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서연이와 마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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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격


1. 개요[편집]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서연이의 엄마. 나이는 아마 30 후반에서 40 초반인 걸로 추정됨. 5편부터 서연이의 아빠와 이혼하게 되면서 서연이와 단둘이서 살고있다. 신체 능력이 꽤 좋은 듯 하다. 5편에서 서연이가 엄마에게 크게 혼날 때 엄마가 백팩을 빼앗으려고 숨긴 화장품, 구두, 옷 등이 숨겨진 것들을 확인하려 할때 서연이가 힘으로 버티지만 서연이의 엄마도 서연이 못지 않게 힘이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성격[편집]


밝고 활기찬 딸 서연이와 달리 냉정하고 예민한 성격이다. 처음에 등장할 때 그냥 평범한 엄마였는데, 3편에서 서연이가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조르자 차갑게 말하면서 딱 짜르는 등, 5편에서 서연이가 밤 늦게 들어오자 소리 지르면서 화내지 않고 싸늘하고 냉정한 목소리로 말하는 등, 이런 면들을 보면 꽤 차가운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용의주도하기도 하는데, 그 성격을 알 수 있는 예시들이 있다. 첫번째 예시로, 4편에서 서연이가 마법의 결혼반지를 끼고 승혁이라는 남자친구와 문자보내는 것을 지켜보면서 뭔가 수상하다며 서연이가 승혁이랑 싸워서 집에 돌아가 핸드폰 전원을 끄지 않고 잠들었는데, 그날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서연이가 남자친구와 싸운 거 같다고 의심하면서 서연이의 폰을 확인하자 역시나 자신의 예상대로 맞았다. 두번째 예시로는 5편에서 서연이가 토요일 밤에 늦게 들어오자 마구 화내면서 혼내지 않고 도끼눈을 뜨면서 아주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면서 서연이가 어디 오다 늦은 건지 얘기 하라고 한 다음 서연이의 변명을 듣고 난 후 서연이가 예상하지 않은 것을 딱딱 말하는 것, 서연이의 얼굴에 약간 묻힌 화장품을 보면서 '내 말이 틀리지 않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꽤나 예리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캐릭터는 라시현이다. 하지만 꼭 그렇다고 성격이 막장인것은 아니다. 서연이를 걱정하는 등,미안하다고 빨리오라는 등을 보면 꽤 친절한 면모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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