츙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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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프로젝트






1. 개요
2. 이름
3. 2차 창작
3.1. 언어
3.2. 식성
3.3. 배변
3.4. 성장과 양육
3.5. 발정 등 성에 관한 설정
3.6. 성격
3.7. 기타
4. 근황
5. 작품소개


파일:external/blog-imgs-72-origin.fc2.com/tyun01.jpg
(출처 : pixiv 湖北省 작가의 チュン(・8・)チュンの生態)


1. 개요[편집]


(・8・) 이모티콘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종의 인터넷 팬 캐릭터. 동글동글한 게 상당히 귀엽다. 인형 등의 굿즈도 생산되고 있는데 정식 굿즈는 아니고 대부분 중국산이다.

2. 이름[편집]


일본에선 흔히 츙츙, チュン(·8·)チュン으로 불린다. 우치다 아야가 츙츙 하고 애드립한 것이 유래. 츙츙은 새가 우는 소리로, 한국어로는 짹짹이다. 다음 곡에서 들어볼 수 있다.


단, 일본의 경우 새토리 애호파들 사이에선 애호파들은 새토리를 코토리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다.[1] 논구리같은 경우는 논타누처럼 콕 집어서 대응하는 이름이 있지만, 새토리의 경우엔 일본인이 그린 새토리 그림을 보고싶어서 일웹에서 츙츙이라고 검색해도 미나미 코토리가 나오고, 미나미 코토리 그림을 올려놓고 츙츙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학대파들은 새토리와 코토리를 분리하여 인식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코토리에 대한 증오감으로 학대물을 즐기는것도 아니다.(새토리만큼 코토리를 싫어하는 학대파들도 있지만) 이는 똥새(糞鳥)라는 콕 집어서 지칭하는 멸칭이 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어떤 SS에서는 미나미 코토리가 호노카를 위해 새토리들을 응징해준다는 내용도 있을 정도다.[2]

똥새(糞鳥:쿠소토리)라는 멸칭 이외에도 데부치킨(뚱뚱한デブ+치킨チキン), 부스치킨(못생긴ブス+치킨チキン), 도부치킨(시궁창[3]ドブ+치킨チキン)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츙츙 외에 새토리라고도 불리는데 새 + 코토리의 '토리'가 유래. 근데 '토리'는 한국어로 새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짹토리란 이름도 있다.

3. 2차 창작[편집]


이 캐릭터도 윳쿠리처럼 괴롭힘을 당한다. 러브라이브 동물화 캐릭터 중에서는 논타누와 함께 학대물의 정점에 있다.[4] 사실 구글에서 이 생물체의 이름을 검색했을때 높은 확률로 학대 당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애호파도 많지만 학대파 역시 많다는 방증. 그림은 애호파도 많지만 SS의 경우 애호파와 학대파의 비율이 거의 1:9 수준이며 애호물 SS는 정말 찾기 힘들다.[5] 심지어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도 "새토리SS"라고 검색하면 번역된 SS들이 나온다. 하지만 공식 캐릭터가 아닌지라 설정 등이 구체적으로 잡혀있지는 않고 가끔씩 팬들 사이에서 곁다리로 만들어지는 정도. 자주 묘사되는 설정들은 다음과 같다.[6]

파일:2wyU5bHr.jpg
(출처 : pixiv의 湖北省 작가의 チュン(・8・)チュンの生態. SS에서 이야기되던 츙츙의 생태를 정립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마스코트같은 겉모습과 예쁜 리본, 볏[7], (인간으로 치면 유치원생 정도의 언어능력으로)재잘거리는 특징으로 인해 처음에는 귀여움 받지만, 후술하는 바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다루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결국 버림받거나 학대당한다. 먹이인 치즈케이크나 마카롱도 비싸고, 먹는 양도 어마어마한데다가, 갖춰줘야 하는 물건도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같은 매우 특이한 것인데다가, 애완동물센터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팔기 때문에 사육하는 이들이 두손두발 다 든 나머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 주인이라도 새토리의 성격이 개차반이라서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유는 제각각이다.


