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빠

1. 개요[편집]

---

Soccer Dad

축빠는 축구 빠의 줄임말로, 축구 팬을 넘어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2. 탄생[편집]

---

단순 분류상으로는 국가대표팀 팬, 해외 축구 팬(해축빠), K리그 팬(K리그빠)로 나뉠 수 있으나, 사실상 대표팀 팬은 빠로 치지 않는다. 국가대표 경기가 활성화된 축구 종목 특성상 내셔널리즘이 깃들기 쉬운데, 이 때문에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경우 축구를 좋아해서 응원하는게 아닌, 우리나라 선수들이라서 응원하는 경우가 많다.

해축빠와 K리그빠는 같은 축빠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나쁘다. 이는 재미있게도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 TV의 정착, 즉 시대의 발전상과 일치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사실상 유럽축구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없었다. 때문에 축구팬 계층은 절대다수의 대표팀 팬과, 다수의 K리그 팬, 소수의 유럽축구 팬으로 나뉘었다.

그런데 21세기 접어들면서 인터넷 세대가 해외축구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게 손에 넣게 되고, 무한경쟁에 접어든 케이블 방송사 입장에서 해외축구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컨텐츠로 보였다. 그러자 불과 10년 사이에 축구팬 계층이 뒤집어진다. 절대 다수의 대표팀 팬과 상당수 유럽축구 팬, 상대적 소수의 K리그 팬으로 변화하였다.

해축빠와 K리그빠간의 싸움도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네이버 스포츠 실황중계 채팅창 같은 어그로가 활개치기 좋은 곳에서나 소소한 다툼이 일어난다. K리그의 경우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19년 K리그 올스타 대 유벤투스 경기, 그리고 DGB대구은행파크를 통한 대구 FC의 붐 등으로 호재가 이어지면서 2010년대 초중반처럼 악바리로 해축빠들과 싸워대야할 이유가 줄었고, 오히려 국내축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들 스스로 K리그 비하명칭인 개축과 조축을 자유롭게 부르며 농담 삼아 말하는게 일상이다. '그래 뭐 수준이 낮긴해. 근데 어쩌라고? 우리가 재밌으면 됐지' 마인드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해외축구팀을 응원하면서 국내축구팀도 응원하는 경우는 이제 전혀 낯선 것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흥미로운 자료가 있다. 일본의 축구전문 미디어인 가나사(Ganassa)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해외축구 팬중 국내 축구팀, 그러니까 K리그 팀들을 응원하는 비율을 살펴보니 "완전히"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 "대부분"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6.2%, "어느정도"라고 대답한 사람은 25.8%, "전혀 아님"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8.4%였다. 다시말해, 이 28.4%를 제외한 나머지 해외축구팬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관심을 가지는 K리그 팀이 있다는 말이다.

다만 축빠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주심과 주심의 가족에게까지 폭언을 하거나 폭행까지 시도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의 주심으로 있었던 앤서니 테일러의 경우 AS 로마의 팬들에게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폭언을 들어야 했고 심지어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을 향해 의자를 던진 축빠까지 있었다. 그야말로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왜 지나치게 빠져버리면 안 되는지를 보여줬다. 출처

3. 대립[편집]

---

내가 축구광들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이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축구에 열광하지 않는 까닭을 이해하지 못하며,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을 자기네들과 똑같은 축구광으로 간주하고 한사코 축구 얘기를 늘어놓는다.

(중략) 그는 내가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는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움베르토 에코_「축구 이야기를 하지 않는 방법」

축빠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게 되고, 자연스레 이들은 타 스포츠 팬이나 스포츠 무관심층과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3.1. 야구[편집]

---

"수준 낮은 레저 리그 보는 사람도 있냐?"

"인기 없어서 세금으로 리그 굴리는 주제에"

"직관은 커녕 현지 여행도 못 가본 게"

이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대립한다.[1][2]

대부분의 양상은 비뚤어지게 열정적이거나 잉여로운 소수의 이간질에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 네티즌들이 휘말리는 형국으로, 사실 일반적인 축구팬들은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도 좋아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야구팬들도 축구에 대해 마찬가지이다. 어디나 그렇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다른 종목에 대해 배타적이거나 편협된 시각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럴 이유도 없다. 편협된 소수의 찌질이들이 문제.

그러나 하필 한국에서 야구와 축구 사이에서 이러한 논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경우는 두 스포츠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흔히 여름철 스포츠는 야구와 축구, 겨울철 스포츠는 농구와 배구라 하여 대한민국 4대 스포츠 운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스포츠가 제대로 산업으로 대접받은 적은 거의 없다. 같은 시기에 일정이 있으며 두 리그의 비뚤어진 우월감과 비뚤어진 열등감의 충돌이 일어나게 되었다.

신문 기자와 방송국 기자들도 한몫을 하는데 실제로 몇몇 스포츠 기자들이 수준미달의 축구관련 기사로 어그로를 끈일이 몇 번 있었다.[3]

어쨌거나 양측 다 빠가 까를 만들고고 까가 빠를 만들면서 이 두 세력은 대표적인 앙숙이 되어 버렸다.

3.2. 해축빠 VS K리그빠[편집]

---

"수준 낮은 개리그 보는 사람도 있냐?"

"직관은커녕 현지도 못 가본 게, 지들이 무슨 현지 팬인 줄 아나?"[4]

실제 현지 팬들이 아시아권 팬들을 경멸하는 단어로 쓰는게 "플라스틱 팬" 이다.

이들이 서로 디스하는 논리는 대개 이런 식이다.

K리그팬은 해외축구팬들에게 재미없다는 폄하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반대로 TV를 통해 손쉽게 해외축구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 등을 통해 얻은 얕팍한 지식으로 무장한 얼치기 축구팬들도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업신여김도 늘어났다. 해외축구나 국내축구 한 쪽에만 속한 채 다른 쪽에는 속하지 않는 팬들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 둘 사이에서 자주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

논쟁이 벌어지긴 하나 사실상 대다수의 축구팬이라 할 수 있는 라이트 축구팬들도 손흥민, 기성용 등 해외파 일부만 알고, 국내파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일단 무조건 못할 것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해축빠의 성향도 같이 지니고 있기에 월드컵 같은 대회 때 대표팀이 부진하면 해축빠와 라이트 축구 팬들이 합세해서 국내축구와 국내파들 비난에 나서고, 소수의 국내축구 팬들은 압도적인 수에 밀려 자신들의 의견은 묻히고 고통을 감내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런 판에 K리그는 '수준 낮다'느니 '재미없다'느니 식으로 디스가 들어오면 당연히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

4. 나무위키에 작성된 유명한 축빠 인물[편집]

---

여기서의 '축빠'는 축구인[5]은 제외한다. 다만, 축구 관련 직업을 보조적으로 가진 경우는 예외로 한다.

참고로, 취소선이 쳐진 인물들은 제각기 분야에서 흑역사가 된 사람들을 이르는 것이니 이걸 잘못 기재된 것으로 오해하고 삭제하는 일은 없도록 하길 바란다.

4.1. ㄱ[편집]

