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의 우주전쟁

소원을 빌기 위해 별똥별이 지나가기만을 비는 노진구. 그를 본 도라에몽은 별똥별 유도 우산을 꺼내어주지만 별똥별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는 진구를 위해 도라에몽은 몰래 뭔가를 던지는데.... 한편, 진구는 별똥별 유도 우산에 잡힌 것을 갖고 오지만 그곳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나오자 급히 도라에몽은 깨운다. 도라에몽은 SOS캡슐이라며 구조신호를 보낸 이를 찾기 위해 우주구명보트를 꺼내고 두 사람은 우주로 향하는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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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라에몽 5기 6화의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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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구
• 도라에몽(도라에몽)
• 디자이어별 거주민들
• 시샘별 거주민들

3. 등장 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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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 유도 우산
• 우주 구명보트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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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별에게 소원을 빌고 있는 진구. 그러나 별똥별이 매번 사라져 아쉬워한다.이를 위해 도라에몽은 별똥별 유도 우산을 꺼내 주고 진구는 간단하게 별똥별을 낚는다. 그러나 소원을 비는 도중에 살려달라는 음성이 나오고 두 사람은 우주 구명보트로 별까지 이동한다.

거기에서 거주민 한 명을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거주민의 고향으로 이동한다. 탄자쿠에 적힌 소원을 들어줄지 결정하는 곳을 지나 여왕을 만난 둘은 거대한 기계가 있는 장치로 이동한다. 탄자쿠를 넣는 순간 시샘별 군인들의 침공이 시작되고 진구와 도라에몽은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 발사시킨다. 적기가 너무 많은 상황에서도 공군 수백 기를 격추시키고 승리한다.

평화가 찾아온 별에서는 파티가 벌어진다. 그러나 적군이 진구와 도라에몽의 전투기를 노획한 상황이다. 진구와 도라에몽은 새로운 전투기를 만들고 거기에 탑승해서 출격한다. 이번에는 엄청나게 많은 수의 공군들이 덤벼온다. 진구와 도라에몽은 공군들의 미사일에 대응하며 적기를 수백 기 격추한다. 그러나 장군의 에이스기가 미사일을 발사하여 진구의 비행기 엔진이 손상을 입는다. 거기다 에이스기의 미사일로 진구의 전투기 엔진이 모구 무력화되어 추락하기 시작한다. 도라에몽의 전투기가 달려와 보호를 해주긴 했지만 뒤에서 또 다른 장군의 에이스기가 덤벼온다. 그러나 도라에몽이 진구의 전투기로 달려들어 에이스기에게 격추되고 결국 전투기가 폭발해 탈출하지 못하고 숨지고 만다.

"진구야... 이 별을... 지켜줘....너라면...할 수 있어..."

- 도라에몽의 유언

결국 진구는 최후의 발악으로 전투기를 모두 격추하고 도라에몽까지 부활하면서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