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호텔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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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룡 전설 살인사건에 수록된 사건들 중 하나로, 여타 PS 게임들처럼 3D형식이다. 그리고 스케일이 다른 사건들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물론, 호텔의 여러 방을 다녀야 하기에 스케일이 크긴 하지만, 정확히는 호텔 전체를 둘러보는게 아닌, 딱 11층에서 15층까지만 조사하기에 섬 전체를 조사해야 했던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엄청난 크기의 테마 파크 지형이 무려 네 군데나 있는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줄었다.
청룡 전설 살인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이 사건에서 탐정 포인트를 많이 쌓아야하고, 더욱이 이 사건에서만 키 퍼슨의 이벤트 2개를 봐야지만 진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배경[편집]
2.1. 류가사키와 청룡전설, 그리고 보물[편집]
류가사키(竜ヶ崎)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을 섬기는 섬인데, 그 중에서도 청룡을 섬긴다. 그리고 류가사키에는 한 가지 전설이 있다.
과거 제국 시대에 류가사키에 엄청난 기근이 발생하여 농작물이 자라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게 된다. 그때 이즈모 나라에 살던 호죠 신인[1]이 와서, 용봉우리에 가 어떤 주문을 외우자, 하늘에서 용의 모습을 한 번개가 류가사키에 내려친다. 이후 류가사키는 거짓말처럼 기근이 사라지고, 농작물이 잘 자라기 시작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사람들은 용의 모습을 한 번개를 청룡이라고 칭하며 청룡을 섬긴다.
그리고 청룡이 류가사키에 내려친 시점부터 청룡의 보물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이 보물을 손에 넣은 자는 엄청난 부를 얻게 된다. 그러나 이 보물에는 한 가지 무서운 전설이 있는데 청룡의 보물을 열 경우 청룡이 크게 분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반증하듯 과거 제국 시대를 시작으로 헤이세이 시대까지 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분쟁을 일으켰고 결국 보물을 탐한 모든 사람들이 죽고, 보물을 연 자들도 전부 어떤 이유로 죽어버렸다. 때문에 청룡 보물은 저주받은 보물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2.2. 청룡 호텔[편집]
류가사키의 청룡 신사 위에 지어진 일류 초호화 호텔이다.
여름 방학 기념으로 추첨으로 뽑은 사람들을 청룡 호텔에 묶는 이벤트를 연다. 다만, 아직 공사 중이어서 쓸 수 없는 방들이 몇 개 있다.
산 속에 호텔을 지었기에 오직 리프트와 헬기만으로 호텔에 갈 수 있다. 때문에 악천후로 헬기를 띄울 수 없는 상태에서 리프트가 멈추는 바람에 일행은 꼼작없이 호텔에 갇히게 된다.
3. 등장인물[편집]
3.1. 청룡 호텔 직원[편집]
시로야마 노보루(35세)
성우:엔도 쥰이치
청룡 호텔의 프론트 직원.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로, 단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일 수도 있지만 리에가 범인으로 의심받자 리에를 감싼 걸 보면 본성도 매우 착한 성격이다. 청룡 보물의 저주를 알고 있으며,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호텔을 예정대로 개장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호죠 리에(18세)
성우:야마자키 와카나[2]
청룡 호텔 종업원. 친척의 소개로 호텔 종업원으로 취직했다. 리에는 이즈모 나라에서 온 호죠 신인의 후손으로서, 가문의 숙명에 따라 청룡 보물을 지켜야 하지만, 본인은 이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사나다와는 연인 관계로, 사나다와 진심으로 결혼할 생각까지 갖고 있다. 성격은 심성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침착하고, 정의감이 뛰어난 성격인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호텔 오너 측에서 일부러 종업원으로 리에를 선택할 정도이다. 때문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가 많다.
키타카와 마리(20세)
성우:카와카미 토모코
청룡 호텔의 선물 가게 아르바이트생. 이쪽도 역시나 착한 성격의 소유자다. 미나미카와가 "단순 네가 걱정되어서야"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모리야마와 마리가 서로 마주치자 움찔하는 모습을 볼 때, 미나미카와나 모리야마와 구면인 것 같다.
