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생명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Pro-life
임신한 여성의 뱃속에 있는 아는 생명이기 때문에 낙태는 살인이므로 낙태에 반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적 보수주의와 관련이 있다. 낙태 반대 운동(anti-abortion movement)이라고도 한다. 반대 개념으로는 친선택이 있다.
2. 사례[편집]
선진국에서도 낙태에 관련된 법률은 국가마다 다른데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낙태의 과도한 남용을 규제하면서도 낙태 여성에 대한 의료적 권리 보장을 하는 방식 등 절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종교 세력들이 대게 낙태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적극적으로 낙태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경우는 주로 기독교 우파들이지만 강경 보수적인 기독교 우파가 아니더라도 (일부 자유주의 신학, 이슬람 자유주의 같은 사례의 경우를 제외하면) 종교계 특성상 낙태를 곱게 보기 힘들고 실제로 반대하는 이들이 주류이.
미국에서는 친생명 지지자들에 의해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지되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후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에서 낙태죄가 부활하였고 자유주의자들이 이를 비판하고 있다. ##
3. 대표적 인물[편집]
윤리적으로만 부정적인 견해를 취하는 인물들은 적지 않고 법적, 제도적 낙태에도 부정적인 이들 위주로 적는다.
- 게이코 후지모리
- 교황 - 현재까지 역대 모든 교황들은 가톨릭 특성상 낙태를 반대해 왔다.
- 그레그 애벗
- 도널드 트럼프#
- 마이크 펜스
- 스기타 미오
- 자이르 보우소나루
- 제이콥 리스모그
- 필리스 슐래플리
-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 로널드 레이건
- 밥 케이시 시니어[진보]
- 제시 잭슨[진보]
- 뉴트 깅리치
- 존 벨 에드워즈
4. 여담[편집]
제도적으로는 친선택이지만 윤리적으로는 친생명의 입장을 취하는 사례도 있는데 중남미의 중도좌파 내지 좌파 계열 정치인들이 이러한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중남미에서 LGBT에 대한 태도는 한국보다 진보적인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낙태 문제에 있어서는 더 보수적인 경우도 꽤 있는데 후자는 가톨릭 교회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자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는 낙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반대'하지만 공중 보건 문제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는 윤리적으로는 잘못되었지만 법적으로는 합법으로 두고 낙태 여성들이 의료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1]
중남미보다 반가톨릭, 반교권주의의 역사가 강한 서유럽,북유럽에서는 (비보수 계열)자유주의자들과 좌파 세력들이 윤리적으로도 친선택의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자유보수주의자들이 이러한 주장을 펴는 편이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9:19:25에 나무위키 친생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