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삼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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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삼
파일:치삼.jpg
글/그림
치삼
연재 사이트
다음 웹툰
연재 날짜
2014년 5월 24일~2015년 12월 19일
연재 요일
토요일
장르
코믹, 옴니버스
연재처
1화 보기
목록
더빙툰
치삼 탐정 사무소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특징
3. 그림체
4. 등장인물
5. 유튜브
6. 여담



1. 소개[편집]


치삼 작가가 2014년 5월 24일 부터 다음 웹툰에서 매주 토요일 연재를 하는 웹툰이다. 병맛 컨셉의 옴니버스 스타일의 웹툰이다. 정식 연재 이전에는 웃긴대학에서 펜터치 위주의 흑백 만화로 연재되었는데, 다음 입성 후 풀컬러로 연재되고 있다.


2. 특징[편집]


매화 에피소드가 달라지며 항상 누군가가 골탕먹는 것으로 끝난다.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도 딱히 선역 악역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다 똑같은 욕심쟁이 인간군상의 일면을 보여준다. 많은 경우 예상 못한 반전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인물이 주르륵 눈물을 흘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너캐도 종종 등장하는데 보통 거지현시창 인생으로 등장하여 작품의 자학적 정서를 배가시킨다.

다음 공뷰 플랫폼으로 더빙툰도 연재되고 있는데, 조규준, 이호산, 권문정[3] 성우가 1인 다역을 맡아 원작과 같은 매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다.

재미를 추구한 병맛 웹툰이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발군의 풍자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만화나 유튜브에서나 미국인들은 인종과 무관하게 양키[4]라고 까이거나 헬로 니그로라고 까이는 등 푸대접을 받는게 특징이다(...)

3. 그림체[편집]


치삼만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의 그림체로 유명한데 이것은 웃대 시절부터 이어진 치삼 고유의 특성이기도 하다.
  • 어떤 동물이건 웬만하면 사람의 얼굴을 달고 있다. 개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새나 소, 돼지에게도 사람의 얼굴을 달아놓았다. 그 때문에 소가 몸통 크고 팔다리 짧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동물 본 적이나 있습니까?"라는 댓글이 베플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물의 외모로 지적을 많이 받자 "너희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 생겼냐"(…)며 반박했다. 똥파리나 당나귀 같이 예외인 경우도 있긴 있다. 동물들의 얼굴이 사실 작가 본인의 얼굴에서 따온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여담으로 치삼 탐정 사무소의 주인아주머니가 키우는 개는 사람의 얼굴이 아닌데 하필 종만이가 단순히 개밥인지 몰랐다는 이유로 개밥을 다 뺏아먹어서 며칠동안 쫄쫄 굶은상태였고, 사람의 얼굴일때보다 더 못생겨져버렸다.

  • 캐릭터 디자인이 손가락을 닮았다. 모든 등장인물들의 두상이 위로 뾰족하고 목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그려 놓으면 마치 엄지손가락에 눈코입을 달아놓은 듯 하다.[5] 종만이와 퇴마사 조수는 얼굴이 옆으로 길쭉하다. 여담으로 치삼만화에 등장하는 인간은 전부 손가락이 4개다.



4. 등장인물[편집]


  • 유춘권
21화 오프닝에서 첫등장으로 거지 차림으로 등장한다. 이때 우산을 쓰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이후 41화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사실상 알바하는 곳마다 일주일을 못 버티고 짤린다고 언급하였다.[6] 이후 오프닝에서 계속 등장하다가 3부에서는 그 우산을 쓰고 있던 남성이 유춘권의 돈을 훔쳐가 버린다.[7]
  • 동철
데스노트를 들고와 김만석이란 이름대신 김만이란 이름으로 잘못 썼고 이후 김만석이 데스노트를 들고와 니 이름 썼다고하자 이후 죽는...게 아니라 선생님에게 처맞고 일어난다.
영상화된 고스트 오목왕 편에서는 성씨가 박씨이다.[8]

  • 김만석
데스노트에다 자신의 이름을 쓰겠다는 동철의 말에 더듬거리며 동의하고 쓰자 죽는...게 아니라 죽은 척 연기한것이며 김만이라고 쓴거이며 김만섲이라는 이름이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였다.이후 진짜 죽는 김만'섲' 이후 데스노트에다 동철이란 이름을 적는다.

  • 김만섲
데스노트에 김만석이 어닌 김만이라고 썼는데 친구들이 '세상에 그런 이름이 어디있어'라고 말했지만 진짜 있었고 이후 사망한다.독자 왈 만섲이 불쌍해

  • 선생님
그렇게 비중은 많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1화에서 출연하면서 10화 37화에서도 등장하였다. 죽음의 노트에서는 수업이 시작했다며 책피라고 회초리로 겁을 주지만 류크도 그대로 혼을 내었다.[9]

41화에 등장. 그림체가 가장 좋게 나왔다.