사나다 코이치(20세)
성우:미도리카와 히카루
대학생. 켄모치가 잘생겼다고 말했을 정도로 미남. 외모와 같이 성격은 착하며 여린 마음을 지닌 소유자. 호텔 아르바이트를 하며 호텔에 투숙하는 조금 어정쩡한 위치에 있다. 호텔에 여러 잡일들을 하지만, 류가사키의 관광객들에게 어디가 좋은지 추천을 하기도 한다. 김전일과 미유키에게 등산열차와 유람선을 추천해서 이들이 등산열차와 유람선을 타게 한 장본인. 원래는 아이하라와 사귀고 있었지만, 본인 말로는 단순 재미로 사귀었으며 진심으로 좋아서 사귄 쪽은 리에이기에 아이하라를 찼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하라를 찬 것 때문에 아이하라가 리에를 증오하게 되어 본인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호시야마 히로시(60세)
성우:코지마 토시히코
경비원. 원래는 경시청 1과 소속 경부였지만, 현재는 은퇴하고 호텔 경비로 일하고 있다. 주로 케이브실에서 일하며 매우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켄모치는 호시야마로부터 경찰로서 다짐과 정의가 무엇인지 배웠다. 즉, 켄모치의 스승인 것. 켄모치와 안면이 있어서 켄모치에게 호텔 투숙권을 주고, 그 투숙권으로 나나세 미유키와 김전일이 호텔에 투숙한다. 주로 켄모치와 함께 움직인다.
3.2. 투숙객[편집]
김전일(17)
성우:이와나가 테츠야
본작의 주인공.
나나세 미유키(17)
성우:미야무라 유코
본작의 히로인.
켄모치 이사무(48세)
성우:오오츠카 아키오
경시청 1과 소속 경부.
타나카 히로미치(35세)
성우:타나카 마사히코
이류 잡지 기사. 전형적인 기레기이며, 때문에 호텔 내에서 타나카와 충돌이 있었던 사람이 몇 있다. 구식 컴퓨터를 쓰고 있으며 미나미카와와는 구면인 사이다. 속물근성의 소유자다. 청룡 보물을 노리고 있으며, 28일 동안 류가사키를 철저히 조사하고, 조사를 더하기 위해 호텔에 자주오면서 오전[4]에 투숙한다. 그리고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플로피 디스켓에 입력한다. 또한, 리에가 호죠 신인의 후손인 것을 알기에 일부러 리에에게 접근한다.
아이하라 후사코(22세)
성우:와타나베 미사
대학생. 지독한 일편단심의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이 소유한 상대방을 위해 모든 것을 줄 수 있으며, 한 번 소유한 것은 절대로 남에게 뺏기려하지 않는 성격이다. 예전에는 사나다와 사귀는 사이로, 사나다가 돈이 부족하면 돈을 항상 주고, 비싼 물건이나 음식 값도 전부 아이하라가 내줬다. 그러나 사나다가 리에와 사귀면서 아이하라를 차버려, 아이하라는 사나다의 집착이 더 심해지면서 리에를 증오한다.
무라이 토시유키(27세)
성우 :무로조노 타케히로
배우. 3년 전까지만 해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기 미남 배우였지만, 요새는 출연하고 있지 않다. 자신이 출연을 못한 게 타나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타나카와 처음 만났을 때 타나카를 폭행한다. 노골적으로 타나카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 성격은 그냥 건방진 아이돌.
미나미카와 타이조(52)
성우:시마카 유
부동사업자. 등장할 때마다 술에 취해 있는 상당한 애주가다. 사기꾼이기도 해서 이치카와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덥 땅 300평을 빼앗은 적이 있다. 어렸을 때 미나미카와의 가족은 매우 가난했고, 낡은 채소 가게를 하면서 겨우겨우 생활한다. 때문에 미나미카와는 돈이 될 만한 일은 무조건 한다라는 철칙이 생기고, 수차례 범법 행위를 해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 타나카와는 부동사업자 취재로 안면을 트게 되며 이후에도 자주 만난다. 타나카가 속물근성인 것을 알기에 타나카가 보물 정보를 주는 대가로 1000만 엔을 요구하자 이에 응하지 않고 그의 플로피 디스켓을 훔친다. 타나카와 마찬가지로 보물을 노린다. 또한, 마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마리와는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취미는 마담.
