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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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도시이다.
2. 지리[편집]
오스미 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일대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통합으로 키리시마시가 출범하기 전까지 전통적인 가고시마현 내 제2의 도시였다.[3] 북쪽으로 타루미즈시, 남쪽으로 미나미오스미초, 동남쪽으로 키모츠키초, 동쪽으로 히가시쿠시라초, 서쪽으로 가고시마 만과 접한다. 지형의 경우 북부는 산이 많은 편이며 중부와 동부는 평지가 펼쳐져 있고, 이 평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3. 역사[편집]
해상자위대 공항이 위치하여 태평양 전쟁 때의 거점 역할을 하였으며, 군사도시로서 발전하였다. 1941년 5월 27일 카노야초, 하나오카무라 등 4개 시정촌이 합병하여 카노야시로 발족하였으며, 이 날은 해상자위대이후 헤이세이 대합병 때 인근의 쿠시라초, 아이라초, 키호쿠초와 합병하여 현재의 카노야시 영역이 되었다.
4. 산업[편집]
카와니시초와 나가노다초에 걸쳐 위치한 공업 단지에 몰렉스[4] , 산슈화학 등의 공장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전자부품, 디바이스 산업의 출하액이 높게 잡힌다.
5. 정치[편집]
6. 관광[편집]
상술했듯 군사도시이다 보니 카노야항공기지 역사박물관이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외 시내에 진토구 이나리 신사 등이 있으며 키리시마가오카 공원, 스가하라 신사 등이 있다. 북부의 옛 키호쿠초 지역은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다.
7. 교통[편집]
1987년 오스미선이 폐선된 이후로 철도역이 없다. 고속도로의 경우 히가시큐슈자동차도가 있으며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인 쿠시라카노야도로가 분기하여 카노야 시내까지 들어간다. 참고로 혼슈, 큐슈, 홋카이도, 시코쿠 통틀어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이다.
특이하게도 가고시마시와 타루미즈시 사이를 오가는 카 페리를 이용해서 가고시마츄오역에서부터 이곳 시내까지 들어오는 버스 노선이 있다. 다시 말해서 버스가 그대로 카 페리에 탑승해서 바다를 건넌다는 얘기이다. 이러한 형태를 띠는 버스 노선은 일본 전국에서도 이 노선이 유일하다.영상(일본어) 직통편은 하루 4편이고, 타루미즈로 가는 일반 버스가 자주 있어서 타루미즈에서 페리를 타면 가고시마시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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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계인구 2023년 7월 1일 기준[2] 가고시마현청 공무원이었다.[3] 2004년 사츠마센다이시, 2005년 키리시마시가 출범하며 4위까지 내려갔으나 2006년 주변 지자체를 합병해 3위로 올라온다. 그래도 2022년 10만 선이 무너지는 등 인구는 줄고 있다.[4] 한국에서는 한국몰렉스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안산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5] 会派黎明. 전원 무소속[6] 政経クラブ. 무소속 3, 자민당 1[7] 市民クラブ. 무소속 4[8] 会派 創生. 전원 무소속[9] 政伸クラブ, 전원 무소속[10] 무소속 3, 일본공산당 1, 공명당 2