---

• 감스트: 축구전문 유튜버이자 맨유 팬이다.
• 강동원: AC 밀란의 골수팬이다. 링크.
• 강미나: 전북 현대의 팬이다.
• 강부자: 맨유 출신 선수들을 거의 알고 있다.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밝히신 바에 의하면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를 시발점으로 해서 역대 FIFA 월드컵의 역사까지 줄줄이 꿰고 있다고... 또한 프란츠 베켄바워가 뛰는 경기를 직관하러 갔던 적도 있다고 한다.
• 강산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리버풀 FC의 광팬인 골수 축덕이다. 세리에 A 7공주 시절부터 축구를 봤다고 하며, 손흥민을 너무 좋아해서 토트넘 핫스퍼 경기도 죄다 챙겨본다고 한다.
• 강은비: 맨시티빠다. 링크.
• 강칠구: 스키점프 선수인 그 사람 맞다. 뭉쳐야 찬다 2 오디션 지원했을 당시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본인 닮은 꼴인 손흥민이라고 한다[6]
  키워드가 국가대표 손흥민이다.
  . 또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면서 최종 합격해 정식 멤버가 되었다.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로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에 입국해서 한 말이 "차붐을 만나고 싶다."였다.
• 게리 올드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로컬팀인 밀월 FC도 서포팅한다고 밝혔다. 2018년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한 직후 마커스 래시포드의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50년간 유나이티드를 서포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든 브라운: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고우석: 리버풀 FC의 팬이라고 한다. 리버풀팬 인증. 마지막 리그 우승이 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두 팀 LG 트윈스와 리버풀 중 누가 리그 우승을 먼저 할지 몰랐지만, 결국은 리버풀이 2020년에 먼저 우승했다.
• 공파리파: 토트넘 홋스퍼 FC의 찐팬이다.
• 과로사(인터넷 방송인): 과로사는 리버풀 FC팬이다.
• 곽민선: 수원 삼성 블루윙즈과 토트넘 홋스퍼 FC의 열렬한 팬이다.
• 곽튜브: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다.
• 구자명: 자세한 내용은 구자명 문서의 2 문단 참고.
• 권영진: 전직 대구광역시장이면서 대구 FC의 구단주이기도 했다.
• 권율: 리버풀 FC의 팬이다.
• 그리: 아스날 FC의 팬이다.
• 기안84: 2020년 2월 28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좋아하는 축구팀이 FC 바르셀로나라고 밝혔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날 방송 게스트가 라이벌 팀 팬이었다[7]
  바로 듣자마자 '안녕~'이라고 말했다.
  .
• 김국진: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기사.
• 김나진: 리버풀 FC의 열혈 팬으로, 팟캐스트 ‘웰컴 투 안필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를 특별히 좋아한다고 한다.
• 김대중: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폴란드전을 관람하였다.
• 김된모: 할때 축빠였다고 한다. 요즘은 지루했어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 트위치에서 축구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쓴사람 같은 경우에는 축구 얘기하면 죽어버리겠다고.
• 김민석(배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김블루: 이 놈 때문에 팬이다.
• 김뿡: 특히 우리나라팀 응원한다.
• 김상혁: 아스날 FC의 팬이다.
• 김상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오래된 팬으로, 온 가족이 수원 VIP 연간회원권 보유자라고 하며, 수원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 김수로: 축구 사랑이 유별나서 한국 연예인 최초로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가 되었다. 링크.
• 김영삼: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즐겼으며, 경남중학교 재학 당시 축구부 주장을 맡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재임 중에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 그러나 축구든 야구든 모든 스포츠들을 딱히 가리지 않고 다 즐겼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원 시절에는 야구를 하기도 했다.
• 김영철(배우): 이 분의 경우 원래 전공이 연기가 아닌 체육이었으며, 축구 외에도 복싱과 유도도 했다.
• 김용만: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에서 15년 넘는 조기축구회 경력이 있다고 밝혔으며, 그와는 별개로 체력과 축구 실력은 뒤떨어져도 엄청난 애정을 보인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명도 '동네 축구형 용마니'이다.
• 김용서: 문서 참고.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역임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단 참고.
• 김재박: 전문 야구인임에도 불구하고 축빠로도 유명하다. 다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자 축빠와 야빠 양쪽에서 동시에 십자포화를 맞기도 했다.
• 김재엽: 전직 유도 국가대표,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연예인 조기축구팀인 일레븐FC의 멤버 중 하나로, 유도계 은퇴 후[8]
  말이 은퇴이지 본인의 제자의 경기 판정에 대한 항의, 유도 파벌에 대한 폭로를 하다 퇴출을 당했다. 그의 제자이자 유도 파벌 피해자가 그 유명한 추성훈이었다.
  사업 실패로 인한 이혼, 노숙까지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자신을 구원해준 게 축구라고 밝혔다.
• 김재욱: 리버풀 FC의 팬이다.
• 김재원: 항상 우리나라 대표팀을 시청한다.[9]
  그러나 요즘 들어서 잘 안본다고. 이유는 간단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력이 형편없어 자주 안본다고 한다.
  그리고 K리그도 본다. K리그뿐만 아니라 해외축구도 보는데, 여기 가장 응원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나 아니면 FC 바르셀로나팀이다.
• 김재환: 즐기는 게임도 피파 온라인 4로 게임 예능 위 캔 게임 축구게임 코너인 e런 축구는 처음이라에서 피파 온라인 4에 익숙치 않은 안정환과 이을용에게[10]
  피파온라인은 커녕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몰라 헤매기도 했다.
  도움을 주기도 했다.
• 김종국: 일주일에 한번은 축구클럽에서 축구를 한다고... 축구 소재 예능인 날아라 슛돌이의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 김준수(JYJ):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단장이다. 한 일본 방송에서 외계인을 만나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사카스키(축구 좋아해?)?"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그의 이란성 쌍둥이 형은 야구선수였다. 2021년 축구에 대한 애정이 식었으며 대신 골프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이젠 사카스키가 아니라 고르후스키(골프 좋아해?)라고.
• 김진효: 리버풀 FC의 팬이다.
• 김학용: 축구를 상당히 잘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명 '해운대 제라드'로 알려진 하태경보다 한 수 위라고 하며, 20대 국회에서 최강자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주요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CF)라고 한다.
• 김형준(SS501): 배우 이현우랑 연예인 축구팀 FC 어벤져스 소속에서 같이 축구 하는 사이로 친하다. 그리고 2016년 10월 10일 오후 6시 고양시 별무리 축구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연예인 풋살 대회에 어벤저스 대표로 출전했다. 근데 경기장에 나가지 않고 그냥 벤치에만 앉아있었다. 그리고 6:0으로 참패.
• 김형준(태사자): 나 혼자 산다에서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고[11]
  레알 마드리드 관련 굿즈인 이불, 응원 수건, 브로마이드, 책상 의자로 집을 꾸몄고, 컴퓨터 화면도 로고로 장식했으며, 공식 회원증 카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보는 눈 앞에서 세상 당당하게 경기 시작 전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밝히며 집을 공개했다. 그 전에 슈가맨 3에서 택배일하며 번 돈으로 경기 직관 여행도 갔다고 언급했다.
• 김호중: 동갑내기 임영웅과 마찬가지로 축빠로 유명한 성악가, 트로트 가수. 평소에도 조기축구를 자주 뛰고, 박지성이 소속되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로멜루 루카쿠 선수를 응원한다고 밝혔고, 즐기는 게임도 PS4 피파 시리즈이다.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를 자주 한다고 밝혔고, 실력과 덕력을 여과없이 보였다.
• 김흥국: 해당 문단 참고.
• 꾸티뉴: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다. 피파온라인 주로 하는팀이 레알 마드리드팀라고.

4.2. ㄴ[편집]

---

• 남경필: 그와 친한 원희룡, 정병국과 마찬가지.
• 남구: 레알 마드리드 팬으로, 의자와 방석, 마우스 패드, 피규어 등등을 수집한다.
• 넉살: 리버풀 FC팬이다.
• 노엘 갤러거: 동생과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FC 열혈 팬.
• 노우진: 축구부 출신이고, 차두리와는 같은 배재고등학교 동기로써 절친하다고 한다. 또 2년 선배가 송종국, 3년 후배가 조원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노윤하: 옛날엔 인스타에서 아스날 FC팬였으나 쇼미더머니 지원영상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갈아타고 그리고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로 갈아탔다.
• 노지훈: 학창시절 축구부였다. 뭉쳐야 찬다에서 상당한 실력의 골키퍼 면모를 보였다.
• 뉴챔프: 챔스에서 스테파노 오카카가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넣은 걸 보고 감명을 받아 즉석에서 랩을 작사한 적이 있다.
• 넬슨 만델라: 어렸을 때 축구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기를 보러 가기도 했다. 리버풀 FC의 팬이다.
• 니콜라 사르코지: 과거 자신의 후임 대통령인 프랑수아 올랑드와 챔피언스 리그를 직관한 적이 있다. 기사.
• 니클라스 클라분데: 독일 출신인 만큼 축구에 관심 많은 편으로, 함부르크 SV 팬이다.
• 니키 번: 1997년도 FA 유스컵을 뛰었던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유스 출신. 그 당시 룸메이트가 앨런 스미스라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니키 와이어: 한때는 축구에 재주가 있어 웨일즈 유소년 대표 주장[12]
  Welsh National Schoolboys' Team의 주장이었다는데 해석의 여지가 있다.
  이었다고 한다. 토트넘 홋스퍼 FC와 아스날 FC 유소년팀 선발 제의까지 받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고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4.3. ㄷ[편집]

---

• 다혜(1993): 리버풀 FC의 팬이며, K리그1 팀 중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닥터 드레: 리버풀 FC의 팬이다.
• 대니얼 머피: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토트넘 홈 구장에도 매년 방문하며, 올스타에 뽑히자 구단이 축하해주기도 했다.
• 대니얼 크레이그: 리버풀 FC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종 안필드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히거나 목격되고는 한다.
• 대미언 루이스: 리버풀 FC의 상당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소재로 한 영화 'Will'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 덩샤오핑: 후술할 시진핑에 묻혀서 그렇지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빠였다. 살아 생전의 소원 중의 하나도 자국이 월드컵 본선에 가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는데, 안타깝게도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덩샤오핑은 1997년에 지병으로 숨을 거두게 되면서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나마 본인 사후(死後)인 2002년의 장쩌민 주석에 이르러 자국이 실제로 본선에 진출하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 도미닉 모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 도미니크 팀: 첼시 FC의 팬이다.
• 도현: 파리 생제르망의 팬이다. 또는 맨시티도 팬이다.
• 동해(SUPER JUNIOR):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 출신으로 유명하며, 흔히 '해충동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당시 고정닉 이름은 본명인 이동해이다. 데뷔 직전 몇 달간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글을 올렸고, 해충갤러 및 야갤러들과 스타크래프트를 여러 번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결정적으로 꼬리가 밟힌 일이 있었다. 회사 안에서 디시질을 하다가 이수만이 컴퓨터 하는 거 가지고 눈치를 준다고 이수만을 욕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걸 IP추적을 당해 진짜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갤질을 했다는 게 들통난 것[13]
  해당 이미지에도 나와 있듯이 평소 쓰던 고정 짤방이 아닌 파코즈 펌질의 신돈 짤방이고 IP가 드러난 유동닉이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해충갤러들이 IP를 털어 진짜로 SM엔터테인먼트의 IP라는 것을 밝혀냈다.
  (...). 이 때를 기점으로 사실상 이동해라는 이름은 해충갤의 필수요소나 다름없는 넘사벽 수준의 입지로 박제되게 된다. 이후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FIFA 월드컵 특집으로 출연했는데, 다른 슈주 멤버들이 축빠라며 "축구 지식이 뛰어나고, 공 차는 걸 좋아한다."고 증언한 걸로 미루어 봐서 결국 데뷔 후에도 해충동해 시절의 기질을 버리지 못한 듯. 참고로 해충갤 활동 시절 중국인 멤버인 한경을 짱깨라고 욕했다는 캡처사진은 조작으로, 다른 해충갤러들이 증언해 줬다고 한다.
• 두아 리파: 2018년 5월 2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 본인은 영국인이라 리버풀 응원하겠다나 뭐라나? ### 3-2 리버풀 승리 예언이 로리스 카리우스의 똥꼬쇼로 처참하게 박살난 레알 마드리드 우승 후에는 마르코 아센시오와 검열삭제를 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트위터로 직접 자신은 아센시오와 만나지 않았으며, 그런 일은 리버풀 서포터인 매니저에게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 본인도 리버풀 서포터한다고 한다.
• 드류 맥킨타이어: 레인저스 FC의 팬이다.