3.1. 언어[편집]


새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언어는 기초적인 수준의 정도는 구사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나,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어린아이나 지능이 낮은 사람 수준의 어휘능력이다. 사람과 의사소통은 대부분 작품에서는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말로 어그로를 끌어서 학대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다만 발음이 완벽하지는 않은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아,우,오 음가(대부분 라,리,루,레,로)는 거의 야,이,유,에,요로 바꿔서 발음한다. 혀가 짧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 끝에는 "츙"을 붙인다.
  • 자기를 지칭할땐 3인칭으로 츙츙(チュンチュン)이라고 칭한다.[8]
  • 표기에 있어서 한자는 물론 히라가나조차 등장하지 않으며, 모든 문자는 가타가나로 표기된다. 예컨대 "도와줘(助ける)"는 "타스케유츙(タスケユチュン)"으로 바뀌는 식이다.
조금 더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긴 문장을 하나 예를 들고자 한다. 이 그림에서 대사는 チュンチュンハカワイイカヤイジエヤエユ이다. 이걸 음독으로 쓰면 "츙츙하카와이이카야이지에야에유"인데, 조사어미에 따라 나눠서 문장성분을 차례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チュンチュンハ(츙츙+하) : 츙츙(1인칭 지시대명사)+주격조사は의 가타가나표기.
  • カワイイカヤ(카와이이카야) : 可愛いから(카와이이카라)에서 ら를 ヤ로 바꾼 가타나가 표기. 한자부분(可愛)이 가타가나로 바뀌어 버린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 イジエヤエユ(이지에야에유) : 虐められる(이지메라레루)의 められる(메라레루)를 죄다 야,이,유,에,요로 바꿔버린 표기다. 또한 한자부분(虐)도 전부 가타가나로 바꿔버렸다. 다만 이 문장에선 예외적으로 끝이 "츙"이 붙지는 않았다.
결국 원래 문장은 チュンチュンは可愛いから虐められる. 해석하면 "나는 귀여우니까 괴롭힘당하는거야"가 된다.[9]


3.2. 식성[편집]


식성은 미나미 코토리의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설정을 과장하여 묘사한다.
식사는 단것, 특히 치즈케이크나 마카롱이나 달콤한 과자, 코우사카 호노카의 호무라 가게에서 만든 만쥬 등 달콤한 것들밖에 먹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단 음식이 없다면 조류용 사료[10]를 비롯한 다른 음식을 먹는 묘사도 나오긴 나오는데[11], 이거 말고 치즈케이크나 달라고 투정부리는 경우가 많다.# 개중에는 인간에게 너무 오랫동안 길들여져 소화기관이 퇴화된 나머지 보통 조류가 먹는 사료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굶어죽는 종류도 있다. 어떤 SS에서는 뉴욕에 사는 새토리들은 햄버거를 주식으로 해서 평균보다 살찐 개체가 많다.
반면 싫어하는 음식인 마늘과는 대단히 상성이 좋지 않은데, 냄새를 맡으면 몸이 마비되거나 마늘을 먹으면 피를 토한다는 설정도 있을 정도. 이 설정을 살려서 츙츙퇴치용 마늘가스가 나오기도 한다.


3.3. 배변[편집]


조류이면서 총배출강대신 타조나 물오리처럼 항문과 생식기가 따로 있으며 '만츙(まんチュン)' 이라고 불리운다. 여성의 생식기를 일컫는 명사인 만코의 끝을 츙으로 바꾼 표기인데, 이외에도 자기와 관련된 사물이 있으면 끝에 츙을 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만츙만큼 자주나오는 표현인 웅츙(ウンチュン)은 대변, 폰츙은 배와 위장을 의미한다. 등짝은 세나츙(セナチュン).

결벽증에 가깝게 깔끔떨면서도(츙츙은 여자아이니까) 어디서나 대변을 누고는 주인에게 빨리 치우라고 하며,[12] 자기 대변냄새는 정말 싫어하여 자기 몸에 대변이 묻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발작을 일으키면서 또 대변을 싼다.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자기 새끼가 죽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대변을 싼다.

