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금빛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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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금빛아이

파일:최후의 금빛아이 cover.jpg

장르
판타지
작가
스토리: 알깨
작화: 새몽
출판사
스튜디오JHS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5.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신
4.3. 에인헤랴르
4.4. 흙의 일족
4.5.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알깨, 작화는 새몽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언니의 생일날, 이 세계를 지배하는 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소녀 록시.

자신이 신들의 먹이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록시는 심장만 있으면 언니를 되살릴 수 있다는 말을 믿고 험난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곧 그녀를 뒤쫓는 자들과 감당할 수 없는 적들이 나타나는데...

록시는 앞을 막아서는 그들을 물리치고 과연 언니를 되살릴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5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어머니 아샤, 언니 릴라와 함께 사는 흑색 단발의 소녀. 일족 특유의 괴력은 없지만 대신 재생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머리카락도 다른 데다, 흙의 일족 에피소드에서 과거에 록시와 비슷한 오라를 내뿜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록시가 친딸이 아니라 양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데포르메적 장면에서는 꽤나 귀염상으로 그려진다.

  • 릴라 마르시아
어머니, 여동생 록시와 함께 사는 갈색 긴 머리의 소녀의 황금나무 일족. 오딘의 습격으로 신체를 잃고 심장의 형태로 봉인되어 있다.

  • 디노
록시네 가족의 이웃집 청년. 백발에 적안의 남성이며 록시네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그의 정체는 록시네 가족을 감시하는 오딘의 스파이. 설명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신체 능력만으로 에인헤랴르에 오른 인물로[1] 오딘에게 록시네 가족을 신고하지만 그 동안의 정 때문인지 록시를 괴력도, 재생능력도 없이 태어난 평범한 인간이라고 속이고[2] 릴라를 되살릴 수 있는 심장을 얼음으로 바꿔치기해서 록시에게 넘겨주기까지 했다. 결국 오딘에게 걸리자 도망을 치는 척 시간을 끌게 되고 병사들은 다 털어버렸지만 오딘이 직접 나서자[3] 이기지 못하고, 록시가 반드시 살아남기를 바라며 숨을 거뒀다.

  • 아샤
록시와 릴라의 어머니이자 오딘에게서 도망친 황금 나무 일족. 메건이 심장의 반을 잃어버리는, 살아남을 가망이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을 때, 아샤가 자신의 힘을 나눠줬다고 하며 그 덕분에 메건은 심장의 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풀네임은 메건 예이하즈이나 과거에 성을 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이름인 메건으로만 불린다. 아샤의 오래된 친구이자 같은 황금 나무 일족. 17년 전, 오딘에게 반기를 든 전설의 반란군 리더로,[4] 나무 일족의 약점인 불도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5] 에인헤랴르의 일각인 세실리아 루벨을 주먹에 직격도 아니고, 주먹을 지르다가 닿기 직전에 멈추면서 생긴 충격파만으로 날려버릴 정도로 터무니 없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메건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는데 17년 전, 오딘과의 싸움에서 심장의 반을 잃어버렸고 그 여파로 인해 재생능력을 상실했다.[6] 게다가 그 때 받은 정신적 충격에 의해 전투 의욕을 완전히 상실하여 숨어지내다가 아샤가 건네준 묘목이 사그라드는 것을 보고 아샤에게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고 릴라와 록시 자매를 찾아다닌다. 릴라는 심장으로 변해버리고 록시 홀로 언니를 구하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철 없는 어린 아이의 투정으로만 치부했으나, 언니를 구하겠다는 일념만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수차례 극복해 나가면서 맞서는 모습을 보고 록시를 "나의 제자야."라고까지 부르면서 자랑스러워 한다.

4.2. 신[편집]


우리의 모든 행동은 정당하다.

