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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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2. 대영제국 포함 여부
3. 후보


1. 개요[편집]


초강대국(超强大國, Superpower)은 강대국의 수준을 능가하여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를 가리킨다. 1944년 윌리엄 폭스(William T. R. Fox)가 본인의 저서 <The Super-Powers: The United States, Britain, and the Soviet Union - Their Responsibility for Peace>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인류의 역사에서 강대국은 매우 많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법한 초강대국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통신교통, 정교한 사회 체제가 갖추어진 근현대에서야 비로소 가능해졌다. 가령 로마 제국은 매우 강대했지만 잘 알려진 대로 그 세력은 전세계가 아니라 지중해 일대에 국한되었다. 구세계를 제패한 몽골 제국 역시 (아직 접촉하지도 못한 신대륙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세력을 떨치지는 못했다.[1]

초강대국이라는 용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양대 세력인 미국소련을 지칭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학계에서는 이견이 있긴 하나 대영제국도 현대 이전의 초강대국이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된 이후 오늘날 초강대국에 부합하는 유일한 국가는 미국 뿐이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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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영국 국기.svg 대영제국 - ? ~ 1947년[2]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1945년 ~ 1991년
  •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1945년 ~ 현재


2.1. 미국[편집]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 이후 오늘날까지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미국이 국력면에서 세계 최강이 된 때는 사실 그보다 훨씬 일찍이었던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로 보아야 할 테지만 당시에는 외교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어 세계 곳곳에 관여하는 초강대국의 면모를 보이지는 않았다. 소련 붕괴 후에는 유일한 초강대국이다.

UN상임이사국이자 G7 국가인[3] 영국, 프랑스와 더불어 추축국이었던 독일, 이탈리아, 일본도 미국이 초강대국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영국과 프랑스는 제2차 중동전쟁을 끝으로 독자노선을 포기, 미국의 영향력에 종속되는 것을 택했으며,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에게 패배하여 각각 레벤스라움, 대동아 공영권으로 주변국과 분쟁을 일으키면서 몇십 년 동안 넓혀 왔던 영토를 전부 상실하고 무너졌다.[4]

미국은 UN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에 더해서 국제 핵심 기관의 거부권을 두 개 더 가지고 있는데 바로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이다. 즉, 다른 UN 안보리 상임이사국들과는 달리 거부권이 두 개나 더 있는 것이다. 물론 중국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서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미국과 중국이 경제 기관에서 갖는 거부권은 UN 거부권처럼 법적으로 보장된 것이 아니라 지분으로 행사한다.

군사적으로도 미국은 제1함대인 해안경비대를 제외하고도 태평양(3함대, 7함대), 대서양(2함대, 6함대), 인도양(5함대)등에 항공모함 전단을 위시한, 어지간한 강대국들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함대를 전 세계에 파견하고 있는데다 주한미군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미군을 파견하여 주둔지를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5대양 6대주 전체에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국가이다. 이렇게 촘촘하게 깔아놓은 포석 덕분에 미국은 선전포고 이후 전세계 어디든 48시간 이내에 전면적인 무력투사가 가능하다.[5]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례는 물론 9.11 테러다. 9.11 테러로 심장부를 공격당한 미국은 전쟁까지 가더라도 테러 집단을 섬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말인 즉슨 국내국외정치에 의해 어느 정도 제약을 받던 초강대국이 제약없이 그 힘을 행사할 명분을 얻고, 또 그 명분을 쓸 의지를 다졌다는 것으로, 이후 과장 없이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미국 앞에서 설설 기었다. 많은 국가가 미국의 테러 피해에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냈으며, 심지어 테러 집단이나 북한 등의 적대국도 유감을 표하며 자기들이 테러의 주체가 아님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6] 오직 이라크만이 이 테러가 "신의 응징"이라며 테러를 옹호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고, 2년 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은 이라크 전쟁으로 박살이 났다. 소련 붕괴 후 약 10년 동안의 이 압도적인 1극 체제의 미국은 초강대국을 넘어선 극초강대국 상태였다고도 묘사된다.

미국은 미군을 위시한 군사력뿐만 아니라, 기축통화국으로 기능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제력도 지니고 있다. 단적인 사례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분으로 미국 주도로 현재진행중인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는 소련 해체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했다. 2023년에는 천연가스를 비롯한 자원을 우회 경로로 더 비싸게 팔면서 이를 극복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하여간 세계적인 경제제재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초강대국이었던 소련 시절에는 철의 장막을 쳐 스스로 세계 경제와 격리시켰음에도(비록 여러 문제가 있긴 했지만) 수십 년 동안 독자적인 경제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과 대조된다.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문서, 위키피디아 영어판 문서.)