몸이나 대변 냄새가 사람처럼 지독하다거나 화장실을 가리지 못하고[13] 케이지나 케이지밖으로 나와서 집안 여기저기에 똥을 싼다는 이유로, 혹은 치즈케이크를 내놔라는 등의 거만한 태도, 호노카가 입고 난 팬티나 생리혈이 묻은 생리대에 성욕을 해소하거나 발정하거나 하는게 기분나쁘다는 이유[14][15], 애완동물로 길러지다가 버려져서 야생화된 새토리들이 민가나 가게에 침입해서 먹을걸 훔쳐먹는다는 이유로 구박을 받는다. 간혹 아무죄도 없는 착한 도시의 새토리들이나 야생의 새토리들도 아무래도 야생동물 최약체다보니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놓여서 야생동물들에게 죽거나[16][17] 주인인 인간의 사정으로 죽는다(주로 새토리의 먹이인 치즈케이크와 마카롱을 구매하느라 자금사정이 안좋아져서).[18]


3.4. 성장과 양육[편집]


실장석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타마츙, 피요츙, 히나츙, 츙츙으로 분류된다.
  • 타마츙 : 알 주제에 눈,부리가 달려있다. 부리가 있지만 말도 하는 건 아니다. 다만 타마츙 단계를 그냥 알로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 피요츙: 몸길이는 2-3cm. 하얀 솜털 투성이로 몸에 비해 머리가 상당히 크다. 울음소리는 "피요피요(ピヨピヨ)" 하고 우는데, 언어능력은 거의 인간으로 치면 유아나 영아수준으로 보면 된다. 기껏해야 하는 말은 어미츙츙을 찾을때 "마피요마피요(マピヨマピヨ)" 짖거나 간단한 회화밖에 못한다.
  • 히나츙: 몸에 하얀솜털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하얀솜털이 조금만 붙은 개체도 있고 어미처럼 회색털만 있는 개체도 있다. 여기서 하얀솜털이 약간 남아있는 개체를 "우부츙"이라고 하기도 한다. 히나츙의 크기는 피요츙보다 약간 크고 츙츙보다는 작다. 인간과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해지기 시작하는 수준. 울음소리는 "칭칭"으로 바뀐다. 솜털이 붙은 개체(우부츙)는 5cm정도인데 솜털이 다 빠진 개체는 15cm정도다.
  • 츙츙: 다자란 성체로 몸뚱이도 가장 크다. 30cm정도(작가에 따라 20cm로 잡기도 한다). 이때부턴 울음소리도 츙츙이다. 물론 위 설정과는 달리 어미새는 따로 있다는 설정도 있긴 한데 자주 쓰이는 설정은 아니다.



  iミi></二二)
  ´// リi/リヽ チュンチュン     ,、 _
  ノ |i   ・8・ i         i><iij_ijヽ_) 
 ( i  _  _ .i    ← .   i  ・8・ i チンチン  ←   メミ
  くi   ノ ゝ .|          ミ フ " iフ         ( ・8・) ピヨピヨ
  ヽ      ノ         丶 " ""ノ          ミ,,"""彡
    ""∪∪"            "しJ           "o-o"

チュン(・8・)チュン(츙츙)      ヒナ(・8・)チュン(히나츙)     ピヨ(・8・)チュン(피요츙)
아스키 아트 버전

두세마리 정도의 새끼를 한꺼번에 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새끼들을 '타카야모노'라고 부른다.[19] # 피요츙을 안고다닌다든가, 주인이 준 치즈케이크를 새끼들에게 조금 떼서 나눠주는 모습이라든가... 한가할때는 새끼들과 노래를 부르거나 산책을 다니는 모양이다. 사실 새끼들과 같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높은 확률로 몰살된다.[20] 성장과정,생식활동을 비롯한 자세한 설정 자체가 실장석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데, 새끼가 위험에 빠져서 그걸 구해주려다가 새끼도 죽고 자기도 죽거나, 혹은 멍청해서 실수로 자기손으로 새끼를 죽이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21] 몇몇 SS에서는 모성애가 너무 강해서 자기손으로 다른알인줄알고 타마츙을 부수거나 실수로 히나츙,피요츙을 죽이거나 히나츙,피요츙이 죽거나 학대파가 타마츙 두개를 몰래 뺏어서 스크램블드 에그 요리로 주고 나중에 알려주자 그 충격으로 살 의욕 자체를 잃어버리고 굶어죽기도 한다. 그러나 반드시 모성애가 강한것은 아니고 몇몇 SS에서는 호노카의 사랑이나 치즈케이크를 독점하려고 자기 새끼를 죽이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새끼를 버리는 묘사도 자주 나온다. 자식보다 치즈케이크를 먼저 생각하는 묘사도 종종 있다.새끼들 역시 종종 이렇게 묘사된다. 인간에게 당했다는 이유로 무시한다던지, 조류답지 않게 자매애도 있기는 하지만[22] 그래봐야 새끼 피요츙이 학대받고 있을때 피요츙 놔줘라면서 찡찡대는 수준이고, 대부분 SS에서는 거미를 만나자 자기는 맛없고 자기 옆의 자매 새토리가 더 맛있다고 하거나 엄마 새토리가 늦게 태어난 피요츙에게 애정을 쏟자 자신에게 소홀하게 하는것에 대해, 여동생 새토리들이 자기 베개에 설사를 하자 분노해 여동생 새토리를 죽이는 개체들도 있다.[23]