최후의 금빛아이 64화 中


생명의 여신. 오래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 로키

  • 운명의 여신들
이들은 우르드 샘을 관리하고 있다. 우르드 샘의 흙으로 육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운명의 세 여신 중 미래를 관장하는 여신.
  • 스쿨드는 우르드의 재연으로 만든 과거에 개입할 수 있다. 그렇다고 미래를 통째로 바꾸는 수준은 못되고, 엑스트라들의 역할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가 한계다. 자신의 능력으로 거지 엑스트라를 맡게 된 록시의 역할을 '구걸하러 거리로 나간다'에서 '루벨 가의 저택으로 가서 시녀 시험을 본다'로 바꿔서 록시가 고치의 핵인 세실리아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시험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록시는 시녀 대신 잡일꾼으로 고용됐다(...).[7]
[ 스포일러 ]
사실 스쿨드는 400년 전에 죽었다! 지금의 스쿨드는 우르드가 자신의 권능으로 만든 인형에다 스쿨드의 잔재를 심어서 부활시킨 존재다. 스쿨드는 세계의 운명이 실이 끊어진 탓에 권능이 약해져서 인간들의 죽음을 결정할 수 없게 되었다.[1] 그래서 스쿨드는 인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미래로 가기를 원해서 직접 인간들의 곁으로 내려가 인간들이 원하는 미래를 고정시켰지만[2] 그 대가로 능력을 너무 남용해서 점점 쇠약해졌고, 이에 우르드와 베르단디는 스쿨드가 더이상 몸을 혹사시키지 않도록 스쿨드를 가둬놨다.[3] 그리고 우르드가 내려가서 인간들한테 더이상 스쿨드는 오지 않는다고 얘기한 뒤, 이제 미래는 원래대로 돌아가겠지만 너희는 더 나은 길을 선택할 수 있으니 그 미래를 용기있게 받아들이라고, 그 마음이 너희의 가능성이자 스쿨드가 믿고있는 미래로 가는 열쇠라고 조언해준다. 하지만 스쿨드의 권능에 너무 의존하던 인간들은 미래가 원래대로 돌아가자 바로 스쿨드를 찾더니 점점 스쿨드를 원망하기 시작했고[4], 뒤늦게 스쿨드가 탈출해서 인간들에게 갔지만, 인간들은 스쿨드를 죽이면 자신들이 원하는 미래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스쿨드가 선물한 옷으로 인형을 만들어 스쿨드를 유인한 뒤에 그녀를 칼로 찔러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5]
이에 진노한 우르드와 베르단디는 그 자리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되살리기를 10번 정도 반복한 뒤에[6] 스쿨드를 죽일 때 인형을 사용해 연극을 했으니 이번에는 너희들이 내 연극의 인형이 되라며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고 그걸 400년동안 반복한 것이다.[7] 이후 스쿨드와 함께 성불한다.

운명의 세 여신 중 현재를 담당하는 여신.
  • 거울: 거울을 이용해 우르드의 돔을 비춰 똑같이 만들어낼 수 있다. 거울 내부에는 생명체가 하나도 없으며 흙을 포함한 모든 물질이 가짜다. 그렇기에 흙의 일족조차 거울 내부의 흙은 사용할 수 없다.[8] 거울 내부에 들어온 생명체가 베르단디의 공격을 받으면 육체가 거울로 변해버린다.
[ 스포일러 ]
그녀의 정체는 우르드와 같은 거인들의 왕이었다. 결국 85화에서 유리엘의 최후의 공격을 맞고 죽게 된다.

운명의 세 여신 중 과거를 담당하는 여신.
  • 재연: 모든 인간의 과거는 우르드의 손에 있다. 이러한 인간의 과거를 고치 속에서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 고치 속의 사람들은 고치의 핵이 되는 인물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 주요 인물과 과거를 구성하기 위해 채워진 엑스트라가 존재한다. 자신이 받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자들은 인형으로 변하게 된다. 고치의 핵이 되는 인물이 과거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부수지 못하면 고치는 부서지지 않는다.[9]
또한 재연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과거 속에서 과거가 바꾸면 그 영향이 현재에까지 나타나서 역사가 개변된다. 작중에서 과거에 죽었던 킬리안 루벨이 스쿨드, 록시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남자 그 영향으로 킬리안이 현재까지 살아있는 걸로 역사가 바뀌었다.
  • 태엽: 태엽을 맞은 인간은 인형으로 변한다. 인형이 된 자들은 우르드의 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재생되기도 한다.
[ 스포일러 ]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인간의 과거를 자아내 절망으로 길을 여는 거신, 거인들의 왕 절망왕이다. 거인 이스갈에게 명령을 내린 것도 우르드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다.[1]
그녀가 이런짓을 한 이유는 인간들의 절망을 모아서 거인의 심장을 만들고, 그 심장으로 이미 죽은 스쿨드를 거인으로 부활시키기 위해서다.


  • 티르
허무를 먹으며 허무에서 재탄생한 거인들의 신. 황금나무 일족을 성에 가두는 마지막 결계석의 문지기를 맡는데, 핵에 들어온 메건에 의해 죽게 된다.

4.3. 에인헤랴르[편집]


오딘의 군대 발할군의 정점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거인을 멸하는 자들.

