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밤아머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초밤아머 드래곤,
일어판 명칭=チョバムアーマ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Chobham Armor Dragon,
레벨=1,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링크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상대는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직접 공격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공격 표시인 데다 전투 파괴 내성이 부여되므로 샌드백 신세가 되기 쉽다. 전투 데미지가 반감되기는 하지만 원래 공격력이 0이라 데미지를 피할 수 없다. 몬스터를 남기는 방어 수단이라면 배틀 페이더를 쓰는 게 더 낫다.

②의 효과는 링크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각자 묘지의 카드를 샐비지시켜주는 유발효과. 어둠 속성이 대상이라 범위는 넓은 편이며, 링크리보의 링크 소재가 되므로 발동하기도 쉽다. 금화고양이로 소생시킬 수 있어 함께 링크 2짜리 소재로 쓰고 나서 묘지로 보내진 금화고양이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게도 샐비지시켜주는 디메리트가 있는 데다, 상대가 패 트랩 카드를 샐비지하면 그 뒤의 전개에 지장을 주기 쉽다. 선공 1턴째라면 디메리트는 없는 셈이지만, 역시 패 트랩이나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정적이라고 할 순 없다.

상대의 패를 늘려주므로 비밀병기 머신건을 이용한 번 덱이라면 방어 수단 겸 패 트랩 회수가 가능해진다. 이 카드를 소재로 할 수 있는 링크리보 또한 방어수단으로 쓸 수 있어 같이 쓸 수도 있다.

유희왕 VRAINS 42화에서 리볼버가 Playmaker와의 3번째 듀얼 중 사용한 것으로 등장. 공격력이 3300이 된 트랜스코드 토커의 직접 공격시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돼 전투 데미지를 반감시켜 패배를 면했다. 공격 받고 아머가 벗겨지며 분홍색 피부가 드러난 건 덤. 다음 턴에 마즐플래시 드래곤과 함께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의 링크 소재가 돼 ②의 효과로 리볼버는 스핀들 도라를, Playmaker는 백업 세크레터리를 회수했다.

이름의 초밤 아머(초밤장갑)는 1960~1970년대에 영국의 초범(초밤)[1] 지역에 위치한 군사 연구소에서 개발한 복합장갑의 이름에서 따왔다. 색조합 등을 보면 디자인 모티브는 아무래도 라이거 제로 팬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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