시노하라 긴조(53세)
성우:코야마 타케히로
학원 국어 강사. 교양있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주지만, 무라이 말로는 타나카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
노구치 류지(35세)
성우:후쿠다 노부아키
쿄코의 남편이자 류이치로의 아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세세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다. 회사 후배와는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때문에 김전일과 켄모치가 노구치 부부를 심문을 할 때 쿄코가 류지가 회사 후배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들먹이는 것을 시작으로 아내와는 관계가 악화됐다.
노구치 쿄교(30세)
성우:소우미 요코
류지의 아내이자 류이치로의 엄마. 역시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남편과는 다르게 세세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는 타입이다. 김전일과 켄모치가 노구치 부부를 심문할 때 쿄코는 류지에게 회사 후배와 바람피는 것을 들먹이고, 이로 인해 남편과는 관계가 악화됐다.
노구치 류이치로(6세)
성우:이시무라 토모코
쿄코와 류지의 아들. 6살인 탓에 천진난만한 성격이며,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얼른 집에 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일반 꼬마. 그래도 방심하면 안 되는 게 살인범이 어린이인 사건들[5]과 오히려 작중에서 살해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모리야마 마사코(25세)
성우:카와사키 에리코
클럽 여성. 이치카와가 호텔 투숙권에 당첨되자 이치카와에게 졸라서 호텔에 왔다. 이치카와와는 볼륜 관계이다. 마리와 처음 만났을 때 둘다 움찔한 것을 보면 서로 안면이 있는 듯하다.
이치카와 마사오(32세)
성우:고다이 아츠시
의사. 호텔 투숙권에 담청되어 모리야마와 여행으로 호텔에 온다. 모리야마와는 볼륜 관계이다. 의사이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그냥 모리야마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보면 이쪽도 윤리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미나미카와에게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땅 300평을 빼앗겼는데 이치카와는 이런 땅들이 수없이 많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더욱이 미나미카와에게 그 땅을 뺏기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나라에 세금 등으로 빼앗겼을 것이기에 미나미카와에게는 별로 악감정이 없다. 가족으로는 부인이 있다.
4. 스포일러[편집]
4.1. 희생자[편집]
4.1.1. 범인에게 죽은 인물들[편집]
4.1.2. 기타[편집]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편집]
타나카는 보물을 얻기 위해서 리에에게 보물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자꾸 협박하고, 류우가사키의 청룡 보물에 관한 정보들을 전부 플로피 디스켓에 입력하며, 정보 입력을 사나다는 몰래 지켜본다. 그리하여 사나다는 리에를 지키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탐욕에 쩌든 남자가 보물을 손에 넣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타나카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보물을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플로피 디스켓 또한 없에기로 한다. 이후 타나카를 옥상에서 부른 뒤, 타나카를 죽인다.
그러나 이 장면을 타나카를 미행하고 있던 미나미카와가 봐버리고, 타나카로부터 리에가 호죠 신인의 후손이라는 정보를 들었기에 사나다를 몰래 부르고, 범인인 것을 함구할테니 리에에게 가서 보물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이에 사나다는 입막음도 있지만, 타나카와 마찬가지로 탐욕에 쩌든 남자가 보물을 손에 넣는 것을 용납 못해서 미나미카와를 프레지르에 부른 뒤, 미나미카와를 살해한다.
이후 프레지르에서 빠져 나갈려고 하나 때마침 미유키 일행이 프레지르에 오는 것을 보고, 나가다가는 범인임을 들키고, 또 그대로 가만이 있어도 범인임을 들키기에 사물회에 숨는다. 이후 사람들 속에 몰래 섞이지만, 이를 아이하라가 눈치채고, 아이하라는 사나다를 자기 방에 부르고, 자신과 재결합하지 않으면 켄모치 경부에게 다 말할 것이며 당신이 범인인 게 밝혀지면 리에는 어떤 심정일까?라고 협박하면서 도발하고, 이에 사나다는 우발적으로 아이하라를 죽인다.