4.4. ㄹ[편집]

---

• 라나 델 레이: 리버풀 FC의 팬이다.
• 라파엘 나달: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이다.
• 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래원 : 국내축구팀은 울산 현대 팬이고 해외축구팀은 바이에른 뮌헨 팬이다.
• 레오: 유소년 축구선수로도 뛴 적이 있었으나 부상으로 그만두고 가수로 진로를 바꾸었으며, 아육대 같은 체육 예능에서 축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1969년부터 1982년 사이에는 카슴퍄샤에서 아마추어 축구선수로 뛰었다.
• 로리 매킬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평생 팬이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웨인 루니와 조지 베스트 라고 한다. 그에 반해 로이 킨은 싫어한다고 밝혔다.
•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FC에 투자한 돈이 엄청나다.
• 로버트 플랜트: 영국인답게 축구를 상당히 좋아한다. 동네에서 조기축구를 자주 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매우 열광적으로 응원한다.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 루밍쨩: 리버풀 FC의 팬이라고 한다.
• 루시아: 케빈 더브라위너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빨개지는 볼이 귀엽다고. 그러나 정작 더브라위너 소속팀 맨시티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로 유명한 배우.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2019년 1월에 올드 트래포드와 훈련장을 방문했다. 공홈 기사.
• 룩삼: 리버풀의 팬이다.
• 류준열: 축구 게임에 빠져 재수했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FIFA 시리즈 하는 사람은 PES 안 하고 위닝하는 사람은 피파 안 한다는데 자기는 위닝하고 변요한은 피파를 한다고 한다. 《응답하라 1988》 방영 당시에도 연예인 축구단인 'FC MEN'에 입단했는데 이 때 기록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응팔에서도 축구광 캐릭터를 맡았다. # 박지성 팬이라서 박지성의 맨유 시절 등번호인 13번을 달고 뛴다. 호날두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호날두 사진도 많이 올라온다. 또한 손흥민과 친분이 있다.
• 르브론 제임스: 리버풀 FC의 팬이며, 리버풀 FC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 리암 갤러거: 리암 갤러거 문서의 5문단 참고.
• 리암 니슨: 리버풀 FC의 팬이다.[14]
  

4.5. ㅁ[편집]

---

• 마리카 프루시오: SSC 나폴리의 팬이다.
• 마이크로닷: 뉴질랜드 시절 세미 프로[15]
  뉴질랜드에는 정식 프로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축구선수로도 활동했었다. 뉴질랜드 최고 리그인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쉽에서도 뛴 적이 있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고, 실제로 당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23세 이하 팀으로 들어갈 기회도 있었으나 먼저 잉글랜드로 갔던 동료들이 부상을 당해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학업을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운동으로 축구를 즐겨한다고 한다.
• 마이클 더글라스: 스완지 시티 AFC의 팬이다. 여담으로, 브라질의 축구선수 마이콘의 이름은 이 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마이클이 아니라 마이콘인 이유는 마이콘의 아버지가 호적 등록을 하면서 실수(...)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마이클 비스핑: 맨체스터 출신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챔피언 등극 이후 올드트래포드에 방문했다.
• 마크 월버그: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만수르 빈 자예드 알나얀: 이 분이 맨시티에 투자한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 멋사: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축구팬 였다고 한다.
• 메간 폭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멜라니 C: 리버풀 출신이며, 리버풀 FC의 팬이다. 그런데 스파이스 걸스 동료인 빅토리아 아담스가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리버풀에 라이벌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이었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버렸다.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목진석: 아스날 FC의 팬이다. 종종 아스날 팬사이트에 출몰하기도 했으며, 2015년 4월 GS칼텍스배 우승 직후에는 결승전 전날 그의 우승을 기원하는 글과 댓글들을 남긴 아스날 팬 사이트의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인증 글을 남겼다. 더불어 그 글에는 2009년에 아스날의 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방문한 본인의 사진[16]
  무려 유니폼 실착 샷이다.
  을 올리기도... 링크. 단, 글은 회원가입을 해야 읽을수 있다.
• 문선명: 피스컵, 피스퀸컵 창설자.
• 무아마르 알 카다피
• 미로: 레알 마드리드 팬이다. 선수들이 WWE 홍보 차원에서 방문하는 데 그치는 일이 분명 있긴 하지만, 루세프 본인의 트위터를 보면 레알 마드리드 빠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여담으로 같이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로 활동한 알베르토 델 리오도 레알 마드리드 팬이다. 이 외에도 셰이머스는 리버풀 팬, 웨이드 바렛은 프레스턴 팬으로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 전원이 축구 팀 팬이다.
  . 최근에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날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세레머니를 따라한다(...). 이제는 아예 등장할 때 마다 해주신다(...). 재비어 우즈의 Up Up Down Down 에서 피파 2017을 할때도 레알 마드리드 저지를 입고 플레이했다. 여담으로 저지가 근육에 꽉 끼어서 굉장히 부담스럽게 나온 것은 덤[18]
  재밌는 건 모국 불가리아 선수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선수 역사상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리즈 시절인 1994년 미국 월드컵 4강 주역이자 불가리아 최고의 축구스타인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
• 미유(1995): 토트넘 홋스퍼 FC 팬이다.
• 미하엘 슈마허: 리버풀 FC의 팬이다.
• 민영: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피파 온라인 4와 바람의 나라라고 하였다. 그러나 피파는 다른 플레이어가 못 한다고 욕해서 접었다고 한다.[19]
  피파 온라인 4의 닉네임은 "역삼동황금발"이라고 하였으나 그 닉네임을 쓰는 사람은 2021년 3월 18일 현재, 민영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추정된다.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때문에 구너로 알려졌으나 유튜브 댓글로 아스날 팬은 아니라고 밝혔다. 후에 TMI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와 FC 바르셀로나의 오랜팬이고 EPL에서는 손흥민과 토트넘을 응원한다고 했다. 풋살도 즐긴다고 한다.
• 민호: 아버지가 축구인이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 축구 실력은 물론 기본적인 운동 신경도 걸출한 편이다. 또 과거 장래희망도 축구선수, 축구감독이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축구인의 꿈은 접고 대신 가수로 전향했다. 아무래도 운동선수의 고충을 잘 알고 있어서 걱정하는 마음에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용수와 냉장고를 부탁해 185회 방송분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민호가 아버지께 왜 반대했냐고 묻자 손흥민(!)급 수준의 재능이었으면 시켰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며 본업에서 만큼은 세상 엄격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인 일화가 있었다. 아스날 FC의 팬이며, 매 시즌마다 아스날 유니폼을 구매한다고 하며, 본인이 진행하는 스포츠 라디오인 BEST CHOICE에서 아스날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지 않는 회차가 샤이니 멤버들이 나오는 회차를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아스날 덕후이다[20]
  여담으로 민호 앞에서 대놓고 아스날을 깠던 이주헌 해설위원이 이 방송에서 빌런으로 통한다.
  .

4.6. ㅂ[편집]

