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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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썼더라고요. 인강을 하시는 분중에 최고의 광기가 최양진이라고.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래요. 미쳐야죠. 그쵸? 거기서 미친다는 건 좋은 겁니다. 아름답게.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

[2022 수능개념] 최양진의 생활과 윤리 원샷 원킬 19강 中 28분 32초

EBSi의 강사. 생활과 윤리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성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본래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강승희 선생님과 같이 윤리와 사상을 담당했었는데, 강승희가 생활과 윤리로 과목을 이동하면서 2016년에는 단독으로 윤리와 사상을 담당하다가 2017년에 다시 강승희와 같이 윤리와 사상을 담당했다. 2021년에는 강승희와 함께 생활과 윤리를 담당했고 2022년부터 다시 윤리와 사상을 담당한다.[4]

수능 적중을 목표로 강의를 한다. 윤리와 사상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설명을 듣고 암기하다시피라도 공부하면 정말로 등급이 나오게 해주는 강의다!라며 암기를 강조한다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는 노트필기와 판서위주에 수업 메커니즘 때문에 생긴 편견이고 실제로는 여타 사교육 윤리 강사들보다도 개념적으로 더 자세하고 깊게 들어간다라는 평가가 적절하다.(오히려 사교육 강사들이 필수개념들에만 더 치중하는편) 실제로 수능이 끝난 연말 쯤, 그러니까 2학년들이 탐구 과목을 결정해야하는 시기가 올 때, 커뮤니티에 올라온 탐구 관련 글들을 보다보면 '윤리와 사상은 최양진만 들어도 된다'라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최양진語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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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ㅓ' 발음을 'ㅗ' 발음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도덕적 가치를 도독족 가치라고 한다
• 저는 여러분의 1등급 파트너 최양진입니다.[5]
  강의 시작할 때의 첫 인사
• 우리 양진리안들
• 더 크게!
• 자 뭡니까
• 빙고야
• 아 그렇군요(고개를 끄덕이며)
•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은데 여러분들 주무실까봐[6]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몹쓸 드립을 친 다음에 하는 말
• 살림살이 좀 챙기고 시작하겠습니다~
• 우리 친구들 글씨를 보지 말고, 내용을 보세요. (악필이다)(학교에서는 악필수준이 가히 경악을 금치못함)
• (손을 쫙 펴며 이와 동시에 손에 묻은 살림살이들의 흔적이 보여진다) 오늘도 수고한 우리 양진리안들 쏴랑합니다![7]
  매 강의 마지막 인사말
• 미안해요 (실수했을 때)
• 아웃 / 엑쓰
• "여러분들이 답해봐 / 생각해봐"
• "자, 와~ 봐요" 카메라 감독에게 하는 말인듯
• 자, 저를 보세요, 여러분들.
• 이해되셨으면 고개 한 번 끄덕여주세요.
• 싺쓰. (핵심어에 박스 표시)
• 가끔 카메라로 심하게 가까이 걸어온다.
• (답이 명확해진 보기를 읽다가 중간에서 끊으며) 그만합시다 / 그만하자 / 그만 / 그만하자고 말해줘
• (새로운 개념 시작할때) 함 와 봐. 가봅시다
• 자냐?
• (어떤 개념이 끝나갈 때) 끝났다
• 빨리 빨리
• 오케이
• 2021 수능특강 최양진의 생활과 윤리 1강에서 갑자기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민다.[8]
  다른 강의에서도 가끔 카메라로 돌진한다. 박력적인 편(?)
• 빨리 얘기해 봐
• 나는 옆에다가 필기를 하지만 여러분은 밑에다가 필기를 하세요. 왜냐하면 나는 공간이 도저히 안 나와.
• 쉽게 얘기하면 어때요
• 여러분들은 가급적 제가 필기한 후에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3. 살림살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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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진 선생님의 보물 No.1. 노트 필기할 때 사용되는 분필이다.
살림살이 멤버로는
첫번째 '살'을 담당하고 있는 연빨강,
'림'을 담당하고 있는 노랑,
두번째 '살'을 담당하고 있는 주황,
'이'를 담당하고 있는 흰색이 있다.

임시 멤버[9]로는 연두색, 보라색이 있다. 윤리와 사상 노트 필기를 하는 양진리안들이 살림살이 색깔에 맞추어 필기(흰색은 검은색으로)를 한다면 정말 EBS 칠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