.[4] 3 댓글창에 거만하고 방심하는 인물이 나온다면■■가 불비하네 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5] 단순히 목숨을 위협하는게 아닌 스파르타가 메세니아에서 했던 짓을 본따 매년 선전포고 후 노예 수급하겠다고 협박했다.[6] 엄밀히 말하면 내몽골 지역이지만 같이 서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