  • 김석배
유튜브에서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이후 군대에서 상병으로 나오고 자신 맞후임으로 보이는 병사에게 계속 참견받는다. 이후 난 언제 전역하나며 불평하다 맞후임이 웃자 갈구려고했는데 맞후임의 아버지가 대대장이었다. 이후 억지로 잘해주는 척하였다.

  • 박창덕(132kg)
132kg의 몸무게를 가지고있는 남성. 이후 몸무게로 부모님에게 추궁당하자 비만클리닉에 들어오는데 이후 비만클리닉 사장에 의해 당분간 먹지도 못하고 감옥에서 굶었다. 여담으로 초반에 김치를 좋아하는 외국인을 보고 욕했다.[10]

  • 임의
치삼이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갈때 있던 담당 선생님으로 실제로 있는 분이다. 여담으로 치삼은 랜덤이라고하였다.

  • 무명 탐정
치삼 탐정 사무소의 주인공중 한명으로, 항상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거나, 혹은 자신의 수사를 방해하면[11] 권총을 꺼내 위협하는데 조연들의 언급에 의하면 총알은 없는 듯 하다. 박지옥의 일기장에선 군인보다 총을 더 자주 꺼내는것같다고 언급될 정도로 정말 많이 꺼내는데 꺼내기만 하고 쏘는경우는 별로 없다. 종만이를 자주 괴롭힌다.

  • 박지옥
탐정 사무소의 신입 조수로, 사실 이사람이 탐정이 그렇게 찾고있던 킬러 지오고였다. 얼굴의 점까지 똑같아서 의심받지만 수박씨가 붙은거라며 거짓말을 해서 넘어갔다.수박씨가 무슨 며칠째 안떨어지지 이후 유튜브 영상에도 종만과 빅죠와 함께 등장했다.

  • 종만
탐정 사무소에 원래부터 있었던 약간 멍청한 조수로, 개밥을 훔쳐먹거나 탐정의 바지 안쪽에 있던 주먹밥을 그대로 받아먹는다. 이후 자신에게 주먹밥을 준 탐정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탐정 조수가 되고싶다며 찾아갔지만 탐정은 오히려 학원에서 돈달라고하는사람이 어딨냐며 월급은 커녕 학원비나 내라고 했고,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며 나가려고했지만 총알도 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탐정의 협박때문에 어쩔수없이 막노동으로 학원비를 벌며 억지로 일하게 되었다. 유튜브 영상에도 등장했다.

  • 빅죠
치삼 탐정 사무소의 조연으로, 사실 빅죠를 사칭하는 한 빚쟁이인데 다른 인생 말아먹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어 살고있다. 하지만 너무 과해지는 사람들의 애정표현때문에 자신은 빅죠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사람들한테는 그저 빅죠가 누군지가 아니라 빅죠라는 존재 자체가 필요했기에 통하지 않고, 지오고의 표적으로 오해받지만 이후 이 광경을 목격한 탐정이 겁을 먹고 도망가게된다. 그렇게 사람들에 의해 묶여있다가 도망치고 이번엔 지오고를 사칭하지만 이후 진짜 지오고에게 납치당하고, 결국 경찰들에게 지오고로 오해받아 감옥에 갇히게 된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등장했는데 원작에서와 달리 길거리에서 구독을 구걸하다가 사람들에게 쳐맞는다. 하지만 이건 치삼 작가의 꿈이였다.

  • 김육감
유튜브에 등장한 반전을 사랑하는 남자로, 잡채가 상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옆집 할아버지에게 먹였다가 맛있다고하자 상하지 않았다고 기분좋아하며 돌아가고, 분노한 할아버지가 쫓아오자 도망가다가 잡채를 머리에 뒤집어써서 외국인처럼 변장해 따돌린 후, 경찰에게 절름발이가 범인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절름발이인 할아버지를 패고있던 경찰을 잡채를 먹으면서 구경하다가 할아버지가 경찰에게 지리는 장면을 목격한 후 본인도 지리며 깨달음을 얻는다.




5. 유튜브[편집]


2019년부터 유튜브 시리즈도 시작했다. 기존 치삼만화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업로드하며 특유의 그림체가 그대로 움직이는데다 목소리도 치삼 본인이 연기하여 매우 병맛이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많다.

확실한 재미도 보장하고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사정이 넉넉치 않은 건지 아니면 본인이 게을러서 그런 건지 몰라도 업로드 주기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퀄리티가 엄청나거나 길이가 20분 이상으로 긴 거라면 모를까, 고작 2 ~ 3분짜리 영상이 무려 한 달 주기로 올라올 정도로 속도가 더딘 편이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잊으면 돌아오는 유튜버로 각인된 상태이다(...). 덕분에 유튜브 계정이 개설된 지도 3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보다 더 늦게 등장한 애니메이션 유튜버보다 구독자 수가 적은 신세. 물론 본인도 이 문제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소재로 자학개그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12] 근데 실천을 안한다


5.1. 영상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치삼/영상 목록 참고.