아이하라를 자살로 위장시키고, 자기 방에 돌아가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자신은 3명이나 죽인 살인자가 됐다는 걸 인지한다. 이에 사나다는 모든 범행 사실을 적은 유서를 프론트에 보내고, 1303호실에 시한 폭탄을 설치하고, 침대 위에 누운 채 칼을 복부에 찔러 자살한다. 이후 시체는 폭탄이 터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4.3. 살해 트릭[편집]
- 타나카 히로미치 알리바이 트릭
리에가 실수로 글라스를 타나카 팔 옆에 깨뜨려버리고, 이로인해 타나카의 팔엔 우리 파편 몇 조각이 박혀 피가 나고, 리에는 탈지면으로 얼른 타나카의 팔을 닦는다. 사나다는 이것을 기회로 알리바이 트릭을 생각해낸다.
먼저 쓰레기통에 버려진 타나카의 피가 뭍힌 탈지면을 몰래 꺼내고, 미리 같고 온 손도끼 중 한 자루에 탈지면으로 그 피를 뭍힌다. 사나다는 호텔 아르바이트생이기에 호시야마의 순찰도를 알고 있었고, 사체가 발견 될 메인 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온청탕 입구 앞에 피를 뭍힌 손도끼를 두어 호시야마가 순찰을 돌다 손도끼를 발견하게 한다.
8시 58분에 타나카를 옥상에 부르고 살해한 뒤, 시체를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15층~11층 버튼들을 눌러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멈춰 사체 발견을 늧춘다. 그 사이에 사나다는 재빨리 계단으로 11층으로 내려가서 메인 홀에 가면 된다.
이후 시체가 발견되고, 호시야마가 순잘을 돌다 피가 뭍힌 손도끼가 온청탕 입구 앞에 있는 걸 발견, 켄모치 경부에게 말하여 모두가 그 손도끼가 살해 흉기로 생각하게 하여 "사망추정시간은 2~3분 사이기에 타나카를 죽이고 온청탕 입구 앞에 손도끼를 두면 메인 홀에 나타날 수 없어서 메인 홀에 있던 모두는 알리바이가 생긴다."라고 알리바이를 조작한다.
먼저 쓰레기통에 버려진 타나카의 피가 뭍힌 탈지면을 몰래 꺼내고, 미리 같고 온 손도끼 중 한 자루에 탈지면으로 그 피를 뭍힌다. 사나다는 호텔 아르바이트생이기에 호시야마의 순찰도를 알고 있었고, 사체가 발견 될 메인 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온청탕 입구 앞에 피를 뭍힌 손도끼를 두어 호시야마가 순찰을 돌다 손도끼를 발견하게 한다.
8시 58분에 타나카를 옥상에 부르고 살해한 뒤, 시체를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15층~11층 버튼들을 눌러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멈춰 사체 발견을 늧춘다. 그 사이에 사나다는 재빨리 계단으로 11층으로 내려가서 메인 홀에 가면 된다.
이후 시체가 발견되고, 호시야마가 순잘을 돌다 피가 뭍힌 손도끼가 온청탕 입구 앞에 있는 걸 발견, 켄모치 경부에게 말하여 모두가 그 손도끼가 살해 흉기로 생각하게 하여 "사망추정시간은 2~3분 사이기에 타나카를 죽이고 온청탕 입구 앞에 손도끼를 두면 메인 홀에 나타날 수 없어서 메인 홀에 있던 모두는 알리바이가 생긴다."라고 알리바이를 조작한다.
- 미나미카와 타이조 도주 트릭
CCTV의 비디오가 감기는 시간은 6시간이 지나고, 즉 1시, 7시, 13시, 19시 정각이 되면 비디오가 감긴다. 그러나 프레지르 입구 CCTV만이 다른 CCTV보다 3시간 늦게 비디오를 감는다. 즉, 4시, 10시, 16시, 22시에 프레지르 입구 CCTV의 비디오가 감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디오가 전부 다 감기고 다시 녹화를 시작하려면 2분이 소요된다. 사나다는 호텔 아르바이트생이기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하기로 한다.
