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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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8월 1일
2. 2017년 8월 2일
3. 2017년 8월 3일
4. 2017년 8월 4일
5. 2017년 8월 5일
6. 2017년 8월 6일
7. 2017년 8월 7일
8. 2017년 8월 8일
9. 2017년 8월 9일
10. 2017년 8월 10일
11. 2017년 8월 11일
12. 2017년 8월 12일
13. 2017년 8월 13일
14. 2017년 8월 14일
15. 2017년 8월 15일
16. 2017년 8월 16일
17. 2017년 8월 17일
18. 2017년 8월 18일
19. 2017년 8월 19일
20. 2017년 8월 20일
21. 2017년 8월 21일
22. 2017년 8월 22일
23. 2017년 8월 23일
24. 2017년 8월 24일
25. 2017년 8월 25일
26. 2017년 8월 26일
27. 2017년 8월 27일
28. 2017년 8월 28일
29. 2017년 8월 29일
30. 2017년 8월 30일
31. 2017년 8월 31일


1. 2017년 8월 1일[편집]


  • 세월호가 발전기 및 엔진 등에 심각한 고장이 발생한 상태로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까지 운항했다는 사실이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청해진해운 공문들로 드러났다.(미디어오늘)
  •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지난달 28일에 발견된 뼈 1점이 이날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사람뼈로 확인됐다.(JTBC)
  • 안산온마음센터가 세월호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축제를 기획, 참여 독려 문자까지 발송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행정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일보)
  •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4기 지도부와 함께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꾸려진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짊어지고 가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황교안 전 권한대행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당일 청와대에서 생산되고 보고된 문서들을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분류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황 전 권한대행의 지정 행위가 위헌이라며 이날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JTBC)

2. 2017년 8월 2일[편집]


  • 참사 당시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방문했다.(목포문화방송)
  • 충남도교육청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시국선언에 연루되었던 교사들의 안건을 '불문'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를 하지 않고,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뜻이다.(오마이뉴스)

3. 2017년 8월 3일[편집]


  • 뉴욕 한인 김기준 씨가 컨티넨털 디바이드 트레일(CDT), 6개월간의 기나긴 장정에 나섰다. 그는 희생자들의 사진이 담긴 깃발을 들고 여정 기간 동안 만나는 낯선 이들에게 세월호참사와 희생자들의 사연, 그리고 아픔을 극복해가는 대한민국에 대해 알리고 있다.(미주한국일보)
  • 전남 목포 신항에는 3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미수습자 가족 10명은 세월호 옆을 지키고 있었다.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도착된 뒤 4명의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미수습자를 찾을 때까지 세월호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CBS노컷뉴스)

4. 2017년 8월 4일[편집]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조위 목포사무소에서 8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 벨(Brookes Bell)에 세월호 급선회 및 침몰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용역을 맡기기로 했다.(연합뉴스)
  •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화물을 그물로 고정하는 등 태풍에 대비한 고박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부터 5일까지 고박 작업을 진행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이데일리)
  • 미국 재난 조사 역사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연구한 스콧 개브리얼 놀즈 미국 드렉셀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가 이날 오후 '재난조사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주제로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참석했다.(뉴스한국)
  •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은 오는 11일 광주 동구 YMCA 백제실과 5·18민주광장에서 '세월호의 진실과 100개의 안전한 마을을 향한 빛고을 1000일 순례 마무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뉴시스)

5. 2017년 8월 5일[편집]



6. 2017년 8월 6일[편집]



7. 2017년 8월 7일[편집]


  •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더미가 발견되었으나 종류와 적재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연합뉴스)
  • 선체 침몰지점 해역인 진도 동거차도 해역에 설치된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유실방지 사각펜스 내에서 2차 조사가 늦어도 이달 20일 전후로 실시된다.(전남일보)
  •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억육필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KNS뉴스통신)
  •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대 외상외과 교수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CBS) 797회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편에 출연해 침몰 당일 닥터헬리(Doctor Heli, 의료시설을 갖춘 응급환자 이송용 헬기)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국가기관의 구조선과 구조헬기 등이 가라앉는 세월호 주변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자빠져 있다”고 표현하며 한국 사회 시스템을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한겨레)

8. 2017년 8월 8일[편집]


  •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흘 동안 철근 55t 가량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연합뉴스)
  • 세월호가 참사 당일까지 원인불명의 엔진 고장을 방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2~3주 전 두 차례의 엔진 고장 사고도 확인되었다.(미디어오늘)

9. 2017년 8월 9일[편집]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세월호 참사의 국가책임을 묻고, 공무원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을 한 제주교사들에게 징계를 내리기 위해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어서 전교조 제주지부가 강하게 반발했다.(제주도민일보)

