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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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장관|{{{#fff 대한민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최상목
崔相穆 | Choi Sang-mok


파일:최상목.jpg

출생
1963년 6월 7일 (60세)
서울특별시
현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재임기간
제8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16년 1월 18일 ~ 2017년 5월 31일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수석비서관
2022년 5월 10일 ~ 20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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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오산고등학교 (72회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약력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총무처 수습행정관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박근혜 정부)
농협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윤석열 정부)


1. 개요
2. 약력
3. 생애
4. 비판 및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무직 공무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이다.


2. 약력[편집]




3. 생애[편집]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 오산고등학교(72회)[2]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경제부처 관료로 재직하며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3급), 금융정책과장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2급),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1급)을 지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2014년 7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기도 하였다(14.09~16.01).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차관으로 승진하여 2017년 5월까지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였으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직에서 퇴임했다.

2019년 3월 22일부로 일동홀딩스 사외이사에, 2020년 3월 12일부로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

2020년 3월 24일부로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1분과 간사로 참여하였다. 인수위 간사직을 맡은만큼 추경호 의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되었다.


3.1. 경제수석비서관[편집]


2022년 5월 10일부로 경제수석비서관직에 취임했다.

2022년 6월 7일, 최 수석의 생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청계천 주변 피자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2023년 말~2024년초에 개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추경호 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하고 최상목 수석이 후임 부총리 겸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1월 30일, 후임 경제수석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 임명되었다. 상기한대로 경제부총리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12월 4일, 추경호 후임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


4. 비판 및 논란[편집]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났다는 발언이 경제수석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중국의 기술력 향상으로 인해 대중무역에서 한국의 비교우위가 사라지고 있기에 대중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나, # 대중 무역이 전체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해 대중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이 발언 이후,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면세점, 호텔 등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현 정부서 탈중국 선언한 적이 없다" 말했다. #

경제부총리 지명 이후, 해당 논란과 관련해 "탈중국 선언을 했다고 기사가 났기에 깜짝 놀랐다"며 "글로벌 교역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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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수석(대통령상)은 경영학과의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었다.[2] 김승겸 합동참모의장과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