3.5. 발정 등 성에 관한 설정[편집]


암컷으로 인식되는 듯하다.[24] 원래 캐릭터인 미나미 코토리도 여자인데다 리본도 달려있고, 무엇보다 "츙츙은 귀여운 여자아이야츙"이라는 대사도 자주 등장하고. 사실 성별구분이 큰 의미가 없는게, 이 생물은 무성생식을 한다. 생식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나, 코사카 호노카가 사용하고 버린 팬티나 생리대를 갖다주면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행위가 기분 나빠서 학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25]

대부분의 동물이 그렇듯이 새토리도 발정을 한다. 심지어 자위행위에 관한 묘사도 자주 등장하는 편. 특이하게도 발정의 대상은 같은 새토리가 아니라 호노카라는 인간 여고생인데 이는 모티브 캐릭터인 미나미 코토리의 호노카에 대한 집착과 드라마CD에서 드러나는 음란한 모습을 과장되게 묘사한 설정인 듯하다. 종종 애완동물샵에서 파는 새토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새토리와 세트로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를 파는 이상한 세계관의 SS가 나오기도 한다. 팬티의 용도는 자위행위의 도구이기도 하고, 이불로 쓰거나 왕야후유얏츙을 만드는 재료로 쓴다. 생리대는 거의 100% 자위용인데, 거기다 생식기를 대고 마구 비비는 행위로 성욕을 해결한다. 호노카가 새토리를 키우는 SS의 경우 호노카가 "새토리가 자기방을 자꾸 뒤져서 기분나빠"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호노카가 주인이 아닌 새토리들도 사정은 이와 다르지 않다. 그것들이 어떻게 태어나서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를 왜 요구하는지, 어떻게 만난 적도 없는데 호노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지 황당하지만 대부분 SS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대충 넘어간다.[26] 어떤 SS에서는 야생의 거대한 새토리마저 난생 처음 본 호노카를 보고 호노카의 이름을 부르며 발정하고 호노카의 꿈을 꾸고나서 임신하는 SS도 있는데 몇몇 SS에서는 그냥 본능이라고 해석하는 듯하다.[27] 다만 모든 SS에서 새토리들이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가 없으면 스트레스로 죽는 건 아니며, 호노카가 주인인 새토리들중에서도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에 무관심한 개체도 있다. 그냥 SS마다 호노카의 팬티, 생리대가 필요하냐 안필요하냐는 설정은 작가맘이다. 애초에 공식설정이 잡히지 않은 캐릭터에게 그런것까지 따지면 심히 곤란하다.


3.6. 성격[편집]


공주병인데다가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자신을 귀여운 여자아이(츙츙하카와이이온나노코츙)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저런 멘트는 새토리의 단점을 지적할 때 자주 나온다는 것. 냄새가 난다고 해도, 뚱뚱하다고 해도, 똥을 아무데나 싸는 모습이 보기 흉하다고 해도, 항상 "양양![28]", "그딴거 몰라츙", "시끄러워츙", "츙츙은 귀여운 여자아이니까 뭘 해도 귀여워츙"이라고 말하며 들은 체도 안 한다. 이런 모습이 학대파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학대당하곤 한다(말버릇이 나쁘지 않아도 달라지지는 않는다).
[29]
거기다 주인을 얕보는 버릇이 있어서 거만하기까지 하다. 맨날 귀여움받으니 고마움을 모르고 오만해져서, 주인이 치즈케이크를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주인을 자신의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사용하는 말은 죄다 반말+명령형이다. 이를테면 음식을 달라고 할 때 부탁의 표현인 ください(구다사이)를 절대로 쓰지 않고 내놓으라는 표현인 よこせ(요코세)를 쓴다.[30] 그나마 몇몇 SS에서는 よこせ(요코세)대신 ほしい(호시이)를 쓰기는 하지만 거만하기는 오십보 백보 수준이다.[31]