미나미카와를 프레지르에 부르고, 프레지르 안 쪽 CCTV의 사각지대에 서서 안 쪽 CCTV에 자신에 모습이 찍히지 않게 하고, 10시 정각에 딱마쳐서 미나미카와를 살해, 2분이라는 시간 안에 재빨리 프레지르에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나가는 과정에 그만 CCTV에 모습이 찍힐 수도 있기에 프레지르 입구 CCTV의 렌즈에 스프레이 액화 왁스를 뿌린다. 그냥 CCTV를 부수거나, 렌즈에 검은 종이를 씌울 수도 있지만, 이러면 케이브실에서 프레지르 입구 CCTV를 보던 호시야마가 이상하게 프레지르에 가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이 찍히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해 렌즈에 스프레이 왁스를 뿌려서 왁스에 의해 렌즈가 흐려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호시야마가 단순 렌즈가 흐트려지고 있구나 라고 넘어가게 만든다.
이후 미나미카와를 살해, 재빨리 프레지르에 나갈려고 했으나 같은 시각 미유키 일행이 프레지르에 오고, 그림자들을 통해 사람들이 프레지르에 오고 있다는 걸 알게되어 사나다는 재빨리 사물회에 몸을 숨기고, 틈을 봐서 사람들 속에 섞인다. 그러나 이때문에 엄청난 모순점이 입구 CCTV에 찍힌다. 미유키의 증언에 따르면 미유키, 쿄코, 류이치로, 아이하라가 프레지르에 오고, 아이하라는 켄모치를 부르러 프레지르에 나가 프레지르의 3명이 남았있으며 그 사이에 누가 나가거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아이하라의 인도에 따라 켄모지, 켄모치와 함께 김전일이 프레지르에 오게되면서 프레지르에 6명이 있다. 그리고 입구 CCTV에 4명에 사람들이 프레지르에 더 들어오는데, 이 공식대로라면 프레지르에는 총 10명에 사람들이 남는다. 그러나 미나미카와의 시체를 들고 모두가 프레지르에 나갔을 때는 총 11명이 나가는 즉, 갑자기 한 명이 더 많아졌으며 이를 통해 김전일은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 김전일 일행과 미유키 일행을 제외한 나중에 들어온 노구치 류지, 이치카와 마사오, 모리야마 마사코, 키타카와 마리, 사나다 코이치 이 5명 중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미나미카와를 프레지르에 부르고, 프레지르 안 쪽 CCTV의 사각지대에 서서 안 쪽 CCTV에 자신에 모습이 찍히지 않게 하고, 10시 정각에 딱마쳐서 미나미카와를 살해, 2분이라는 시간 안에 재빨리 프레지르에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나가는 과정에 그만 CCTV에 모습이 찍힐 수도 있기에 프레지르 입구 CCTV의 렌즈에 스프레이 액화 왁스를 뿌린다. 그냥 CCTV를 부수거나, 렌즈에 검은 종이를 씌울 수도 있지만, 이러면 케이브실에서 프레지르 입구 CCTV를 보던 호시야마가 이상하게 프레지르에 가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이 찍히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해 렌즈에 스프레이 왁스를 뿌려서 왁스에 의해 렌즈가 흐려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호시야마가 단순 렌즈가 흐트려지고 있구나 라고 넘어가게 만든다.
