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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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崔順得
1952년 8월 20일 ~ (71세)

1. 개요
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2.1. 최순득 연예인?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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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최태민의 5번째 부인 임선이의 3자매(최순실, 최순득, 최순천) 중 장녀로 최순실의 동복언니(친언니)이자 장시호의 모친이다. 1952년 8월 20일생. 언론엔 한동안 박근혜성심여자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언론의 오보였다. 오빠인 최재석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동명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언론에 따르면 특검이 장시호에게 "구속되어 있는 동안 어머니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말로 자백을 유도했다니 심각한 상태인 모양이다.


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편집]


일단 박근혜와 최순득이 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로 보이는데, 2006년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였을 당시 괴한에게 커터칼 피습을 당하고 요양차 1주일간 최순득의 집에 머물렀다고 한다.# 수시로 최순득의 집에 들렀다는 것도 밝혀졌다.# 박근혜 당시 대표 피습 당시 자택 내부에 감시용 CCTV를 다수 설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순득의 아들인 장승호의 결혼식에 박근혜가 참석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겉으로 드러난 재산은 300억원대 소규모(?) 자산가인 최순실보다 휠씬 부동산 자산이 많은 수천억원대의 부자라고 알려져있으며,# # 과거 강남구 압구정동의 초고가 아파트인 압구정 현대아파트[2]에 거주하였다가 이후 강남구 도곡동의 고급 빌라인 힐데스하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실제로 최순실은 언니의 지시대로 움직이던 '현장 반장'일 뿐, 진짜 국정을 농단한 실세는 최순득과 장시호(장유진)이다"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파독 광부이자 전 재독 한인회장이었던 아버지 윤남수에 이어 2대째 최순실 일가의 집사 및 해외 재산을 관리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영식 또한 "최순실이 아닌 최순득이 진짜 실세"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다만 최순실에 비해 최순득이 국정농단에 관여했다는 뚜렷한 증거는 아직 나온 바 없는데, 이에 대해 국정을 농단하려고 했으나 박근혜 정부 들어서 건강이 나빠졌기 때문에 최순득은 뒤로 한발 물러나고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주도했다는 설도 있다. 장시호도 자긴 행동대장으로 이모의 명령만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룸의 보도에 의하면 최순득의 장남 장승호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제 유치원을 운영하는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 베트남에서 외국인에게 국제 유치원 허가를 내주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이런 허가에 대해 현지 대사관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것. 또 해당 유치원의 최대 주주는 한국에 주소지를 둔 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주소지의 건물이 최순득의 소유로 확인되었다. (보도1, 보도2, 조카 장승호의 베트남 유치원 기사)

최순득 소유의 빌딩에 세들었던 한 임차인이 딸 장시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대 재계약을 거부당하고 20억원에 가까운 투자금을 회수도 못한 채 사실상 쫓겨났다는 폭로가 나왔다.#

최순득과 거래한 부동산 업자의 차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인 현대 투싼이었는데, 부동산 업자가 자신의 차를 타고 집을 보러 가자고 하니까 최순득이 '나보고 이런 차를 타란 거냐'고 말을 했다고 한다. #[3] 또 자신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인 힐데스하임의 경비원이 자신이 빌라에서 나오거나 들어갈 때는 90도로 인사를 해야 하며, 자신의 집에서 장독을 옮기는 것을 경비가 도와주지 않았다고 경비를 내쫓고 자신이 고용한 운전기사도 1달이나 2달 정도마다 바뀌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하며, 5만원짜리 다발을 들고 다니며 사업이나 계약을 할때도 모든 돈을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다고 한다. #


2.1. 최순득 연예인?[편집]


자기 집으로 연예인들을 초대해서 '김장 값’ 명목의 돈을 챙기고 방송 특혜 등을 봐줬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명 최순득 연예인. 20년 전부터 유명 연예인과 회동했던 골프장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기흥컨트리클럽(CC)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강남의 단골 미용실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사는 "돈 잘 쓰는 재력가 아줌마"로 통하면서 연예인 인맥을 만들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일명 ‘회오리축구단’을 관리하면서 특정 연예인에게 혜택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하지만 딱히 확증도 없는 찌라시 수준의 소식이 많다보니, SNS상에서 괴담이 떠도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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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최순득의 민낯 '최초 공개'[2] 이상달, 우병우와 같은 아파트다.[3] 최순득의 여동생인 최순실도, 다른 부동산 업자가 오래된 SUV를 타고 "땅을 보러 가자"고 했지만 타지 않고 돌아갔다가, 다음 주에 수입 SUV를 사서 돌아왔다고 한다. 아마 그 수입 SUV가 최순실이 소유하고 있는 흰색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