10. 2017년 8월 10일[편집]


  • 경북구미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고 징계 의결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뉴스민)

11. 2017년 8월 11일[편집]


  • 경기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소를 운영ㆍ관리하는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분향소 안에서 목을 메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중앙일보)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6일 세월호 화물칸에서 수습된 유골이 단원고 허다윤양(당시 2학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최근 들어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 뼈가 계속 발견되고 있는데도 해수부가 굴착기를 투입해 무리하게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오마이뉴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청와대 캐비넷 문건 중 세월호 참사 문서를 비공개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사 당일 ‘7시간’의 실마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아울러 국가기록원의 문건 비공개 조치 배경에 대한 의구심도 증폭되는 상황이다.(쿠키뉴스)
  • 전북 전주시가 최근 잦은 민원을 이유로 세월호 분향소 주변에 붙은 현수막을 철거하자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했다.(연합뉴스)
  • 세월호 광주시민모임은 광주YMCA백제실에서 진행한 ‘빛고을 1000일 순례 마무리행사’ 1부 자리에서 마을촛불의 방향을 밝혔다.(광주드림)

12. 2017년 8월 12일[편집]


  • 경기 안산시는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의전 총괄본부장 A씨(51)의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후 장례 절차와 관련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발견된 2점의 뼈는 이미 수습된 인원 중 1명인 허다윤 양의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사 참조 결국 미수습자 5명의 유해는 아직도 수습되지 못했다.

13. 2017년 8월 13일[편집]



14. 2017년 8월 14일[편집]


  • 해양수산부는 최근 청와대에 보고한 <세월호 관련 주요 쟁점 검토>라는 제목의 문서를 통해 “정부 차원의 조사위원회 설치를 검토했으나, 법적 근거가 없어 조사활동의 집행력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기 특조위의 근거가 되는 특별법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미디어오늘)
  • 세월호 사건 당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을 발견한 신고자에게 현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유씨 시신인 줄 모르고 단순 변사체로 신고했다는 이유에서다.(서울신문)

15. 2017년 8월 15일[편집]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세월호 유가족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난다. 이 만남엔 대통령 면담을 원하는 모든 유가족들과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미디어오늘)

16. 2017년 8월 16일[편집]


  •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정부가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벌인다.(연합뉴스)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진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해저면 준설작업을 벌여 옷과 슬리퍼 등 유류품 5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데일리)
  •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200여명을 앞에 두고 세월호 참사 부실대응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의지를 재천명하면서 앞으로 진상규명을 위한 2차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뉴스1)
  •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의 유가족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가족들은 청와대 초청에 대한 감사 인사와 세월호 재조사 의견 등을 전달했다.(연합뉴스)

17. 2017년 8월 17일[편집]


  • 2차 수중수색 시작 이틀만에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되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침몰지점 해저면 (DZ1)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초청 청와대 면담을 두고 “미수습자 5명 수습, 선체 조사와 진상규명, 추모사업 등 세월호 참사가 남긴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날 밝혔다.(경향신문)
  • 세월호 충북대책위가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세월호거치 목포신항 집중 방문의 날' 캠페인과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충청타임즈)
  • 경기 성남시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실종자의 귀환을 바라며 3년 넘게 청사에 내건 ‘세월호 희생자 추모기’를 계속 게양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한겨레)

18. 2017년 8월 18일[편집]


  •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전 9시 55분경 세월호 C-1 구역(화물칸)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데일리)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SBS 러브FM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한국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저희로서는 특조위를 새롭게 구성하는 소위 2기 특조위 구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자꾸 과거를 들추어내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치 보복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경향신문)

19. 2017년 8월 19일[편집]



20. 2017년 8월 20일[편집]



21. 2017년 8월 21일[편집]


  • 이번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들이 2심 재판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민중의소리)
  • 참사 희생자의 어머니 유인애 씨는 삼년상을 치르고 나서 애끊는 심정으로 쓴 시 64편을 모아 시집 '너에게 그리움을 보낸다'(굿플러스북)를 펴냈다.(연합뉴스)
  • 세월호 인양시 유류피해를 입었던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산(産) 미역 총 678뭇이 안전성검사를 통과해 수협중앙회에 팔렸다.(신아일보)

22. 2017년 8월 22일[편집]


  • 세월호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기소된 세월호 기관장 박모(58)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다.(연합뉴스)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하려는 것을 경찰이 가로막은 데 대해 국가가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CBS노컷뉴스)
  • 세월호전주남문농성장지킴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를 국민 앞에 낱낱이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CBS노컷뉴스)