  • 세실리아 루벨
화염의 에인헤랴르. 그녀의 몸 속에 니드호그[10][11]가 잠들어 있다.
처음에는 오딘의 말만 듣고 록시가 가족을 몰살시킨 악인으로 생각하지만[12] 마을 사람인 알드윈이 자신을 막아가며 필사적으로 록시를 변호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록시 입장에서는 그냥 적 A, B에 불과한 자신의 부하들이 거인에게 잡아먹히려 하자 록시가 몸을 던져가며 그들을 구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로 록시가 악인인 것인지 혼란이 온다. 그 이후 우르드에 의해 자신의 과거에 갇혔을 때 록시의 진심 덕분에 깨어나고, 전투 도중 우르드의 힘에 의해 록시의 과거까지 보게 되면서 록시의 아군이 되었다.

  • 유리엘 퀸시
소리의 에인헤랴르. 유리엘 역시 처음엔 오딘의 명을 듣고 록시를 악인으로 생각, 록시와 샨을 공격하지만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록시의 따뜻한 성품을 알게되고 세실리아 루벨에게 록시의 과거를 이야기 들으받으면서 아군으로 전향한다.

  • 디노

  • 킬리안 루벨
전대 화염의 에인헤랴르이자 세실리아의 아버지. 원래는 고인이였지만 우르드의 힘 때문에 세실리아가 과거에 갇혔을 때 스쿨드에 의해 진짜 과거를 보고, 그 덕분에 자신의 죽음을 약간이나마 늦추고, 그 사이에 록시가 그를 구해주면서 되살아나게 되었다.
사실 세실리아의 친아버지는 아니다. 과거 니드호그를 토벌하려고 했던 오딘이 니드호그가 잠들어있던 사람을 찾아 죽이라는 명령을 했지만[13], 차마 아기였던 세실리아를 죽일 수가 없어서 세실리아가 니드호그에게,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울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양녀로 들였다.

4.4. 흙의 일족[편집]


땅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틈새 속에 살아가는 자들. 정확히는 흙의 마을, 니다벨리르에 살고 있다. 이들은 태양빛에 닿으면 피부가 돌로 변한다.[14] 이들의 능력은 흙을 다루고 땅 속에서 꽃이 피어나게 할 수도 있다.

5년전부터 흙의 일족의 눈[15]을 컬렉터에게 가져가면 거금을 쥐여준다는 소문이 채굴꾼들 사이에서 돌았다.

  • 거드 에길
흙의 일족 수장이자 샨의 아버지. 아샤와 메건과는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16] 장난을 엄청 좋아한다. 일족 중 유일하게 사철을 다루는 자이다.[17]

  • 애런
록시가 처음으로 마주친 흙의 일족.

  • 샨 트리네트
채굴꾼들에 의해[18] 위험에 처해진 애런을 구하기 위해 달려나온 흙의 일족. 일족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상당하다. 로난에 의하면 꽃씨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자신의 여동생 아이나의 몸을 차지했던 이스갈에 의해 왼팔이 잘려나갔었다. 그리고 현재는 낙스가 왼팔에 융합되어 샨을 살려낸 것이었다.

  • 어빈
의사이지만 땅의 힘을 쓰지 못하는 흙의 일족.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다. 채굴꾼들에게 잡혀간 레나와 이나를 구하다가 목숨을 잃고 석화되어 산산조각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포일러 ]
하지만 살아있었다. 실체는 흙의 일족의 눈들을 수집하는 컬렉터이자 거인 이스갈.
정체를 드러낸 이후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 접촉한 인간의 기억을 읽어 그 사람이 절대로 죽일 수 없는 자를 인형으로 만들어낸다.[1] 또한 지금까지 안대를 찬 이유는 바로 안대 속에 거인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 로난 베일리
약간 다혈질인 흙의 일족. 거드에 의하면 흙의 일족의 실세이다. 부모가 살인자였다.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거인을 마주쳤는데 부모는 아이를 구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거인의 먹잇감으로 던져주고 도망쳐버렸다. 거인에게서 로난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바로 거드 에길이다.

  • 레나, 이나
귀여운 흙의 일족 꼬마들.

  • 아이나 트리네트
샨의 여동생. 부적 골렘 낙스를 데리고 다닌다. 석화를 풀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어 이스갈에게 자신의 몸을 잠시 빌려준다는 대가로 석화를 푸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19] 아이나의 몸을 완전히 차지한 이스갈은 흙의 마을을 공격한다.[20]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린 아이나는 자신의 심장을 찔러 이스갈과 동귀어진을 시도했지만 안타깝게도 이스갈은 기어이 살아남고 말았다.

