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덤프버전 :


1. 사전적 의미
2.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1. 사전적 의미[편집]


친한親舊.

  •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
  •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親近)하게 이르는 말.

2.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편집]


파일:개콘 코너 친한친구.jpg
제목
친한친구
시작
2012년 7월 29일
종료
2012년 10월 14일
출연진
김대성, 박성광, 이동윤, 정해철
BGM
코너 시작할 때: 장기하와 얼굴들 - '그렇고 그런 사이' 인트로 부분[1]
박성광과 김대성이 등장할 때: 슈퍼주니어 - 틱톡



친구의 안타까운 상황에도 눈치도 없이 자기들 편한 것만 해달라는 친해도 '너무' 친한 친구 컨셉의 코너. 일명 눈치 없는 ㅅㄲ들. 이동윤은 안 좋은 일이 있는 친구, 정해철은 이동윤을 돕는 친구, 박성광과 김대성은 눈치 없는 친구들로 나온다. 안 좋은 사태를 겪어서 상태가 안 좋은 이동윤 곁에서 위로해 주는 척 하면서 분위기 파악은 커녕 부탁할 거 다 하고 할 거 다 한다[2]. 둘 다 모두 개념들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나 보다. 그럴 때마다 김대성이 박성광한테 그러면 어떡하냐고 꾸짖고, 반대로 박성광이 역으로 김대성을 꾸짖기도 하나, 둘 다 무개념들인 것은 도찐개찐이다. 사실상 우정을 빙자해 빌붙어 뜯어먹는 인간 말종 부류들을 풍자하고 있다.

참고로, 박성광과 김대성은 초기에는 오리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가 계절이 바뀌면서 10월 7일 방영분부터는 개구리 후드티를 입고 나왔다.


3. MBC의 라디오 프로그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친한친구(MB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9:25:39에 나무위키 친한친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까이기만 하다가 일찍 종영된 이층의 악당과 (BGM이) 같다.[2] 노래를 부른다거나, 옆에서 케이크를 먹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