이후 미나미카와를 살해, 재빨리 프레지르에 나갈려고 했으나 같은 시각 미유키 일행이 프레지르에 오고, 그림자들을 통해 사람들이 프레지르에 오고 있다는 걸 알게되어 사나다는 재빨리 사물회에 몸을 숨기고, 틈을 봐서 사람들 속에 섞인다. 그러나 이때문에 엄청난 모순점이 입구 CCTV에 찍힌다. 미유키의 증언에 따르면 미유키, 쿄코, 류이치로, 아이하라가 프레지르에 오고, 아이하라는 켄모치를 부르러 프레지르에 나가 프레지르의 3명이 남았있으며 그 사이에 누가 나가거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아이하라의 인도에 따라 켄모지, 켄모치와 함께 김전일이 프레지르에 오게되면서 프레지르에 6명이 있다. 그리고 입구 CCTV에 4명에 사람들이 프레지르에 더 들어오는데, 이 공식대로라면 프레지르에는 총 10명에 사람들이 남는다. 그러나 미나미카와의 시체를 들고 모두가 프레지르에 나갔을 때는 총 11명이 나가는 즉, 갑자기 한 명이 더 많아졌으며 이를 통해 김전일은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 김전일 일행과 미유키 일행을 제외한 나중에 들어온 노구치 류지, 이치카와 마사오, 모리야마 마사코, 키타카와 마리, 사나다 코이치 이 5명 중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 아이하라 후사코 자살 위장 트릭
사나다는 아이하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고, 급하게 자살로 위장시키기로 하는데 그 이유는 만약 이게 타살로 밝혀지면 사건 현장이 아이하라 본인의 방이기에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속에서 모르는 사람을 절대로 자기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터. 즉, 아이하라가 자신과 친한 사람을 방에 들어오게 한 거고, 그 친한 사람이 아이하라를 죽였다는게 된다. 그리고 아이하라와 친한 사람은 전남친 사나다 코이치 단 한 명이다. 즉, 타살로 냅두면 사건 현장이 아이하라 본인의 방이기에 자신이 범인인 것이 금방 밝혀진다. 그래서 타살을 감추기 위해 자살로 위장한 것이다.
아이하라가 살해당한 장소는 베란다인데 그때 당시 류우가사키에는 심한 악천후인 상태다. 즉, 폭우가 내리는 상황으로 아이하라는 베란다에서 살해당했기에 당연히 온몸은 비에 흠뻑 젖은 상태다. 그렇기에 그 상태 그대로 두면 "아이하라가 베란다에서 죽었다."라는 증거가 남기에 자살로 위장할 수 없다. 그리하여 사나다는 "비에 맞아서 온몸이 흡뻑 젖어있다."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아이하라가 목욕하다 자살한 것이라고 꾸미기로 하고, 목욕하다 자살한 것이라고 위장해 "온몸이 젖은 것이 목욕해서 그런거다."라고 비에 맞은 사실을 감추기로 한다. 아이하라가 목욕하던 중이라고 위장하기 위해 먼저 옷을 벗기고, 옷을 옷 바구니에 넣은 뒤 시체를 욕조에 두고, 물을 틀고, 시체의 손목을 칼로 긋고, 그 칼을 욕조 근처에 두어 자살로 위장한다. 여기서 옷 바구니에 넣은 아이하라의 옷은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원래 옷이 아니라 전부 다 새옷들이다. 굳이 옷 바구니에 새옷들을 둔 이유는 아이하라는 베란다에서 살해당했기에 아이하라의 몸은 물론 옷들까지 전부다 비에 젓었다. 즉,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옷들은 전부 비에 젖었기에 그 상태 그대로 옷바구니에 넣으면 당연히 옷이 젖었기에 "아이하라가 베란다에 한 번 나갔다."를 들키게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옷바구니에는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윈래 옷이 아닌,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옷과 똑같은 새옷들로 옷 바구니에 넣은거다. 그리고 그 젖은 옷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사나다 본인이 가져간다. 아무튼 이렇게 자살 현장을 꾸민 사나다는 곧바로 아이하라의 방을 나간다.
그러나 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다 보니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들이 있다.