---

• 박기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임을 밝혔다. #
• 박민혁: 유튜브 채널명이 공격수셰프 Striker chef이고, 리버풀 FC 팬이고, 영어 이름도 스티븐 제라드에서 딴 제라드 박이라고 지었으며 심지어 한국-칠레 수교 60주년 칠레 돼지고기 행사장에서 대놓고 두유노 쏘니, 월드컵 얘기 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애호가의 면모를 보였다.
• 박서준: 류준열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이랑 친분이 있다. 손흥민을 주제로 한 다큐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손흥민과 친분이 있어 토트넘 팬이라고 했을 수도 있다.
• 박재정: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열혈 팬이다. 방송에서도 수원빠임을 자주 드러내고, 수원 유니폼과 굿즈도 수집가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수원의 올드빠들도 인정하는 말 그대로 헤비 골수팬이다. 어릴 때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2016년 능력자들에 축덕으로 출연해 덕후 장원에 등극한 내공이 탄탄한 K리그 팬이다. 2016-2017 K리그 홍보대사가 되어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했다. 전국 각지 경기장에 방문해 축구팬들을 만나고, 시축 ·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축구 칼럼 '박재정의 축구여행'도 연재했다. 연맹 관계자는 “박재정은 다른 스케줄과 겹치면 우선적으로 K리그 일정을 고려할 정도로 열정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만난 축구팬들은 “K리그 홍보대사로 정말 잘 어울린다”, “축구팬들과 약속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며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축구 유니폼 수집이 취미고 200여벌을 보유하고 있다. 자작곡 '내 사랑 K리그' 출처는 텐아시아 2014.07.29 인터풋볼 2016.10.21 스포츠니어스 2017.11.08
• 박정희: 박대통령컵 쟁탈 아시아축구대회[21]
  훗날 '박대통령컵 쟁탈 국제축구대회' →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순으로 명칭이 바뀜.
  를 만들었던 장본인. 근데 정작 박정희 정부였을 때 한국은 월드컵에 한 번도 못 갔다[22]
  박정희가 살아 있던 1954년에 1번 갔으나, 그때는 이승만 정부 시절이였다.
  . 참고로, 박정희 사망 7년 후인 1986년부터 한국은 월드컵에 10회 연속으로 나가고 있다.
• 박삐삐: 맨시티의 팬이며,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맨시티 관련 스토리만 모아놓은 항목도 존재한다.
• 박태준: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축구단을 창단했고, 축구 전용 구장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포항스틸야드를 지었을 정도다. 창단 40주년을 맞아 E석 스탠드가 그의 호를 따서 청암존으로 명명했다.
• 방태수: 학창시절 축구선수 출신이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프로게이머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축구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접점이 별로 없을 스타1 출신 BJ들도 프로게이머 축구 실력 원탑을 꼽으라면 방태수를 꼽을 정도.
• 배성민: 응원하는 팀은 토트넘이라고 한다.
• 배준식: 바이에른 뮌헨또는 리버풀 팬이다.
• 백기완: 경평대항축구전이 한창이던 시절 성장했고 스스로도 축구선수가 되려다 집안이 몰락하여 좌절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축구 관련한 기사가 검색해보면 나온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전후로는 순우리말 축구 용어를 쓰자고 한 적이 여러 번 있다. 정몽준과의 대담에서도 그러했고, 특히 신문선과의 대담에서[23]
  이 자리에는 이천수가 배석하고 서형욱 등이 옆에서 정리하였다.
  '슛'을 '때려', '골인'을 '꽈이 탕'[24]
  '꽈이'는 과녁을 뜻한다고 한다.
  으로 쓰자는 등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강력하게 순화할 것을 주장했다. 실제로 1990년대에 비해 '스로 인'을 '던진다'[25]
  북한에서는 이전부터 던지기라고 사용하긴 했다.
  로 바꾸어 쓰는 등 순화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저 '꽈이 탕'만은 당시 대부분의 축구 커뮤니티에서 "저게 대체 뭔 생뚱맞은 소리?"란 반응이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히딩크 감독의 초청으로[26]
  강연회 자리에서 청중을 휘어잡는 백기완의 모습을 거스 히딩크가 인상깊게 보았다고 한다.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특강을 한 적도 있다.
• 백예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베네딕토 16세: FC 바이에른 뮌헨의 팬이다.
• 보이비: 위닝을 제법 잘한다고 하며,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그 때문인지 과거 SBS 풋볼매거진골 시즌2 '해알남(해외축구알려주는남자)' 코너에 고정출연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8 K리그1 예전부터 팬이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고 인천 홈 경기 3월 10일 전북전 하프타임 공연 후 밝혔다. 또한 축구 마니아라 그런지 2018년 7월 25일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골 세레머니에 반하여 "네이마르"라는 싱글을 내기도 했다[27]
  피쳐링은 H1GHR MUSIC 소속의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Ted Park이 맡았다.
  . MV. 해외축구 마니아이기도 하다. 특히 아스날의 엄청난 팬이다. 때문에 이주헌와 인연을 맺어 이스타TV[28]
  이스타TV에 처음 출연했던 우나이 에메리 영상에서 이스타TV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혔다. 찐텐으로 영광이라고...
  에도 수 차례 출연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주헌의 파트너인 박종윤은 보이비가 07-08 시즌부터 아스날을 좋아했다고 하자 진정한 아스날의 전성기를 보지 못했다고 대차게 깠다. 하지만 보이비가 이스타TV 아스날 경기 중계에 출연할때 아스날은 전패를 이어가고 있다[29]
  심지어 2021년 3월 북런던 더비에서 몰래 전반전을 보다가 라멜라에게 실점한 이후 잠들었는데 아스날이 귀신같이 역전승을 거뒀다고 한다. 진짜 억제기 그 자체다. 참조.
  .
• 봉준호: 각종 강의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나 이영표, 손흥민, 기성용을 대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고,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는 케빈 더브라위너[30]
  "아무나 5명을 초대할 수 있다면, 마지막 만찬 자리에 누구를 초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히치콕, 김연아, 마틴 스콜세지, 지미 페이지와 함께 꼽기도 했다.
  를 꼽았다. 또한 자신의 페르소나인 송강호를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이 영화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배우로 비유했다.
• 브래드 피트: 리버풀 FC의 팬이다.
• 빅토리아 아자렌카: 파리 생제르맹의 팬이다. 경기 전 PSG 유니폼을 입고 몸을 푼 적도 있다.
• 빅나티: 축구를 좋아하는 계기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빠지기 시작했다고. 빅나티의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 음바페이고 응원팀은 FC 바르셀로나이다.

4.7. ㅅ[편집]

---

• 샤니아 트웨인: 토트넘 홋스퍼 FC이다.
• 사이먼 도미닉: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참고로 우원재랑 코드 쿤스트 함께 손흥민보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했는데 토트넘 구장에서 응원했다.
• 샤킬 오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노스햄튼 타운 FC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구단에 보냈다. 2016년 2월 16일, 오닐은 노샘프턴이 승격을 앞둔 상황에서 30초짜리 동영상을 통해 "코블러(노샘프턴 애칭)가 이번 시즌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샘프턴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새 구단주와의 인연 때문으로 보인다. 노샘프턴 구단주 켈빈 토머스는 오닐과 함께 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을 공동 소유하고 있다. 오닐도 동영상에서 "켈빈과 코블러에 최고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코블러 홈구장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 새뮤얼 L. 잭슨: 리버풀 FC의 팬이다. 또, 파트리스 에브라와 많이 닮았다.
• 서유리: 남동생이 축구선수 출신[31]
  대학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현재 유소년 지도자라고 한다.
  이라서 그거에 관심이라도 가졌는지 어릴 적부터 축구를 좋아했다고 한다.잠깐...! 마망가 축구를 본다고?? 특히 카카와 호날두 때문에 레알빠다[32]
  카카와 메수트 외질이 이적할 때 트위터에 "외질 가지마 ㅜㅜ 카카도 가는데...ㅜㅜ"라고 썼는데… 레알 마드리드 CF의 역대급 먹튀인 카카가 가는데 슬퍼한 거 보면 카카를 어지간히 좋아하는 듯 하다.
  . 2011년에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서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직접 경기장에서 본 적도 있다.
• 서은우: 리버풀 FC의 팬이다.
• 서지석: 리버풀 FC의 팬덤인 콥을 자처한다.
• 선미: 맨시티빠로 아주 유명하다. 여담으로, 자신과 동갑내기인 손흥민에게도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 #
• 설인아: 수원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이다. 수원 시 승격 70주년 기념 경기에서 시축을 하기도...
• 셔누: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언급했는데 MK 던스에서 갈아탔다고 고백했다.
• 셰이머스: 리버풀 FC의 팬으로[33]
  
  , WWE가 유럽 투어를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니폼을 챙겨입는다고 한다. 부상으로 쉬고 있던 19년에 열린 18-19 챔스도 당연히 현장 직관.
• 셰인 필란: 니키 번과 마찬가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송강호: 아들 송준평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이기도 했다.
• 송소희: 한때 인터넷에서 여자 연예인 축구단에서 뛰고 다닌다는 의외의 설이 돌았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사실로 밝혀졌으며, 그래서인지 여자 축구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직접 몸으로 뛰게 되었다. 또한 소문으로는 실력도 웬만한 프로 선수 뺨칠 정도로 끝내주고, 각종 용어들도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지식도 상당하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손흥민과 케빈 더브라위너를 뽑았고, 맨체스터 시티 팬이라고 한다.
• 송진우: 한화 이글스와 같은 대전 연고지인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경기를 종종 직관한다.
• 수빈(우주소녀): 아스날의 팬이다. 본인이 직접 응원전에 참여하기도 했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축구에 흠뻑 빠졌다고 했으며, 유튜브로 축구 영상도 찾아본다고 한다. #
• 쉬자너 스휠팅: SC 헤이렌베인의 팬이고 경기장에서 특별 유니폼까지 선물받기도 했다.
• 스티브 내시: 엄청난 축구광이고 실제로 실력이 뛰어나기도 하다. 종종 타임아웃이 될 때 농구공을 발로 현란하게 트래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광적인 팬이며, 부분 소유주가 될 계획도 있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있다. 또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지분을 보유한 4대 소유주 중 하나이기도 하다. 티에리 앙리등과도 친하여, 2008년 "차이나타운에서의 승부" (Showdown in Chinatown)라는 이름으로 로비 파울러, 살로몬 칼루, 티에리 앙리 등의 축구 선수들과 제이슨 키드, 배런 데이비스 등의 NBA 선수들과 함께 대규모 자선 축구 시합을 벌인 적이 있다. 2013년에는 자신이 축구선수의 꿈이 있었다며, 미국을 방문하는 인터 밀란의 트라이아웃을 지원하기도 했다. 피닉스 시절 올스타 위크엔드 덩크 컨테스트에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도우미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헤딩으로 정확한 패스를 보내며 축구에 대한 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축구 사랑때문인지 2018-19 시즌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TNT는 스티브 내시를 스튜디오 패널로 영입했고, 토트넘 홋스퍼 FC가 극장골로 결승전에 진출하자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루카스 모우라의 골이 들어가자 마자 바로 스튜디오를 뛰쳐나가 건물을 두 바퀴 돌았다! 울면서 들어온건 덤. 손흥민의 광팬으로 알려져있다. 손흥민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댓글을 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 스톰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의 축구 선수 로멜루 루카쿠와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스톰지 SNS에서 사진이 올라오면 맨날 루카쿠라고 놀림받는건 물론이고, 구글에서도 스톰지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Stormzy Lukaku'가 뜰 정도. 위 사진 처럼 현지 언론에서도 헷갈린 나머지 루카쿠 기사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스톰지(...)를 싣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스톰지도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고 가사에 축구 선수를 자주 언급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루카쿠가 취미로 랩을 하는 줄 알고 오해하기도 한다.
• 스티브 매퀸: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스티브 커: 리버풀 FC의 팬이다.
• 스파이크 리: 아스날 FC의 팬이다.
• 시오노 나나미: 토트넘의 팬이다.
• 시진핑: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축빠 중 하나로, "중국에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함과 동시에, '본선 진출 → 16강 진출 → 8강 진출 → 4강 진출 → 결승전 진출 → 우승'이라는 위대한 목표를 이룩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있기까지 하다.[34]
  물론 현실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축구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아시아의 축구 최강국인 대한민국, 일본조차 16강만 진출해도 선방한 거고, 8강이라도 간다면 아주 잘한 거고, 4강에 가면 기적으로 여기는데 무슨 근자감으로 우승을 자부하는 가냐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 신상문: 그의 선수 시절 닉네임인 Leta는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파울레타에서 비롯된 것이다.
• 신세경: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다시 태어나면 메시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태어나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생에서 축구란?"이라는 질문에는 "하는 거 말고 보는 것만 재밌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나고)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볼 거다"라고 밝히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신아영: 리버풀 FC의 팬이다.
• 신예은: 캄프누에 가서 FC 바르셀로나 경기 직관 인증을 하였다. 특히 구자철의 광팬이다. 구자철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듣고 오열했다.
• 신유(가수): 초등학교 6학년 때 유소년 대표로 축구 대회에서 뛴 적이 있었고, 이동국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신지민: 유벤투스 FC의 팬이다. 디발라의 권총 세레머니와 비슷한 포즈를 취한 셀카들이 많다.
• 실베스터 스탤론: 에버튼 FC의 팬이다. 2007년 에버턴 홈구장에 구단 머플러를 흔들면서 등장해 열혈팬임을 과시했다.

