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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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파일:국민사형투표(드라마) 등장인물 최진수.jpg

배우: 신정근
50세, 남
서울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 형사(경위)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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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에서만 20년을 구른 베테랑 경위.
꼰대기질은 다분한데, 희한할 정도로 피의자들과 두런두런 얘기도 잘 하고
사연을 잘 들어주는 라포(rapport) 형성의 귀재라,
늘 김무찬과 짝을 이뤄 굿캅-배드캅 심문 기술을 기똥차게 써먹곤 한다.
가끔씩 무찬을 보며 저런 놈이 경찰 수뇌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찬바라기’.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무찬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 한다.
그 덕에 늦게 얻은 마누라와 자식하고는 데면데면한, 천생 경찰.
8년 전, 무찬이 무너진 이후 함께 전국구를 돌며
다시 중앙무대로 끌어오기 위해 무던한 애를 쓴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SBS 수목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등장인물.

김무찬의 동료인 경력 20년의 남부청 경위.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불법 BJ 사업판에 진압하러 출동하는 것으로 첫 등장. 며칠 후 배기철이 첫 번째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이 돼서 살해당하자 개탈과 국민사형투표에 관련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한다.

2화에서 두 번째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된 엄은경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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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어딘가 정색하는 수상한 모습을 보이더니, 9화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교수님이 소풍을 끝냈네요."라는 모습을 보여 개탈의 일반 협력자일 가능성을 높이지만...

알고보니 10화를 기점으로, 민지영에게 증거 영상을 건내주면서 민지영 측 인물로 밝혀진다.

사실 복선이라면 있었는데, 8년 전 권석주를 심문할 때 다짜고짜 권석주를 권나래 살인범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겉보기에는 경찰로서 증거확보를 위해 용의자에 대한 강압수사를 한 것이지만, 실은 민지영의 끄나풀이라는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었던 것.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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