아이하라가 살해당한 장소는 베란다인데 그때 당시 류우가사키에는 심한 악천후인 상태다. 즉, 폭우가 내리는 상황으로 아이하라는 베란다에서 살해당했기에 당연히 온몸은 비에 흠뻑 젖은 상태다. 그렇기에 그 상태 그대로 두면 "아이하라가 베란다에서 죽었다."라는 증거가 남기에 자살로 위장할 수 없다. 그리하여 사나다는 "비에 맞아서 온몸이 흡뻑 젖어있다."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아이하라가 목욕하다 자살한 것이라고 꾸미기로 하고, 목욕하다 자살한 것이라고 위장해 "온몸이 젖은 것이 목욕해서 그런거다."라고 비에 맞은 사실을 감추기로 한다. 아이하라가 목욕하던 중이라고 위장하기 위해 먼저 옷을 벗기고, 옷을 옷 바구니에 넣은 뒤 시체를 욕조에 두고, 물을 틀고, 시체의 손목을 칼로 긋고, 그 칼을 욕조 근처에 두어 자살로 위장한다. 여기서 옷 바구니에 넣은 아이하라의 옷은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원래 옷이 아니라 전부 다 새옷들이다. 굳이 옷 바구니에 새옷들을 둔 이유는 아이하라는 베란다에서 살해당했기에 아이하라의 몸은 물론 옷들까지 전부다 비에 젓었다. 즉,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옷들은 전부 비에 젖었기에 그 상태 그대로 옷바구니에 넣으면 당연히 옷이 젖었기에 "아이하라가 베란다에 한 번 나갔다."를 들키게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옷바구니에는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윈래 옷이 아닌, 아이하라가 입고 있던 옷과 똑같은 새옷들로 옷 바구니에 넣은거다. 그리고 그 젖은 옷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사나다 본인이 가져간다. 아무튼 이렇게 자살 현장을 꾸민 사나다는 곧바로 아이하라의 방을 나간다.
그러나 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다 보니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들이 있다.
- 베란다 커튼이 물에 젖어있는데 이는 베란다 창문이 열려있었다는 증거다.
그리고 베란다에는 슬리퍼 두 켤레가 있는데 이는 아이하라가 신었던 슬리퍼이며 치우지 못해서 아이하라가 베란다에 나갔다는 증거가 된다.
- 옷 바구니에 놓여져있는 옷들은 전부 상표가 뜯겨있지 않는 한 번도 입지 않은 새 옷들이며 새 옷들을 옷 바구니에 넣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생긴다.
또한 보통 여자가 옷을 벗고 옷 바구니에 옷을 넣는 순서는 외투, 윗옷, 브레지어, 팬티인데 정작 옷 바구니에 놓여져있는 옷들의 순서는 정반대이다.
- 사건 현장에서 아이하라 후사코가 사건 발생 전 착용했던 옷과 책상 위 호텔 비품인 청룡 장식물이 보이지 않는다.
- 미나미카와의 다잉메시지
- 숫자 6
미나미카와는 당구판의 숫자 6을 피로 가리켰는데, 이 다잉메시지를 알려면 미나미카와가 마담이 취미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미나미카와는 김전일과 켄모치가 자신을 심문할 때 자기 취미가 마담이라고 언급하여 오직 마담가들만 알 수 있는 은어[15]를 적었는데, 그게 바로 6이다. 마담가들은 숫자 6을 사나다 가문이라고 칭하는데, 그 이유는 사나다 가문은 6개의 엽전이 가로세로 3:2 비율로 나열된 육문전을 가문의 문양으로 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다잉메시지는 유일하게 성이 사나다인 사나다 코이치를 가리킨다.
- 프(プ)
미나미카와는 또 하나의 다잉메시지로 자신의 피로 프(プ)라고 썼다. 이 프는 총 두가지의 의미를 같고 있는데 하나는 타나카의 플로피 디스켓(일본에서 플로피 디스켓을 프로피 디스켓이라고 발음한다.)과 나머지 하나는 미나미카와의 방의 욕조(일본에서 욕조를 프로라고 한다.)이다. 즉, 다시말해 타나카의 플로피 디스켓은 미나미카와의 욕조에 있다.를 의미한다.
4.4. 타나카의 플로피 디스켓[편집]
타나카는 플로피 디스켓에 패스워드를 걸었다. 패스워드는 타나카의 방에 있던 노트에 적혀있는 0805 즉, 패스워드는 0805이다.
그러나 미나미카와는 플로피 디스켓을 오직 자신만이 쓸 수 있게 끔 하기 위해 두번째 패스워드를 걸었다. 패스워드는 미나미카와의 책상 위에 있는 마리의 생일 기념 사진에서 알 수 있는데, 마리는 자기 생일이 크리스마스라고 김전일에게 언급했다. 즉, 패스워드는 1205이다.