독립심이 없어서 일단 위기에 처하면 스스로 벗어나려고 궁리하는 것이 아니라, 호노카를 찾거나 구해달라고 외친다. 드물게 위기를 벗어날 궁리를 해도 머리가 나빠서 좋은 생각을 해내지 못하고 자신 혹은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몬다. 그나마 머리가 좋아도 자연재해 정도만 피할 수 있지, 자신보다 강한 야생동물이나 인간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죽는다.

여자아이니까 스타일을 가꿔야 한다면서 산책을 매우 좋아하지만 그리 오래 걷지 않고도 곧장 힘들다고 돌아가곤 한다.[32] SS에서 산책하는 도중에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야생동물에게 죽거나, 학대파들을 만나서 죽거나, 운동회에서 하얀가루로 선을 만드는 교사에게 방해된다고 죽거나, 호노카집의 주방에 잘못 들어갔다가 쥐덫에 죽거나, 초등학생들의 놀이감이 되거나, 거미에게 죽거나, 개미지옥에게 죽거나 한다. 집안에서 산책하는 경우 당연히 새토리의 주인들은 새털이나 똥을 아무대나 싸는 것 때문에 상당히 싫어한다.[33]


3.7. 기타[편집]


몇몇 SS에선 미나린스균[34]을 가지고 있어서, 예방접종이 안된 야생의 새토리에게 물리면 심할 경우 사망하기도 한다.

노래를 자주 부른다. 새끼가 태어나도, 치즈케이크를 먹게 되거나 먹고 나서 배불러도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새끼들과 있을 때 사람의 지도 없이 자기들끼리 레슨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하지만 몇몇 SS에서는 환경이 좋지 않으면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노래를 부를 때는 "퓨아퓨아", "라뷰라뷰", "뿌와뿌와-오"[35]가 노랫말로 자주 쓰인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나미 코토리의 목소리가 취향을 타는 목소리인지라, 애호파에겐 뇌를 녹이는 듯한(腦トロ) 달콤한 소리로 들리고, 학대파에겐 거슬리는 새된 소리로 들리는 모양.

머리에 묶은 리본은 '스피카테이브유[36]'라고 하며 타마츙일 때 생성되거나 엄마 새토리가 직접 새끼 새토리에게 만들어준다. 색이 바래거나 하지 않도록 야생의 식물이나 열매로 염료를 만들어서 간간이 염색하기도 한다.

몆몆 SS에서는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재대로 안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공격이라 부르기 어려운걸로도 묘사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SS에서는 아예 날 수 없다는 설정이다. 비행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몸통에 달린 날개인지 팔인지 분간이 안가는 기관을 열심히 활개질해서 난다는 설정인데, 안 그래도 날개가 작은데 단 것만 먹고 낮잠까지 자니까 몸이 너무 뚱뚱해서 비행능력은 신통찮다.#1#2

간단한 도구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칼로 치즈케이크를 썬다든가 라이터를 쓴다든가 그림을 그린다든가 국자로 냄비를 젓는다던가 하지만 그런 도구활용능력을 자기 생존에 유리하게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치즈케이크 등으로 식사를 한 후에는 반드시 낮잠을 잔다. 낮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매우 뚱뚱하다. 자거나 쉴때는 왕야후유얏츙이라는 베개에서 자는데, SS에서는 아예 새토리가 쓰는 베개로 보통명사화되어있다. 왕야후유얏츙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러브라이브!의 노래인 Wonderful Rush[37]에서 유래한 듯. 사람이 만들어서 주는게 아니라, 새토리들이 직접 만들어서 쓴다고 알려져 있다. 자생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 새토리인 것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좀 의외다.[38] 미나미 코토리가 자기 전용 베개가 없으면 자지 못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새토리의 왕야후유얏츙에서는 자지 못한다.[39] SS마다 설정이 달라서 베개가 없어도 풀,낙엽,타월,옷감 등을 베개 대신으로 쓰는 새토리들도 있다.