4.8. ㅇ[편집]

---

• 안드레아 보첼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팬으로, 하비에르 사네티와도 친구 사이다.
• 안젤리나 졸리: 리버풀 FC의 팬이다.
• 알렉산더 맥퀸: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알베르토 몬디: 실제로 어렸을 때 선수로 활동했다. 유벤투스 팬이고 자기 아들도 축구 배운다고 한다.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직관 시 승률이 어마어마하다.
• 엄준식: 영국 유학파이며, 리버풀 FC의 팬덤인 콥을 자처한다. 허나 축구 중계 방송을 할 때 자칭 영국 유학파라는 사람이 축구 선수 이름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설픈 상황이 연출 되었다.
• 에드 오브라이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다른 라디오헤드 멤버들과 달리[35]
  다른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상당수가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 하다. 특히 조니 그린우드는 축구가 정말 지루하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
  에드는 인터뷰 등에서 축구에 유별난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여러 차례 어필한 바 있다. 또한 에드는 브렌트포드 FC의 서포터이기도 하다.
• 에마뉘엘 마크롱: 국가 정상들 중에서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다. 러시아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에 모두 직관을 왔으며 2018년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거두자 환호하는 모습도 찍혔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가 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 하자 직접 전화해서 막았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 엘비스 코스텔로: 리버풀 FC의 팬이다.
• 엠마 번튼: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염보성: 과거 한창 할 때는 1주일에 7번 축구를 했다고 한다. 기사. 또한 프로리그 승자 인터뷰에서도 간간히 축구 얘기를 하곤 했다.
• 영탁: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세리에 A를 좋아한다.
• 예리: 세리에 A를 주로 즐겨 본다고 한다. 링크.
• 오사마 빈 라덴: 1994년 런던에 3개월 머물 동안 아스날의 경기를 4번이나 직관했다고 한다. 기사.
• 오상진: 리버풀 FC의 팬이다.
• 오일룡: 축구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다.
• 오킹: 오킹은 군대 있을때 부터 축구를 빠지기 시작했다. 상당히 축빠이면 해외축구나 K리그정도로 많은 지식이 갖고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뿐만 아니라 해외선수 이름도 다 알고있다. 예를들자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나 음바페또는 네이마르등에 다양하게 알고있다. 심지어 피파게임을 하면서 선수이름 외우고 다닌다. 그야말로 축잘알이다.
• 오하영: 자세한 내용은 오하영 문서의 7.2 문단 참고.
• 옥냥이: 이분 진짜 피파 게임 엄청 즐긴다.
• 올랜도 블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울산큰고래 박성주: 맨시티팬이다.
• 우사인 볼트: 자세한 내용은 우사인 볼트 문서의 4 문단과 7 문단 참고. 우사인 볼트가 축빠인 건 너무나도 유명한 사실이다.
• 우왁굳: 주로 축구게임 컨텐츠만 한다. 가끔씩 피파 하거나 아니면 축구 시물레이션 한다. 특히 축시 게임 같은 경우에는 왁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 그룹 이세돌랑 함께 축구대회 열린다.
• 우원재: 옛날엔 바이에른 뮌헨 팬이였으나, 훗날 토트넘 홋스퍼으로 갈아탔다.
• 웬디(Red Velvet): 학창시절에 축구부로 활동했다고 한다. 다만, 딱히 어떤 팀을 좋아하지는 않고 보는 것만 즐긴단다. 링크.
• 윌 페렐: 첼시 FC의 팬이다. 2012~2013 시즌 개막에 앞서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에 참석해 존 테리 등 많은 첼시 선수들과 사진을 찍었고, 2009년 연습경기에서는 명예 주장도 맡았다.
• 유지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팬이다.
• 유한솔(아나운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 윤동식: 뭉쳐야 쏜다 멤버로 합류하기 훨씬 전에 정형돈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36]
  2009년 tvN 예능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바가 있다.
  그때를 계기로 2019년에서야 축구하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축구대결이 성사되었는데 의외의 실력, 농구 때보다 훨씬 밝고 적극적인 활약상을 자랑했다. 게다가 경기 끝난 후 축구 실력을 완전히 보여준 게 아니라고 덧붙였다[37]
  하지만 후반부에 너무 적극적으로 나가다보니 툭하면 오프사이드를 시전했으며 이 때문에 햄스트링 통증이 올라와서 얼마 못 가 교대되었다.
  . 그 덕에 뭉쳐야 쏜다 오리지널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뭉쳐야 찬다 2에 합류되었다.
• 윤성빈(스켈레톤): 유소년 시절 축구 남해군 대표로 뽑히기도 했고, 주말에는 지인들과 체육공원에서 축구를 즐긴다고 한다. 뭉쳐야 찬다에서 용병으로 출연했다. 각 분야의 전현직 선수들도 놀라는 엄청난 운동신경, 포텐셜, 피지컬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계정에서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해주며 맨유팬이라고 언급했으며 본인도 '황유!' 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 윤소희: 첼시 FC의 팬이다.
• 윤찬영: FC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 윤하: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깊어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할 때 홍정호를 비롯해 많은 축구선수들이 게스트로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 이경규: 과거 이경규가 간다에서 월드컵 경기를 직관하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유명하다. 더 나아가 경남 FC 소속 김영찬을 사위로 맞이했으며, 게다가 손자가 생기면 바르셀로나로 가자고 한다던가, 딸의 신혼여행지를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로 가자고 할 정도다.
• 이대훈: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태권도를 안 했으면 축구선수가 되었을 거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뭉찬 멤버들 중에서 최강급의 걸출한 실력을 자랑해 정식 멤버로 당당히 입단했다. 또 즐기는 게임도 피파 온라인이라서 루드 굴리트가 출연했을 때 신기해한 적도 있다.
• 이덕화: 젊었을 적 오토바이 사고 후 죽을 고비까지 갔었다가 극적으로 살아났으며, 사고 휴유증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연기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축구라고 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 이동휘(배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본인의 SNS 주기적으로 맨유 관련 포스팅이 올라온다.
• 이브(1997):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이세영: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이수근: 과거 1박 2일에서 축구 대결을 했는데, 그 실력이 매우 수려하다. 이후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진행을 맡게 되었다.
• 이순철: 역시 김재박처럼 야구인임에도 유명한 축빠. 사실 원래는 초등학교 때 축구부에 입문했었으나, 도중에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대신 야구부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야구인임에도 축구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실력도 좋으며, 축구 경기 해설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순철 본인은 본인이 축구선수 출신 야구인 중에 가장 축구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더 잘 하는 이종범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 이승기: 중학생 때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전반 20분경 등장해 혼자 7~8골을 몰아넣어 11-1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박 2일에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제작진들과 축구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중학교때까진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하였다.
• 이시영(배우): 유명한 리버풀의 팬이자 EPL의 골수빠다. 더불어서 국내 축구에도 상당히 관심 있는 듯. 괜히 으라차차 만수로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다.
• 이안 소프: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굉장히 닮았는데 얼굴, 190cm 중반의 키, 100kg 가까운 몸무게까지 닮았다. 나이도 1살 차이다.
• 이언 덩컨 스미스: 토트넘 홋스퍼 FC의 열렬한 팬이다.
• 이완(배우): 이현도가 라디오 스타에서 연예인 중에 에이스라고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지녔다.
• 이원상(유튜버): 토트넘 홋스퍼아니면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팬이다.
• 이장군: 인도 스포츠 카바디 선수로 뭉쳐야 찬다 2에서 원래 축구선수를 희망했지만 집안 형편이 되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 덕에 뛰어난 축구실력을 선보이며 1차 오디션을 올 합격점으로 통과하고 이후 오디션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당당히 정식 멤버가 되었다. 또 좋아하는 축구 팀은 리버풀 FC, 좋아하는 선수는 페르난도 토레스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안 맞아서 엘링 홀란, 로멜루 루카쿠를 참고한다고 밝혔다. #
• 이제동: 아스날의 팬이다.
• 이종범: 역시 야구인임에도 축구 실력이 좋다고 한다. 이순철처럼 원래는 축구를 처음 시작했으나,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야구부로 전향한 듯 하다. 이순철은 본인보다 이종범의 실력이 더 좋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이후 뭉쳐야 찬다에서 용병으로 나와 같은 야구선수 출신인 양준혁과 김병현을 당혹하게 했다. 여담이지만 아들 이정후에게 야구 시키고 싶지 않아서, 골프, 쇼트트랙, 축구를 시켰고 그나마 쇼트트랙, 축구는 재밌었다고 했지만 야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 결국 야구로 전향했다.
• 이주일: 학창시절 축구부였으며, 그 덕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박종환 감독과 매우 절친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더욱이 2001년 11월에 시한부 선고를 받자 국내에서 월드컵이 개최된다는 말에 전담의에게 죽더라도 월드컵을 보고 죽기 원한다고 했을 정도였다.
• 이한철: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축구 관련 게시물들을 올리며 본인 스스로를 축빠라고 지칭한다.
• 이현경(1989): 리버풀 FC의 팬이다.
• 이현우(배우): 앞서 언급한 김형준과 연예인 축구팀 FC 어벤져스 소속에서 같이 축구 하는 사이로 친하다.
• 임남규: 과거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축구선수였으나 같은 어쩌다벤져스 멤버인 이장군처럼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축구 그만두고 군입대 후 루지 국가대표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 임시완: 아스날 FC의 팬이다. 트위터에 아스날 경기에서 본인이 찍힌 방송 영상 캡처를 올렸다. 이 후 아스날 코리아 트위터에서 리트윗하며 구너(아스날팬)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해당 트위터[38]
  이렇게 임시완을 아스널 팬이라고 바라보게 되어지는 해외축구(EPL) 팬들에게서 스타제국에서 퇴사 → 플럼액터스로 이적하였다는 임시완이 같은 런던 연고지 구단으로의 '풀럼 구단 직원(겸임 홍보대사)으로 이적'하였다는 이름 발음 혼동 오용(착오) 루머마저도 없어지길 바람.
  .
• 임영웅: 좋아하는 선수가 리오넬 메시라고 한다. 따라서 뭉쳐야 찬다에서 경기를 할 때 등번호 10번을 달았다. 아울러서 실력도 상당하다.
• 임요환: 공군에 가기 전 저글링 FC라는 프로게이머 조기축구 조직 만들기에도 일조했고, 매번 나와서 다른 팀 선수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기사.
• 임찬규: 동료 고우석처럼 리버풀 FC의 팬이다.

