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혁/2011

덤프버전 : r20190312


1. 개인리그 성적
2. 팀리그 성적



1. 개인리그 성적[편집]



1.1. Team Ace Invitational[편집]


Prime팀의 대표로 이정훈 선수와 함께 출전했다. D조에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당시 저저전의 절대강자인 임재덕 선수를 만났으나, 오히려 2:0으로 압승을 하고 4강에 진출한다.[1]
하지만 4강에서 김동주 선수에게 1:2로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한다.

2. 팀리그 성적[편집]



2.1. GSTL May.[편집]


5월 17일 8강 MVP를 상대로 두 번째로 출전하며 김원형채도준을 잡아낸다. 그러나 다음선수인 김현태 선수에게 패배한다.

이 활약 덕분에 프라임의 신뢰가는 두 번째 카드로 거듭나는데 성공한다.

2.2. 2011 GSTL 시즌 1[편집]


6월 30일 Jupiter 그룹 2주차 TSL신상호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이호준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21일 Jupiter 그룹 5주차 oGs장민철, 김정훈이 최종혁의 제물이 되었다. 그러나 다음선수인 이윤열 선수에게 패배한다.

8월 18일 Jupiter 그룹 8주차 MVP의 박수호 선수에게 패배한다.

8월 25일 Jupiter 그룹 9주차 그리고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프라임의 디비전 마지막 경기인 F.United전에서 올킬을 달성한 것이다. 1승할 때 마다 피자를 한 조각씩 먹더니만 결국엔 올킬 기념 겸 피자를 한 조각 더 먹어서 총 다섯 조각을 먹었다. 인터뷰하면서도 꿋꿋하게 피자를 먹는 모습이 일품. 뒤이어 F.United가 마지막에 oGs를 꺾으면서 프라임이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자 최종혁은 그야말로 팀의 군림자가 되었다.

9월 29일 플레이오프 4강 3경기 TSL박진영 선수에게 패배한다.

10월 8일 결승전 MVP에게 0:3으로 밀리는 상황에 출전해서 채도준, 정민수 선수들을 잡아내며 역전의 불씨를 살리는듯 했으나 다음선수인 황규석 선수에게 패배한다.
[1] 이전에 드미트로 필립척 선수가 임재덕 선수를 잡은 적은 이후, 비공식전이지만 다전제에서 임재덕선수를 저저전으로는 최초로 잡은 한국선수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