파일:4sXmrbMr.jpg
파일:8i4wa2zr.jpg
(출처 : pixiv의 科學神棍작가의 ホノカ Happy birthday!, μ's )
SS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마이너한 설정과 그림들에서는 새토리들에게 뮤즈멤버별로 종류가 있어서 9가지 색이 나눠져 있으며 털 색깔과 뮤즈멤버들의 머리스타일로 구분된다. 오렌지털의 사이드테일 머리스타일의 새토리는 호노카츙, 파란 털의 새토리는 우미츙 이런식이다.


4. 근황[편집]


새토리를 학대하는 학대파 유저들은 대부분 'R-18G'라는 태그만 달아놓고 그리기 때문에 작가의 이름으로 찾아야 한다. 자신들의 그림에 혐오감이 있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충돌을 피하는 것이 중론이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없다. 이제 새토리도 윳쿠리실장석에 필적한 학대의 아이콘으로 올라가나 싶지만, 픽시브 계열에서는 많이 조용한 편.

다만, 한국에서는 미나미 코토리의 팬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럽폭도가 저지른 만행이 합쳐져 전성기 아닌 전성기를 구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위기인 관계로 깔 사람만 신나게 까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거장만큼 거목이 될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 모른다.


5. 작품소개[편집]


츙츙/작품소개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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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의 새토리라고 아예 구분한 것과 대조적.[2] 논구리 학대물에서도 노조미와 논구리를 별개로 보며 노조미가 논구리를 학대하는 SS와 비슷한 경우다.[3] 털 색깔이 시궁창 색깔이다.[4] 러브라이브 동물화 캐릭터 중에서는 사실 이 둘이 가장 많이 학대를 받는다. 양토리, 여우치카, 토끼우미, 린냥이, 마키표범, 니코팬더, 호노곰, 호노개등은 오히려 애호물밖에 없다.[5] 비슷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당하는 SS는 잘 안보인다.[6] 다만 이 이외 설정은 잘 안 나온다.[7] 미나미 코토리의 머리카락과 닮았다.[8] 히나츙의 경우는 칭칭チンチン[9] 새토리들은 r 발음을 y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예시:타스케루(일반)-타스케유(새토리))[10] 몇몇 SS에서는 치즈케이크맛 새토리전용사료가 나오기도 한다.[11] 도시에 사는 새토리들과 달리 야생의 새토리들은 과일 등을 주식으로 한다. 그러나 공원이나 길거리 등지에 캣맘들이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처럼, 애호파들이 야생 새토리들에게 치즈케이크를 준다는 설정도 있다.[12] 본인이 직접 안치운다. 이게 원인이 돼서 죽는 SS가 있다.[13] 머리가 너무 나빠서, 화장실의 위치를 가르쳐줘도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케이지 아무데나 똥을 싸는 것이다.[14] 호노카의 집에서 키워지는 경우엔 맘대로 사육바구니를 뛰쳐나와서 옷장이나 빨래통,휴지통을 뒤지기도 한다.[15] 이걸 조교 시켜서 안하게 하는 SS도 있다.[16] 왜냐하면, 츙츙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자신의 외모, 귀여움, 의복 같은 물건을 만드는 재주는 야생에서의 생존에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17] 작가 설정에 따라 충분히 강하게 설정할수 있긴하다. 다만 재미없다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잘 안보인다.[18] 그러면서 그낭 당하고만 있는게 포인트라 할수 있겠다.[19] 노래제목인 '타카라모노즈'에서 온 듯하다.[20] 많이 낳으면서 요구하는게 많다는 이유 때문에 그렇다.[21] 스피카테이브유 를 바꿨어니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공격하는 SS도 있다.