4.9. ㅈ[편집]

---

• 장현정: 부산 아이파크의 팬이다.
• 잭 에프론: 영국 현지시각 2019년 4월 23일 프리미어 리그 2018-19 시즌 33R 토트넘 홋스퍼 FC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당시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의 시사회가 영국에 있어서 영국에 머물렀다. 이런 이유로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으로 추정 되었지만, 과거 아스날 FC 유니폼을 입은 사진도 찍힌 적이 있기에 특정 팀을 응원한다기보단 축구 자체를 즐기는 팬인 듯 하다.
• 저스틴 비버: 바르셀로나의 축구장에서 이른 바 축구 과외를 받은 적이 있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 전두환: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골키퍼[39]
  골키퍼 자체는 고등학생 때부터 맡기 시작한 것 같다.
  로 활약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축구 중계를 보며 해설위원 노릇을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이 덕분에 K리그 창설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본인 임기 말인 1986년, 한국 대표팀이 32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하자 매우 기뻐했다는 말이 있다. 사실 전전임자 박정희도 상당한 축빠였으나, 정작 박정희 정부 때는 월드컵에 한 번도 못 간지라...
• 제시 제이: 토트넘 홋스퍼 FC의 열혈팬이다.
• 정몽규: 現 대한축구협회 회장이다.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물론 국제축구연맹 부회장도 지냈다. 현대그룹에는 전통적으로 축빠가 많기로 유명하다.
• 정민규: 지금이야 야구인이지만, 야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축구를 먼저 시작했었다.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팀에서 있었기도 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인 듯 하다. #
• 정병국: 한일의원연맹에서 한일 국회의원 간 축구친선경기도 몇 번 주관하고, 손수 뛰었던 바도 있다. 2019년 들어서는 한국 - 베트남 국회의원 간 축구 경기까지 주관했었다.
• 정성민(프로게이머): 국내 응원팀은 전남 드래곤즈 해외 응원팀은 리버풀 FC이다.
• 정유나(모델): 리버풀 FC의 팬이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자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주. 이동국 은퇴식 날에 직접 나오기도 했다.
• 정주영: '현대스리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현대중공업 부서별 축구대회의 첫 대회 때는 등번호 1번을 달고 직접 경기를 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다.
• 정준영: 이름을 이브라히모비치로 개명하려 했다던가 터키의 수도를 갈라타사라이로 착각했다던가 등의 다양한 축구 관련 일화들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리버풀빠이다.
• 정하경: 리버풀 FC의 팬이다.
• 제종길: 스포츠팬 시장으로, 축구를 조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다른 도시의 경우 애물단지 취급받는 K리그 축구팀이지만, 제종길 시장이 구단주로 취임해 있는 아산 무궁화의 경우 정말 문자 그대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전지훈련까지 손수 따라갈 정도면 말 다 한 거다. 안산 무궁화 FC와의 연고 계약이 끝나면서 경찰 축구단이 아산시로 연고를 이전했고, 이후 안산 그리너스 FC를 창단 하면서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배구팀에 이어 축구팀까지 성공적으로 지역 사회에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 제이슨 아이작스: 리버풀 출신이며, 리버풀 FC의 팬이다.
• 조나단(유튜버): 리버풀 FC의 팬이다. #
• 조니 버클랜드: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라고 한다.
• 조석(만화가): 상당한 축빠다. 이미 2008년에 대놓고 축구에 대한 애호를 표한 적이 있다. 이 때 벌써 리즈 시절이라는 유행어도 사용했다. 덕분에 축구 전문 월간지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법 상세하게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다.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 등 축구를 주제로 하는 만화를 그린 이력이 있고 마음의 소리에서도 축구와 관련된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곳곳에 젼혀 축구스럽지 않은 곳에 축구를 집어넣는다. 가령 비디오 케이스에 DVD 대신 VDV를 넣고, 고깃집 벽 메뉴판에 음식과 가격을 적는 대신 비디치 15, 나니 17, 퍼디난드 5 등 맨유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박아넣었다. 그러나 대놓고 한 건 아니고 유심히 봐야 찾을 수 있다. 개인 블로그에 고향 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팀이나 해외 축구리그에 배타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EPL 강팀외엔 그다지 지식이 많진 않다. 특히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한편 야구는 규칙을 다 파악한 수준이고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한기주를 장렬하게 깐 적이 있다. LG 트윈스의 팬인 아내 애봉이와 함께 야구 직관하러 간 이야기도 다루면서 임찬규 물벼락 사건과 박사장의 이단옆차기를 깨알같이 패러디한 적이 있다. 이거에 대한 에피소드도 마음의 소리를 그리다보니 너무 안정적으로 가는 것 같아 튀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차피 내가 욕 먹는건 상관없으니, 인터넷 커뮤니티의 금기인 임신 vs 군대를 주제로 한 콘티를 그렸다고 했다. 편집자들은 당연히 뜯어 말렸고 그나마 조금 순화된 축구 vs 야구를 주제로 그린게 저 편이였다.
• 조세형(e스포츠): 그의 선수 시절 닉네임인 MATA는 축구선수 후안 마타에서 비롯된 것이다. 단, 좋아하는 선수는 프랭크 램파드. 후안 마타를 고른건 램파드라는 닉네임을 선점 당했기 때문.
• 조수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AS 로마의 팬으로, 이탈리아 경기는 챙겨본다고 한다.
• 조원우(요트): 현재는 요트선수이지만 과거 초등학생 때 축구선수로 뛴 적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같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코퀴야드 안드레 진, 김준호와 함께 어쩌다벤져스 멤버로 합류했다.[40]
  다만 시기는 이 둘보다 나중에 합류했다.
• 조한선: 노우진처럼 학창시절 축구부였다.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그 사람 맞다. 리버풀 FC의 팬이다. # 깨알같은 YNWA.
• 존 리스고: 리버풀 FC의 팬이다.
• 존 시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열렬한 팬으로, 그것도 명예선수다. 명예선수로 부여된 등번호는 54번으로,[41]
  시나는 커스텀 저지 등번호로 54를 붙일 정도로 54라는 숫자를 애용하는데, 이는 대학교때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을때 등번호다. 대학풋볼 3부리그 소속인 매사추세츠주의 스프링필드 칼리지라는 대학교를 나왔고, 이 학교의 센터로 3부리그의 올 아메리칸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John cena college football등으로 검색하면 시나의 대학시절 사진이 나오는데, 대학시절 시나는 지금과 달리 머리를 다 밀었다.
  2008년 1월 22일 아스날 FC와의 칼링컵 준결승전에 참석해 토트넘 팬들과 같이 응원하기도 했다. 결과는 5-1로 토트넘의 대승. 오오 시나甲 오오!
• 존 올리버: 영국인 답게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듯하며 제프 블래터와 피파의 문제를 여러 번 지적해 왔었다. 2014년 월드컵 시즌에 맞춰 FIFA의 부패에 코너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 다루기도 했고 이후에도 FIFA를 악의 집단 취급하며 꾸준이 언급한다. 블래터가 물러나면 스폰서인 맥도날드 버거와 버드와이저의 버드 라이트 라임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먹겠다고 선언했는데, 이후에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자 바로 실천했다. 또, 리버풀 FC의 광팬이라고 한다. #
• 주드 로: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주희준: 노원 축구클럽 FC PM의 감독을 맡고 있다. Justice United라는 정의당 내부 축구 소모임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노원구의회 의원들 친목 축구모임인 노원구의회 FC에서도 활동한다.
• 줄리아 로버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지창욱: 배우를 한다고 하였을 때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해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더 심하게 반대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래도 배우의 꿈을 이뤘다.
• 진태현: 리버풀 FC의 팬이다.