2.2. 대영제국 포함 여부[편집]


일단 초강대국이라는 용어는 냉전이 시작될 즈음에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에, 대영제국의 국력과는 별개로 당대에는 대영제국이 초강대국이라고 불리지 않았고[7] 강대국 중의 강대국(The foremost power of the world) 정도로 언급되었다. 현대의 초강대국 개념에 대영제국을 포함시킬 수 있을지는 학자들 사이 의견이 갈린다.

우선 영토는 식민제국답게 초강대국(과 이었던 나라)인 미국, 소련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뉴기니 자치령까지 포함시킨 영토의 면적이 무려 현 영국의 145배(35,500,000km2)로, 소련 면적 22,402,200km²보다 1.5배 가량 넓다.[8] 또한 최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시대 약 한 세기 동안 세계에 대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영국이 유일하게 경계했던 대상은 러시아 제국 정도였으며 같은 식민제국이라는 면에서는 프랑스 식민제국이 맞설 만하지만 이 역시 격차는 컸다.[9]

다만 국력 측면에서 다른 서구 열강을 압도했는지는 좀 더 살펴보아야 한다. 경제 규모는 1차대전 직전에 독일 제국에 밀리기 시작했다. 군사적으로도 대영제국군이 세계를 제패한 것은 사실이지만[10], 여타 서구 열강을 완전히 군사적으로 제압할 역량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11] 거기에다 대영제국 정부도 이를 추구하지 않았다.[12] 인구 역시 대다수가 식민지인이었으므로 동원 가능한 병력이 크지 않았다.

즉, 식민제국이라는 체제가 현대의 기점이 된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몰락했기 때문에 현대 이후에 정립된 국제정세에 맞추기가 쉽지 않다. 현대의 초강대국은 식민지가 아닌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상대를 자신의 영향력 하에 포섭하며[13] 본토의 막대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14] 영향력을 행세한다. 그러나 식민제국은 근본적으로 영토의 대부분이 군사적으로 굴복시킨 식민지이며, 이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군사력/경제력은 본토에 비할 바가 못 됐다. 아닌 게 아니라 이들 식민지는 본국에 대전쟁이 일어나면 같이 싸워주긴커녕 이때다 하고 독립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주둔군은 필요했고,[15] 오히려 군사력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었다. 때문에 "식민제국의 대표격인 대영제국이 현대로 치자면 초강대국일까?" 라는 질문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식민제국이 현대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대영제국이 초강대국에서 밀려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제2차 세계 대전이다. 이 시기에 대영제국은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어 1954년까지 식량배급이 시행될 지경이었다. 그래도 종전 직후에도 몇 년간은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는 어느 정도 유지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크긴 했지만 프랑스처럼 본토가 점령당한 수준은 아니며, 미국으로서도 (함께 승리한 소련은 영 못 미덥고) 나치 독일의 포화를 정면으로 받아낸 영국을 무시할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1947년 인도 독립을 시작으로 식민지들이 줄줄이 독립하고 1956년 수에즈 위기 당시 미소의 압력에 밀려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명백히 초강대국에서 이탈한 모습을 보여준다.[16] 최종적으로 대영제국이 해체된 시점은 1997년 7월 1일의 홍콩 반환으로 본다.

3. 후보[편집]


초강대국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를 비공식적인 용어로 'Potential superpower'라고 한다.

중국, 러시아, 인도, 유럽연합이 꼽히는데, 중국 정도를 제외하면 초강대국인 미국을 따라잡기에는 아직까지 내부의 문제가 수두룩해서 갈 길이 멀다.