[22] 조류들은 야생의 본능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첫번째로 태어난 새끼가 먹이를 독차지 하려고 알을 부수거나 둘째 새끼를 공격하거나 둥지밖으로 밀어 버리기도 한다.[23] (SS에서, 공식 설정은 아님) 이는 거의 대부분 도시에서 서식하는 새토리에만 해당하지, 시골이나 산속에서 살아가는 새토리들은 모성애도 강하고 자매애도 상당히 강하다. 모든 새토리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자.(많은 ss에서 묘사되는 도시의 새토리는 악하게 나오고, 산속의 새토리는 선하게 묘사된다.)(혹자의 의견으로는 도시에서는 인간들에게 애교나 아첨을 하며 음식을 얻어먹으니 자신에 대한 우월감 때문에 오만해지고(그리고 가족없이도 잘하면 인간의 비호를 받을수있어 가족애가 약해지거나, 가족을 버려도 문제가 없는 경우), 산속에서는 인간의 도움을 받지못하니 자신이 스스로 음식을 찾을수밖에 없어 악해질수가 없다고 판단하였다(인간의 비호가 없으니 정말 가족이 없으면 살아가기 곤란하니 가족끼리 의지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다), 문명인과 자연인의 차이일지도 모른다.)[24] 몇몇 SS에서는 오레츙이라는 수컷이 나오기도 한다.[25] 어떤 SS에서는 새토리 푸아그라를 만들기 위해 호노카의 생리혈 대신에 소나 돼지의 생리혈을 이용해서 다수의 새토리를 번식시킨 다음 치즈케이크 맛이 나는 새 전용 모이를 깔때기로 주입하여 가슴둘레 90cm, 몸무게 30kg까지 위와 몸집이 불도록 품종이 개량된 새토리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걸 보면 번식에 호노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 모양이다.[26] 이러한 의혹에 대해 "새끼 새토리는 처음엔 호노카에 대한 집착이 없지만, 어미 새토리에 의해 점차 학습되는거다"라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새토리가 호노카에게 길러졌다는 가정 하에서나 가능한 것이니 차라리 새토리들이 스쿨아이돌 활동으로 인해 TV나 잡지 등 매스미디어에 출연한 호노카의 모습을 보고 호노카를 알게 됐다는 해석이 그럴듯하다.[27] 이런 예는 실제 생태계에서도 얼마든지 발견된다. 예컨대 먹이를 물에 씻어서 먹는 습관이 있는 라쿤의 경우가 그렇다. 야생의 라쿤은 흙이 묻은 채소들을 먹게되니까 물에 씻는 습관이 있을수도 있지만, 재밌게도 태어났을때부터 집안에서 키워서 흙이 묻은 채소를 접해보지 못한 라쿤조차도 채소를 먹을때 물에 씻어 먹곤 한다는 것이가.[28] 우리말로 번역하면 "시져 시져" 정도 되는 말.[29] 괴롭히면 본인이 귀엽다고 괴롭히는거라고 한다.[30] チーユケーキヨコセチュン(치-유케-키요코세츙)는 SS에서 거의 단골로 나오는 표현이다. 번역하면 "치즈케이크 내놔츙"이다.[31] 차이점은 내놔츙, 줘츙의 차이라고 보면된다.[32] 하지만 체력적인 이유로 힘들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근성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후술한 바와 같이 산책 직후에 학대 위기에 몰리면 잘만 뛰면서 도망간다.[33] 다만 몇몇 비공식 설정에서는 새토리의 배설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놓기도 한다(주로 기저귀).[34] 코토리가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할 때 쓰는 가명 미나린스키에서 따온 듯 하다.[35] "퓨아퓨아~", "라뷰라뷰~"는 もぎゅっと“love”で接近中!(모귯또)에서 온 것이고 ぷわぷわーお!(뿌와뿌와-오!)에서 유래한 것이다.[36] "스피카테리블"의 원어표기인 "스피카테"의 ら행을 や행으로 바꾼 츙츙식 표기다.[37] MV에서 코토리가 비행기에 들고 타는 그 베개인데, 생긴것도 정말 똑같다.[38] 미나미 코토리가 옷을 잘 만든다는 설정에서 따온 듯하다. 이 설정을 이용해서, 야생 새토리들을 납치하고 착취하여 애완 새토리에게 입힐 옷을 만들게 하는 공장을 묘사한 SS도 있다.[39] 대부분의 SS에서는 어미 새토리가 새끼 새토리에게 만들어 준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