4.10. ㅊ[편집]

---

• 차동철: 야구인들중에 축구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 차선우: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고정 출연할 때쯤,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연해서 학창시절에 축구 선수를 꿈꾸었고, 가수가 아니었다면 축구 선수를 하였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듯, 준결승전에서 1골, 결승전에서도 시원한 중거리슛 1골을 넣었다. 다리 값을 하는구나!
• 차커 Chaco: 계산기로 the last of the real ones를 연주했으며[42]
  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엔딩송이였다.
  , 제시 린가드가 골 넣은 기념으로 싸커러리의 린가동자를 연주하기도 했다. 심영물로는 아시안컵을 본 심영, 호날두를 초청한 심영 등의 합성물도 있다. 그리고 양뢰브 등 축구 유튜브 댓글에 많이 발견되는 걸 보면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
• 창모: 리버풀 팬이다.
• 채닝 테이텀: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즐겨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최강창민: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를 좋아한다. 이런 이유로 박주호와 친분이 있는 듯 하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최낙타: 요리 다음으로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최대호: 축빠로 유명한 정치인 중 한 사람. 첫 시장직을 맡았을 때 FC 안양 창단을 적극 밀어붙였었고, 시장 재임에 실패한 이후로도 경기를 자주 보러 갈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시장직을 맡게 된 후 2020년 6월 6일, FA컵 경기에서 구단주 신분으로 본인이 직접 중계진으로 나서기도 하였는데, 이 때 안양 전용구장이 생기면은 FC 서울을 초청해서 바로 박살내겠다는 초명언을 날리기도 했다(...). 가끔 혼자서 선수들을 어떻게 쓸지 상상해보기도 한다고 한다. # 현재 안양축구전용구장 건립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 최수종: 연예인 중에 대표적인 축빠이자 뛰어난 축구 실력을 지녔다.
• 최재성(정치인): 위에 허술한 최낙타의 아빠로, 아빠도 축구를 좋아한다.
• 최현석(TREASURE): 보이그룹 TREASURE 멤버이자 리더. 레알 마드리드 CF 팬이고, 어떤 팀의 유니폼인지 맞출 수 있고, 어릴 때 축구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인 하루토도 마찬가지.
• 최희: 아스날 FC의 팬인 모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아스날 유니폼을 입힌 사진을 인증하면서 밝혔다.
• 추소연: 대전 하나 시티즌의 치어리더로 팀에 애정이 각별한데, 원정 경기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적도 적지 않게 있다.

4.11. ㅋ[편집]

---

• 카이(EXO):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의 열혈한 팬이다. 덕분에 팬들이 생일 때 토레스의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을 선물로 주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의 메인댄서는 발군의 운동신경을 자랑하는데, 카이는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스스로도 운동에 재능이 없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수영은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운동신경이 있다면 토레스에게 축구를 배우는 것이 꿈이라고. 또 상상을 할때는 춤추는 상상이나 축구를 관람하는 상상을 한다고 한다.
• 카게야마 유우카: 카게야마 유우카 문서의 6.2.1 문단 참고.
• 카더가든: 축구에 대한 애정이 강한 듯하다. 실제로 공을 차는 축구가 아닌 해외 축구 관람 마니아인 듯 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열성팬임을 자체 하는 게시물을 SNS에 수 차례 게재한 바 있다.
• 캐서린 제타존스: 웨일스 소도시 스완지 출신이며, 스완지 시티 AFC의 팬이다.
• 케빈 코스트너: 아스날 FC의 팬이다.
• 케이트 모스: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코너 맥그리거: 어렸을 때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 되있었다고 한다. 리버풀 팬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맥그리거 본인이 손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라고 밝혔다.
• 코드 쿤스트: 대한민국의 힙합 프로듀서, 뮤지션. 코쿤은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 였다. 그래서인지 해외축구나 가끔씩 보고 축구게임이나 풋살 등을 즐기는 상당한 축덕이다. 그래서 국내팬들은 쿤 마리아 부른다
• 코리 클루버: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토트넘이 미국에서 프리 시즌을 치르고 있을 때 팀 동료인 얀 곰스와 함께 토트넘 선수들을 만나 토트넘의 팬이라는 것을 밝혔다. 프리 시즌에 대니얼 머피와 토트넘 이야기를 꽤 하는 것 같다.
• 코비 브라이언트: 살아생전에 농구인 중에 유명한 축빠였다.
• 코퀴야드 안드레 진: 2010년 가족여행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6경기를 직관했다고 한다. 심지어 어릴 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 4경기를 봤다고 한다.
• 쿠스다 아이나: 축구를 꽤나 좋아하며 트위터에도 J리그 관련 트윗을 가끔씩 올린다[43]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해외여행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독일이라 답했다. 이유는 축구 보고 싶어서...
  . 2012년 런던 올림픽 때도 한일전 3위 결정전을 보고 트위터에 져서 안타깝다고 적었었다. 또한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24화[44]
  2014년 6월 14일 분. 자정이 넘었기 때문에 6월 14일로 간주한다.
  에서 몇시간 뒤 열릴 일본 축구사에 길이 남을 참사를 관전할 것이냐는 난죠의 질문에 퍼블릭 뷰잉을 하러간다고 말했고, 결국 결과는... 아무튼 이러한 축덕 이미지 덕분인지 함께 FIFA 월드컵을 관전하고 싶은 여자 성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쿳승 말고도 나마뮤즈 이름이 2명이나 올라가 있다. 미나미 코토리의 성우인 우치다 아야가 2등, 코사카 호노카의 성우인 닛타 에미가 5등.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때도 일본 경기 때마다 출전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트윗에다가 올릴 정도로 관련 지식도 해박한 편. 하지만 일본팀의 경기가 끝나고 매번 아무 말이 없어서 쿳승의 멘탈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이탈리아에서 사진집 촬영하고 한 일이 축구 경기 관람이었다. 그야말로 축덕 입증. 참고로 토쿠이 소라와 함께 고향팀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의 서포터로 활동 중이다. 또,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월드컵 관련 얘기가 나오자[45]
  위에서 언급했던 드록바신에게 무참히 털리기 약 10시간 전의 방송분이다.
  , 난죠의 "뮤즈 멤버들로 축구하면 재밌을거 같지 않아?."라는 발언에 직접 베스트 포지션 몇명을 선정했는데, 골키퍼는 우미. 이유는 무지 철벽 방어할 이미지라서(...)... 또한 호노카와 린을 투톱으로 선정했고, 에리에게 주장과 중앙 미드필더, 노조미를 센터백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정했다. 감독은 애니에 등장하는 체육교사.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는 순간을 이모티콘 중계를 하면서 봤다. 해당 트윗들 번역. 하지만 도중에 (콜롬비아 vs 세네갈의 결과를 보기 위해) 채널을 돌렸다[46]
  일본 vs 폴란드 경기 종료 이후에도 추가시간이 1분 남아있었고 세네갈이 1골이라도 넣으면 일본은 무조건 탈락이었다.
  는 트윗을 축구를 모르는 악성 트위터리안들이 쿠스다 아이나가 일본 경기력에 화가 나서 채널을 돌렸다고 왜곡하는 일이 벌어져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고 화났던 게 아니라고 바로 해명 트윗을 하기도 했다.
• 크러쉬: 토트넘 홋스퍼의 팬이다. 특히 응원한 선수는 92년생 동갑 손흥민팬이다.
• 클라이브 오웬: 리버풀 FC의 팬이다.
• 킬리언 머피: 리버풀 FC의 팬이다.
• 킷 해링턴: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4.12. ㅌ[편집]