23. 2017년 8월 23일[편집]


  • ‘세월호를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역 앞에 2년간 설치돼 있던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조형물이 최근 갑자기 사라졌다. 의정부시가 공원을 조성하면서 이 추모 시설을 임의로 철거한 것이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추모 시설을 설치한 시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시의 임의 철거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중앙일보)
  •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세월호 유가족 면담 이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과제가 2기 특조위로 공이 넘겨졌지만 조사권한에 허점이 있고 국정원 조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다. 시기적으로도 11월말 2기 특조위 법안 처리가 예정된 상황이어서 정부 조사위의 위상이 모호하다는 이유도 제기됐다.(미디어오늘)
  • 정부가 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을 일시중단하고 수색 강화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면밀하게 수색을 해달라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른 조치다.(이데일리)
  • 전태호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원장은 청와대가 유가족을 초청하자 3년4개월여 동안 느꼈던 슬픔과 설움 등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복받쳐 올라왔다고 당시 감정을 전했다. 최근 대책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반인 추모관에 방문해달라고 건의했다. 추모관을 둘러보면서 일반인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는 뜻에서다.(인천일보)
  •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한전KPS A상임감사가 세월호 참사를 왜곡한 문자를 다수에게 퍼트린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아시아경제)

24. 2017년 8월 24일[편집]


  • 최근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해수부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중앙일보)
  • 광주 광산구는 9월5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월호 가족극단 '노란나비'의 연극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공연한다.(뉴스1)

25. 2017년 8월 25일[편집]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후 4시 30분부터 침몰 해저면에 대한 2차 수중수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뉴시스)
  • 참사로 엄마(한 모씨), 아빠(권재근 씨), 오빠(권혁규 군)를 잃고 가까스로 구출된 권 모양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지만 입학한 지 1년 반 만에 벌써 세 번이나 전학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서울신문)

26. 2017년 8월 26일[편집]


  • 선체 조사 직후부터 현재까지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현재까지 120톤 넘게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뉴스컬쳐)
  •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은 오후 5시부터 진도 팽목항 방파제 등대 앞에서 '0416 기억 예술마당'을 개최했다.(뉴스1)
  • 416연대와 전국 각 지역 세월호 대책위는 목포역과 목포신항 등에서 목포신항 집중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오마이뉴스)

27. 2017년 8월 27일[편집]


  • 참사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남겨진 권 모양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 1년 반 동안 철없는 또래 친구들의 놀림으로 세 번이나 학교를 옮겨야 했던 아픈 사정이 보도되자 국내외에서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서울신문)

28. 2017년 8월 28일[편집]


  • 정부가 세월호를 원형대로 보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원형 보존을 포함한 구체적인 선체처리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다만 원형 보존에는 무너져내린 객실 복원 등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서울신문)
  •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막은 것을 두고 국가뿐 아니라 경찰관에게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경향신문)
  • 세종시교육청은 참사 3주기를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주제로 공모한 작품을 모은 작품집을 발간했다.(연합뉴스)

29. 2017년 8월 29일[편집]


  • 이날 낮 12시 45분께 목포신항 현장수습본부와 코리아쌀베지 사무실 사이에 설치된 전기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바닥에 설치된 전기선 일부를 태우고 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탄 전기선이 선체 수색 작업 지점마다 설치된 CCTV와 연결돼 있어 CCTV 작동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
  • 탐라순담[耽羅巡談]의 열두 번째 순서는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re:born)의 이야기다.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파인땡큐(제주시 중앙로 220 일화빌딩 지하)에서 기억공간 리본(re:born)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쫓겨나는 기억과 공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제주의소리)

30. 2017년 8월 30일[편집]


  • 수중수색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작업 중 수습한 뼈 1점이 인체 유골로 확인됐다.(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농식품부, 해수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사고에 대해 해경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CBS노컷뉴스)
  • '세월호 세대'간 공감과 치유의 긴 여정을 담은 특별한 치유 다큐 '친구들 : 숨어 있는 슬픔'이 시민들을 찾아간다.(뉴스핌)

31. 2017년 8월 31일[편집]


  • 수중수색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작업 중 발견된 뼈 1점이 인체 유골로 확인되면서 8점으로 늘어났다.(연합뉴스)
  • 단원고는 ‘4ㆍ16 세월호 참사 추모조형물 조성 계획’을 밝혔다.(뉴스1)
  • 헌법재판소는 세월호 유족 김모씨 등 195명이 형법 40조가 위헌이라고 낸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결정을 내렸다. 각하란 청구 자체가 부적법해 심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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