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죠 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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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스가 하루카/브리트니 칼보우스키(북미판).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신인 배우. 모플의 쿠키 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다. 외형은 초등학생처럼 보이고 애같은 혀짧은 발음이지만 어엿한 여고생이며 세야 & 이스즈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1년 후배이기도 하다. 성격이 무척이나 소심하지만, 모플의 스파르타 교육을 통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나아지는 중. 취미는 혼자 노래방 가기. 본인은 본인만 모르지만,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1][2]

원작 3권에서 골든 위크를 맞아 준비한 아마브릴의 홍보 공연 『A(아마브릴) 파이팅 개시! 지구로 떨어진 모플』의 시작이 음향 기기 문제로 지연될 때 노래를 불러 시간을 벌어 줬고, 그 결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덕에 카니에로부터 사과, 칭찬, 감사를 동시에 받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된다.

모플과는 「아빠의 술친구 ↔ 술친구 딸내미」라는 참으로 묘한 관계.

4권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이스즈와 같이 세야를 미행하기도 한다.

5권에서는 세야의 독단으로 "태스크포스 ABC" 의 일원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주인공인 세야의 학교 후배, 간판 마스코트인 모플의 조수라는 포지션이다 보니 등장 비율이 의외로 높은 캐릭터이다. 본인이 주역이었던 중편 외에도 깨알같이 출연률이 높은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관계 상 모플과의 관계, 공연 사건 등 많은 부분이 삭제되어 일부 에피소드에만 관여하는 알바생2 정도의 비중만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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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3권에서 노래방 점원, 티라미, 마카롱, 모플, 마지막엔 세야까지 그녀의 노래를 들은 모두가 감탄한다.[2] 노래방에 가서 목좀 푼다고 보컬로이드 노래를 부르고 엔카(...)를 부르다가 팝송을 불러볼까 해서 선곡한게 무려 너바나Smells like teen spiri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