2010년대 이후 중국이 크게 부상하며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정도가 되자 세계 2위의 경제력과 세계 3위의 군사력, 핵보유국과 상임이사국이라는 강력한 지위를 가진 중국을 과연 초강대국으로 봐야하는지 논의가 오가고 있다.
우선 지금 당장은 내부의 불안정과 기존 초강대국[17]들에 비해 부실한 외부 영향력으로 인해 아직은 초강대국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나, 시간이 지나 중국이 과연 미국을 꺾고 새로운 초강대국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미국-중국 패권 경쟁의 결과에 따라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련 붕괴 이래 국가를 재정비하고 그럭저럭 국력을 회복했으나 아직 옛 시절의 위상은 되찾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다른 강대국들조차 제대로 제칠지 어떨지 미지수이다. 2020년대 시점에서 막 강대국의 최소로 거론되는 단계이다.
그나마 국가연합 가운데 제일 단일화된 권한을 지니고 있는 축이기에 일이 잘 풀린다면 1개 국가에 불과한 다른 국가들을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하다.[18]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각 국가가 자국의 권한을 유럽연합에 온전히 이양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군사적으로는 독자 운용 가능한 군사력이 전무하며 사실상 NATO에 의존하고 있다. 유럽연합이 경제/정치적으로 매우 성공적이었다면 통합에 가까워지는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었겠지만, 2010년대에 유로존 위기, 브렉시트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럽연합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든 상황이다. 경제 및 군사적으로 미국보다 한 수 아래인 러시아[19]를 상대로 에너지 외교부터 시작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다만 마찬가지로 교통/통신의 한계로 해당 지역 일대의 주민들도 다른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교류도 매우 적었기 때문에, 당대인들에게는 세계 제국으로 여겨졌다. 특히 로마 제국은 서구권에서 세계 제국 이미지를 형성한 국가로, 미국과 유럽 국가는 세계화의 과정에서 로마 제국을 모티프로 삼곤 했다.[2] 정확히 언제부터 대영제국이 초강대국의 지위를 얻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3] 한 마디로 자본주의 체제 하 경제 선진국이자 강대국들의 모임.[4] 독일의 경우 소련의 서쪽 지역과 전 유럽을 석권했을 때 독일 본토와 점령지의 국력을 합한 상태에서 휴전되었다면 일단 겉으로는 초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만한 국력을 보유하기는 했다. 하지만 초강대국은 순수 국력뿐 아니라 그 국력의 행사도 중요한데 나치 독일은 세계 각국에 국력을 관철시키기는커녕 적국으로 싸우고 있었으니 초강대국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5] 사실 48시간이라는 것도 국제법과 외교관례상 24시간이나 48시간의 기한을 가진 최후통첩 이후 선전포고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인 것이지, 이걸 무시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이내에도 전면적인 무력투사가 가능하다.[6] 파키스탄은 영공을 열라는 미국에 반발하려다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만들 것이란 말이 나오자 바로 영공을 활짝 열었다. 참고로 미국과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마저도 이 사태에선 테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나아가 자신들이 관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7] 위에서 보듯 1944년에 처음 쓰인 말이고 해당 저서에는 대영제국(Britain)도 초강대국(Super-Powers)에 넣고는 있기에 대영제국의 존속 시기와 약간은 겹친다. 다만 대영제국의 존속 기간에 비하자면 매우 짧은 기간이다.[8]러시아소련 붕괴로 동유럽/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떨어져나가 면적이 25% 줄어든 17,098,246km²이다. 그래도 여전히 전세계 영토 순위 1위의 영토 대국인 것은 여전하다.[9] 다만 프랑스는 대륙 국가로서 육군력이 강력했기에 유럽 대륙 내에서의 영향력은 대영제국보다도 더 컸다.[10] 일례로 지금은 미국 해군이 담당하고 있는 카리브 해역의 치안 단속을 19세기에는 영국 해군이 담당했다.[11] 이에 따라 독소 불가침조약 당시에 영국과 러시아 사이의 의견 차가 존재했다. 러시아 측에서 전쟁 시 몇 개 사단을 보내줄 수 있느냐는 말에 영국이 4개 사단이라고 했고, 러시아는 당장 120개 사단을 동원해도 될까말까한 상황에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12] 영국의 주된 외교 방침은 세력의 균형으로, 유럽의 강국이 나타나면 맞은 편에 가세해 해당 강국이 유럽을 장악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그랬기에 대륙의 강국인 프랑스나 떠오르는 강국이던 독일과 사사건건 부딪힌 것이다.[13] 소련위성국 역시 소련의 지시를 받는 세력이 추동한 것이긴 하지만 일단 해당 국가 내에서 지지 세력을 세운 것이다. 물론 소련은 직접 삼킨 나라도 많긴 했다(...). 소련 붕괴로 이런 나라들은 다 내뱉었지만.[14] 소련의 비효율적인 경제 상황은 유명하지만 미국에 비해 양적/질적으로 떨어지는 것이었지, 소련 역시 전세계 공산주의 국가에 인적/물적 지원을 할 여력은 어쨌거나 존재했다.[15] 그리고 이들은 식민지 통치 체제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이었기에, 분명 전체 국력으로는 대영제국보다 한 수 아래인 일본 제국이 침략해오자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물론 주 병력을 나치 독일에 전력 투사해야 했던 당시 상황의 영향이다.[16] 이 즈음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1965년 사망하자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샤를 드골은 "영국은 이제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니다"라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물론 영국은 지금도 강대국이지만 그 발언은 처칠이 활동하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대영제국만큼의 강대국이 아니라는 의미로 이해된다.[17] 미국, 소련, 대영제국.[18] 사실 현재 초강대국인 미국 역시 주 하나 하나가 사실상의 국가에 준하는 권한과 규모를 지니고 있다.[19] 특히 군사력은 말이 GFP 2위이지 1위인 미국에 비해 재래식 전력은 압도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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