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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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7일부터 동년 12월 28일까지 2008년 12월 한 달 동안만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윤형빈, 김준현, 김영민 출연.

빌리지 피플YMCA[1]를 개사한 노래를 하는 내용으로 청춘들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것을 풍자하였으며 노래를 하다 청년들이 해야 할 일에 맞지 않는 대사를 할 때 박자에 맞춰 패는 것이 웃음포인트. 김영민과 김준현은 물론이고 윤형빈 역시 얻어맞는다.

그 중에서도 12월 14일 방영분에서 김영민이 동반입대를 권유하자 윤형빈이 "저도 미국사람입니다. (여기서는 김준현도 함께)사랑해요 연예가 중계."라는 대사로 프로그램 홍보를 하다가 박자에 맞게 김준현과 함께 사이좋게 김영민에게 얻어맞는 모습, 12월 21일 방영분의 말미에 윤형빈이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쟁취하는 거야. 세상을 향해 너의 그녀의 이름을 크게 외쳐라!"라고 한 뒤 김영민이 윤형빈의 애인 이름을 크게 외치다가 박자에 맞춰 윤형빈에게 얻어맞는 모습이 압권.[2]

2회 방영분인 12월 14일부터 마지막회 때까지 오프닝을 장식했다.

2008년이 끝나면서 이 코너도 4회만에 종영되었다.[3]

회차
소재
1
알바, 대학
2
군대
3
크리스마스
4
금연

여담으로, 이 코너에 출연했던 김영민은 종영 후 도움상회에만 나오다가 4개월 뒤 실제로 군입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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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비맥주의 OB라거 광고 배경음악으로 나온 그 노래 맞다.[2] 실제로 윤형빈은 정경미와 사귀고 있었다. 현재는 결혼한 상태.[3] 같은 날에는 많이컸네 황회장로열패밀리 역시 마지막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