  • 벨라 트리네트
아이나와 샨의 엄마이자 거드 에길의 아내. 흙의 일족의 전 수장. 석화되어 죽었다.

4.5. 기타[편집]


  • 니드호그
암흑에서 태어나 불꽃이 된 용이자 원초의 거인. 화염의 일족 선조. 니드호그는 몇 백년에 한 번 자신의 피를 이은 자를 통해 부활한다. 니드호그의 피부는 용의 비늘이어서 강철보다 단단하다. 니드호그의 약점은 턱 밑. 과거 니드호그에게 세실리아의 아버지인 킬리안이 죽임을 당했다. 이후 여신들이 재현해낸 과거에서도 킬리안을 몰아붙이지만 록시로 인해 킬리안을 죽이는 건 실패로 돌아가며 일행에게 너스레를 떨다가 잠들게 된다. 여신들에게 공격받을때 흐레스벨그가 강림하자 하는 말이 압권이다.[21] 이후 세실리아가 도와달라고 하자 생까려들지만 세실리아가 난 너의 문이고, 내가 널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하자 존심이 상했는지 이를 갈지만 결국 도와준다.

  • 흐레스벨그
과거 오딘이 봉인한 존재이자 원초의 거인. 한쪽에 날개가 있다. 인간이란 그릇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고 그 그릇으로 사용되는 인간이 현재 유리엘 퀸시이다. 과거 베르단디가 그를 거울 속에 가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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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딘의 다리를 붙잡으며 디노가 말하길, "다리를 자르든 제 팔을 자르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어느 쪽이든 꽤 어렵겠지만 말입니다."[2] 상술했듯, 록시는 괴력은 없지만 재생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3] 오딘이 진실을 말해주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하자, 디노는 "…목숨 따위가 아까워서야 신을 속이는 짓을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며 역으로 창을 겨눴다.[4] 반란군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오딘에 의해 갇혀 있던 황금 나무 일족의 해방을 위해 싸운 해방군이였다.[5] 보통 나무 일족은 불에 닿으면 나무로 변하지만 나무 일족의 몸에 담긴 열(체온)이 불보다 뜨거우면 불을 견디는 걸 넘어 역으로 불을 흡수할 수 있다. 참고로 메건이 견뎌냈던 세실리아 루벨의 불꽃은 거인 수십 마리를 일격에 불태워 버릴 정도라고 하며, 메건의 설명을 들은 세실리아는 독백으로 (메건의) 체온이 1000도가 넘는 거냐며 경악했는데 이를 바꿔 생각하면 세실리아의 불꽃은 그 온도가 최대 1000도는 된다는 뜻이다![6] 실제로 메건이 세실리아의 기습공격에 당해 검이 몸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었을 때 재생을 못했다. 그 대신에 세실리아의 검을 부러트려 역공을 가한 뒤 본인의 열로 상처를 지져서 지혈을 하고 세실리아를 날려버렸다. 그래도 치명상을 입은 영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한동안 마나 순환이 흐트려져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7] 록시 말로는 힘 좋은 거 하나는 인정받았다고(...). 그래도 저택에 들어왔으니 성공이라고 하는 록시와 샨, 그걸 듣고 뭐가 성공이냐며 화내는 유리엘은 덤이다. 이 녀석의 능력 부족이지 스쿨드 님의 탓이 아닙니다.[8] 거울 외부에서 가져온 흙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9] 심지어 그 인물이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과거가 재연된다.[10] 암흑에서 태어나 불꽃이 된 용.[11] 니드호그만은 죽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살아있었다.[12] 아예 오딘이 마을 전체에 현상금까지 걸었다.[13] 킬리안이 죄 없는 자를 죽이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고 하자 오딘의 대답은 "태어난 것. 그 자체가 그 인간의 죄다."[14] 땅 속으로 들어오면 피부의 경우에는 회복이 가능하지만 근육과 뼈까지 석화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15] 동공이 초승달 모양이다.[16] 땅굴 파다가 만난 사이라고 한다.[17] 이 때문에 이명이 검은 수호자이다.[18] 채굴꾼들에게는 반쪽자리라고 불리고 있었다.[19] 그러나 약초를 구하러 간 아이나의 지인들은 이스갈에게 죽고 아이나가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었다.[20] 이때 흙의 마을이 완전히 땅 밑으로 추락하게 되고 소수의 생존자만 살아남게 된다.[21] 니드호그 왈 : 뭐야, 살아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