6. 여담[편집]


  • 작가의 필명은 현진건의 고전 소설 운수 좋은 날에 등장하는 김첨지의 친구 치삼에게서 따 왔다고 한다.치킨삼겹살
  • 일부 사람들에게는 제2의 귀귀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둘 다 웃긴대학 출신이고 그림체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 맨 처음 타이틀의 그림이 기묘하게 바뀌고 있다. 연재되고 있는 내용을 보면 우산에 버버리코트를 착용한 남성이 한 거지유춘권와 조우하고, 개와 놀아주는척, 발로는 돈통을 몰래 슬쩍해 훔쳐 달아난다.(…) 불행히도 거지에게 붙잡혀 암바를 당하는 그림. 도둑질 하지 말자는 교훈
  • 2015년 4월28일자 라디오풋볼N토크에 출연하였다!! 웹툰을그린이후로 날씨의변화를 잘모른다고….
  • 69화에서 호빵맨을 패러디 하였는데 호빵맨 저작권을 가진 업체가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보는 것이다 보니 너무 과한 변형은 지양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는데 치삼은 수정하는 것보단 내리는 것이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결국 내리고 공지사항을 올렸다. 보는 곳 하지만 후술하는 치삼 뉴스툰에서 호빵맨 패러디가 재등장하는데 김영란법을 다루며 수위를 낮춘 형태로 등장하였다. 다행히(?) 애니메이션 판은 가감없이 그대로 유튜브에 올라왔다.
  • 조선일보에 뉴스툰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을 연재 중이다. 뉴스툰 링크반응은 엇갈리는 편인데 조선일보 독자 중에는 중년/노년층이 많다 보니 정치 관련 이야기가 아닌 이상 크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듯. 반대로 연령층이 젊은편에 속한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구관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극도로 편향된 내용을 가졌던데다 만화 자체도 주장나열로만 이루어져 있던 윤서인에 비해[13] 치삼은 병맛+신랄한 까기에 가까워서 정치적인 논란이 덜 했고, 오히려 조선일보임에도 보수정권에 대한 비판을 신랄하게 했다 최태민이 딸을 야무지게 키웠다고 말하는 만화나 #, 박근혜정부 비아그라 구매 논란#, 이재용의 영장 기각과 이건희의 성매매#, 박사모# 등에 대해 강한 패러디를 넣기도 했다. 문제는 조선일보의 주류 구독자인 유저들은 악플을 남겼다.물론 그 악플은 비추테러를 받는다. 현재는 연재되지 않고 있다.
  • 페이스북, 트위치도 운영하고있으며, 오버워치를 주로 플레이했었다. 페북에 깨알같이 본인 그림체로 그린 메이와 젠야타는 덤.
  • 2018년에 1월에 오버워치, 배그를 접고 연재를 시작한다고 선언했으나 2018년 10월까지 무소식이다.
  • 2019년 5월부터 Daum 웹툰에서 신작 치삼 탐정 사무소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9년 9월 23일 연재 종료.
  • 금수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와 만화를 진행한다.
  • 유튜브 영상 업로드 주기가 긴 편이다. 자기도 셀프디스를 했을 정도로 2주~1달꼴로 올라간다.광고는 받자마자 올린다. 이로 인해 "잊을만 하면 / 잊으면 나타나는 유튜버"라는 호칭이 생겼다. 여담으로 이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평균 조회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반응도 예전보다 그렇게 좋지 않아졌다.
  • 그림체가 묘하게 싸감아저씨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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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계정[2] 부계정[3] KBS 35기 성우.[4] 아니면 양키 백돼지라고 까거나.[5] 사실 많이 안 나올 뿐이지, 목이 있는 캐릭터도 등장하긴 한다.[6] 모터쇼 알바에서는 여자한테서 10년만 젊었어도 라고 혼자말을 하는데 그걸 한 남성이 고영욱하고 성범죄라고 생각해서 결국에는 잡혀가고.. 엿 가게 알바에는 엿 날리는 아이한테 가위로 자를려고 장난을 치다가 결국에는 경찰한테서 잡히고 만다. 이후 pc방에는 카운터에서 골아 떨어지면서 해고, 결국에는 노숙자가 된다.[7] 다만 달리기 신경이 좋은 것인지 그 남성을 잡으면서 그대로 암바를 해 버린다.[8] 데스노트에 사인하면서 박동철이라는 이름을 적는다.[9] 이 때는 동철이하고 달리 발로 차면서 책피라고 하였다.[10] 이후 저 외국인을 감옥에서 만난다.[11] 사실상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으로 봐야한다.[12] 대충 먼 미래에는 영상 업로드가 월드컵 주기보다도 늦어진다는 내용이다(...)[13] 편향도 그렇지만 논리도 '한시간 일해도 빅맥 못 먹으면 밥버거 먹어'수준이니 조선일보도 감싸주기가 힘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