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인(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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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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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Papara SuperMassive 소속 서포터.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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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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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케스파 컵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그 직후 스프링 시즌 내내 주전인 눈꽃에게 밀려 기회를 얻지 못했고,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종료되어 그대로 팀을 나오게 되었다.

kt Rolster를 나오고 난 후 트위치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6개월만에 LCK로 승격한 APK Prince에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첫 시즌인 스프링 시즌에는 시크릿이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서머 시즌 들어와 시크릿이 또 다시 역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리거와 함께 듀오로 나서는 일이 잦아졌다. 인게임에선 종종 던지는 모습도 나왔지만 나름 잘 풀렸을 때는 플레이 메이킹도 해주는 등 시크릿보다 높은 고점을 선보이면서 막판에는 더 많이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팀 설해원이 프랜차이즈에서 밀리면서 제일 먼저 FA를 선언하고 팀을 나왔다. 그러나 팀과 컨택이 안됐는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 중이다. 그러면서 e스포츠 학원 강사로 취직하면서 프로게이머 활동도 알아보겠다고 밝히기도.

2021년 4월 30일 박재석 에이전트의 블로그를 통해 팀을 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후 5월 7일 LLA의 Estral Esports에 입단하여 비보이와 한국인 봇듀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LLA에 진출하여 비보이와 함께 팀의 상승세에 일조하였고 어느새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이었던 인피니티에게 발목을 잡힘으로써 아쉽게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북미 챔피언스 큐에서도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으나 또 다시 결승에서 패배하며 MSI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 대규모 리빌딩 속에서 팀을 나왔다. 그런데 4월 29일, 해외의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는 썰쟁이 울루에 의해 TSM 이적설이 전해졌다.# LCK 경력과 북미 챔피언스 큐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스프링 텐텐클럽 위기에서 간신히 생환한 TSM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듯하다.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5월 3일, TSM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공지되었다. 하지만 이전에 지워진 TSM 관계자 측 트윗으로 보아 션이와 주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결국 1부 주전을 차지했으나, 3주간 길로또의 발밴픽 한 경기를 제외하면 택티컬과 함께 북미 최악 봇듀오의 모습을 보이며 휴식주 이후 동반 샌드다운당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TCL의 슈퍼매시브에 입단했다. 팀은 2023 EMEA 마스터즈 스프링에 진출했으나 파페치의 영입으로 4월 2일 팀을 나오게 되었다.

이후 전에 있던 Estral esports로 리턴할 것이라는 찌라시가 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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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Rolster의 유망주였으나[2]
  정확히 말하면 노망주에 가까웠다. 나이도 눈꽃보다 1살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KT 롤스터는 기용을 하지 않았고 결국 kt를 나오지만 영입시기가 지나버려 'kt에서 놔두지 않았다'라고 팬들에게 각인시킨 일이 있다.

• kt Rolster를 나온 직후 서포터인 눈꽃이 LCK 역사에 손 꼽힐 정도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자 미아를 조금 그리워하는 여론이 있었다.

• 뷰티풀너드의 전경민과 묘하게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