4.5. 비고[편집]
무라이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인기 미남 배우였지만, 자신이 도박하는 장면을 타나카가 찍어 보도하고, 도박에 건 큰 돈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매우 크게 다뤄졌다. 결국 무라이는 소속사 및 앞으로 출연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으며 다른 소속사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할려고 했으나, 그 어떤 곳에도 받아주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출연이 없는 게 바로 이 때문. 그리하여 무라이는 타나카를 죽일 듯이 원망하며, 타나카가 죽을 때도 매우 좋아했다.
시노하라는 5년 전, 동아대의 조교수로 일하고 있었고, 조만간 정식 교수로써 활동할 수 있었으나, 한 여고생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타나카가 포착, 조금 과장되거나 허위적인 사실로 보도하긴 했지만, 여고생과 불륜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기에 대학에서 짤리고, 아내와도 이혼하게 된다. 시노하라는 처음엔 타나카를 죽도록 원망하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여고생과 잠자리를 가진 자신이 문제이기에 원한을 금새 접는다. 그리고 현재는 학원 국어 강사로써 일하고, 수입도 꽤 좋기에 타나카에겐 별로 원한이 없다.
마리의 본명은 미나미카와 마리 즉, 미나미카와의 딸인 것이다. 미나미카와가 마리에게 걱정을 표한 것과 마리가 미나미카와가 죽었을 때 유난히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바로 이 때문. 마리는 미나미카와의 여러 범법 행위에 질려 가출한 후 이리저리 떠돌면서 여러 일들을 했고, 현재는 호텔의 선물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써 일하고 있다.
마리가 가출하고 처음 취직한 곳이 바로 모리야마가 다니는 클럽이었다. 때문에 마리와 모리야마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움찔했던 것이 바로 이 때문.
미나미카와는 여러 범법 행위를 했지만 마리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라 매년 생일 선물을 사주고, 이번 해에는 최고급 유럽 손목 시계를 선물로 주려고 했고, 플로피 디스켓의 두번째 패스워드에 자기 딸의 생일 날짜로 암호를 적었다.
패스워드는 입력하면 타나카가 적은 정보가 나오는데, 그 정보를 보여주지 않고 바로 다음 컷씬으로 넘어가 해당 사건에서는 플로피 디스켓의 정보를 알 수 없다. 플로피 디스켓의 정보는 다음 사건인 등산열차 살인사건에서 밝혀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28:53에 나무위키 청룡 호텔 살인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쉽게 말해서 스님 같은 거다.[2]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성우[3] 사나다 코이치의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최종보스 듄을 맡았다. 이는 흑사접 살인사건도 마찬가지.[4] 보통 일반 사람들은 오후 투숙, 오전 체크 아웃인 걸 보면 타나카가 얼마나 보물을 지독히 노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5] 예컨대, 히호우도 살인사건, 괴기 서커스의 살인, 암흑성 살인사건 등이 있다.[6] 옥상에서 손도끼에 의해 산 채로 목이 잘려져 사망. 시체는 청룡 보물의 저주가 써져 있는 고목판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발견.[7] 프랑스어로 "기대되는" 라는 의미다.[8] 프레지르[7]에서 손도끼에 뒤통수를 찍혀 사망.시체는 당구판에 엎드린 채 발견.[9] 용의 장식품에 후두부를 맞아 사망. 시체는 옷이 벗겨지고, 욕조에 시체가 넣어진 채, 손목에 면도칼을 베이며 자살로 위장됨.[10] 1303호실 침대에서 이불이 덮혀진 채 누운 채로 배에 칼을 찔러 자살. 시체는 폭탄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짐.[참고] 직접 말한 게 아닌 프론트에 보낸 유서 내용.[11] 타나카 히로미치 한정[12] 미나미카와 타이조 한정[13] 보물 지키기가 가장 큰 동기다.[14] 아이하라 후사코 한정[15] 특정 사람들이 이것은 무엇무엇 의미다 라고 정하여 자신들이 대화할 때 비밀 정보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한 일종의 암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