---

• 타무라 유카리: J리그에서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열렬한 팬이다. 경기가 있는 날마다 그녀의 트위터를 보면 후쿠오카의 얘기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아비스파 홍보 동영상에 음성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본인에게 있어서 올해들어 가장 기쁜 일이었다고. 2017년에는 아예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콜라보하여 아비스파의 홈구장에서 사인과 악수회,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
• 탁신 친나왓: 평소 축구팬으로서 프로축구팀 인수에도 적극적이었는데, 2003년 프리미어리그 구단 풀럼 FC를 비롯해 2004년 리버풀 FC도 인수하려다 둘 다 실패했고, 2007년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하여 비로소 구단주가 됐다. 하지만 맨시티 서포터들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는데 전술한 2004년 당시 리버풀 FC를 인수하려 하면서 리버풀 팬이라고 잉글랜드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다가 팬들의 반발로 실패했기 때문. 축구계에서도 그를 달가워하지 않아서인지 탁신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운운거리는 인터뷰를 축구잡지 포포투에서는 올해 가장 웃기는 축구 구단주 헛소리라고 신나게 비웃었을 정도였다. 그래도 초반에는 선수 영입도 투자도 하고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 영입으로 맨유와의 리그 경기를 2번 모두 이겼으며 선두권에 들어서는 선전을 벌였으나 차츰 밀려나 리그 9위로 마무리하자 에릭손 감독을 경질하며 점차 구단 운영도 엉망인 모습을 보이다가 태국에서 자금을 막아버리면서 1년 만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게 2배 정도 이득을 보고 맨시티를 팔아버린다.
• 탁재훈: 연예인 축구단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으며, 연예계 축구판 최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은 지천명이 넘은 나이지만, 젊었을 적에도 별로 안 뛰어다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골은 집어넣는 성격과 똑 닮은 플레이를 장기로 삼는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3년에 대한축구협회 FA컵에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 생활축구팀들도 예선을 거쳐 FA컵에 출전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참고로 1992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임근재 前 서울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 때 탁재훈과 함께 출전하여 호흡을 맞췄다. 축구 외에도 원래 기본적인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이라 여러 스포츠들에 능한 편이다[47]
  미우새에서도 이러한 운동 신경이 드러난 적이 있는데, 본인과 임원희, 이상민이 같이 한 돌싱팀과 김종국, 박수홍, 희철의 싱글팀이 딱밤내기를 걸고 족구를 했을 때 혼자서의 맹활약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 등 좋은 족구 실력을 뽐냈다. 그 뒤 임원희와 이상민의 화려한 개발 퍼레이드로 결국 패해서 김종국에게 딱밤을 맞긴 했지만... 특히 이상민은 서브조차 네트를 넘기지 못하더니 임원희 쪽으로 떨어지는 공을 괜히 받으려고 멀리서 달려오다가 부딪히고, 탁재훈이 차서 상대편 쪽으로 넘어가려던 공을 네트 바로 앞에서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멈춰세우는 등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
• 톰 요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 톰 크루즈: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를 방문한 적이 있다.
• 톰 하디: 토트넘 홋스퍼 FC의 서포터이며, 토트넘 다큐멘터리 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 톰 행크스: EPL 프로축구 팀 아스톤 빌라 FC의 열혈 팬이다. 2015년 FA컵 결승에 나서는 애스턴빌라에 우승 기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나는 1984년부터 애스턴빌라를 좋아했고 한 번도 다른 마음을 먹은 적이 없다"고 적었다. 2015-2016 시즌에 아스톤 빌라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지만 톰 행크스 개인으로선 뜻밖의 횡재가 터졌는데, 시즌 개막 전 레스터 시티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100파운드를 베팅했는데 실제로 레스터 시티가 우승해 버린 것. 레스터 시티 FC의 배당률은 1/5,000이었고, 따라서 50만 파운드를 환급받게 되었다. 축잘알인 건지 그냥 재미로 찍어본 게 로또 터진 건지...
• 톰 홀랜드: 자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골수 서포터라고 인증했다. 18/19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응원팀인 토트넘이 승승장구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갈 때에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흥분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 막판에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가 네드 리즈와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 라이벌 팀 아스날 FC의 팬이 절대로 아니다. '그 빨간 팀' 유니폼을 우연히 입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자 그들의 서포터가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의 위키피디아 문서에서 그 팀 팬이 아니라는 점을 직접 수정했다. 다른 축구클럽을 응원하기는 하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공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토트넘 홋스퍼 FC 서포터임을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인증한 상태.

4.13. ㅍ[편집]

---

• 파멜라 호사: 스케이트보드 대회에 카나리아 군단 유니폼을 입고 오는 용자짓을 시전했다. 다니 아우베스와 같이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 파비앙 코르비노: 프랑스 출신임에도 취미가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 수집이며, 파리 생제르맹 FC 팬이다.
• 퍼렐 윌리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표창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에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2020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을 전망.
• 프란시스코 린도어: 리버풀 FC의 팬이기도 하다. # 안필드에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한 모습이 기사로 떴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 사디오 마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이름과 번호가 마킹된 져지를 선물받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기사를 보면 리버풀 FC와 함께 린도어의 개인 스폰서도 담당하고 있는 뉴밸런스의 초청을 받아서 간 듯 하다.
• 프란치스코(교황): 원래 장래희망조차도 축구선수였을 정도다. 산 로렌소의 소시오 회원이기도 하다. 모국이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라서 당연히 영향을 많이 받았을 듯.
• 프랭크 아이에로: 리버풀 FC의 팬이다.
• 플로이드 메이웨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피어스 브로스넌: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피터 빈트: 영국인 답게 엄청난 축빠로 아스날 FC 골수팬이다. 별다리 유니버스에서 축구 구단도 만들었다고 언급했고, 축구 에이전트 자격증 2종을 공개했다.
• 핀 밸러: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48]
  
  # [49]
  참고로 이 동영상은 구단을 방문했을 때 카일 워커와 만나서 서로 인터뷰하는 장면이다.
• 필 콜린스: 영국 출신답게 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4.14. ㅎ[편집]

---

• 하석진: 리버풀 FC의 팬이다.
• 하성운: 옛날에 유소년 축구선수 였다고 한다.
• 하태경: 지역구가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조기축구회 등에 참석해서 중거리 슛을 날렸다는 증언도 워낙 많으며, 실제로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지역구나 지지자들 사이에서 "해운대 제라드"라는 별명까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2018년 10월 국감에서 한국 축구 수비의 희대의 암덩어리였던 선수를 조져버렸을 정도.
• 한지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축구대표팀과 울산 현대 감독을 맡았던 김정남 감독의 5촌 조카라고 한다. 그래서 축구도 좋아한다고...
• 한현민(모델): 아스날 FC 팬이다.
• 환경(인터넷 방송인): 바르셀로나 FC 팬이다.
• 허각: 오하영의 유튜브에서 리버풀 FC의 팬이라고 밝혔다.
• 허구연: 야구 해설자지만, 축구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슈퍼매취도 슈원하고 서울이죠? 졔가 축구 좀 잘 압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프로 스포츠의 산업화가 중요하다며 조태룡이 단장으로 취임한 강원 FC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문화산업에 대항하기 위해선 프로스포츠 종목 전체가 동반 성장해야 한다"고 MBC 경영진을 직접 설득해 MBC스포츠+2 채널이 K리그 중계를 편성하게 하도록 만들었다.[50]
  KBS의 경우엔 연맹에게 중계권료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연맹에서 중계비용을 지원받아 K리그를 중계하고 있다.
  또 차범근을 해설가로서 MBC에 추천한 인물이 바로 허구연이다.
• 허민(코미디언): 포항 스틸러스 팬이고, K리그 직관은 물론 새벽에 챔스 경기를 자주 시청한다. 그런데 정작 남편은 야구인이다. 그래서인지 야구도 같이 좋아한다고 한다.
• 허민호 : 철인 3종 국가대표로 당시 2002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초6 때 안정환의 이탈리아전 골 장면을 보고 축구에 빠져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가고 싶었다고 부모님께 졸랐다고 했다. 그러나 축구공 리프팅만 1년만 하고 끝났지만 철인 3종으로 다져진 체력과 축구 실력이 뒷받침되는 편이라 뭉쳐야 찬다 2 멤버로 합류했다. 해외축구는 물론 K리그에도 관심 가지고 있는 듯하다.
• 허영생: 게임은 피파 온라인 4밖에 안한다고 한다. 실제로는 축구를 못하지만 새벽마다 축구 경기를 챙겨 본다고 한다.
• 허창수: GS그룹 회장이자 FC 서울 구단주
• 후이: 리버풀 FC의 팬이다. 참조.

4.15. A[편집]

---

• Adele: 런던의 토트넘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퍼 FC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 Alan Walker: 리버풀 FC의 팬이다.
• Chillin Homie: 아스날 FC의 팬이다.
• E SE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추정된다.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맨유가 파리를 꺾고 올라갔을때 맨유를 응원하는 맨션을 남겼다.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에 린가드가 다른팀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스토리를 올려 맨유팬임이 확실해졌다. 린가드와 같이 욕먹은 마샬은 덤.[51]
  바나 대표도 맨유 팬으로 추청된다.
• IShowSpeed: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극성 팬이다.
• J. K. 롤링: 영국 출신답게 축구를 좋아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JAY-Z: 아스날 FC의 열혈 팬이다. 아스널 유니폼을 자주 입고 공식석상에 나타나고 런던으로 가서 가수 크리스 마틴과 아스널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 Juan Pablo Villami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JOOSUC: 축구를 즐겨 보며, 서울 이랜드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팬이다. 강남 쪽에 거주하는지라 구단 창단쯤부터 서울 이랜드 FC에 많은 기대를 해 왔고 맨시티는 틈틈이 유럽 여행가서 성지 순례를 하고 오기도 한다.
• Kendrick Lamar: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다.
• ODEE: FC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에 "VMC" 곡라는 바르셀로나 유니폼 입고 등장하다. 참고로 넉살의 실친 Vismajor Company 그룹이랑 곡을 만들었다. 증거.
• S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